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방황하는 교인들에게

29강, 우상의 제물

윤주만목사 2019. 3. 16. 04:11


29, 우상의 제물

 

고린도전서8:1-4절을 보겠습니다. (272)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분 밖에 없는 줄 아노라

 

고린도전서 8장은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늘 성경 말씀을 대하고 있지만 사실 저 역시도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보려 하고 있고 또 제 기도의 거의 대부분이 성경을 해석하는데 있어 지혜와 명철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지를 않으면 도무지 해석이 안 되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바른 진리를 전하지 못하면 나로 인하여 영혼이 사망을 당할 수 있는 끔찍한 일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성경을 해석할 수 있게 해 주시는 일에 대해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또 제 자신도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은혜가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심각한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비우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성경을 볼 때는 우리가 세상의 이성적 지식을 가지고 보아서는 안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이성을 가능한 생활에서부터 철저하게 비우는 연습을 하지 않고는 여러분이 성경을 보아도 그 뜻을 바로 해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철저하게 학습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책을 잃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또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그런 일들을 통해서 이미 우리는 세상의 이성에 세뇌가 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이성을 가지고서 성경을 본다고 하는 자체가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성경을 해석하는 사람은 그 일에만 몰두를 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목사와 성도는 다릅니다.

그런데 이 시대 목사들은 너무도 번잡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집중을 해도 말씀을 바로 해석할까 말까 한데 교회를 개척하고 나면 교인 한 둘 되는 사람들을 관리하느라 너무 그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성경을 바르게 해석할 수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이 무엇입니까?

먼저 이 문제가 바로 이해가 되어야 오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구약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우상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상에 대한 기본적인 정립이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고린도교회의 시대적인 배경이 물론 있습니다. 그 시대는 우상이 아주 많았던 것을 성경을 통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구약에 우상이 있습니다.

 

사사기3:7절을 보겠습니다. (36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의 강한 손에서 그들을 건져 내시고 광야 사십년을 지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가나안에 들여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불과 한 시대가 가기도 전에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습니다. 사실 우리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자기들의 할아버지 때도 아니고 바로 아버지 때 있었던 일이고 자기들의 눈으로 보았던 일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 우상에 대해서 바로 알게 된다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구약은 그림자입니다

이 우상이 지금 교회 안에 그대로 들어와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너무도 좋아하고 바라는 것이기 때문에 이 우상에게 이스라엘이 그렇게 쉽게 넘어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알은 기복주의의 대표적인 것이고 아세라는 종교화가 되는 이스라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두 우상은 지금 이 시대 교회에 그대로 들어와 있지만 사람들이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바알이 없어졌습니까?

그리고 아세라가 지금 사라졌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급속하게 타락하게 만들었던 바알과 아세라는 지금 이 시대 교회에 그대로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라는 건물을 섬기기 위해서 교인들이 얼마나 힘들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교회라는 우상에서 자기가 잘 해야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이생의 복을 바라는 행위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입니다

그것이 우상이 되어서 지금 이 시대 교인들이 섬기고 있으면서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실제 그들의 신앙이 어디에 있는가 하면 여러 가지 우상들과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우상입니다

먼저 우상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고 오늘 말씀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우상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가장 기본적인 우상에 대해서 이 바알과 아세라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우상이 이스라엘이 섬겼던 우상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도 역시 똑같이 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이 말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율법의 의입니다

누군가 어떻게 해서 십일조를 천만 원 낸다고 하면 다 그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 율법의 의가 우상이 되어 있습니다. 또 누군가 전도를 잘 하면 그 사람을 우상으로 만들어서 교회들이 서로 앞 다투어서 초청을 해서 그가 어떻게 전도를 하는 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가르치는 것이 우상의 제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 은사가 있습니다.

누군가 방언을 하면 그 방언을 나도 하고 싶어서 은사 집회에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또 심지어는 방언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율법이나 은사를 통해서 자기가 드러나고 그것이 다른 사람 앞에서 우상이 되는 것 이것을 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우상의 제물입니다 성경에는 문자적으로 그런 우상의 제물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우상의 제물을 교회 안에서 먹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8:4절을 보겠습니다. (272)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우리나라 명절이 다가옵니다.

아마 명절 때만 되면 고린도전서 8장의 말씀과 10장의 말씀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추석 때나 설날 때 제사를 지내는 것부터 해서 음식에 대해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들었을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제사를 지내고 있어서 그 차례 음식에 대해서 아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많이 나아져서 음식을 먹어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어야 합니까?

