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윤주만목사 2019. 2. 17. 17:16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열왕기하19:14-19절을 보면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그 앞에서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앗수르 열왕이 과연 열방과 그 땅을 황폐케 하고 또 그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저희가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 곧 나무와 돌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히스기야 왕

유다의 역대왕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가장 신실했던 왕이 다윗과 그리고 히스기야 요시와 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아서 잘겠지만 다윗 왕에 대해서는 많은 기록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윗을 통해서 여러 가지를 예표를 해 주기 때문입니다.

 

히스기야왕도 많은 분량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솔로몬 왕도 역시 많은 분량이 기록이 되어 있지만 아마도 그 다음으로 히스기야 왕이 기록되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 왕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라가 갈라지면서 서로 다른 길을 갔다는 것을 성경에서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타락을 거듭해 왔습니다.

그러나 남 유다는 하나님께서 때로 선지자를 그리고 왕을 세워서 다윗의 자손들로 하여금 영원히 왕에 앉게 하셨습니다. 이제 그 다윗의 자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해서 끊어졌습니다. 육적인 다윗의 자손이 아니라 영적인 다윗과 같은 왕이 이 세상에 오심으로 해서 다윗 왕이 이겨서 이스라엘이 평안해 진 것과 같이 주님께서 사단과의 싸움에서 이기셨습니다.

 

유다의 계통입니다.

그리고 그 자손들이 왕이 되고 있습니다. 그냥 왕이 된 것이 아니라 그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히스기야 왕을 통해서 믿음을 배워야 합니다. 그가 어떻게 하나님을 믿었는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신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대로 여호와 하나님 그리고 그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믿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도 믿어야 하는 이상한 일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자기가 모르다 보니까 따라가고 있습니다.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하나님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이미 타락한 교회에서 세운 교리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 교리가 1700년 전에 세워졌지만 그것이 그대로 교회에 아직까지 내려오고 있고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은 마치 이단으로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교리 중요합니다.

그리고 실제 이 시대 교리 중에는 성경적이지 않은 것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성경적인 교리는 칼뱅의 오대 강령 밖에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교리를 보면 거의 잘못된 것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루이스 뻘콥이 지은 기독교신학개론을 보면 어느 것은 성경적이지만 사실은 그 안에서 많은 부분이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이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다른 교단에서는 다른 책을 배우고 있는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장로교에서는 거의 모든 신학교들이 이 책을 가지고 배우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이 틀려 있는 이 책을 가지고 거의 모든 신학에서 배우고 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기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초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기초가 되는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어느 한 가지라도 잘못 알고 있다면 성경 전체의 기초가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시대 신학교가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나마 장로교는 조금 나은데 이제 그것마저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배우면 뭐합니까?

잘못된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설령 바른 것을 배우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장로교에서는 거의 모든 신학교들이 칼뱅의 오대강령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교회에 나와서 아니 성경을 볼 때부터 이 오대강령을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장로교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칼뱅의 모든 사상을 따른다는 것은 절대로 안 됩니다. 그가 비록 오대 강령을 정리를 했다 해도 그는 율법에 대해서 그 유용성을 말 했습니다. 그가 아무리 오대강령을 세웠다 해도 율법을 모르고 있었다면 역시 어쩔 수 없는 자기 지식에 빠져 있었던 사람에 불과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저를 비난합니까?

제가 감히 무엇이기에 칼뱅을 판단한다고 생각합니까? 칼뱅도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율법의 유용성에 대해서 아니 율법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저 역시도 진리에서 벗어났다고 하면 반드시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리스도편지에 올려 있는 설교를 보고 지적을 해 주시면 언제든지 고치고 있습니다. 아직 몰랐었을 때 기록한 말씀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그것을 고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칼뱅이라는 종교개혁자도 역시 천주교의 모법에서 그렇게 크게 벗어나지를 못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조금 잘합니까?

그것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천주교와 조금 다릅니까? 그렇다고 여러분에게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치 이스라엘과 유다가 갈라지고 나서 그들이 다른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유다가 하나님을 바로 믿었는가 하는 것은 역시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조금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진리는 영의 일이고 그것은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바뀌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열왕기하 18:5절을 보면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그러한 자가 없었습니다.

