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21-1,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찌어다

윤주만목사 2024. 6. 29. 07:20

로마서3:4절을 보겠습니다. (242)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찌어다 기록된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은 미쁘십니다.

그것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어떻게 부르셨는가를 알고 또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어떻게 인도하셔서 가나안 들어가게 하셨는가를 성경에서 자세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의로 정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의로 정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세울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모든 사람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 믿음이 무엇인가를 창세기부터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이 왜 가나안에 들어가지를 못했는가 하면 저희가 믿지 아니함으로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믿음이 무엇이라는 것을 보여 주셨는데 그 자손이라고 하는 이스라엘이 믿지를 못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가지를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왜 기록하게 하셨습니까?

천국은 내세의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생명이 탄생이 되어 영원한 생명을 천국에서 누리게 되는 것은 영의 일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 영의 일이 이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스라엘에게 천국 복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자 이스라엘이 동문서답을 할 정도로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이스라엘도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스라엘도 모두가 육체의 사람이 되어서 의문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을 우리 이방인들을 위해서 예표를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방에 빛을 비추고 우리가 믿어 영생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 길을 믿어서 가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고 천국으로 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람의 계획과 행사가 늘 악하기만 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예표가 있습니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수많은 말씀들이 왜 기록이 되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성경을 보고 도리어 율법의 행위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으라고 이 성경을 주셨지만 사람들은 행위에 빠져 도리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종교입니다

모두가 행위에 빠져 있습니다. 오직 우리가 믿는 하나님만이 믿음이라는 것을 비밀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자기가 이면적 유대인이라고 하고 있고 또 마음에 할례를 받아 많은 유익이 범사에 있다고 하고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지만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교회 안입니다.

성도가 있고 가라지가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더구나 초대 교회와 같이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데도 어떤 자들이 믿지를 않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교회도 믿지를 않고 있는데 복음이 전해지지도 않고 있는 교회에서는 더 이상 말을 해서 무엇 하겠습니까?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과 같이 모두가 표면적 유대인이 되어서 자기들이 어떻게 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표면적 유대인이 되어서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킨다고 하지만 자기들이 율법을 범하고 있는지 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지 않으면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어떻게 영의 일을 믿을 수 있습니까? 이 시대 역시 예수님께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는 이 말씀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반드시 우리가 성령으로 난 영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의 탄생입니다

이 생명에 대해서 믿어야 합니다. 그것을 믿게 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고 주님께서 오시는 날에 천국으로 인도를 하기 위해서 이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고 이 시대 복음이 있는 성도들이 성경을 보고 그 안에서 선지자들로 그의 아들에 관하여 미리 약속하신 것을 믿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아니 믿을 수 없다는 말이 더 맞습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 영의 일을 믿을 수 없습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나타내시는 일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믿지 않음으로 해서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성경을 통해서 모든 것을 다 계시를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만 보아도 믿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성경을 보면서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자기의 사랑을 충분히 보여 주시고 있지만 사람의 이성으로 성경을 보다가 모두가 망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공동번역을 보겠습니다.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하더라도 하나님만은 언제나 진실하십니다. 성경에도, "당신의 말씀에는 언제나 정의가 드러나고 재판을 받으시면 반드시 이기십니다."라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이 믿지 않는다 해서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 성경을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입니다

그때에는 복음만 전해졌습니다. 사도들이 이방에 복음을 전할 때는 다른 복음이 거의 들어오지를 않았습니다. 처음에 복음을 들을 때는 정말 그들은 믿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 초대교회에 다른 복음이 들어오니까 너무도 쉽게 미혹을 당하고 믿음에서 떠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그들이 믿음에서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역시 믿음을 폐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그래도 어떤 사람이 있었지만 이 시대는 모두가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고 있습니다. 아니 교회 안에 들어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미쁘심을 절대로 폐할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설령 교회 안에 그런 자들이 있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제케 하시고 있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서 역사를 하면 절대로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할 수 없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3:3절을 보겠습니다. (331)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그럴 수 없습니다.

어떤 자들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미쁘심이 폐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왜 그럴 수 없는가 하면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켜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믿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자들이 믿지 않았습니다.

