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방황하는 교인들에게

58강, 종과 아들(2)

윤주만목사 2019. 4. 6. 16:22


58, 종과 아들(2)

(4장 강해)

 

갈라디아서 4:4-5절을 보겠습니다. (306)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종입니다

인생은 모두가 율법에 의해서 종이 되었습니다. 아담이 범죄를 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모두가 종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종으로 살다가 죽어야 하는 우리 인생이라는 것을 사도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종으로 살아가는 우리 인생들을 종에서 자유하게 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기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 아래 있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우리를 속량하셔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청지기 아래 있다고 말씀을 합니다.

그와 같이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여자에게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인생들과 똑같이 육체의 모습을 입고 오셨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에게서 나게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아담의 종자가 아니라 하늘의 종자로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종자가 다르지만 율법 아래 나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는 왜 여자에게 나게 하셨는가는 이미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죄악의 종자가 아니라 의에 종자로 낳게 하시려고 여자에게서 나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 아래 나게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율법을 지키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같이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예수님께서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 위해서 율법 아래 나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율법의 종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종이 아니라 율법 아래서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 위해서 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의 종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는 누구의 종도 되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 아래 나게 하셨다는 의미를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아들이시기 때문에 초등학문에 종노릇하실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셨습니다.

때가 차매 그 아들을 보내 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은 후견인이나 청지기에게 종노릇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아들로 나셨습니다. 그러나 율법 아래 나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율법 아래 나게 하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5:17절을 보겠습니다. (6)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율법 아래 나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의미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 말씀은 너무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 시대 사람들이 율법에 대해서 너무 오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고 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의문에 종노릇하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 누가 지킵니까?

이 문제가 정립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면서 종노릇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스라엘은 모세가 율법을 반포를 했을 때 자기들이 다 지켜 행하겠다고 하면서 하나님과 피로 언약을 했습니다. 그들은 언약을 했기 때문에 율법을 지켜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언약을 했을지라도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아시기 때문에 성막을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깨닫지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자연스럽게 율법주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자기들의 조상들이 하나님과 언약을 했기 때문에 이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고 그것을 안 지킨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성경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율법을 왜 주셨습니까?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시 위해서 주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에 가입을 해서 율법을 바로 알아 죄가 더하게 하기 위해서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역시 율법을 왜 주셨는가를 모르고 율법을 통해서 죄가 더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죄를 안 지려고 하다 보니까 또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주의에 빠지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거의 모든 사람이 의문에 종이 되었다고 보면 맞습니다.

 

율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모르면 종이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의 해에 대해서 강의를 들었지만 은혜의 해가 선포 되었는데도 그것을 모르면 계속해서 종으로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이렇게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역시 율법에 종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의 아들을 율법 아래 나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를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장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율법을 완전케 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만약에 이 세상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도 율법을 완전케 할 사람이 있었다면 주님은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율법을 누가 지켜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율법 아래 나게 하신 이유는 이 세상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지 못하니까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 위해서 율법 아래 나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내가 율법을 완전케 하러 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율법의 단 한 가지도 못 지킵니다. 자기가 십일조를 내고 주일을 지킨다고 율법을 지킬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우리가 율법의 한 가지라도 지킬 수 있다면 아담은 에덴에서 절대로 선악과를 따 먹지 않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보면서 지킬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했습니까?

이스라엘이 자기들이 율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율법을 잘 지키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예수님께서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율법을 누가 지키게 해 주고 있는가 하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단은 죄를 짓게도 하고 있지만 율법을 지키게 해서 율법에 종노릇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또한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안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의문에 쓴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안 믿고 오히려 마귀의 자식들이 되려고 더욱 율법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율법 예수님이 지키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키셨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히브리서에서 예수님은 죄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완전케 해서 죄가 없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것을 사도바울이 갈라디아에서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다 지키셨습니다.

왜 율법을 다 지키셨습니까? 그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셔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 율법 아래 나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율법에 의해 종노릇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셔서 더 이상 우리가 율법의 종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종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셔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 하셔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셨는데도 아직도 초등학문에 종노릇하면서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의문에 종노릇하고 있는 사람은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신 것을 믿지 않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 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나는 한 몸입니다 그럼 주님이 율법을 완전케 하셨으면 나도 율법을 완전케 한 것입니다 이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예수님은 예수님이고 나는 나라고 생각을 해서 자기도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의문에 종노릇하면서 아주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율법을 왜 지킵니까?

