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마24장 강해(豫言2)
(prophecy)
마태복음 24:6절을 보겠습니다. (신 41쪽)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교회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늘 종말론이 일어났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사회가 불안할 때는 더욱 종말론이 기승을 부렸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종말의 끝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말론 자들은 이야기합니다.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나면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인가도 북한이 전쟁을 일으킨다고 하니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종말의 때가 왔다고 하면서 심지어는 제주도로 피난을 갔던 것을 직접 제가 들었습니다. 이렇게 종말론 자들은 사회가 불안하면 늘 종말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 알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때 누군가 예언을 했다고 하면서 제주도로 갔습니다. 실제 그때 북한과 전쟁 상황까지 갔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예언을 하는 자가 자기가 환상으로 보았다고 하면서 서울이 불바다가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피해야겠다고 하면서 제주도로 갔습니다. 지금이 어느 시대입니까? 제주도로 간다고 해서 안전할 수 있습니까?
정말로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예언을 한다고 하는 자들에 의해 사람들이 쉽게 미혹이 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환상으로 보았다고 하면 그 말을 듣고 마치 이제 전쟁이 나면 그것이 도화선으로 해서 지구의 종말이 오고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하면서 종말의 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때 제가 알기로는 그 사람은 아이들까지 다 데리고 갔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어떤 일이 있다 해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예수님께서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으면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가 그런 예언과 환상에 대해서 듣지를 않았으니까 그렇지 그 말을 들으면 복음이 없는 사람은 다 두려워하게 되어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전쟁이 일어난 소식을 듣게 됩니다.
또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세상의 일을 가지고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전쟁이 일어나면 마치 종말이 올 것같이 주장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제까지 교회사를 보면 그런 일이 있을 때 마다 마치 끝이 온 것 같이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뭐라고 하십니까?
이런 일들은 반드시 일어난다고 말씀을 하면서 그러나 끝은 아직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이야기만 들어도 세상의 종말이 올 것 같이 이야기 하는 사람들의 말에 미혹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전쟁과 이 세상의 종말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이 세상의 그런 일로 인하여 종말의 때가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종말은 그런 전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말씀 그대로 종말입니다 그때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일들은 모두가 비유로 계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전쟁 같은 난리가 나면 마치 종말의 때가 온 것과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당황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아마도 이 시대 교인들은 전쟁이 나면 엄청나게 당황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말씀을 하는 종말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끝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세상의 전쟁이 있을 때 마치 세상의 종말이 오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24:7-8절을 보겠습니다. (신 41쪽)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역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전쟁이 일어났습니까? 그리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은 늘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만 보아도 수많은 전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아프리카에는 기근이 얼마나 심한지 아이들이 먹지를 못해서 굶어 죽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진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얼마나 많이 들려지고 있습니까?
종말의 때입니까?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그런 일이 있다 해서 종말의 때라고 생각하는 것은 성경을 너무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요한계시록을 문자적으로 해석을 하면서 마치 전쟁과 기근과 지진이 있으면 종말이 가까이 온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늘 있는 일입니다.
언제 이런 일이 없었던 때가 있었습니까? 전쟁도 있어왔고 기근도 있어왔고 지진도 늘 있습니다. 우리가 잘은 모르지만 이 시간에도 늘 지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 소문을 들으면서 마치 종말의 때가 온 것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종말의 때를 너무도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창세기 6:8절을 보겠습니다. (구 8쪽)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종말의 때를 보여 주셨습니다.
노아의 홍수 때에 처처에 전쟁이 있고 기근이 있고 지진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홍수로 이 세상을 쓸어 버리셨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그 당시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겨우 노아 한 사람만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말의 때를 잘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소문으로 듣고 하는 전쟁이나 기근이나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종말의 때가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무도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노아의 때 사람들이 너무 평화로워서 시집가고 장가갈 때 물로 심판을 하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홍수를 통해서 종말의 때를 보여 주셨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이 세상이 아주 평화로울 때 사람들이 시집가고 장가드는 것 같이 아주 기쁨이 넘칠 때 종말의 때가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물론 그것이 교회 안에서 그런 일이 있을 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종말을 이야기 합니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쟁이 있고 지진이 있고 기근이 있으면 종말의 때가 되었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리고 큰 전쟁이 일어나거나 지진이 있으면 종말의 때가 온 것같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에 미혹되지 말라고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런 일이 있으면 마치 종말의 때가 가까이 온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모든 일은 진통의 시작이다."”
진통의 시작입니다
종말이 아니라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진통의 시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마치 그런 일이 있으면 종말의 때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안 보고 그저 자기들의 생각에 사로 잡혀서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하고 있고 또 그런 말을 듣고 아멘하면서 종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일이 있으면 진통의 시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종말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종말이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어떤 징조를 보고 종말의 때를 알려고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런 세상의 일들은 다 진통의 시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늘 종말론이 있습니다.