모든 정황으로 보았을 때 믿어야 하는데 믿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할 수 있겠느냐고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데살로니가후서에서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켜 주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굳게 하십니다.

무엇을 굳게 하십니까? 교회 안에서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은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굳게 하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무엇을 굳게 하시는가 하면 믿음을 굳게 하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우리 성도들에게 믿음을 굳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는 미쁘십니다.

믿을 수 있는 분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믿지 않는 자들이 있습니다.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복음을 듣고 자기가 이면적 유대인이 되었다고 하고 마음에 할례를 했다고 하면서 천국의 모든 유익을 얻었다고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고 하면서도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아주 적은 숫자의 성도지만 하나님께서 믿음을 굳게 해 주셔서 믿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믿지 않은 자들로 인하여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있을지라도 우리는 그럴 수 없습니다. 왜 그럴 수 없는가 하면 주께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을 굳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

내가 믿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라니다. 주께서 우리를 굳게 하시지 않으면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가 하면 믿음이라는 것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의 부활을 바라고 있습니다. 내 안에 탄생이 된 그리스도의 영이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하늘의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이 내세의 일을 설명할 수 없고 이해시킬 수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믿습니까?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의를 믿지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의를 믿고 율법의 의를 버리라고 하는 것이 믿어집니까? 절대로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에 문자로 기록이 되어 있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는다고 말 합니다

그런 그들이 어떻게 하는가 하면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습니다. 신령에 있지 않고 의문에 있습니다. 왜 의문에 있는가 하면 믿지를 못하기 때문에 의문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안 지키면 자기가 하나님의 백성 같지도 않고 믿는 것 같지도 않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안 됩니다

절대로 믿을 수 없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그것이 믿어져서 굳세게 서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러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그 말씀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믿어지지가 않기 때문에 표면적 유대인이 되고 있고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의만 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까?

사람의 이성으로는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편지에 있는 말씀을 보면서도 성령이 오시지 않으니까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고 해서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할 수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왜 그럴 수 없는가 하면 우리 성도는 주께서 믿음에 굳게 서게 해 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믿음에 굳게 서서 내가 하나님의 의를 가졌다는 것을 믿고 있고 그 의로 말미암아 내 안에 생명이 있고 주님께서 오시는 날에 산다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흔들릴 수 없습니다.

절대 그런 일 없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자들이 믿지 않는다 해도 우리 성도는 믿을 수 있습니다. 그 믿음이 내 의지라면 우리 역시 그렇게 될 수 있겠지만 주님께서 굳게 해 주시는 믿음이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죄인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하나도 지키지 않습니다. 그런 내 스스로를 의롭다 한다는 것이 사람의 이성으로 가능합니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하나도 지키지 않으면서 내가 의롭다 함을 받았다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그리스도편지에서 예배를 하고 있는 성도님들은 그것이 믿어지는 역사가 있습니다. 율법을 하나도 안 지키고 그리고 외식을 하지도 않고 또 종교적인 의식을 하지도 않지만 우리는 믿어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왜 믿어지는가 하면 주께서 우리를 굳게 하시고 있기 때문에 그런 행위를 전혀 하지 않아도 도리어 더 굳게 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있는 자만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믿음이 얼마나 굳게 하고 있는 가를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과 같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아니 우리가 이제까지 알고 있던 신앙이라는 것에 비추어 보면 믿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굳게 서 있습니다.

은혜입니다

이것이 믿어지는 역사가 있다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할 수 없는 것은 절대로 그럴 수 없는 것은 이 시대 역시 주께서 굳게 하고 있는 성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만이 알고 있습니다.

예배를 시간 맞추어서 드리지도 않습니다.

