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강, 서원(vow, 誓願)(1)
신명기 23:21-23절을 보겠습니다. (구 298쪽)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네가 서원치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니라마는 네 입에서 낸 것은 그대로 실행하기를 주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서원(誓願)
교회 안에서 이 서원으로 참으로 문제가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원한 것에 있어서는 반드시 갚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서원한 것을 갚지 않을 때는 그것이 죄가 되어서 하나님으로부터 그에 해당하는 벌을 받게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적인 뜻입니다
하나님께 선을 행하거나 예물을 바치기로 맹세를 하는 것을 서원이라고 합니다. 자기가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겠다고 맹세를 하거나 또는 어떤 예물을 바치겠다고 맹세를 하는 것을 서원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자기를 나타내기 위해서 서원을 하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스라엘은 서원을 많이 했고 또 그 서원한 것을 이루면서 너무도 기뻐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서원이나 맹세나 비슷한 말입니다
사실 서원이라는 말씀은 신약에서는 거의 말씀을 하지 않고 있고 구약의 이스라엘에서 서원이라는 말씀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약에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서원을 많이 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께서 너희는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하셔서 이 서원이라는 말씀이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서원을 왜 합니까?
이 시대 이 서원의 의미를 잘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아무 것에나 다 서원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원을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원을 왜 하는지 조차 모르고 그저 남들이 서원을 해서 복을 받으니까 나도 서원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원은 거의 구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맹세라는 단어가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서원을 하기를 좋아했고 자기들의 바라는 바를 얻기 위해서 하나님께 서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성경에는 서원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약은 그림자입니다
그리고 예표라는 것을 알고 이 서원에 대해서도 우리가 그런 의미로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서원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고 그것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서원을 강요를 하는 사람들이 있고 서원한 것을 지키라고 하면서 그것을 지키지 않을 때에는 죄가 된다고 하면서 또 서원한 것을 갚지 않을 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서원한 것을 찾으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 시대 부흥 집회를 하면서 한층 분위기를 띄워 놓고서 사람들에게 서원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서원한 것을 반드시 갚아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교회 건축을 하는 교회에 다녀 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런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서원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것은 서원이라고 할 수 없는데도 교회가 성경 말씀을 이용을 해서 사람들에게 그것이 마치 서원인 것처럼 주장을 하고 있고 그런 서원을 반드시 갚아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막상 서원을 하고 그것을 행하지 못할 때는 하나님으로부터 벌을 받을 것 같이 정죄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서원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23장에서도 네 하나님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것을 갚기를 더디 하면 죄라고 성경에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가 한 서원에 대해서 더욱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가 서원치 아니하면 무죄하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지금 교회 안에서 건축을 한다고 할 때 과연 서원을 하지 않을 사람이 있습니까? 물론 그 교회에서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 교회에 최소한 집사 정도 되면 건축을 계획 했을 때 서원을 하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그 분위기에서 서원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마도 그 교회를 더 이상 다니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과연 그것이 서원입니까?
아마도 이 시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이 하나님에게 맹세를 하는 약속을 모두 서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서원을 지키기 위해서 심지어는 빚을 내서라도 그것을 갚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 서원을 했으면 반드시 갚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서원이 무엇인가를 성경을 통해 찾아보겠습니다.
누가 가장 먼저 서원을 했는가를 성경을 통해 찾아보고 그 서원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또한 우리가 자세히 알아야 서원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고 또 우리가 어떤 서원을 해야 하고 또 어떤 것은 서원이 아닌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한 말을 서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28:13-15절을 보겠습니다. (구 41쪽)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야곱은 처음부터 에서의 장자권을 빼앗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형을 속이면서 장자권을 빼앗으려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했던 사람입니다. 이삭이 나이가 들어 눈이 어두울 때 이제 자기가 죽을 때가 다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에서를 불러 네가 들에 나가 사냥을 해서 그 고기를 가져오라고 말 합니다. 내가 그 고기를 먹고 네게 장자의 축복을 해 죽겠다고 합니다.