더구나 세상이 어지러울 때 사람들은 이 종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마치 금세라도 종말이 올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종말의 때가 아니라 진통의 시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전쟁이나 지진이나 기근은 늘 있어왔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당연히 있을 일들입니다
노아의 홍수가 있고 난 후부터는 이런 일들이 늘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고 난 후에도 이런 일들은 늘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종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지만 아직까지 종말은 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일이 계속해서 있다는 것은 아직까지도 진통의 시작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실제적인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 라고 물으니까 주님께서는 실제 이 세상이 있는 일들을 그대로 말씀을 하시면서 이런 일이 있어도 당황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종말이 올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9절을 보겠습니다. (신 41쪽)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때에
언제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사람들이 마태복음 24장을 보면서 종말의 때라고 각인이 되어 있어서 그때에 라는 말씀을 보고 다 종말의 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말씀을 해석하는 거의 모든 목사들이 다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다 해도 별로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때가 종말의 때입니까?
성경을 주의 깊게 보는 것이 아니라 너무 급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 뒤 문장의 연결을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장절만 생각하면서 보는 습관에 젖어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보는 성경은 장절이 있지만 원래 성경에는 장절이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번역을 하면서 사람들이 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 후세에 사람들이 장절을 붙인 것입니다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장절로 보는 습관을 가지고 성경을 잘못 보는 결과는 가져오고 있습니다. 절이 바뀌고 그때라는 말씀이 있으니까 이제까지 했던 말씀들은 다 잊고 이제 그때 종말의 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는 그때는 앞에서 말씀을 하신 그때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언제입니까?
진통의 시작의 때입니다 종말의 때가 아니라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라고 하신 그때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6-8절까지 말씀하신 그 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마치 종말의 때인 것으로 오해를 하고 모두가 그렇게 다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조금만 주의 깊게 보면 그때가 언제인지 충분히 알 수 있는데 처음부터 성경을 이상하게 보니까 모든 것이 얽히게 되어 있습니다.
진통의 시작입니다.
그것이 언제입니까? 초대 교회로부터 지금까지입니다 아직도 진통의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아직까지도 진통을 하고 있는 때이지 종말의 때는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종말이 오기 까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보고 종말의 때라고 하면서 이상하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초대교회도 진통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아직 진통을 하고 있는 때입니다. 초대교회로부터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는 일을 말씀을 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종말이 오기 까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을 비유 없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일입니다.
지금은 주님께서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자들이 실제 당할 일들을 말씀을 하고 있고 실제 그런 일들을 당했다는 것을 우리가 교회사를 통해서 성경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때에 어떤 일들이 있는 가를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인다고 말씀합니다.
재난의 시작의 때에 실제 사람들이 제자들을 환난에 넘겨주었으며 실제로 죽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열둘입니다 물론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고서 스스로 죽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고 사도 바울을 부르셨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그 중에 사도 요한 만이 밧모섬에서 늙어서 죽었고 나머지는 모두가 순교를 당했습니다.
다 넘겨주었습니다.
사도 요한도 넘겨주어서 밧모라 하는 섬에 귀향을 가서 거기서 살다가 죽었습니다. 실제 예수님의 말씀대로 모든 사도들이 환난에 넘겨졌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어느 사도 한 사람도 이 세상의 기준으로 평안하게 살다가 죽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예언입니다
예수님께서 예언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 말씀 그대로 다 이루어졌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이 예언은 이미 제자들을 통해서 다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성도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종교의 권력보다 나라의 권력이 더 강하다 보니까 종교가 어떻게 하지 못해서 그렇지 사실은 이 아카데미 강의를 듣는 여러분이 초대 교회나 중세시대에 있었다면 다 환난에 넘겨졌을 것이 분명합니다.
요한계시록 7:14절을 보겠습니다. (신 406쪽)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들 역시 환난을 당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있어야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시대 어떤 방법으로 환난이 우리에게 임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구원을 받는 성도들은 환난에서 나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구원을 받은 성도들은 이 시대 교회로부터 이단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로부터 심한 환난을 당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그런 일이 있을 때는 담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그리스도의 편지가 많이 알려지지가 않아서 그렇지 만약에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된다면 분명히 이단으로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나마 나라의 권력이 강해서 죽이지는 못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어떤 모양이든지 환난을 당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물론 그것까지 성령께서 도와주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환난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미움을 받게 됩니다.