먹지 말아야 합니까? 차례를 지낼 때 차리는 음식이 우상의 제물입니까?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우상의 제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육적으로는 우상의 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상의 제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입으로 먹는 것이 우상의 제물입니까?

만약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정말로 성경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도 차례를 지낸 음식에 대해서 먹지를 않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귀신에게 제사를 한 것임으로 먹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그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먹으려고 만든 음식은 괜찮은데 제사상에 올려 졌던 음식은 안 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가리고 있습니다.

어느 사람들은 절에서 주는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바로 깨닫지 못하면 그런 행위로 자기를 보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그런 음식을 안 먹는 자기가 깨끗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음식은 먹어도 됩니다.

그것이 어떤 음식이라도 해도 그것을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잘못될 일이 없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이 어떤 음식이든지 그것을 가리는 것은 성경을 바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은 영의 일에 대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이지 그런 육의 일에 대해서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 세상 종교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부정 탄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정 탄 음식은 모두를 버리고 있습니다. 제사 때 사용한 음식이 부정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은 바로 이 세상의 종교에서 부정 탄다고 하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영의 일을 육의 일로 오해를 하지 마시고 영에 대해서 집중을 해야 합니다.

 

마태복음15:11절을 보겠습니다. (25)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차례 음식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까?

일단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그 어떤 음식도 우리를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제사를 한 것이든 또 절에서 나온 음식이든 그것으로는 우리를 더럽게 할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더럽다고 하는 그 사람에게는 더러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이 말씀을 믿지를 않고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자기를 더럽게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한 마디로 예수님의 말씀도 믿지 못하겠다고 주장하는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지금 교회 안에 이 음식을 가리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음식에 대해서는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 더 이상 논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고린도전서8:1절을 보겠습니다. (272)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참 말씀이 이상합니다.

우상에 제물에 대해서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로 아나 그 지식이 교만하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면 조금 더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우상에게 바친 고기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지식이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지만,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우리는 우리 모두가 지식이 있는 줄로 알고 있는데 그 지식이 사람이 교만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무슨 뜻이냐면 잘못된 지식이 있는 사람은 그 지식으로 말미암아 교만하게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우리는 우리 모두가 지식이 있는 줄 알고 있지만 그 지식이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느냐면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그 지식으로 교만하게 만들고 있고 우상의 제물을 거리낌이 없이 먹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자기가 모든 것을 아는 것으로 알고 하나님 앞에 교만하여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우상이 제물이 무엇이냐면 지식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입으로 먹는 음식이 우상의 제물이 아니라 성경에서 지식으로 알고 먹고 있는 말씀이 우상의 제물이 되어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좀 쉽게 이해가 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바알이 교회 안에 있습니다.

이 바알은 바로 풍요의 신입니다 그것이 지금 교회 안에 기복주의로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 이 기복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마치 자기가 의롭게 살고 율법을 잘 지키면 이생의 복을 누릴 수 있는 것 같은 말씀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전하는 것이 바로 우상의 제물이 된다는 말씀이고 이렇게 지식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또 어떻습니까?

실제 바알이 그들이 바라는 것들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 헌금을 하면 만 배로 채워 주신다고 지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우상의 제물을 먹고 그 지식을 알고 있고 그것이 그대로 되어 지다 보니까 사람들이 어떻게 되느냐면 교만해 지기 시작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보다는 자기들이 잘 해서 복을 받았다고 교만해 진다는 말씀입니다.

 

우상의 제물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우상의 제물로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해 주신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식으로 알고 있는 그것이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왜 교만하게 만들고 있느냐면 자기가 하나님을 잘 믿어서 복을 받았기 때문에 자기 행위에 따라 받았기 때문에 너희도 이렇게 하면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교만해 집니다. 실제 교회 안에서 이 우상의 제물로 복을 받은 사람은 교만해 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먹는 음식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참 떡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렇게 배우고 있는 지식이 우상의 재물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아니라 이 세상의 기복적인 것과 섬기는 일에 대해서 아는 지식을 배우는 그것이 우상의 제물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은 지체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서3:5절을 보겠습니다. 327)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탐심이 우상 숭배입니다

교회 안에서 지체를 살리는 일이 다 우상 숭배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우상의 제물이 되기도 합니다. 지체를 세우는 일이 무엇입니까? 내 육체를 통해서 그리고 모임을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영광을 나타내고 있는 모든 것이 다 지체를 살리는 일입니다 탐심이라고 하니까 나쁜 것을 말하는 줄 아는데 그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이성으로 볼 때 선하고 의로운 것 좋게 보여 지는 것을 탐하는 것도 탐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땅이 있는 지체를 살리는 것이 우상의 제물입니다

우리 육체의 지체를 죽이지 않고 교회 안에서 자기 육체의 것을 자랑하고자 탐하는 것은 다 우상의 제물을 탐하는 것입니다 내 지체로 교회 안에서 무엇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탐심이고 또 그것을 얻기를 구하는 것이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이런 우상의 제물을 너무도 많이 구하고 있습니다.