그것은 자기와 예수님의 관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예수 그리스도와 자기가 한 몸이라고 믿고 있다면 절대로 의문에 종노릇하지 않습니다. 좀 쉽게 말씀을 하겠습니다. 내가 빚이 있습니다. 그런데 부부로 살아가고 있는 내 남편이 빚을 다 갚아 주었다면 내 빚은 더 이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갚아 준 것을 믿는다면 빚에 대해서 의무를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남편이 갚아준 것은 남편이 한 것이고 내가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그 빚을 갚겠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좀 이상한 사람입니다 그런 이상한 행동을 지금 교회 안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해가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바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셨습니다.

값을 주고 샀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내가 윤씨네 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윤씨네에서는 농사를 지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 나를 샀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농사를 짓지 말고 자유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농사를 짓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를 사서 자유 하라고 한 그 사람의 은혜를 거절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율법 아래 있는 우리를 값으로 샀습니다. 율법에 의하면 반드시 죽어야 하는 우리를 율법에게서 값으로 사셨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사람이고 의문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성경 말씀을 보고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오히려 의문에 종노릇을 하는 자기를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의문에 종노릇하는 자기가 믿음이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31:11절을 보겠습니다. (1101)

여호와께서 야곱을 속량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구속하셨으니

 

여호와께서 야곱을 속량하셨습니다.

죄인인 야곱을 값으로 사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구속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보다 강하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이 자기들보다 얼마나 강하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속량하셨습니다.

속량을 하신 이유는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심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속량을 하셨으면 더 이상 초등학문에서 종노릇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속량을 했으면 이제는 아들의 명분을 얻었기 때문에 의문에 순종을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문에 순종을 하고 있으면 아직까지 아들이 안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가장 기초입니다

내가 아들인가 종인가를 알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의문에 순종을 하고 있는 가를 보면 됩니다. 아들은 절대로 의문에 순종을 하지 않지만 종은 아직까지도 교회 안에서 의문에 순종을 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비유로 되어 있습니다.

그 강한 자가 무엇인가 하면 바로 율법입니다 그 강한 자에게서 야곱을 속량하시고 구속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갈라디아에서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 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아들이 되기를 스스로 거절을 하고 있습니다.

 

종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문에 쓴 계명의 율법은 이 세상의 초등학문입니다 그것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 해서 마치 초등학문이 아닌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도 이 세상 초등학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않고 성경을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으로 문자적으로 보고 있다면 역시 성경도 이 세상의 초등학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 초등학문이라고 하니까 이 세상의 사상을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도 문자적으로는 이 세상의 초등학문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모르면 종이 되어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성경을 본다고 해서 마치 대단한 지혜가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사도 바울이 교회 안에 있는 그들에게 지금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 교회입니다

사도 바울이 영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교회가 벌써 다른 복음이 들어와 이 세상의 초등학문에 빠져 들어가 스스로 율법에 종이 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 갈라디아 교회의 성도들에게 너희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심으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해 주셨는데 언제까지 초등학문의 종노릇 할 것이냐고 묻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들입니다

그냥 아들이 된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초등학문에게서 종노릇하던 것에서 벗어나야 아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에서 우리 스스로가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셔서 우리를 속량 하셔서 초등학문에서 벗어나 아들의 명분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입니다

그런데 말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는 있지만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아들이면 이제 종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무엇이 종이고 아들인 줄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의문의 종이 되어서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남의 아버지를 자기 아버지 같이 부르는 것입니다

 

절대로 대답을 안 하십니다.

아버지는 자기 아들이 불러야 대답을 하십니다. 그리고 자기 아들이 되어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종이면서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무리 불러 보아도 진짜 아들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사도바울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초등학문에서 종노릇하던 것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지킨 것을 내가 다시 지키려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자체를 안 믿겠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남편이 빚을 갚았으면 부인은 당연히 빚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 남편이라고 생각을 하면 빚이 없지만 자기 남편이 아니면 빚이 그대로 그 마음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 안 됩니다

단 한 가지도 안 됩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십일조도 율법이고 주일도 율법입니다 예배도 율법이 될 수 있고 기도도 율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모르면 종으로 살면서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지만 나중에 주님께서 오셨을 때 그런 종은 반드시 버림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종은 율법을 지킵니다.