조금 다른 것으로 마치 그들과 다르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이 설교가 그리스도 편지에 올라가는 것은 한두 달 정도 걸릴 것입니다. 지금 천주교의 교황이 와 있습니다. 기독교인 중에서는 교황에 대해서 반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교황이 와 있는 중에 반대 집회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천주교입니다.

그들이 기독교와 다릅니까? 물론 많은 부분에서 다릅니다. 그것은 사람의 지적인 이성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는 천주교나 기독교나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뭐가 다릅니까? 자기들이 하고 있는 행위가 그들과 다르다는 것으로 비판을 하고 있습니까?

 

짐승입니다.

천주교도 짐승이고 기독교도 역시 짐승입니다. 그 짐승에게서 자기들이 종교개혁을 한다고 했는데 유대 여러 왕 중에 이러한 자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 그 짐승이 약간의 모양만 바꾼 것입니다. 그들이 하는 행위 중에서 나쁜 것들 약간을 바꾼 것이지 실제로는 거의 모든 사상이 그대로 교회 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무엇입니까?

삼위일체의 교리입니다. 그리고 성만찬입니다. 물론 천주교에서는 화체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똑같은 것을 하면서 기념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뭐가 다릅니까? 그것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조금 나쁜 것과 더 나쁜 것의 차이입니다. 조금 나쁘면 괜찮고 많이 나쁘면 안 됩니까?

 

그러한 자가 없어야 합니다.

이미 천주교 뿐 아니라 기독교 역시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 종교에서 벗어나는 자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교회사를 보면 그것에서 벗어나서 진리를 전하는 그러한 자가 없었습니다. 히스기야 왕이 있기 까지 그러한 자가 없었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왕입니다.

이 시대로 말하면 교황이라고도 해야 하고 또 교회의 지도자라고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왕이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데 누가 하나님을 의지 하겠습니까? 왕의 절대적인 권력이 하나님을 의지해도 그 백성이 의지할까 말까한데 왕이 의지하지 않는데 누가 의지를 하겠습니다.

 

늘 말씀을 드립니다.

성경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시대 역시 이러한 왕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생각하셔서 히스기야를 있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대는 그러한 자가 없습니다.

 

누가 있었습니까?

325년 니케아 공화가 있은 후로는 그러한 자가 보이지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전혀 없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는 보이지가 않았고 거짓 선지자들만이 있었습니다. 거짓이라고 하니까 다 거짓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느 중요한 교리 중에 단 한 가지만 거짓을 말해도 거짓이 되고 만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율법입니다.

어느 시대에 그러한 자가 있었습니까? 율법을 완전히 폐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물론 그 중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의 사상은 우리에게 전해 오지를 않았습니다. 천주교와 기독교는 그러한 사람의 진리를 받아들이기 보다는 그러한 자들을 핍박을 했습니다.

 

영생입니다.

이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깨달아야 하는 것은 이 영생을 방해하는 것이 바로 성경 말씀입니다. 성경말씀이라고 해서 오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과 대적을 할 때 그들이 무엇을 가지고 했습니까?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구약 성경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대적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마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시험할 때 그가 성경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시험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성경을 보고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마귀가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모든 성경의 비밀을 문자 속에 감추어 두셨습니다.

 

그래서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또한 내 안에 성령이 임하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성경을 보고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경의 눈을 열어주시고 있습니다. 이 소경의 눈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의 눈입니다. 아니 그들이 가지고 있는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이며 그것을 가지고 성경을 보다가 그들은 망하고 말았습니다.

 

성경 사람의 이성으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대학을 나왔습니까? 그리고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습니까? 아니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석학이라고 해도 성경은 그런 지식으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이제까지 수많은 신학자들이 그렇게 성경을 보다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러한 자가 하나도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서적입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이제까지 나와 있는 신앙서적이라고 하는 모든 책, 강해서나 주석이나 일반 교리서나 여러 가지 신앙서적들은 다 똑같습니다. 천주교의 책이나 기독교의 책이나 아니면 안식일교회의 책이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들의 생각에서 조금 다르다고 해서 다르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러한 자가 없어야 합니다.