 

내 지체를 죽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지금 교회는 자기의 지체를 너무 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체를 살리기를 연습을 하고 있고 그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은 다 우상의 제물이고 우상 숭배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지체도 우상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안에 있습니다.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상은 바로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지체가 우상이 되어서 그것을 탐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고 우상의 제물을 교회 안에서 얼마나 많이 먹고 있습니까? 바른 교인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그 자체가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린도전서8:2절을 보겠습니다. (27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우상의 제물이 무엇입니까?

아는 것이 제물이라는 말씀입니다 우상의 제물을 말씀을 하면서 사도바울은 지식을 말씀을 하고 있고 또 아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교린도교회 안에 이렇게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는 것이 무엇을 먹고 있느냐면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교린도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지금 우상의 제물을 먹고 그 아는 지식으로 교만해 지고 있다는 것을 사도바울이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는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4:1절을 보겠습니다. (299)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교회에는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는 사람 지식이 있다고 하는 그들이 그리스도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도는 마땅히 그리스도의 일꾼이고 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가 되어야 하는데 교회에 나와서 지식이 있다고는 하지만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고 그것으로 인하여 교만해 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모든 것을 다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 그들은 바알에게 얻고 싶은 것들을 다 얻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내 보이면서 자기들의 지식을 자랑하면서 또 그런 풍요로움에 교만해 져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런 그들이 마땅히 알아야 하는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이 우상의 제물을 탐하고 있고 그런 자기들의 지식을 가지고 모든 것을 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그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해야 복을 받을 수 있을까를 성경을 통해서 연구를 하고 있고 그것을 가르치고 있고 그것을 아는 지식을 자랑하고 있고 또 그렇게 해서 복을 받고 있는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한껏 교만해 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세라는 섬기고 있습니다.

그 아세라를 잘 섬겨야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아세라를 섬김으로 해서 마음에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 행위들이 다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고 있는 자기들이 마치 모든 것을 안다고 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비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이라고 사도바울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바로 깨닫기 바랍니다.

이 말씀을 지금 고린도교회에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에 전도를 해서 세운 고린도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고 그 아는 지식을 가지고 마치 자기들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마땅히 알아야 하는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공부를 합니다.

그것이 우상의 제물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모 교회의 성경 공부 교재는 교인을 만들기 위해서 만든 아주 좋은 교재입니다 바로 그런 교재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 우상의 제물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교회라는 우상을 섬기기 위해서 아주 보기에 좋은 교인을 양산하는 그런 성경 공부가 우상의 제물이 되고 있고 그런 지식을 배우고 있는 사람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참 성도같이 보이고 모든 것을 안다고 교만해져 있습니다.

 

대단합니다.

그 교재를 배우지 않으면 직분도 얻지 못합니다. 교인을 만드는 그런 지식이 바로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그 교재를 다 배우고 나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인으로서 아주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이렇게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으면서도 그것으로 오히려 더 교만해 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자기들이 공부를 하는 그 과정을 아주 대단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 우상을 섬기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고 그렇게 하는 자기 행위를 보면서 자기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지체를 살리고 있고 지체의 모습을 통해서 자기들이 하나님을 아주 잘 믿어서 이렇게 영광을 나타내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식입니다

그것이 우상의 제물이 되어 교인들을 먹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우상의 제물을 너무 맛있게 먹고 있고 그 제물을 먹고 아는 지식으로 너무도 교만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대형 교회에서 하는 그런 공부를 마친 사람들이 얼마나 교만해 져 있는 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가 무슨 과정을 마쳤다고 하면서 자기가 모든 것을 아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망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참 떡입니다

성도는 마땅히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먹어야 합니다. 교회에 나왔으면 이것을 먹고 자기 지체를 죽이고 생명을 구원받아야 하는데 우상의 제물을 더욱 탐하고 있고 그것을 먹는 자기들의 지식으로 인하여 점점 더 교만해 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지체를 세우는 그 모습으로 구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 바로 교만입니다

 

성경에는 참 떡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 안에 감춰져 있는 메타포는 다 참 떡입니다. 그러나 문자적으로 성경을 보면 그것이 우상의 제물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 나왔으면 마땅히 참 떡인 예수 그리스도를 먹어야 하는데 우상의 제물을 너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그 우상이 누구입니까?