에서는 사냥을 하러 갑니다.
그 사이에 리브가가 이 말을 듣고 야곱에게 네가 장자의 축복을 받으라고 해서 눈이 안 보이는 아버지를 속이고 형이 사냥을 해 오기 전에 먼저 염소를 잡아서 요리를 해서 아버지에게 들어가서 장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에서가 들어와서 장자의 축복을 받으려고 했지만 모든 축복을 야곱에게 이미 해서 남은 것이 없다고 말 합니다
그 일 후에 에서가 원한을 갖습니다.
그것을 리브가가 알고 야곱에게 형의 화가 풀리기 까지 외삼촌 집으로 가 있으라고 합니다. 장자의 축복은 받았지만 이제 야곱이 가야 하는 길은 너무도 외롭고 혹독한 길이었습니다. 홀로 외삼촌 집으로 가다가 야곱이 너무 곤하여 돌베개를 베고 잠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삭은 거부입니다
그런데 야곱을 외삼촌 집으로 보내면서도 종을 딸려 보내거나 또 가는 길에 편안하게 갈 수 있게 한 것이 아니라 거의 아무 것도 주지를 않고 쫓아내다 시피 야곱을 외삼촌 집으로 보냈기 때문에 밤이 되니까 야곱은 두려워했고 너무도 외로웠던 것을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나안입니다
그 가나안에서 이제 쫓겨나고 있습니다. 가나안은 영적으로 천국을 의미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장자의 축복은 받았지만 오히려 그곳에서 쫓겨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홀로 먼 길을 가고 있는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꿈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나는 네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네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면서 네 누운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나안에서 쫓겨나고 있는 야곱에게 언제 다시 돌아 올 수 있을지 기약이 없는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네 누운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말씀을 합니다.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야곱이 어떤 상황입니까? 자기가 다시 돌아올지도 기약이 없는 길을 외롭게 떠나고 있는 중에 꿈을 꾸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네 자손이 땅의 티끌과 같이 되어서 땅의 모든 족속이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고 말씀을 합니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주며 너를 이끌어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면서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외로운 길을 가고 있는 야곱에서 하나님께서 먼저 나타나셔서 이 모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내가 이 일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야곱을 다시 천국의 모형인 가나안으로 돌아오기 까지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 하면서 이 일을 다 이루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야곱에게 구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곱의 장래 일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고 내가 이 일을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구원에 대한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내가 다 이루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야곱이 누구입니까?
어찌 되었든 장자의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그는 꿈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야곱을 구원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서원에 대해서 먼저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아무나 서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누구나 하나님 앞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나 갚아야 할 것을 자기 마음에서 생각나는 대로 서원을 하고 있습니다.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에 대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지금 서원이 무엇인가 그리고 서원을 누가 할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 아무나 서원을 하고 있는데 과연 그런 서원이 바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저는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서원은 서원이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내가 서원을 했다고 해서 다 서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창세기 28:20-22절을 보겠습니다. (구 41쪽)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서원에 대해서 성경에서 처음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야곱이 처음으로 서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서원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잘 생각을 해야 합니다.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에게 가서 내가 당신에게 이런 일을 하겠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그 사람은 좀 황당할 것입니다
자기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와서 스스로 서원을 하면서 내가 이런 일을 하겠습니다. 하면 그 사람이 물을 것입니다. 왜 나에게 그런 일을 하려느냐고 물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자기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와서 바라는 것도 아닌데 어떤 사람이 와서 내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면 과연 그가 그것을 기뻐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왕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나라도 아니고 전혀 모르는 다른 나라 백성이 와서 내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면 왕이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을 하겠습니까? 더구나 왕은 그가 하겠다고 하는 것에 별로 마음이 없습니다. 아니 그가 하겠다고 하는 것을 이미 누군가 다 했습니다. 서원이라는 것이 바로 이렇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는 성도와 가라지가 있습니다.
