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고린도전서 12:28-30절을 보면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은사
사람들은 성경을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저 문자에 나타나는 글을 보면서 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방언에 대한 설교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은사에 대해서 설교를 쓰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은사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자기들이 왜 은사주의가 되었는가를 모르고 은사의 독에 맞아 사망에 이르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 합니다,
이스라엘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율법을 보고도 율법을 몰랐습니다. 율법에 있는 문자는 너무도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안에 담겨져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은 전혀 깨닫지를 못 했습니다, 그리스도편지와 복음과 율법을 통해서 율법에 대해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그것을 문자 그대로 자기들이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사람이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완전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단에게도 이 율법대로 하라고 요구를 하시고 있습니다. 사람은 처음부터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존재가 못 됩니다 왜 율법을 지키고 있는가 하면 율법을 모르기 때문에 열심을 내고 그것으로 부자가 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비유입니다.
그리고 은유와 그림자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말 문자 그대로의 말씀은 아주 적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문자 그대로 보아야 하는 것은 비유로 해석을 하고 있고 비유로 보아야 하는 것은 문자 그대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절묘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교회 안에서 수많은 악만 행하고 있지 믿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주의에 빠져서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거기에 은사주의까지 성행을 하면서 이스라엘보다 더 빨리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은사가 표적이 되어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방언을 하는 것이 표적이 되었습니다. 그 방언도 성경에서 말씀하는 방언이 아니라 자기들이 하고 싶은 대로 방언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방언을 연습을 하고 배우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는 것이 교회고 그것을 보고 성령을 받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과 은사는 엄연히 다른데도 그 표적에 취해서 이성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방언은 외국어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나라의 언어입니다, 그것을 알아듣지도 못하는 이상한 말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성경을 몰랐을 때는 그런 방언을 했습니다, 성경을 모를 때는 누구나 그렇게 종교가 시키는 대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하는 방언이 참 방언이라고 자부를 하고 살았던 사람 중에 하나였습니다,
저는 일찍 방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방언으로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부끄러운 일인데도 사람들은 진리로 인도함을 받지 못하다보니까 지금도 그런 방언을 하면서 자기들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방언을 한다고 하면서 그 방언을 하는 자기들이 성령을 받은 성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안 합니다.
그것은 방언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방언이 아니라 샤머니즘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종교는 이렇게 사람들을 샤머니즘에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방언은 미신을 믿는 주술적인 소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입니다,
모르면 종교에 빠져 그렇게 따라가다가 은사주의자가 되어서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제는 방언이 무엇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그런 방언을 하지 않습니다, 또 그런 방언을 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는 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해서 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해서 미혹하려고 합니다,
고린도전서 12장에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각종 방언이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을 새번역에서는 여러 가지 방언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당시 국가의 형태를 보면 충분이 가능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로마에 의해서 거의 모든 나라가 점령이 되고 국경이 사라졌지만 각 나라는 자기나라의 언어와 헬라어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초대교회입니다.
그래서 더욱 방언이 필요 했습니다 물론 이 시대도 방언이 필요하다는 것은 부인하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나라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거의 모든 나라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거의 모든 나라가 다른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아주 극히 일부의 나라만 복음이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공동번역입니다,
이상한 언어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천주교는 처음부터 이 방언을 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라고 번역이 되어 있으면 처음부터 지금에 하고 있는 방언은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번역에 문제가 되다 보니까 이상한 방언을 하고 있고 그런 방언은 성령이 주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분명히 은사는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부정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은사는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은사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한 번도 은사를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계를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율법이 저주를 받는 것입니다, 은사 역시도 그렇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령이 주신 은사라고 하지만 그 은사가 영혼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은사는 정말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에는 치명적인 독이 있다는 것을 또한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은사는 있어야 합니다.