나도 될 수 있고 또 목사가 될 수도 있고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나라는 우상은 내가 잘 되기를 바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고 또 목사를 너무 의지하고 또 따르고 있고 또 교회라는 건물을 지나치게 섬기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을 하면서 자기들이 지식적으로 아주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그런 것을 억지로 해석을 해서 가르치고 있고 그것을 먹는 것이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8:3절을 보겠습니다. (272)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마땅히 알 것이 무엇입니까?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 성도가 마땅히 알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이 마땅히 알아야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거의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고 그 우상들을 섬기느라 모두가 정신이 팔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정말 성경을 보면서 육의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머릿속에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성경에 있는 말씀을 보면 먼저 자기가 육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한일서5:3-4절을 보겠습니다. (39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인데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계명 하면 사람들은 율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우리에게 너무도 무거운 것이라고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지킬 수 있는 있습니다.

 

한 편 강도도 지켰습니다.

그리고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마리아도 지켰습니다. 고아도 지킬 수 있고 과부도 지킬 수 있고 이 세상에 어느 누구라도 지킬 수 있는 아주 가벼운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율법은 이 세상 모든 사람 중에 어느 누구도 지킬 수 없는 무거운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가 몇 가지 지키는 그 율법의 행위를 보고 율법이 가볍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계명을 지키는 것이고 또 그 계명은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있기에 우리가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믿음이 있는 성도를 하나님께서 아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린도전서8장의 말씀은 우리가 이 세상의 어떤 음식을 먹는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나와서 어떤 말씀을 먹고 있느냐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는 자는 반드시 우상과 함께 멸망을 받을 것이고 마땅히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왔다고 하나님께서 다 아시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시대도 바다 모래 같이 사람들이 교회 안에 많이 들어와 있지만 그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하나님께서 그를 아실 수 있고 또 도무지 모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설교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것이 육의 지체를 살리는 것이 되면 우상의 제물로 변하고 또 마땅히 성도가 알아야 하는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는 우상의 제물을 먹기 보다는 그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의 계명은 무거운 율법이 아니라 바로 믿음의 법입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아십니까?

자기 자녀를 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옥에 떨어져 멸망을 받은 사람을 알아서 무엇 하겠습니까? 당연히 천국에서 함께 살 수 있는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이 아니고는 이 세상을 이길 수 없고 또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마땅히 알아야 하는 이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있고 그저 우상의 제물을 먹는데 빠져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망 합니다

이 우상의 제물을 고린도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먹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어떻게 하든지 그의 계명을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의 계명은 생명을 얻는 것이며 그것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을 통해 아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8:4절을 보겠습니다. (272)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우상의 제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실제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육체가 영광을 나타내면 뭐 합니까? 그리고 우리 교회가 성장을 하면 뭐 합니까? 이스라엘의 성전이 어디로 갔습니까? 그것도 우상이 되다 보니까 하나님께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게 완전히 없애 버리셨습니다. 성전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지만 그것이 우상이 되다 보니까 무너뜨리셨습니다.

 

영과 육을 바로 아셔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는 모든 육적인 지체가 사실은 우상의 제물이 되고 있고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교회 안에서 너무 많은 우상이 존재를 하고 있고 그 우상의 제물을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6:7절을 보겠습니다. (341)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상입니다

율법이 우상이고 또 은사가 우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는 은사로 너무도 빛이 나고 있던 교회였습니다. 이 시대도 은사가 나타나고 있는 사람들이 우상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우상을 가지도 갖고 싶어서 은사 집회에 아주 열심히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은사가 우상입니다

좋은 은사를 누구나 갖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그런 은사를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는 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율법의 행위가 은사가 되어 있습니다. 십일조를 많이 내고 있는 사람들이 우상이 되어 자기도 그 우상을 만들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다 우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자기 지체를 통해 나타나고 있는 율법의 의나 은사가 너무도 좋게 보이기 때문에 우상이 되고 있습니다. 우상이라는 것이 어떤 형상이 아니라 이렇게 자기 지체를 세우고자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거의 모든 행위가 또 그런 것을 가르치는 것이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우상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교만합니까?