이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 가라지가 서원을 하겠다고 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받으시겠느냐는 것입니다. 서원이라는 것은 먼저 내가 서원을 하고자 하는 이와의 관계가 바로 형성이 되었을 때 가능한 것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야곱이 서원을 하고 있습니다.
왜 서원을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먼저 하나님께서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겠다고 했기 때문에 서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야곱이 자기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몰랐을 때는 서원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외로운 가운데 홀로 돌베개를 베고 자고 있는 야곱에게 먼저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이 야곱은 우리 성도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야곱의 하나님이 되셨을 때 야곱이 서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야곱이 이전에는 하나님을 알고는 있었지만 하나님으로부터 네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듣지를 못 했습니다.
서원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셔야 서원을 할 수 있습니다. 내 하나님도 아닌데 서원을 한다고 되겠습니까? 물론 사람이니까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서원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반드시 야곱의 하나님이 되셨을 때 야곱이 하나님께 서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창세기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에서와 야곱이 있습니다.
에서가 서원을 할 수 있습니까? 에서는 서원을 할 수 있는 자격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에서는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서원을 해 보아야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자기가 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그 서원에 대해서 받아들이지를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야곱이 왜 서원을 했는가를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야곱이 무엇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까?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이라는 조건을 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면서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야곱이 서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 합니다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야곱에게 내가 이 일을 이루기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고 말씀을 하니까 야곱이 서원하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지금은 앞길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신 대로 내가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오게 되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원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야곱에게 이 일을 이루시겠다고 하셨고 야곱이 그 말씀을 믿고 서원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야곱이 하나님의 전을 세울 수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 하나님이 되면 이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분명히 야곱이 서원한 대로 하나님께서 그 일을 다 이루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기둥으로 세운 돌 역시도 하나님의 전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야곱이 잠에서 깨어 난 후에 그곳의 이름을 벧엘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났다는 의미에서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원에 대해서만 말씀을 하고 이 십일조에 대한 부분은 나중에 다시 말씀을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서원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서원을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서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다고 해서 다 서원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또한 설령 서원을 했다 해도 하나님께서 그 서원에 대해서는 받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창세기 31:13절을 보겠습니다. (구 46쪽)
“나는 벧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나는 벧엘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야곱에게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을 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야곱이 외삼촌 집에서 결혼을 하고 아들들을 낳고 모든 축복을 받으니까 이제 더 이상 라반과 함께 할 수 없는 것을 알고 떠나려고 하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내게 서원을 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야곱은 자기 출생지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나로 평안히 내 아비 집으로 돌아오게 하면 여호와께서 내 하나님이 되리고 하신 그대로 야곱은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출생지로 돌아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서원을 누가 이루셨습니까?
야곱이 서원을 했지만 누가 이루셨습니까? 야곱이 아비 집으로 돌아오게 한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에서가 야곱이 돌아온다는 말을 듣고 야곱을 죽이려고 갔다가 하나님께서 감동을 해 주셔서 서로 화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곱이 그냥 돌아갔다면 반드시 에서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말았지만 하나님께서 에서의 마음을 돌이키셔서 야곱을 죽이지 않게 하셨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그것은 야곱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야곱이 아비 집으로 돌아올 때 까지 그 일을 이루셨기 때문에 야곱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야곱을 꿈에서 만나 주셨고 그래서 야곱이 서원을 했는데 그 서원을 누가 이루시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서원을 이루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신명기 23:21을 보겠습니다. (구 298쪽)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서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이 말씀으로 인하여 참으로 문제가 심각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서원들을 하고 있는데 그 서원한 것을 갚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분명히 갚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죄가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또 정죄에 빠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분위기에 휩쓸려서 서원을 했는데 그것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이 없다 보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늘 마음에 짐으로 남아 죄를 지었는데 하나님께 너무도 큰 죄를 진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누구나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 중에 서원을 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한 서원에 대해서 갚은 사람은 그래도 다행인데 대부분의 사람이 서원을 하고 갚지를 못하고 있어서 마음으로 정죄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정죄에 빠지게 되면 결국 구원을 못 받게 된다는 것을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죄에 빠지면 안 됩니다.