그러나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자기가 한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종과 아들의 차이가 이렇다는 것을 아시고 내가 종인가 정말 아들인가를 바로 분별해서 주님께서 오실 때 불행한 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4:6절을 보겠습니다. (30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사도 바울이 말씀합니다.

너희가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아들이 되었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시고 우리를 값으로 사셔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셔서 아들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다 지키셨습니다. 그것은 내가 지킨 것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믿는 성도를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을 수 있게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 주셔서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 아들의 영을 보내 주셔서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그 아들의 영이 오셔야 합니다.

그 아들의 영을 바로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 영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직까지도 초등학문에 종노릇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우리가 육체를 생각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 갈비뼈 하나를 취해서 하와를 지으셨습니다. 이 하와는 아담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아담이 하와를 보고 내 뼈 중에 뼈요 내 살 중에 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한 몸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아들의 영을 우리 가운데 보내 주셨습니다. 육체를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담에게서 하와가 탄생이 된 것 같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하와는 아담의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인 것과 같이 우리 역시 그 아들의 영이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와 같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육체가 아닙니다.

내 안에 그 아들의 영이 그렇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와가 아담의 형상 그대로 탄생이 된 것 같이 우리 역시 그 아들의 영을 받았으면 그 영은 아들과 같은 형상으로 탄생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와가 아담인 것 같이 그 아들의 영이 있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아들의 영 또한 율법을 완전케 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으면 그는 누구라도 그 아들의 영이 그 안에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들의 영이 있기 때문에 우리를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입니다

그것은 우리 육체가 아닙니다. 우리 안에 아들의 영이 있어서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그 아들의 영을 보내 주셔서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해 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아들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영을 보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아들의 영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성령을 보내 주셔서 우리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게 역사를 해 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아들인 고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종은 아버지라고 부를 수 없지만 아들은 아버지라고 당당히 부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가운데 그 아들의 영을 보내 주셨기 때문입니다

 

로마서8:14-16절을 보겠습니다. (249)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 아들의 영이 있는 성도는 아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아들은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에서는 종의 영과 아들의 영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종의 영을 받아서 초등학문에 종노릇하고 있는 사람이 있고 아들의 영을 받아 더 이상 초등학문에 종노릇하지 않고 자유 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이 종의 영을 받아서 아직까지도 의문에 순종을 하면서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데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성령이 친히 증거를 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가 더 이상 초등학문 아래서 종노릇하지 말라고 증거를 해 주고 있지만 아들의 영이 없기 때문에 초등학문 아래서 종노릇하고 있으면서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십일조를 안내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든지 빼앗아간다고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주일을 안 지키면 큰일이 날 것같이 생각합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안 지키면 심지어는 구원을 못 받는 것 같이 무서워하면서 지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초등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 하지를 못하고 자기 행위에 대해서 조금이라고 실수를 하면 보응을 받을까봐서 욥과 같이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 사람은 종의 영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율법에서 자유하고 있습니까? 그 사람은 분명히 아들의 영을 받은 성도입니다. 교회 안에는 이렇게 종과 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종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고 아들도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어서 누가 진짜 아들인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성령이 증거를 해 주시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다는 것을 증거를 해 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받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신 것은 역시 그 영이 있는 성도도 율법의 요구를 이루셨다는 것을 증거 받고 있지만 종의 영을 받고 있는 사람은 그 증거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초등학문 아래서 종노릇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8:3-4절을 보겠습니다. (249)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인생들은 육신이 연약해서 율법을 지킬 수 없다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인생은 할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 교인들은 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하면서 초등학문 아래서 종노릇하는 것을 스스로 자청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율법을 완전케 하시고 우리가 할 수 없어서 죄를 진 것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그 죄를 정하게 하셔서 십자가를 지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지키지 못한 율법을 주님이 완전케 하시고 우리 죄를 주님에게 정하셔서 우리가 그 사실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 육체가 이룬 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주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신 것을 믿게 하기 위해서 그 아들의 영을 보내 주셔서 우리가 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하심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천국에 가는데 있어 율법을 완전히 지켰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이 친히 증거를 하셔서 우리 가운데 있는 영이 율법의 요구를 이루었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역사해 주시고 있습니다.