저 역시도 은사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성경에서 지혜의 말씀을 깨닫고 있는 것 역시 그것을 글로 전하는 것이 은사입니다, 그러나 그 은사가 내 의가 되는 순간에 저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릅니다,
오히려 그것을 자기의 의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은사적인 체험을 한 것을 가지고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은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우리 성도들 각 사람들에게 나눠 주셨는데 그것으로 자기의 의를 드러내고 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는 사람이 되어서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모 교회는 방언을 하는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성경에서 말씀하는 방언이라면 그나마 다행인데 성경에서 말씀하는 방언과는 전혀 다른 주술적인 샤머니즘 행위를 하면서 그것을 방언이라고 말을 하고 있고 그런 체험을 하면서 성령을 체험했다고 하면서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는 말을 아무 거리낌이 없이 하고 있습니다,
체험의 종교입니까?
여러분이 이야기를 하는 그대로 종교가 되었으면 반드시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교회가 종교가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자기들 스스로가 종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영의 성도입니다,
그런 육적인 체험은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자기가 하고 있는 그런 체험을 이야기하면서 마치 성경에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 자체가 모른다고 광고를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새번역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몇몇 일꾼을 세우셨습니다. 그들은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예언자요, 셋째는 교사요, 다음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요,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요, 남을 도와 주는 사람이요, 관리하는 사람이요, 여러 가지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 시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방언입니다,
며칠 전에 이 방언에 대해서는 설교를 작성했습니다, 물론 그것으로 다 해소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는 대로 이 방언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설교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에 하고 있는 것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방언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외국 언어입니다,
초대교회는 이방에 복음을 전해야 했던 때입니다, 그리고 국경이 사라져 있는 때이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일이 그만큼 쉬웠습니다, 물론 로마의 박해가 얼마나 심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경이 사라졌기 때문에 그 나라 언어만 바로 알고 있으면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별 어려움은 없었던 때이기도 합니다,
초대교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 되지도 않아서 유럽 쪽으로 많은 나라들에게 복음이 전파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방언입니다, 정확하게 언어를 구사해야 그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 나라 언어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까?
종교를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과 같이 종교를 전하는 것은 그 나라 언어를 조금 이해를 하지 못해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는 일은 그 나라의 언어를 정확하게 구사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다른 복음으로 완전하게 미혹이 되어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사람이면서 언어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한글개역성경입니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한 때에 정말 방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 이 성경을 번역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한글개역성경은 늘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가 구원을 받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잘 번역이 되어 있는 성경입니다, 저는 이 성경을 보면서 늘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 번역이 되어 있는 성경이 있어 지금 복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언어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 목사들은 언어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도 자기나라 말인 국어를 모르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국어를 바로 알면 더 쉽게 해석할 수 있게 번역이 되어 있는 성경입니다, 여러분이 한글개역성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은혜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영어를 잘 못 합니다,
그래서 영어 성경이 얼마나 잘 번역이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영어 성경도 잘 번역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성경이 잘못 번역이 되어 있다면 우리에게 아무리 성령이 오신다 해도 성경에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없습니다,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우리 언어로 잘 번역이 되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목사들은 이 성경을 보면서 언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평생 배워도 안 되는 히브리어 헬라어를 배우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배워야 하는 것에는 동의 하지만 우리는 그 나라 사람들과 같이 언어를 구사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은사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중에 몇을 세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사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은사가 이제까지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사도는 없습니다,
신사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운동을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는 분명히 없습니다, 지금도 사도가 있다는 사람은 성경을 부인하는 사람입니다, 분명히 요한계시록에 성곽에 열두 사도들이 이름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자칭 사도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 거짓입니다,
둘째는 선지자입니다,