성도는 그 어떤 것으로도 정죄에 빠지게 되면 그 정죄로 인하여 정죄를 받게 된다는 것을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죄가 되는 것이 죄가 되기 때문에 결국에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죄가 없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데 이런 문제들이 정죄를 하다 보면 스스로 정죄를 해서 구원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야곱이 무엇을 서원했습니까? 서원의 우선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하나님께서 야곱의 가는 길을 지켜 주셔야 하고 먹을 양식도 주시고 입을 옷도 주시고 야곱으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셔야 야곱이 서원을 갚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의 하나님이 되셔야 서원을 갚는 것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야곱이 서원한 것을 우리가 잘 보아야 합니다.
첫 번째가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누가 갚기를 더디 했습니까? 야곱이 아비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님이 야곱의 하나님이 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외삼촌으로부터 미움을 받으면서도 아비 집으로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자기가 돌아가면 반드시 에서가 자기를 죽일 것이라 생각을 했기 때문에 자기 아비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못 가고 있습니다.
먹을 양식과 옷을 주셨습니다.
물론 육적인 먹을 양식과 옷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생명의 양식을 주시고 구원의 옷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생명의 양식과 구원의 옷을 입혀 주셨기 때문에 야곱은 가나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육적으로는 아비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에서가 무서워서 돌아갈 수 없는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평안히 돌아가게 해 주셨습니다. 야곱은 서원을 하고도 갚기를 더디 했습니다. 그런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갚기를 더디 합니까?
그것은 서원을 하고도 믿음이 없기 때문에 더디 하고 있습니다. 사실 야곱은 자기 서원을 갚기를 더디 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야곱에게 내가 이 일을 이루기까지 너와 함께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럼 야곱이 서원하여 말한 그것을 이루는 것은 사실 아무 문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럼 야곱이 서원한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라는 이 서원은 야곱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갚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믿음이 없기 때문에 갚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부인을 얻고 아들들이 낳고 해서 외삼촌 집에서 많은 재물을 얻어서 이제 외삼촌이 예전과 같이 대하지 않는 것을 빤히 알면서도 서원한 것을 갚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서원을 하고도 갚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는 야곱에게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무서웠습니다.
자기 서원을 갚으려고 하니까 에서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빨리 갚으려고 해도 갚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야곱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이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출생지로 돌아올 때도 어떻게 합니까? 외삼촌이 무서워서 몰래 도망을 치다 시피 해서 왔지만 결국에는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야곱을 해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사실 야곱이 믿음만 있었다면 이 서원을 갚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이 일을 이루기까지 너와 함께 하시리라는 이 말씀을 믿었다면 야곱은 하루라도 빨리 그 서원을 이루기 위해서 자기 출생지로 돌아왔을 것입니다.
출생지로 못 돌아오면 누가 문제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실 부분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서원을 해 놓고도 외삼촌이 자기를 해칠 것이라고 해서 두려워했고 또 에서가 죽일 것이라 생각을 해서 서원한 것을 갚지를 못 하고 있었습니다. 야곱이 서원을 갚는 일는 정말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약속을 해 주신 것을 믿지를 못해서 서원을 해 놓고도 자기 아비 집으로 돌아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죄입니다.