이제까지 나와 있는 책과 다른 책이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러한 자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니 수많은 설교들을 보고 듣고 있지만 그러한 자가 없습니다. 저에게 많은 사람들이 어느 목사의 설교를 들어보라고 하지만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조금 다를까 해서 들어보면 역시입니다.

 

기분 나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기독교라고 스스로 자부를 하고 있는 모든 교회에 사실은 그러한 자가 없습니다. 다 똑같습니다. 자기들이 주장하는 몇 가지가 다를 뿐이지 전혀 그 속 내용은 다 같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 같은가 하면 다 율법을 지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지키지 않는 그러한 사람이 아니 교회가 없습니다.

 

구원파가 영지주의입니까?

그것은 영지주의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이 시대는 영지주의가 없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구원파는 영지주의가 아니라 율법주의입니다. 이것조차도 분별이 안 되고 있습니다. 왜 분별이 안 됩니까? 자기들도 율법주의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들도 똑같은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서 그들을 이단으로 정죄하려고 하니까 그들의 일부 설교만을 듣고서 영지주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 율법주의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교회가 다 율법주의입니다. 그리스도편지 선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설교를 보는 사람들 중에 상당수는 영지주의에 빠지고 있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가 행위를 하지 말라고 하니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지 않고 있고 그것을 돕는 일을 하지 않고 있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그리스도편지에는 절대 그런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복음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영지주의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저는 복음만 전합니다. 그것을 지식으로 삼고 있다면 그것은 영지주의에 불과하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놓고

 

북 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했습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에게 완전히 멸망을 당하고 그 민족이 거의 이동을 하게 되었고 또 다른 민족이 와서 그들을 함께 섞여서 살게 되었습니다. 앗수르는 그 당시 강대국이었습니다. 물론 잠시 후에 일어나는 바벨론이 앗수르까지도 다 침략을 하지만 현재까지는 앗수르가 거의 모든 왕들을 죽이고 있었던 때입니다.

 

산헤립이 편지를 보냈습니다.

앗수르에 의해 열방이 멸망을 당한 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어느 신이 그 나라를 구해 주었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에게 항복을 하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정세를 보면 유다는 앗수르에게 게임이 안 되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육적인 일입니다.

구약의 육적인 일은 물론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일도 있지만 이방을 보내어서 일어나는 일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이방이라는 것은 이 세상 싸움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역시 이 시대도 그렇게 우리 성도들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대교회에서 복음이 전파가 되어 그것일 유럽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수천 년을 지나오면서 교회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니 유형으로 보이는 교회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유형으로 보이는 교회 역시도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초대 교회를 지나오면서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것을 못 보았습니다.

 

육적인 일입니다.

물론 성도들은 자기들이 순교를 당하면서도 자기 영혼이 구원을 받았다는 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육적으로 볼 때는 초대교회가 지나오면서 주님의 아내인 교회는 사라졌다고 보면 맞습니다. 성경을 바로 알고 있는 성도는 보이는 외형의 교회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교회를 보면서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점점 다가옵니다.

그리고 진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육적인 싸움은 이 시대 우리가 하고 있는 영적인 싸움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인들이 볼 때는 교회가 성장을 하니까 이기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보는 눈은 다릅니다. 교회는 거의 짐승에게 사로 잡혀 있고 믿음으로 이기는 교회는 거의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앗수르 같은 강대국이 있습니다.

아니 앗수르 같은 거대한 짐승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짐승과 유다는 사실 싸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시대 짐승이 되어 있는 교회와 성도들과의 싸움은 육적으로는 상대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교회사를 통해서 보면 짐승의 모습만 보이고 있지 성도들의 모습은 거의 안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 안 보입니까?

그 실체가 나타나면 짐승이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도 그리스도편지선교회가 사람들에게 나타나지 않아서 그렇지 만약에 나타난다면 아마도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교회는 짐승에 의해서 항상 멸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육적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 영혼들은 분명히 주님께서 구원해 주시고 있습니다. 사실 이 시대도 얼마나 많은 편지들이 오고 있습니까? 텔레비전만 틀어도 수도 없이 많은 방송에서 나오고 있고 또 서점에 가도 정말 수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다 무엇인가 하면 바로 앗수르 왕이 보내는 편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죽이려고 합니다.