마치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있는 것 같이 자기들의 우상을 교인들 앞에 내 세우고 있고 그 우상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 지체를 살리고자 교회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는 모든 행위가 우상이고 또 그것을 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우상의 제물입니다

 

고린도전서8:5-6절을 보겠습니다. (272)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다 신입니다

그리고 다 우상입니다. 사실 교회 안에 이렇게 우상이 되어 있는 것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일월성신을 섬기고 있고 또 땅에 것을 위해서 신을 섬기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지만 이렇게 하늘과 땅에 있는 신들을 섬기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하늘의 신이 무엇입니까?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해를 삼가 지키고 있습니다. 그 해가 넘어가는 날에 자기 죄를 자복하는 일들을 하고 있고 또 새해에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바라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위들이 다 하늘의 신을 섬기고 있는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립니까? 그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까?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 어디에 하나님께서 송구영신예배를 받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다 자기들을 위해서 자기들이 하늘을 보면서 신을 섬기면서 길흉화복을 빌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교회가 왜 추수 감사절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런 일들이 하늘과 땅의 신을 섬기는 일이 되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이 있습니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는 신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섬기고 있는 그런 신들은 자기들의 생각으로 만들어 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이 세상에 신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이 있는 것 같이 사단이 사람의 마음을 미혹을 하고 있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 주어서 있는 것 같이 믿게 하고 있습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역사를 하고 있고 내가 하나님을 찾게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단 한가지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것 외에 다른 것으로 나를 역사하고 있다면 그것은 사단의 미혹이며 우상이라는 신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을 다 하나님께서 창조 하셨습니다.

우리가 왜 존재를 합니까? 하나님을 위해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 성도가 존재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영광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생명이 구원을 받는 그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성경은 예수를 둘 째 아담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통해서 하와가 탄생이 되기를 바라시고 있고 지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 인생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 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에덴에서 타락을 해서 죽은 인생들을 다시 살리셔서 함께 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인생들의 죄를 십자가에 지고 가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경륜은 바로 이 생명을 구원하는 모든 일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원을 생각하기 보다는 우상의 제물을 탐하고 있고 그것을 먹으면서 자기 생명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두 가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의 제물과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 세상 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고 그 아는 지식으로 교만해져 가고 있다고 사도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너무 많은 우상의 제물로 교회가 썩어 들어가고 있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을 하셔서 첫 열매가 되심으로 우리가 지금 하늘의 소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예수를 믿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종교입니다

아니 교회는 나와 있지만 영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우상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만 들여다 놓았지 사실은 기독교라는 종교를 만들어서 우상의 제물을 먹이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교회가 아니고 음녀라고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왜 다른 것을 생각합니까?

천국만 생각하시고 또 생명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나왔다고 다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다른 것을 탐하고 있다면 그는 예수를 부르고 있지만 실제로는 우상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존재할 수도 없고 이 세상은 이미 종말이 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8:7절을 보겠습니다. (272)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지식입니다

이 시대 정말 지식이 없으면 망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고도 지식을 구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저 인생의 이성으로 성경을 보고 있고 또 우상의 제물이 탐이 나서 그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습니다.

 

호세아4:1절을 보겠습니다. (1259)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우상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성경을 보면서도 모두가 우상의 제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지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찾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는 우상의 제물을 먹으면서 또 다른 우상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누가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 밖에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알 수 있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성령이 오셔서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고 알 수 있는 지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가 악하여 지니까 이스라엘과 같이 지식이 없어 백성이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선민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 때부터 그 조상들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결국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면서 또 일월성신을 섬기면서 그렇게 살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역시 교회 안에 바알과 아세라가 있고 일월성신이 우상이 되어 있고 그 제물을 먹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상을 섬기던 습관에 젖어 있습니다.

이 세상은 모두가 기복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이야기를 하고 있고 또 세상이 그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모든 관습이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바로 기복을 바라고 행하는 관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이 세상의 모든 관습이 사실은 내가 잘 되는 기복을 바라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부터입니다

그런 관습이 자기도 모르게 그대로 자기 안에 있습니다. 사실 교회에 나와서 복음을 듣다 보면 그 기복적인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관습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그것이 분명 잘못되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물론 모르고 먹는 사람도 있지만 알고도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약하여 지고 더러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육신이 약하기 때문에 우상의 제물을 먹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사실 영의 일은 너무 딱딱하고 도무지 받아들이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은 쉽게 자기가 알고 있는 우상의 제물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영의 비밀을 조금 알게 되면 육적인 지체가 사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자기가 무엇인가 하고 싶어 하고 또 자기를 나타내고 싶어서 아니 영의 것을 육으로 보이고 싶어서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됩니다. 내 육체가 사는 모든 것은 그리고 내 눈으로 보이는 지체가 잘 되는 것은 모두가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더럽습니까?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믿음이 없기 때문에 더럽습니다. 이 세상의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사실 다 더러운 것이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15:9절을 보겠습니다. (213)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믿음이 없습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는 사람은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 양심이 더러워 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들어왔으면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혼의 생명을 구해야 하는데 그것을 구하지 않고 이 세상에서 살던 대로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습니다.

