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173강,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윤주만목사 2019. 8. 31. 06:17


173,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고린도전서10:1-7절을 보면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고린도전서 10장은 우리에게 주는 중요한 교훈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광야로 나와서 가나안에 들어가야 하는데 왜 영적 천국인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을 통해 신약을 사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말씀해 주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과 같이 멸망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4가지 사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처음으로 우상 숭배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상 숭배가 무엇인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교회 안에서 우상 숭배를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우상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약은 그림자입니다

우리는 그 그림자를 보면 안 되고 그림자를 통해서 실체를 확인해야 하고 그 실체가 분명히 보일 때 내 영혼의 문제가 해결이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광야 생활은 지금의 교회입니다 교회에 장정 60만이 들어왔지만 그들의 다수는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일주일이면 갈 수 있는 가나안에 들어가지를 못하고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다가 결국에는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왜 이 말씀을 기록했는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애굽에서 홍해를 건너 가나안까지 가는 여정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닌데도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결국에는 교회 안에서 사망의 길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광야입니다

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밤에는 추위가 있는 사막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또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고 또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셨기에 사실 가나안에 들어가는 길은 너무도 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그 쉬운 길을 가면서도 가나안에 들어가지를 못 했습니다.

 

이 이유를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왜 못 들어갔는가를 잘 분별을 해서 우리도 그들과 같이 실패를 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래도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교회에서 힘들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평생 주님을 위해 살았다고 자부하고 있는데 이스라엘과 같이 광야에서 망하는 자들이 된다는 것은 너무 불행한 일입니다

 

더구나 이스라엘이 왜 실패를 했는가를 우리는 성경을 통해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처음 격은 일이라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스라엘이라는 실패자의 모형을 똑똑히 성경을 통해 보고 있는데도 실패를 한다는 것은 너무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반드시 가나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단지 자기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선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자기가 정통의 교회 안에서 그래도 남들과 비교할 때 잘 하고 있는 신앙생활을 보면서 마치 가나안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아니 티켓을 구입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아니 꿈에도 모릅니다.

자기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실패자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앞에 가는 사람들의 뒤꽁무니를 쫓아가고 있습니다. 막연하게 맞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천국으로 간다고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이라는 세상에서 교회로 나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광야입니다

 

1,“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교회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약식 세례를 받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홍해라는 물 가운데로 들어가서 광야로 나왔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세례라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했습니다. 아니 세례의 의미가 무엇인가도 몰랐습니다.

 

지금도 교회에 나오면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지식적으로 배워서 알고 있듯이 그 세례의 의미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사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례의 의미가 이제는 밝혀져서 지식적으로는 너무도 잘 알고 있는데 문제는 실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 되지 않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나는 성령의 역사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남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런 줄 압니다.

자기 안에서는 전혀 그리스도와 함께 죽지도 않고 또 함께 살아나지도 않았는데 남들이 다 그렇게 세례를 받고 있고 그렇게 알고 있으니까 자기도 세례를 받으면 의례히 그런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자기 안에서는 성령의 역사가 전혀 없는데도 세상의 지식으로 가르쳐서 마치 세뇌가 되는 것으로 그렇게 인정을 합니다. 인정을 안 하면 자기만 이상한 사람이 되니까 그렇게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이런 것 같습니다.

나는 처음 보는 색인데 먼저 있던 사람들이 그 색을 보고 빨강이라고 하면 나는 그것이 빨강인지 파랑인지 정확히 모르면서도 남들이 아니 교회 안에 있는 다수가 빨강이라고 하니까 자기도 어쩔 수 없이 빨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감히 그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려 하지도 않고 괜히 파랑이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이것 혹시 파랑 아닌가요? 하는 질문조차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물세례입니다

문제는 이런 세례를 받고서 마치 자기가 가나안에 들어간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물 세례를 받은 이스라엘의 다수가 광야라는 교회에서 멸망을 당한 것을 우리에게 경계로 보여주고 있는데도 자기가 받은 그 물 세례를 기억하면서 이스라엘이 망한 것과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똑똑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애굽이라는 세상에서 나와 홍해를 건너면서 세례를 받고 광야라는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모태 신앙부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것은 우리에게 예표로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스라엘과 같이 멸망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경계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3,“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리고 이스라엘은 신령한 식물을 먹었습니다.

또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나오는 물을 마시면서 광야를 지나왔습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면서 왔다는 말씀입니다 직접적으로 예수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받은 성막과 그리고 제사 제도에 대한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예수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절기 하나하나 그리고 제사 제도 하나하나 또 성막의 모든 것 하나하나 그리고 율법을 통해 죄를 깨닫게 하시면서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그림자로 다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하고 광야라는 교회 안에서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예수가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예수에 대해서는 밝혀졌지만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우상을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그림자로 감추어 져서 이스라엘은 잘 몰라서 그랬다 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예수가 다 보여 졌는데도 이스라엘보다 더 우상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왜 우상 숭배를 합니까?