멸망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거의 모든 서적들을 보면 영혼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다 죽이는 편지들입니다. 멸망을 당하라고 하는 편지인데 그것을 보고 스스로 항복을 하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현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거대한 앗수르입니다.

그것을 대적할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모두가 그것을 당연시하게 보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어느 싸움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앗수르왕이 보낸 편지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은 이 시대는 자기들의 적이 누군가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적이 너무도 강하다 보니까 이제 그 적에게 구속이 되어서 꼼짝을 못하고 있는 것이 교회의 현실입니다.

 

강대합니다.

이 시대 신앙서적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무엇이 옳은가 무엇이 자기를 죽이는 책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모두가 같은 내용의 책들이다 보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유다는 이스라엘이 멸망을 하는 것을 자기들이 눈으로 직접 보고 있지만 이 시대는 그것조차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를 죽이는 책들입니다.

앗수르 왕이 보내는 편지입니다. 그것들을 아무 생각도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는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여호와 앞에 놓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자기들이 보고 있는 편지 같은 책들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신앙서적이라고 하면 그저 무조건 바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죽이는 책들입니다.

이 시대 살리는 책은 거의 없습니다. 큐티의 방법이 개인적으로 살린다고요 그것은 성화주의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이 성화주의는 더 지독한 율법주이인 것입니다 모르겠습니다. 만권 중에서 한권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만원이 아니라 백만 권에 한권만 있어도 교회가 이렇게 망하지는 않았을 수도 있었습니다. 나를 죽이려고 책을 내고 있는데 그 책들을 아주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고 또 그 책을 보고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앗수르는 보이는 적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앗수르가 보이지 않게 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육적으로 이스라엘을 침략을 해서 항복을 받아냈고 이제 유대도 항복을 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물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책을 보고 있습니까? 히스기야는 그래도 그 서신이 어떤 내용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하나님 앞에 펴 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런 서신을 받으면 무조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앗수르가 지금은 보이지 않게 우리를 항복하게 만들어서 종이 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앞에서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어느 신이 구원을 했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러자 히스기야는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누구라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홀로 하나님이십니다.

이 세상에는 다른 신이 없습니다. 아니 어느 누구도 구원을 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창조주 하나님만이 천하만국에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구원자가 없는데 앗수르 왕이 다른 나라들의 왕을 죽이면서 마치 그들의 신이 있는 것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믿는다고 하는 그런 신들은 신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홀로

혼자서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비록 이 세상의 다른 국가들이 다 앗수르에 의해서 망했다 해도 우리 유다만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믿던 신은 다 거짓에 불과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천하만국에 홀로 계시는 신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믿고 있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오직 예수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서적에 나와 있는 책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를 전하고 있는 책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일반 신앙서적에서부터 신학자들이 쓴 강해나 주석 같은 것을 보아도 오직 예수는 없습니다. 이미 기독교는 종교에 의해서 짐승이 되어 버린지 오래 되었습니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훼방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산헤립이 하나님을 훼방하려 보낸 말입니다. 지금 이 시대 산헤립과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이성은 이 훼방하는 말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히스기야 왕이나 되니까 그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산헤립이라는 왕이 지금 이 시대도 그렇게 하나님을 훼방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3:29절을 보면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하나님을 훼방합니다.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모든 말이 다 하나님을 훼방하는 말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산헤립이 왜 유다를 침략하고도 돌아갔는가 하는 것은 바로 이 문제입니다. 그가 아무리 강대한 나라의 왕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훼방하고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단입니다.