 

더러워집니다.

또한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면 절대로 믿음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는 오직 하늘의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두 가지를 다 얻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꿩 먹고 알 먹으려고 하는 그것이 사실은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임에도 그것으로 인하여 도무지 믿음을 가질 수 없는데도 그것이 너무 좋아 먹고 있습니다.

 

사단은 수많은 우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참 빛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그 우상의 제물을 너무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그런 인생들의 연약한 것을 채워 주면서 믿음 안에서 깨끗해지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8:8절을 보겠습니다. (272)

식물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아니하여도 부족함이 없고 먹어도 풍성함이 없으리라

 

식물을 먹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식물을 먹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식물이 생명을 살리는 식물이 아니라 도리어 우상의 제물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식물이라는 것이 우리를 살리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말씀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먹고, 먹지 않고 하는 것이 사실은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을 보고 그 말씀을 배우고 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사실 성경은 많이 아나 적게 아나 부족하지도 않고 풍성함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식물은 그저 식물일 뿐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내게 임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아는 지식이 있습니까?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안에서 정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상의 제물이 되고 만다는 것을 지금 사도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 아는 지식이 교만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성경은 식물입니다

그러나 그 성경을 모른다 해도 부족하지 않고 또 많이 안다고 해도 풍성해 지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 지식은 이 세상의 지식에 불과하고 그것이 우상의 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참으로 오묘해서 어느 사람이 보느냐에 따라 우상의 제물이 되기도 하고 또 진리가 전해지기도 합니다.

 

말씀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것이 잘못된 이해로 말미암아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이 될 수 있음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실제 이 시대 성경적인 지식이 많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 성경을 해석을 해서 우상의 제물로 먹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히브리서13:9절을 보겠습니다. (36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서 아름답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른 교훈, 식물은 그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닌 것은 모두가 다른 교훈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다른 교훈을 먹고 있습니다.

이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식물이 바로 우상의 제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경 안에서 다른 교훈을 말하고 있는 자체가 우상의 제물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눈으로 보이는 지체를 살리는 것이고 그것을 통해 영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기복주의는 결국에는 율법주의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율법을 잘 지켜서 지체의 영광을 나타내고 복을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십일조를 잘 내면 네 창고가 넘치도록 채워 주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다른 교훈을 먹어 보아야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그런 다른 교훈을 이용하고 있고 실제 그렇게 십일조를 내는 사람들에게 복을 더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상의 제물이 되고 있습니다.

 

오직 은혜입니다

그 외에 다른 말을 전하는 것은 유익이 되지 못하는 식물입니다 그런 식물은 적게 먹어도 부족하지 않고 또 많이 먹는다 해도 풍성함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것을 전하는 것은 그것을 아무리 많이 안다고 해도 조금 안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으며 그런 것으로는 우리 영혼을 망하게 하는 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고 그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다른 교훈입니다

그러나 지금 교회 안에는 이 다른 교훈이 너무도 많이 전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상의 제물이 되어서 사람들을 미혹하게 하고 있지만 그 우상의 제물을 먹으면서 자기가 무엇을 아는 줄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 안에서 정말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지식으로 넘쳐야 하는데 그것이 아닌 다른 교훈을 받고 그것을 먹게 되다 보면 스스로 믿음을 저버리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식물을 먹으면서도 교회 안에 있는 가라지들은 너무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저 자기들의 마음에 좋은 것을 먹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8:9절을 보겠습니다. (272)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런 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유함이 있다는 말씀은 진리가 너희 안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제까지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우상의 제물이 무엇이라는 것을 성도는 알고 있습니다. 성도에게는 진리가 있기 때문에 우상의 제물을 분별할 수 있는 지식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제 성도가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사도 바울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81-8절 까지는 우상의 제물이 무엇이라는 것을 사도 바울이 가르쳐 주었고 이제는 그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진리가 있습니다.