물론 다른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그들에게는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우상 숭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믿음이 없는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우상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은 우상 숭배라는 것을 모르고 우상 숭배를 하고 있습니다.

 

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왜 하나님께 다수를 기뻐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냥 기분이 나쁘셔서 다수를 기뻐하지 않아서 그들로 하여금 광야에서 멸망을 당하게 하셨습니까?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의 다수를 까닭 없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 또 그들의 다수가 너무 많아서 기뻐하시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들은 믿지를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 원하십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모두가 가나안에 들어가기를 원하셨지만 그들이 믿지를 않아서 결국 광야에서 멸망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믿지를 않아서 다수를 기뻐하시지 않은 것이지 만약 다수가 믿었다면 하나님께서는 더욱 크게 기뻐하시면서 그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셨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우리의 거울입니다

우리도 이스라엘과 똑 같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인생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을 거울로 삼아서 우리로 하여금 이스라엘과 같이 멸망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거울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거울을 보면서도 그들과 똑 같이 행하고 있는 것이 현대 교회의 모습입니다 역시 현대 교회의 다수는 우상을 숭배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7,“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이스라엘은 우상 숭배를 했습니다.

어떻게 우상 숭배를 했는가 알아야 지금 우리가 우상 숭배를 하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우상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내가 우상 숭배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믿음으로 나가고 있는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32:1절을 보면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이제까지는 모세를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그 모세가 시내 산으로 올라가 십계명을 받으려 할 때 사십일을 머물러 있었는데 그것을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제까지 모세를 따라 왔는데 이제 모세가 안 보이니까 불안해 지니까 자기들을 인도할 신을 만들자고 합니다.

 

그 신이 누구입니까?

부처를 만들었습니까? 아니면 바알이나 아세라나 그 당시 주변국들이 믿던 우상을 만들었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자기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을 형상으로 만들어서 그 형상을 쫓아가자는 말입니다 이 우상은 누구를 생각하면서 만들었는가 하면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자기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만들자고 한 것입니다

 

송아지를 섬겼다는 것이 아닙니다.

송아지는 누구도 신으로 숭배를 하지 않았고 송아지 자체를 신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만든 우상은 실제 송아지 모형을 하고 있지만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자기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본적이 없으니까 자기들 상상 대로 하나님은 이럴 것이다 하고 만든 것이 송아지 형상입니다

 

이것은 그림자입니다

실제 지금도 교회 안에는 이 송아지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이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기뻐 날뛰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송아지는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만들어 놓고서 기뻐 뛰고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물론 보이는 형상일 수도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무엇입니까?

자기들의 힘으로 금붙이들을 내 놓아서 세운 교회입니다

그 교회를 세워 놓고 그 안에서 기뻐서 뛰어 놀고 노래를 부르면서 그 교회를 섬기면서 그 교회 안에 들어가 있는 자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나안에 들어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교회가 우상이 되어 있습니다.

또 우상이 무엇입니까?

 

출애굽기32:6절을 보면

이튿날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이 번제와 화목제를 누구에게 드린 것입니까?

바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아직 모세가 오지도 않았는데 모세는 시내 산에서 금식을 하고 있는데 그들은 이 세상 것을 먹고 마시면서 뛰어 놀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고 마십니까?

지금 교회 안에 세상 예화가 가득합니다.

어느 목사가 어느 장로가 행한 그 일이 자기들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지름길 인줄 알고 그렇게 행하는 자기들의 모습에 취해 먹고 마시면서 뛰 놀고 있습니다.

사람이 우상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먹으려 하지 않고 자기들의 음식을 먹고 마시면서 좋아서 뛰어 놀고 있는 것이 이스라엘을 똑같이 따라가고 있는 현대 교회의 모습입니다 어느 목사가 무엇을 했다면 또 어느 집사가 무엇을 했다면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마치 자기들이 천국행 티켓을 거머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앞으로 가 보겠습니다.

이 우상이 누구를 만들었는가 성경은 분명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32:4절을 보면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누구입니까?

바로 자기들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을 송아지 형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표준새번역입니다

아론이 그들에게서 그것들을 받아 녹여서, 그 녹인 금을 거푸집에 부어 송아지 상을 만드니, 그들이 외쳤다. "이스라엘아! 이 신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신이다

 

분명하게 기록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송아지로 만들어서 이것이 하나님이라고 외친 것입니다 이 형상이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보이는 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자기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줄 신을 송아지로 만들어서 그 신을 따라 가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송아지를 만들은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마치 하나님과 같이 섬기고 있고 그를 통해서 자기들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철썩 같이 믿고 있습니다.