사실 시대가 많이 변해서 우리는 정말로 좋은 환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초대교회로부터 해서 중세시대까지 아니 불과 백여 년 전까지만 해도 이단으로 정죄를 받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스도편지가 많이 알려지면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을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율법 한 가지로만 해도 우리는 미움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그리스도편지가 알려지면 이 율법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많은 미움을 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단으로 정죄가 되어서 아마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다 공포를 할 것이 분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성도는 이 세상으로부터 아니 교회로부터 그런 미움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4:10절을 보겠습니다. (신 41쪽)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그 때에
어느 때입니까? 종말의 때가 아닙니다. 재난의 시작의 때입니다 지금은 아직까지 재난의 시작의 때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때에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가 있는 성도라면 교회사를 통해서 얼마나 이런 일이 있었는가를 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시험에 빠집니다.
어떤 시험에 빠지는 가를 성경을 통해서 찾아보겠습니다. 이 시대 교회를 보면 정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시험에 빠졌다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디모데전서 6:9절을 보겠습니다. (신 341쪽)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시험에 빠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그대로 교회는 끊임이 없이 시험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시대 역시 이 시험에 빠져 있으면서도 아무도 깨닫지를 못하고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을 잘 믿는 일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富)하려 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부자(富者)로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내는 자기와 그렇지 않은 세상 사람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부자가 되게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십일조에 반대를 하면 교회를 무너뜨리게 하는 사단의 계략이라고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것인 줄을 모르고 그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그렇게 왔습니다.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면서 왔습니다. 중세시대에 종교재판이라는 미명아래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들이 누군가 하면 바로 교회 안에 있는 부자들에 의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율법의 부자, 지식의 부자, 경건의 부자, 사상의 부자 등 어느 한 가지라도 부자가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의해서 서로 죽이는 결과는 가져왔습니다.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다 시험에 빠져 있는 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그것에 더욱 열심을 내고 스스로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이 일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까지 가속화 될 것입니다 교회는 점점 더 부자들이 많아지고 그들에 의해서 진리가 정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시험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시험이라는 것을 아는 성도는 정말 이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아무리 이것에 대해서 강조를 해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성도는 내가 성경의 모든 비밀을 안다 해도 그것으로 부자가 되어도 안 됩니다 그 아는 것 역시 우리를 시험에 빠지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 끝에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라고 맺음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11절을 보겠습니다. (신 41쪽)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납니다.
이제까지 초대교회를 지나오면서 과연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 중에 누가 더 많았다고 생각을 합니까? 기독교가 313년에 공인이 되면서 급속히 타락을 했고 그 이후로는 거짓 선지자가 많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볼 때는 10.000명에 한명이 참 선지자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아니 그 보다도 더 적을 수 있습니다.
만 명의 목사가 있습니까?
그 중에 한 명만 있다 해도 기독교는 그래도 든든히 설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저를 욕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는 한국교회는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정통이라는 간판에 속아 미혹이 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정통이었습니다.
그 정통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이라고 다를 것이라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 율법을 안 지키고 있는 목사가 있습니까? 교회 간판을 내 거는 순간 그 정통을 따라가려면 어쩔 수 없이 율법을 지켜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시험하고 있지만 자기들이 어떤 시험을 받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교회가 저를 이단이라고 규정을 하고 또 공격을 한다 해도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난 다는 것은 제가 한 말씀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예언으로 하신 말씀이고 예수님께서 예언을 하셨다면 그대로 이 시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의 이성적 지식을 신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으로 교회에 들어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 망하는 길로 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늘 성경을 보아야 하고 성경에서 어떤 말씀을 하고 있는 가를 보아야 합니다. 특히 마태복음 24장은 예수님께서 직접 예언을 하신 말씀입니다. 그 예언이 지금 이 시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레미야 14:14절을 보겠습니다. (구 1073쪽)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 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도다”
누구 이름으로 예언을 합니까?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거짓이라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활동했을 시대에 단 한 사람 예레미야 빼고는 모두가 예레미야와 다른 말을 전했습니다. 그 당시도 한 사람 예레미야만 하나님께서 보내셨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했지만 하나님께서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고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까?
이런 성경 말씀을 보면서도 사람들은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레미야 시대에 있는 일이라고 치부를 해 버리고 있습니다. 구약에 있었던 일들은 지금 이 시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거짓 선지자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몇 명이나 된다고 생각을 합니까?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극히 적은 숫자만이 진리를 전하고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구약에서도 보여 주셨고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예언을 하셨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보다 우리가 지혜롭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어찌되었든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이라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선민들도 모두가 거짓 선지자를 따라가고 있는데 이방의 교회는 말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더구나 이렇게 종교의 자유가 무한정한 시대에는 반드시 타락을 한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여, 주여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모든 목사들이 다 주여, 주여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도 거짓 선지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거짓 선지자는 세상에서 아무리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를 분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너무도 쉽게 그 거짓 선지자들에게 미혹이 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를 삼가시기 바랍니다.