선지자는 계속해서 있습니다, 미리 안 자를 선지자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복음에 대해서 미리 안 자는 선지자입니다, 그리고 모르면서 안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 거짓 선지자입니다, 성경은 말세가 되면 많은 거짓 선지자가 나타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선지자입니다,
세상에 대해서 선지자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에 있는 교인들은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그들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복음에 미혹이 되어서 율법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다 거짓 선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교사입니다,
가르치는 자입니다, 이 시대 가르치는 자가 누구입니까? 목사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셋째만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목사들이 교회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능력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능력이라고 하니까 어떤 기적을 행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아주 이상한 자들이 많이 나와서 교회는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그런 능력이 아닙니다,
이 모든 은사는 영혼 구원을 위한 은사입니다, 이 시대는 은사를 착각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에게 은사를 주셨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영혼 구원을 하기 위해서 전도의 미련함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은사를 주셨다는 것을 먼저 아시기 바랍니다,
말씀의 능력입니다,
복음의 능력을 자기고 있는 자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이 병 고치는 것이 방언 이상으로 피해가 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인데 이 병 고치는 것을 너무 오해를 하고 있어서 심각합니다,
다음은 서로 돕는 것입니다,
이 세상 적으로 도우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도입니다 내 안에 성전이 지어져 가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서로 도우라는 말씀입니다, 아직 젖을 먹고 있는 성도가 있을 때는 그를 도와서 성전이 그의 안에 지어져 갈 수 있게 도와주라는 말씀입니다,
다음은 다스리는 것입니다
다스린다고 하니까 왕이 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이 시대 목사들이 거의 니골라당의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다스림이 아니라 디모데전서에서 집사들은 자기 집을 다스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집에 있는 사람들 먼저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집사들은 잘 다스려야 합니다, 그리고 방언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그냥 쉽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른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문제가 되고 있는 병 고치는 은사에 대해서 말씀을 하려고 합니다, 정말 이 시대는 교회가 병원이 되었습니다, 만병통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다 병이 고쳐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교회는 이미 본연의 임무를 상실하고 병을 고치는 일을 주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은사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왜 우리에게 은사를 주셨습니까? 우리 육체의 일을 위해서 은사를 주셨습니까? 아니 복음을 원활하게 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은사를 주셨습니까? 이 시대는 율법에 대해서도 너무 모르고 은사에 대해서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4:10절을 보면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은사를 주신 이유입니다,
그 은사를 통해서 다른 사람이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영의 일을 위해서 은사를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각각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누구는 사도로 누구는 선지자로 누구는 교사로 누구는 능력을 행하는 자로 누구는 병 고치게 하기 위해서 누구는 방언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왜 주셨는가 하면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로 서로 봉사를 하게 주셨습니다,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입니다,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로 봉사하게 하기 위해서 주셨습니다, 나를 나타내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은혜가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은혜를 따라 각각 은사를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어느 한 가지가 아닙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보아서 알겠지만 말씀을 깨달을 때마다 은혜가 넘치고 있습니다, 그 은혜를 맡은 청지기 같이 봉사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쉽게 이해가 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약에서 우리가 성막을 보았습니다,
성막을 섬기는 일을 합니다.
그것을 어느 한 사람이 합니까? 누구는 문지기를 하고 있고 누구는 제사를 드리고 있고 누구는 물 긷는 일을 하고 있고 누구는 떡을 만들어서 떡 상에 올리고 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그 성막에서 일을 함으로 해서 성전인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것은 은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은사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봉사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에서 누가 봉사를 했습니까? 레위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봉사를 했습니다. 그들이 한 봉사가 무엇입니까? 물론 육적으로 회막을 섬기는 일을 했지만 실제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타내는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들에게 은사를 왜 주셨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은사가 무엇인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방언의 은사를 말씀을 하니까 이상하게 주술적인 언어를 하고 있습니다, 방언을 주신 이유는 그 방언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이방에 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샤머니즘에 빠져 방언을 한다고 하면서 이상하게 떠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제사장입니다,
그들은 회막을 봉사하는 일을 했지만 그 회막이 무엇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이 시대 은사를 통해서 봉사를 하라고 하시지만 이 은사가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떡을 올리고 내리면서 그것을 제사장들이 먹으면서도 무슨 떡인가를 모르고 그저 거룩한 떡이라고 하니까 거룩하게 먹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뭐가 다릅니까?