이 사단은 늘 하나님을 훼방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인생들의 모든 죄를 지고 가심으로 우리가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산헤립과 같은 자들은 자기들이 어떻게 훼방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시대 거의 모든 설교나 글들이 다 성령을 훼방하고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훼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방의 왕은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고 있고 그것으로 인하여 성도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성령을 훼방하고도 어떻게 자기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유다의 왕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 왕을 단지 육적으로 침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어느 신이 자기 나라를 구했느냐고 하면서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앗수르와 바벨론의 차이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앗수르는 세상 어느 나라도 자기 신이 그 나라를 구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벨론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유다를 침략하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왜 앗수르가 유다를 멸망시키지 못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유다는 교회입니다. 그 교회를 멸망하시키는 것은 세상의 힘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앗수르의 산헤립 왕은 그것을 부정했고 바벨론은 그것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이 일을 명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바벨론은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를 포로로 잡아가라고 했습니다. 실제 우리가 예레미야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계속해서 바벨론의 포로가 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예레미야의 말을 거짓으로 받아들였다가 끝까지 항전을 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죽고 말았습니다.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방에 대한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방은 절대로 하나님의 백성을 멸망시키지 못 합니다. 그것을 앗수르 왕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을 훼방하는 왕은 절대로 멸망시키지 못 합니다. 이것은 유다의 육적인 일이지만 우리에게는 영의 일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육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이 시대는 영의 일입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우리의 영의 멸망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만약에 내 주변에 하나님을 훼방하고 있다면 그는 절대로 내 영혼을 죽이지 못 합니다. 설령 그런 사람이 있다고 해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가 강대하다 해도 내가 그에게 죽을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그런 자들에게 성도를 내 버리시지 않습니다.

 

여호와여 앗수르 열왕이 과연 열방과 그 땅을 황폐케 하고 또 그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이는 저희가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 곧 나무와 돌뿐이므로 멸하였나이다

 

앗수르입니다.

그 나라가 행한 일들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가 보낸 편지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말입니다. 비록 그가 이 세상의 열방과 그 땅을 황폐케 하고 그 신들을 불에 던졌을지라도 이는 신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그 나라의 국력이 앗수르보다 약해서 진 것이지 신이 있어서 보호를 하다가 앗수르가 너무 강해지니까 그 신들조차 보호를 해 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신이 아닙니다.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 나무와 돌뿐이므로 이것을 앗수르가 불에 던져 태워 버렸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은 사단이 잡고 있습니다. 그 사단이 키우는 자가 이 세상을 다스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성도의 영혼만큼은 절대로 사단도 건들이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물론 그 백성의 육은 하나님께서 징계를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영혼만큼은 절대로 만지지도 못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설령 그들이 신을 믿어서 그 백성이 수백 년 아니 수천 년을 보호받고 살았다 해도 그것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언젠가는 반드시 멸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세상의 어느 나라가 수천 년을 이어왔습니까?

 

천년입니다.

로마가 천년을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그 로마도 결국에는 망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미국이 강대국으로 보입니다.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 같아도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미국이 기독교 국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역시도 유대인이 자본은 다 잡고 있고 또 천주교화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신은 없습니다.

오직 홀로이신 참 하나님 밖에는 어느 것도 신이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들은 다 사람이 만든 것임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신이 망한다 해도 절대로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망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유다의 육체는 우리의 영이라는 것을 성경을 보고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주 우리의 하나님, 이제 그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셔서, 세상의 모든 나라가, 오직 주님만이 홀로 주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유다의 육입니다.

그것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영입니다. 이 말씀을 보고 마치 육을 구원해 주시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 육체의 연약함이 있는데 강한 자들에게 지는 것을 보고 그들을 이겨달라고 하는 것은 성경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히스기야 왕을 통해서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생명을 구원해 달라고 간구를 하니까 그것을 들어 주셨습니다. 이것을 우리 육체의 일로 생각하지 마시고 영의 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 시대 앗수르가 무엇입니까? 내 육체를 이길 수 있는 강한 자가 아닙니다. 앗수르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모든 말을 하고 있는 강한 자입니다.

 

누가 그렇습니까?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훼방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도들이 복음을 전할 때도 이스라엘이 훼방을 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역시 거대한 앗수르와 같은 것이 교회에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교회를 통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 그들의 행위를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훼방을 하고 있습니다.

 

짐승이 되었습니다.

이 시대 교회는 앗수르와 같은 짐승이 되었습니다. 그 짐승은 성령을 훼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짐승이 어떻게 성령을 훼방하고 있는 줄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늘 지혜를 구해서 내 곁에 있는 짐승이 어떻게 하나님을 훼방하고 있는가를 바로 깨닫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성도입니다.

하나님을 훼방하는 자는 절대로 성도를 이길 수 없습니다. 그것을 앗수르와 유다를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 성도가 되어 믿음으로 앗수르를 이겨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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