찬송가를 부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기도도 별로 하지 않습니다. 또 종교인으로서의 어떤 행위도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예전에 믿는다고 할 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우리가 예전에 구원파를 바라보면서 어떻게 생각했는가 하면 그들을 영지주의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제 그들이 율법주의로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주의 만찬을 나누고 있는 이 모임과 같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물론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실상은 우리는 많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보았을 때는 우리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이상한 사람과 같지만 실상은 우리는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믿음에 굳게 서기 위해서 그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주께서 우리를 굳게 하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은 자들은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고 있지만 미쁘신 주께서는 우리 안에서 역사하셔서 믿음으로 굳게 하시고 있습니다.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누가 무슨 이야기를 한다 해도 미쁘신 주께서 굳게 하고 있는 성도는 오직 믿음으로 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악한 자에게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있습니다. 만약에 악한 자에게서 우리를 지켜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 역시 악한 일을 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악한 자에게서 지켜 주시기 때문에 이 시대 악에 빠지지 않고 믿음에 굳게 서 있습니다.

시편116:11절을 보겠습니다. (888)

내가 경겁 중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사람은 거짓됩니다.

사람이 진실을 이야기 한다는 그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이성과 성령은 서로 충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 누가 진실을 말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성경을 알면 알수록 사람은 다 거짓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 거짓말 장이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사람의 이성이 아닙니다. 반드시 성령이 오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기 때문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이지 사람의 이성으로 성경을 깨달아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 복음을 깨닫기 전에는 사람이 얼마나 거짓되다는 것을 잘 모르고 진실하게 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어떻습니까?

저 역시도 제 스스로는 믿지를 못 합니다 아니 나는 어떻게 해도 진실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 이성으로는 거짓말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이 오기 전에는 그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했지만 복음이 오고 나니까 내가 얼마나 거짓되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 거짓말 장이입니다

무엇에서 거짓말 장이인가 하면 내 영혼의 일에 있어서 모든 사람은 다 거짓말 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성화주의가 만연을 해서 자기들의 마음에 진심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이제는 미혹하기 위해서 영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분명히 마음을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을 영이라고 하면 모두가 다 영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말을 합니까? 영의 사람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 성령이 오셨다 해도 나라는 사람은 거짓말 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입니다

모릅니까? 사람이 무엇인가도 모릅니까? 성경에서 모든 사람은 거짓말 장이라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이런 말씀이 있으면 왜 모든 사람이 거짓말 장이인가를 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은 성령을 받아서 거짓말 장이가 아니고 세상 사람이 거짓말 장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 성령이 오셨든지 안 오셨든지 사람은 다 거짓말 장이입니다

왜 거짓됩니까?

우리는 어떻게 해도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거짓말 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내가 어떤 죄인이라는 것도 모릅니까?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거짓말 장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도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8:44절을 보겠습니다. (160)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까? 유대인들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만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만 마귀에게서 났습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아담이 범죄를 한 후에 모든 사람은 다 마귀에게서 났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다 저주를 받아 한번 죽는 것이 정해졌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유대인만 마귀에게서 났고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마귀에게서 낳지 않았습니까? 이 세상은 다 아담의 자손이고 아담이 범죄를 한 순간부터 모든 사람은 다 마귀에게서 났습니다.

모든 사람입니다

거짓의 아비 마귀에게서 났습니다. 우리가 성도라고 하지만 우리 역시 아담의 사람은 누구에게서 났습니까? 마귀에게서 났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서 마치 나는 다른 사람인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같습니다.

아니 이 시대 성도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도 역시 다 마귀에게서 났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마귀에게서 육체가 났지만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셔서 성령으로 난 그리스도의 영이 있고 그것을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모두가 다 거짓말 장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에 의해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그 영이 있다 해도 역시 우리 사람은 마귀에게서 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마귀에게서 났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마귀에게서 난 그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변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그것은 죽을 때까지 마귀에게서 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귀에게서 났기 때문에 우리 육체는 사망이 찾아오고 썩어 없어지는 것입니다

마귀에게서 났습니다.

그 사람이 변합니까? 그런 생각을 아예 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은 죽을 때까지 거짓말 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래서 영의 사람이 되면 이 마귀에게서 난 사람은 변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것 역시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영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하는 일은 영의 일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 해도 겉 사람은 거짓말 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고 그 사람에게 진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고는 있어도 그 사람이 진리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혹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의 사람이라고 한다고 해서 그가 영의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의 사람은 아담의 사람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탄생이 된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을 영의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워치만 니의 사상에 사람들이 아주 쉽게 미혹을 당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안타깝기만 합니다.