은사를 왜 주셨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은사가 무엇인가 하는 기초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 회막을 봉사했습니다, 이제 왕 같은 제사장인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맡아서 봉사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제 그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성경에서 보고 있는 복음입니다, 그 복음을 맡은 자가 되어서 은사를 가지고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가 되어서 봉사를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나타나게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 성막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은 육적으로만 봉사를 했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나타내지를 못 했습니다, 역시 이 시대 은사를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다 샤머니즘에 빠져서 이상한 언어로 떠들고 있고 육체의 병을 고친다고 하면서 교회를 병원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병원을 왜 만들고 있습니까?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까? 병이 들었으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고 또 치료가 안 되는 병이면 이제 세상을 정리하고 주님께로 갈 생각을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눈물을 흘리면서 자기 병을 고치려 하고 있습니다, 천국이 얼마나 싫으면 이 세상에 그토록 애착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부르면 갑니다,
제 육체에 어떤 병이 걸렸어도 담대하게 받아들입니다, 그것을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죽을병이 들었으면 이제 기쁨으로 받아들입니다, 그것이 성도의 모습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자기가 순교를 당할 것을 알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지 않습니까? 자기가 순교를 당하는데 더 할 일이 많다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까?
이 시대는 성도가 아닙니다,
성도는 그런 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내가 죽으면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나 아니면 복음을 못 전하십니까? 그런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성도라 할 수 없고 죽을병을 고치겠다고 하는 교회는 사실 교회라기보다는 주술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종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병을 고치셨습니다,
그것을 지금 이 시대 우리가 똑같이 하라고 본을 보여 주셨습니까?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이스라엘이 성막을 보고 그저 율법에 따라 제사를 드린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병자를 고치셨을 때는 그 병자가 어떤 병자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무론 주님께서는 분명하게 육체의 병을 고치셨다는 것을 부인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시대 교회를 병원으로 만들고 있습니까?
병 고치는 은사를 주셨다고 하니까 진짜 육체의 병을 고치는 은사를 주셨다고 한다면 이스라엘이 성막에서 율법대로 봉사를 했던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이스라엘도 그림자를 보고 율법대로 하다가 망하는 길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방의 교회는 율법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은사까지 더해져 사망으로 빨리 달려가고 있습니다,
야고보서 5:14-15절을 보면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잘 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육체의 질병을 고치는 것과 구원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이 병인 진짜 우리 육체의 병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수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병자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육체의 질병을 고치라고 지금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이 시대 수많은 은사 자들이 신유의 은사라고 하면서 자기들이 기도를 하면 병을 고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병 고치는 은사가 무슨 병을 고치는 은사인지도 모르고 샤머니즘에 빠져 육체의 질병을 고치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원에 대한 병입니다.
그러니까 일반 병이 아니라 영적인 병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지 못하는 영적인 병에 걸려 있는 사람이 교회 안에 있습니다, 그렇게 병이 들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저는 장로를 청하여 기도를 받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장로는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고치신 병자들이 지금 교회 안에 가득 차 있습니다, 문둥병자가 있고 혈유병자가 있고 중풍 병자가 있고 소경이 있습니다, 다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영적이 병이 걸린 자가 있으면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가 그를 위해서 기도를 해서 고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육의 일이 아닙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영의 일입니다, 병 고치는 은사를 주신 것은 우리 육체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육체의 병을 고쳐서 무엇 합니까? 사도 바울도 안질이 심했었고 디모데도 병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기도를 못해서 자기 병을 고치지 못 했습니까?
신유의 은사입니까?
교회가 왜 육적인 일에 빠져 있습니까? 그들은 육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영적인 병은 자기가 들었는지도 모르고 육체의 병을 고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건강하게 사는 것 저도 원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그런 것으로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구원에 대해서 기도하지 육적인 것을 가지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육적인 병이 들었으면 좀 어떻습니까?
살아가는데 있어 조금 불편하다고 구원을 받는데 있어 문제가 됩니까? 그것 정도도 감당이 안 되는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그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병이 들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 병이라는 것도 타고 난다고 보아야 합니다,
누구는 부자로 태어납니다,
누구는 가난한 자로 태어납니다,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누구는 건강하게 살다가 죽을 수도 있고 누구는 병이 든 상태로 평생을 살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다 분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분복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늘의 성도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뭐가 다릅니까?