이것은 믿지를 않는 죄입니다. 서원한 것을 갚지 않는 일은 무슨 죄인가 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입니다. 사실 그렇게까지 오래 있을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믿음이 없어서 갚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직 야곱에게 있어 하나님이 야곱의 하나님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서원을 갚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서원의 조건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내 하나님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서원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 가를 야곱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아무 것이나 다 서원을 하고 있는데 서원은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의 되는 것이 서원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되려면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신 것을 믿고 자기 출생지로 돌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서원을 먼저 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서원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먼저 야곱의 하나님이 되는 서원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런 서원을 전혀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야곱의 하나님이 되는 것은 야곱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출생지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에서에게 죽을까봐서 가지를 못 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서원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먼저 천국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천국의 백성이 되는 것이 우리의 서원을 빨리 갚을 수 있는 것인데 이 시대는 서원을 하고 갚기를 더디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는 있지만 정말 중요한 서원을 갚기를 더디 하고 있어서 그것이 죄가 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면 뭐합니까?
내 서원이 무엇인줄을 모르고 그것을 갚기를 더디 하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2:14절을 보겠습니다. (신 37쪽)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하나님께서 청하셨습니다.
그리나 이스라엘은 서원을 갚기를 더디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시고 있지만 그들은 하나님께서 왜 부르시는 가를 모르고 청함을 거절을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우리 이방인들을 부르셨습니다. 하지만 이방인 역시 서원을 갚기를 더디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하나님이 되 주시겠다고 혼인 잔치에 청해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서원을 갚기를 더디 하고 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내 하나님이 되어야 하는데 청함을 받아 교회 안에 들어가 있지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거절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곱은 에서가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율법의 의를 옷 입고서 하나님께서 나눠 주시는 예복을 입기를 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예복을 받아 입어서 서원을 갚을 수 있는데 예복을 입지 않고 자기 율법의 의로 천국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자꾸 무서운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내 하나님입니까?
아마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 중에 자기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야곱의 하나님이 되신 것과 같이 예복을 받아 입어야 하는데 이 시대는 그렇게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을 정말 억지로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신 것과 같이 이 시대는 택함을 입은 자는 그렇게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택함을 입어서 서원을 갚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복음을 아는 성도는 이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 왔는지를 알고 있는 성도는 이 서원에 대해서 이해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내 의지로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야곱이 가나안에 무서워서 들어가지 못하는 것과 같은 상태의 우리를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이 시대에 서원을 갚는 자로 세워 주시고 있습니다.
서원 갚는 것이 어렵습니까?
절대로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다만 사람들이 스스로 꾀를 내기 때문에 못 갚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 서원을 어떻게 갚아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갚고 싶어도 못 갚고 있습니다. 이 시대 서원에 대해서 바로 가르쳐 주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보면 맞을 것입니다 그저 교회에 돈이나 내라고 강요를 하고 있지 정작 중요한 서원을 갚아야 하는데 그것을 못하고 있습니다.
왜 못 갚습니까?
바로 자기의 의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예복을 입을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의 의를 보고 있기 때문에 갚고 싶어도 갚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야곱의 예표를 보셔서 알겠지만 야곱이 서원을 갚는 것이 절대로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가나안으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야곱이 언제 가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야곱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교회에 청함을 받았습니다.
마치 그것으로 서원을 갚은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예복을 안 입은 한 사람을 말씀을 하고 있지만 그 한 사람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비유로 한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실 때는 진짜 한 사람이 아니라 전체를 말씀하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대표성입니다
그 한 사람이 대표입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의 대표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가나안을 주시겠다고 하신 것과 같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에게 천국을 주시겠다고 하시지만 사람들은 예복을 입기를 거절하고 있고 자기의 의를 보고 있습니다.
서원을 갚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시고자 하는 의에 옷을 믿음으로 입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서원을 갚기를 더디 하면서 영적인 죄를 짓고 있습니다. 말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 예복을 입은 사람이 아주 적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말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입에 바른 말을 하고 있지만 실제 그들의 행위를 보면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적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 중에 서원을 갚는 사람이 아주 적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로마서에서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모래 같을 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숫자가 바다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다모래에서 남은 자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적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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