성도는 성령을 받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고 있고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먹고 있다면 그는 반드시 죽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로마서14:1절을 보겠습니다. (258)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이 믿음이 연약해서 자기가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는지 생명의 참 떡을 먹고 있는지 도무지 분별이 안 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아직 성령을 받지 않은 사람은 우상의 제물을 먹이면 그대로 받아먹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상이 사실은 우상의 제물이기 때문에 그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여 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법을 잘 지켜야 하고 또 그렇게 의롭게 사는 사람이 복을 받는다고 하고 있고 그렇게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을 보면서 사람들은 그를 존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육체의 지체를 살리는 것이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주변에 연약한 자들이 있습니다.

진리를 가지고 있는 성도는 연약한 자가 연약하다는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우리 주변에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진리가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정말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입니다

약한 자가 볼 때는 내가 분명히 진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니 나를 통해서 진리를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실제 아직까지 그 안에는 든든한 믿음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9절 부터는 전혀 다른 말씀입니다

8절까지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9절 부터는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사도 바울이 강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교회에 가면 그것이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이 전하는 말을 들으면 그것이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을 쉽게 분별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아는 성도는 진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들어도 그것을 다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상의 제물을 들어도 그것을 가려서 들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설령 어떤 사람들과의 교제를 하는데 그가 우상의 제물을 말해도 그것을 분별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안 먹고 진리로 인도함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5:12절을 보겠습니다. (357)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성도는 어떤 말을 들어도 다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버려야 하는 것은 버리고 또 받아들일 것이 있으면 그것을 그대로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약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직 약한 사람들에게 우리가 그렇게 아는 진리가 거치는 것이 되지 않게 조심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왜 조심합니까?

나를 위해서 조심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이미 진리가 있기 때문에 조심 하고 말 것도 없습니다. 이미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어서 구원을 받은 성도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구원을 받기 때문에 조심하고 말 것이 없습니다. 바로 이런 것 때문에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조심하라는 말씀입니다

 

고린도후서8:10절을 보겠습니다. (272)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지식이 있습니다.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아 유일하신 참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지식이 있습니다. 구원을 받았습니다. 제가 늘 말씀을 하지만 우리는 절대로 어떤 일을 해도 구원에서 떨어 질 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믿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우리를 만지지도 못한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런 믿음이 없다면 그는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진리를 배우면서 그렇게 지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어떻다는 것을 알기에 설령 우상의 제물을 먹는 그 자리에 있어도 절대로 구원에서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성경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가 보면 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상의 제물을 먹는 다는 것이 아니라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다른 교훈으로 말하는 것을 듣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제가 우상의 제물이 무엇인가를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지식이 있는 내가 그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전하고 있는 교회에 들어가서 그 말을 듣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실제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이 아니라 진리가 있는 성도는 절대로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습니다. 그런 교회 안에 들어가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말을 듣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약한 자가 나를 진리가 있는 줄 알고 있는데 그 말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래도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전하는 말을 듣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약한 자가 어떻게 생각합니까?

! 저 지식이 있는 사람도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먹고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그것이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을 알고 내 안에서 진리로 분별을 하고 있지만 내가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약한 자는 그것을 모르고 아! 우상의 제물을 먹어도 되는구나 하면서 담력을 얻어서 먹는다는 그 말씀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지금 우상의 집이 많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왜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 우상의 집은 바로 교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우상의 제물을 먹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진리를 알고 모든 것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를 잘 아는 약한 자가 그 자리에 같이 참석을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기 진리를 가지고 있는 저 사람도 우상의 제물을 먹는구나 하면서 담력을 얻어서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앞 절에서 그래서 약한 자에게 너에게 있는 진리가 거치는 것이 되지 않게 조심을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먹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곁에 약한 자들이 있을 때 정말 조심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상의 집에서 우상의 제물을 가르치고 있는데 그것을 듣고 있으면 약한 자는 여러분을 보고 우상의 제물을 먹어도 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담대함으로 그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어 거치는 것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진리가 약한 자에게 오히려 거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우상의 집에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이고 있는 곳에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로 인하여 약한 자가 담대함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어 거치게 된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우상의 집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벌써 고린도에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 그때에 우상의 집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 우상의 집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기는 진리를 안다고 하면서 걱정 없이 들어가서 듣고 있지만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생각했던 약한 자가 그것을 보고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8:11절을 보겠습니다. (272)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우상의 제물을 먹으면 죽습니다.

나는 진리가 있어 그것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런 내가 우상의 집에 가서 우상의 제물을 듣고 있으면 믿음이 약한 자가 그것을 담력을 얻어서 먹게 되고 그것으로 거치는 것이 되어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진리를 가지고 있는 성도가 얼마나 조심을 해야 하는 가를 잘 깨닫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우상의 집에 가면 함께 있는 연약한 자는 그 우상의 제물을 먹고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영혼 구원만을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죽은 그 형제도 그를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죽은 형제라고 사도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린가를 정말 냉정하게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나를 보고 약한 자가 담력을 얻어 멸망을 당한다면 내가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그 진리가 오히려 형제를 죽일 수 있는 것입니다.