이스라엘이 율법을 보고 문자 그대로 지키면서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지려고 했습니다, 그것과 이 시대 교인들이 은사를 보고 육체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기도를 하는 것과 똑같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리고 사도들이나 선지자가 육체의 병을 고쳤다고 해서 이 시대도 똑같이 그렇게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때는 성경이 기록이 안 되었습니다, 설령 성경이 다 기록이 되었다 해도 인쇄술이 발달을 하지 않아서 성경을 볼 수 있는 사람이 아주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문맹률도 높았습니다. 그런 때와 지금과는 너무도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설령 그때와 같다고 해도 이제는 성경이 다 기록이 되었기 때문에 그런 육체의 질병을 고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전혀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내가 병이 들었으면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한 두 번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기도해도 안 되면 이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분복이라고 받아들여야지 그것을 끝까지 해결하려고 하는 자체가 하나님을 안 믿겠다는 의사 표현입니다, 성도는 이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그러니, 모두가 사도이겠습니까? 모두가 예언자이겠습니까? 모두가 교사이겠습니까? 모두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겠습니까? 모두가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겠습니까? 모두가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이겠습니까? 모두가 통역하는 사람이겠습니까?”
은사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지금 사도 바울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지금 이 은사가 좋다는 것입니까? 은사가 있으면 뭐하느냐는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면 뭐하고 선지자면 뭐하고 교사면 뭐하느냐는 말씀입니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졌으면 뭐하고 방언을 하면 뭐하고 통역을 하면 뭐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런 은사가 있으면 아니 이 모든 은사를 다 받았으면 뭐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은사주의에 너무 깊이 빠져 있습니다.
내가 사도면 뭐 합니까? 아니 육체의 병이 아니라 영적인 병을 고치는 사람이면 뭐 합니까? 그런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물론 은사가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도가 되면 뭐하고 병 고치는 자가 되면 뭐하느냐는 말씀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뭐가 우선인줄 모르고 있습니다,
직금 사도바울이 이런 은사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이 본문의 설교는 한번 제가 올렸습니다, 그때는 12장 31절에서 말씀하는 너희는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는 그 말씀을 가지고 설교를 했습니다, 그 설교를 먼저 보시고 기억을 하시고 이 설교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병 고치는 은사입니다,
육체의 질병을 고치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가 육체의 일입니까? 선지자가 육체의 일입니까? 교사가 육체의 일입니까? 능력을 행하는 자가 육체의 일입니까? 아닙니다, 다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마찬가지로 병 고치는 자도 역시 영적으로 병이 들어 있는 사람에게 그 영적인 병으로 영혼이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는 그 사람의 병을 고쳐주는 일입니다, 그 병을 어떻게 고칩니까? 야고보서의 말씀과 같이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고 기도를 해 주기도 하고 또 성경을 통해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게 해 주는 일입니다,
방언은 지난 번 설교에 올렸습니다,
외국어를 해서 외국에 가서 외국어로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통역도 역시 외국어를 통역해 주는 일입니다, 지금 이 은사들이 다 무슨 은사인가 하면 복음을 가르쳐 주는 은사입니다. 이 사람들이 다 무슨 일을 했습니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했습니다,
육체의 질병을 고칩니까?
다 이단이고 샤머니즘에 빠져 있는 교회입니다 육체의 병을 고치려고 하는 그 자체가 병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병이 들어 있으면서 남의 병을 고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기 영혼이 죽을병에 걸려 있는 사람이 병을 고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은사를 왜 주셨는가를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은사들이 무슨 은사인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면서 무당이 하는 것과 같이 병을 고치겠다고 합니다, 이 시대 무당과 뭐가 다릅니까? 그들도 기도를 해서 병을 고쳐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은사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을 몰라서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이 시대는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은사까지 모르고 있습니다, 이상한 방언이나 하고 있고 또 육체의 질병을 고치겠다고 교회는 병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가 아니라도 병원에서 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병 고치는 자입니다,
어떤 병을 고칩니까? 영적인 병입니다, 설령 이 은사가 있다 해도 더 큰 은사를 사모해야 합니다, 그것이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말씀하는 예수님의 사랑이 내게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사랑이 여러분에게 없으면 여러분은 이 모든 은사가 있다 해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더 큰 은사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구원해 주시는 은사입니다, 샤머니즘에 빠져서 교회를 병원 차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육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영혼 구원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더 큰 은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아 천국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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