우리 아카데미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보고 돌아갔습니까? 워치만 니의 사상을 따르다가 영의 일을 모르고 다시 거짓으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고 해서 내가 변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 내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다고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내 겉 사람이 아니라 말씀 그대로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사람은 거짓됩니다.

우리 겉사람을 보고 영의 사람이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가 아무리 복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 해도 역시 마귀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끊임이 없이 욕심을 부리고 있고 진리가 그 속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내 겉 사람에게 진리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겉 사람은 죽을 때까지 거짓을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기들이 영의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자체가 아직 영의 일을 모르는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다 거짓됩니다.

복음이 있다고 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성도 역시 사람은 거짓됩니다. 그 사람을 가지고 영의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지적이고 감성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너무도 쉽게 넘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입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입니다 그는 거짓되지 않습니까? 그들 역시도 거짓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이 거짓되다는 것이 아니라 사도 바울 자체는 역시 거짓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다 거짓되다면 이 로마서를 쓰고 있는 사도 바울이라는 사람도 포함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6:55절을 보겠습니다. (156)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사람은 다 거짓됩니다.

정말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도 거짓됩니다. 다만 사도 바울 안에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의 역사로 참된 것을 전하고 있는 것이지 사도 바울이 참되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의 사상은 그가 하는 행위를 보고 참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가 어떠한 사람이라 해도 사람은 다 거짓되다고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분입니다

그분만이 참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참되다는 사전적인 뜻은 거짓이 없고 진실되다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되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그 단어를 아는 것은 누구나 지적인 능력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성경이 무엇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까?

성경을 볼 때는 늘 영생에 대해서 생각하고 보아야 합니다. 그가 아무리 성경을 많이 보고 성경에서 많은 것을 안다 해도 영생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면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아니 영생을 얻지 못한 사람은 그가 아는 모든 것이 다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저 성경에 있는 문자를 전하는 것으로 참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문자를 어떻게 전합니까?

사람의 이성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말로 전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람이 혹하고 넘어갈 수 있을 정도로 말로 호리고 있지만 사람들은 진리를 모르다보니까 그런 말에 아주 쉽게 미혹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그런 사람의 말에 거짓과 참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고 하는 말씀이 무엇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그저 막연하게 내가 하나님을 믿으니까 하나님은 참되시다고 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참인지도 모르고 무엇이 거짓인지도 모르고 하나님은 참되시다고 하는 말이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거짓됩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이 말씀을 주님께서 하고 있습니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에 그렇다는 말씀입니까? 영생에 있어서 그렇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생에 있어 사람은 다 거짓되고 오직 하나님만이 참되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을 때입니다

성도가 영생을 얻을 때 하나님은 참 되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지 못한다면 하나님 역시도 참되시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주님께서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문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문자에서 의미를 알아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또 그의 십자가를 앎으로 해서 영생을 얻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 그 자체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문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습니까?

그리고 내 피는 참된 음료라는 것을 알고 문자적으로 아는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아는 것은 이스라엘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아는 것으로 하나님은 참되시다고 한다면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다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이 시대는 참된 양식도 모르고 참된 피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왜 하나님이 참되시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세상의 이성을 따라 자기가 믿는 신이니까 참되다고 생각을 하고 있지 성경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한 것 같습니다. 참되신 하나님을 모르면서도 참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세야 선지자가 여호와를 힘써 알자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인들은 사람의 거짓에 미혹이 되어서 그것을 알려고 하기 보다는 사람이 한 행위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고 있고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가 참된 것을 듣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으로는 안 됩니다

그가 아무리 지혜가 있다고 해도 영생을 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을 그가 수백 번을 읽는다 해서 성경에서 영생을 얻을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그가 어떠한 행위를 하고 말을 한다고 해서도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성경에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이 다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고 있고 그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가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시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저 문자를 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왜 참되신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면서 어떻게 구원을 받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늘 깨어 지혜를 구하고 성령을 구하는 성도만이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역사를 해 주시고 있습니다.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그것을 시편에서 내가 경겁 중에 이르기를 모든 사람은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깨달아지는 성도만이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하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하나님께서 끌어 내서서 건져 구원을 해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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