 

로마서1:23절을 보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무엇이 우상 숭배입니까?

바로 사람을 통해 나타나는 영광을 따라가고 있는 것을 보고 우상 숭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보이는 송아지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목사가 우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 전에 유명한 목사들이 한 행위를 따라가려 하고 있고 그 영광을 자기도 나타내려고 하고 있고 또 자기 교회의 목사를 무조건 신뢰를 하면서 목사가 말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말과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보이는 교회와 그리고 목사의 외적인 것과 지적인 수준을 보면서 마치 그가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교회에 가면 저 목사에게서 말씀을 들으며 틀림없이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우상 숭배입니다

 

나를 가나안으로 인도할 수 있다고 바라보고 따라가는 그 존재가 바로 우상이라는 말씀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데 그 믿음은 가지려 하지 않고 내가 다니고 있는 그 교회가 그리고 내가 말씀을 듣고 있는 그 목사의 말씀을 들으면 반드시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상 숭배입니다

 

시키는 대로 합니다.

그리고 너무 맹목적으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려고 하는 그곳에 바로 우상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습니다.

 

사람이 행한 일을 자기도 하려고 합니다.

그것을 교회에서 가르쳐 주고 있고 그것을 하고 싶어서 아니 그렇게 자기도 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면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이 바로 우상 숭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세를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데 참지를 못하고 자기들의 생각에 좋은 대로 무엇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가나안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내가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모든 행위를 따라하는 것은 바로 우상 숭배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만든 송아지는 자기들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신을 만든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을 만든 것입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그런데 예수 외에 다른 것으로 통해서도 갈 수 있는 것같이 행위를 강조하고 그것을 따라가고 그 행위를 하는 것을 기뻐하고 간증을 하고 노래를 부르는 것이 우상 숭배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그래도 금으로 썩지 않는 송아지 형상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썩어져 없어질 사람의 행위를 따라가려고 우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수많은 우상이 있습니다.

마치 그것을 해야 저 사람처럼 해야 자기도 천국에 갈 수 있는 것 같이 그 사람과 같이 기도도 하고 그 사람과 같이 예배도 드리고 그 사람과 같이 십일조도 내고 또 그 사람과 같이 이웃 사랑을 하면서 그렇게 하는 자기 모습을 보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상 숭배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들은 다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고 있고 또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역시 다른 신을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들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분은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보이는 것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그 보이는 것을 보면서 자기도 그렇게 하면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흔적과 같이 다 썩어져 없어질 것을 보면서 그것을 따라하면서 자기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행하는 자체가 믿음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믿지를 못하니까 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믿지를 못하니까 자꾸 자기들이 무엇인가를 하려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 보다 사람의 영광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누가 무엇을 했다고 감동을 주는 말로 하면 자기도 그렇게 해서 천국에 들어가려고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라는 것을 모르고 힘써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출애굽기32:8절을 보면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한 길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며 그것에게 희생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라 하였도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 길이 무엇입니까?

 

요한복음12:50절을 보면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명령은 영생입니다

이스라엘 전체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명령을 어겼습니다. 그 길에서 속히 떠나 자기들을 위해 우상을 만들고 그 우상으로 하여금 자기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길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진리요 길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예수를 믿으려 하지 않고 믿음이 없어서 그 길에서 속히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영생입니다

그 명령을 지킬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되는 일인데도 자기들 마음에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그 송아지를 보면서 기뻐하고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보이는 송아지 한 마리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보이지 않는 송아지를 자기들 가슴에 수백 마리 아니 수천 마리를 만들어 놓고 그것을 보면서 자기를 가나안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보이는 형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기는 것은 구약의 그림자입니다 신약의 우상 숭배는 자기를 젖과 꼴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할 수 있다고 하는 모든 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교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신실하게 보이는 목사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교회가 목사가 무조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그 교회를 통해 그 목사를 통해 자기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바로 우상을 숭배하는 일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또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있던 어느 유명한 목사, 장로, 집사가 한 행위가 우상이 되어 자기 마음에 금송아지로 자리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우상 숭배를 하는 자들은 모두가 광야라는 교회에서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가 우상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우상 숭배에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그것을 보면서 더 기뻐하고 노래를 부르고 뛰어 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찬송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찬송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늘 강조 합니다

아니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내 마음에 금송아지 우상을 없애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그를 믿음으로 구원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교회라는 광야에서 멸망을 당하지 않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수많은 우상이 있습니다.

그 우상에서 나를 지켜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젖과 꿀이 흐르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