 

우상의 집이 무엇입니까?

바로 음녀입니다 이 음녀의 집에 여러분이 가서는 안 됩니다 진리를 가지고 있는 여러분을 보고 약한 형제가 더욱 담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진리가 오히려 음녀의 집에 앉아서 우상의 제물을 듣고 있다 보면 약한 형제가 담력을 얻어 그 제물을 먹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성도는 진리가 있습니다.

진리 안에 있는 성도는 모든 것을 자유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음녀의 집에 간다고 해서 우리의 구원을 잃어버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음녀의 집을 여러분이 가서 앉아 있으면 여러분을 보고 있는 약한 형제가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됩니다.

 

? 여러분도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상의 제물을 안 먹으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여러분이 우상의 집에 가지를 않으면 됩니다. 고린도전서 8장의 말씀의 결론은 우상의 집에 가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나는 진리가 있어서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구원에 대해서 확신을 가졌다 해도 내가 우상의 집게 가 있는 것을 보면 약한 형제가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어 그 영혼이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가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모든 것이 다 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상의 집에서 우상의 제물을 듣고 있다 보면 그것이 내 약한 형제를 멸망하게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고린도전서8:12절을 보겠습니다. (27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다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는 그런 지식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상의 집에 가는 것은 가능한 금하시기를 바랍니다. 왜 여러분이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약한 형제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자유함이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사람의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방에 빛을 보이시고 지금 이 시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아주 작은 소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진리를 가지고 있는 우리가 우상의 집에서 그 제물을 먹고 있다면 그것으로 인하여 약한 형제가 담력을 얻어 그것을 먹고 멸망을 당한다면 예수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죄를 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리를 가진 자들이 가장 조심을 해야 하는 것을 오늘 사도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의 집에 있으면 다 그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진리를 가진 성도는 그것이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분별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우상의 집에 들어가는 순간에 다 먹게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생명에 관한 문제입니다

물론 나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럴지라도 나로 인하여 다른 영혼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어 멸망을 당한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죄로 인하여 우리 영혼이 멸망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진리를 가진 자들이 앉은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다른 목적을 가지고 그 자리에 갔을 지라도 혹시라도 약한 형제가 여러분을 보고 있다면 담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우상의 집이 너무 많습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는 음녀가 너무 많다는 것을 바로 분별을 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8:13절을 보겠습니다. (272)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우상의 제물도 식물입니다

왜 식물이냐면 그것은 육신을 이롭게 하는 식물입니다 사실 교회 안에서 우상의 제물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육신적으로 볼 때는 많은 이로움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식물이 형제를 실족케 한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왜 실족을 합니까?

진리에 든든히 서 있지를 못하기 때문에 실족을 합니다. 내 주변에 아직 진리에 든든히 서 있지 않은 형제가 있습니다. 그 형제를 내 진리로 인하여 실족케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얼마나 영혼 구원에 대해서 간절했는가를 아주 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식물이 내 형제를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탐심을 부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우상의 제물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 형제가 그 식물로 실족케 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내가 절대로 탐하는 그런 말을 하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자기 육체의 지체를 살리지 않겠다는 것이며 또 그런 말을 듣지도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사도바울도 인생입니다

우상의 제물에 왜 마음이 안 끌리겠습니까? 또 자기 지체를 의롭고 선하게 만들고 싶지 않겠습니까? 실제 사도 바울은 자기 고백과 같이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탐심에 의한 것이 아니라 사도로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만약에 내 형제를 실족케 한다면 나는 그것을 나타내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우상의 제물입니다

내 지체를 위해 탐하는 모든 것 우상의 제물입니다 만약에 그것으로 내 형제가 진리를 아는데 있어 방해가 되어 실족케 된다면 나는 그것을 주장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사도 바울이 어떤 마음을 가졌는가를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도의 마음입니다

우리도 역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거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내 지체를 위해서 고기를 먹는 것과 같이 지체를 죽이지 못하고 탐심을 내다 내 형제가 실족케 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지체를 죽이고 내 형제를 살리는 그런 성도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영혼 구원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상의 집에도 가는 것을 삼가고 또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도 삼가야 합니다. 정말 성도는 내 형제가 실족하게 하는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 바로 깨닫고 행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