 

율법의 요구를 이루었습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었습니다. 그것을 우리 안에 영을 보내 주셔서 믿게 역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이루신 율법의 요구가 그 영이 우리 가운데 임함으로 해서 우리 또한 이룬 것이 되었다는 것을 증거 해 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룬 성도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요구 다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또 율법을 지킬 필요가 있습니까? 영을 좇아 행하고 있는 성도는 절대로 다시 율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이미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었는데 다시 또 이루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그 아들의 영이 없다는 증거를 스스로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빚을 다 갚았습니다.

그것을 또 갚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까? 내 남편이 빚을 다 갚아 주었는데 그것은 남편이 갚아 준 것이고 내가 갚아야 한다고 하면서 빚을 갚기 위해서 열심이 돈을 벌고 있다면 그 여자는 너무도 어리석은 여자입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 안에서 이런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어 놓고 또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것은 종의 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율법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일을 이루시고 우리가 연약해서 지키지 못한 율법을 그 아들에게 정하게 하시고 율법을 완전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 영을 좇아 행하게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단 한 가지의 율법의 모양도 내지 않고 영을 좇아 행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들이 율법을 이루셨고 아들이 이루셨으면 그 아들의 영도 이루셨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영의 비밀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영의 일을 모르고 아직까지도 종의 멍에를 매고 있습니다. 초등학문 아래서 종노릇하면서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과 같이 이 시대 교인들도 역시 종의 영을 받아서 율법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7절을 보겠습니다. (306)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과 아들의 차이가 무엇이냐면 함께 일을 해도 종은 그 삯을 받기만 하고 끝이 납니다. 그러나 아들은 반드시 유업을 잇게 해 주고 있습니다.

 

유업이 있습니다.

그것을 누구에게 주겠습니까? 아무리 못났어도 아들에게 주는 것이 모든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 마음을 알고 우리에게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람도 자기 유업을 종에게 주지 않고 아들에게 준다고 말씀을 하면서 유업을 받으려면 반드시 아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종과 아들의 차이는 유업을 받을 수 있느냐 아니면 받지 못하느냐의 차이입니다.

 

교회 안에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종이 있고 아들이 있습니다. 물론 일을 할 때는 모두가 종입니다 그러나 같은 일을 하더라도 아들과 종은 분명히 나중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유업입니다 사도 바울이 아들이 누구고 종이 누구인가를 말씀을 하고 아들만이 유업을 잇게 된다고 세상의 이치를 따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잘난 종이 있습니다.

좀 못난 아들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유업을 주겠습니까? 이것을 물어 본다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이 세상에 아무리 자기 아들이 못났어도 자기 유업을 종에게 줄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가르쳐 주면서 너희가 반드시 아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안 되면 여러분이 아무리 교회 안에서 주여, 주여 할지라도 유업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종이 아닙니다.

왜 종이 아니냐는 것을 사도 바울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아들로 선택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서 종노릇하면서 살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종노릇하고 있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셔서 우리를 속량하셔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셔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은혜입니다

아들이 된 성도는 오직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세 전부터 예정을 하셔서 우리로 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밖에 다른 말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랑을 받은 성도에게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유업을 주셨습니다.

이 지구를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유업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아들이 되기보다는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아들이 누구고 종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지만 스스로 팔려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종이 아닙니다.

종으로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들이면 아들 같이 살아야지 언제까지 종으로 살려고 하고 있습니까? 이 세상 초등학문 아래서 종노릇하지 말라고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분명하게 종과 아들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 말씀을 보고도 자기가 종인지 아들인지를 모르고 그저 교회 안에서 맹목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업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우리가 상상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도 없는 천국을 우리에게 유업을 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심으로 우리도 역시 그 아들의 영을 받아 율법을 완전케 한 자가 되어서 하늘의 유업을 받는 양자의 영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양자의 영을 받은 성도는 의문에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방황하는 교인들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58강, 종과 아들(4)  (0) 2019.04.06
58강, 종과 아들(3)  (0) 2019.04.06
58강, 종과 아들(1)  (0) 2019.04.06
57강,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0) 2019.04.06
56강, 고아  (0) 201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