양의 옷을 입고 오나 그 속에는 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양의 옷을 입고 온다는 말씀은 우리가 보면 참으로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보면 참 선지자로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 거짓 선지자에게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넘어간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의 눈에는 그들이 참으로 보이기 때문에 지금 이 시대도 수많은 사람들이 미혹을 받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미혹에서 사람의 지혜로는 도저히 빠져 나오지를 못합니다. 정말 이 미혹에서 빠져 나온다는 것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입은 성도만이 이 거짓 선지자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부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목사들이 얼마나 교인들을 부하게 만들고 있는 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일로 부하게 만들고 있고 십일조로 부하게 만들고 있고 기도로 부하게 만들고 있고 찬양으로 부하게 만들고 있고 성경 공부를 한다고 하면서 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부자가 되어 가면서 믿음이 있다고 착각에 빠지고 있습니다.
예언입니다
예수님께서 예언을 하셨으면 그대로 됩니다. 이 예언 그대로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사람에게는 없기 때문에 다 미혹이 되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신 성도만이 거짓 선지자의 미혹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4:12-13절을 보겠습니다. (신 41쪽)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불법이 성행합니다.
이것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미혹을 함으로 해서 불법이 성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무엇이 불법인 줄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6:14절을 보겠습니다. (신 292쪽)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다 교회 안에 있는 일입니다.
믿지 않는 자라고 하니까 이 세상 사람을 생각하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아니 거의 모든 목사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 고린도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서 주여, 주여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믿는 사람은 의를 가졌습니다.
그러면 믿지 않는 사람은 불법입니다. 그것을 또 빛과 어두움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자기의 의로 삼고 있는 사람은 의입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불법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럼 이 율법은 이제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다시 법을 만들어서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불법이고 어두움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불법이 성행을 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 예언 그대로 지금 이 시대 교회에 불법이 성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이 성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많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런데도 그것을 율법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율법으로 얼마나 많이 시험을 하고 있습니까? 이것에 다 넘어가고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 사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 율법에 안 넘어갈 사람이 없다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사랑이 식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자기 사랑을 우리에게 확증해 주셨는데 사랑이 식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이 성행을 합니다. 율법이 성행을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들이 도저히 깨달을 수 없습니다. 교회에 나온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이 시험에 넘어가고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까? 안 지키는 것이 좋습니까?
그것은 물어 보나마나 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너무도 당연합니다. 율법은 끊임이 없이 우리를 이렇게 시험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통해서 사람들을 너무도 쉽게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입니다
이 세상은 모두가 율법주의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험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율법의 모양이 너무 좋기 때문에 굳이 그것을 마다할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끝까지 견디시기 바랍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정말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여러분들을 미혹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도 사람의 이성으로 생각할 때 바르기 때문에 사실 우리가 그것을 버린다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이 시험에서 이 미혹에서 끝까지 견디는 성도만이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그리고 거짓 선지자가 어떻게 미혹을 하고 시험을 할 것인가를 예수님께서 예언을 통해서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견뎌야 합니다.
우리는 정말 이 시험에서 견뎌야 합니다. 부해지려고 하는 것이 결코 사람의 이성으로 볼 때 나쁜 것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부해지지 말라고 하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우리가 부해지지 말라고 하면 우리 보고 이상한 이야기 한다고 말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시험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성도는 끝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8절을 보겠습니다. (신 263쪽)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되는데 사람들은 이 믿음의 비밀을 몰라서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면서도 자기들이 예수를 잘 믿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주님께서 하십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끝까지 견고케 해 주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시험에 넘어졌기 때문이고 거짓 선지자에게 미혹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날까지 우리를 끝까지 견고케 해 주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어느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까?
마태복음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예언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만 보아도 예수님의 예언이 얼마나 오묘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예언의 말씀을 보면서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14절을 보겠습니다. (신 41쪽)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언제 끝이 옵니까?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해서 온 세상에 전파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끝이 안 왔습니다. 아직 이 천국 복음이 들어가도 못하고 있는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나라들에게 이 천국 복음이 다 전파가 되면 끝이 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전파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 되어야 오신다고 하니까 자기들이 열심을 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로 그 일로 인하여 한국교회가 얼마나 더 큰 악을 행하고 있는 줄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하십니까?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리가 열심을 낸다고 해서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오해를 해서 이 시대 선교에 아주 열심을 내고 있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들도 시험에 빠져 있고 미혹이 되어 있으면서 사람들을 더 죽이려고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이 지금 한국교회의 모습입니다.
예언입니다
그 예언을 이루시는 것은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예언하신 그대로 교회는 그렇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의 예언을 전혀 다르게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 필요에 따라 해석을 하면서 더욱 시험에 빠지게 하고 있고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예언입니다
이 예언이 지금 이 시대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예언을 보고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 시험에 빠지게 만들고 있고 또 미혹을 하는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을 지옥 자식이 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늘 겸손한 마음으로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신 예언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끝까지 견딜 수 있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3)-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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