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윤주만목사 2019. 2. 8. 06:00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열왕기상 12:31-33절을 보면

저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팔월 곧 그 달 십오일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 지은 산당의 제사장은 벧엘에서 세웠더라 저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팔월 십오일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이스라엘입니다.

곧 이방의 예표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그때 그 일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 일을 그림자로 보여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성경을 보면서 그저 그때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성경을 보는 시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성경은 지금 우리에게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보아야 하고 또 그것은 내 일이며 내 교회의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종교가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주 잘 믿는 줄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실상은 자기들의 이성을 따라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영의 일입니다.

문자로 보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의 일을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저 문자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를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하고 이스라엘은 지금의 이방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암흑기와 같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 교회를 비판한다고 하면서 그리스도편지와 복음과 율법의 설교를 보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미음을 기분 좋게 하기 위해서 설교를 쓰고 있지 않습니다.

 

왜 설교를 씁니까?

여러분과 좋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씁니까? 그럴 것 같으면 저는 시나 쓰면서 조용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시를 쓸 수 있는 분복을 주셨습니다. 그 일이나 하면서 조용히 살지 왜 여러분이 듣기 싫어하는 말씀을 하면서 이 일을 하겠습니까?

 

설교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어느 선지자가 이스라엘에게 좋은 이야기를 했는가를 성경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교회가 잘하고 있고 믿음이 좋다는 말을 하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 입에 바른 말을 하면서 여러분과 서로 칭찬을 하면서 살아가려면 굳이 저는 성경을 해석하는 일을 하기 보다는 아주 적은 수입이라도 세상에서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이 타락했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 교회가 타락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인들이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믿음이 있는 성도가 몇 명이나 됩니까? 아마도 이 시대 믿음이 있어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는 성도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과 같이 바람이 임의로 불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것과 같이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거대한 민족 중에서 성령으로 난 사람이 이러하듯이 우리 이방인 역시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나 좋은 쪽으로 해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경계와 책망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정말 비수와 같이 나를 찌르는 그런 아픔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그런 아픔이 없이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하면서 주여 주여 하고 있는 자기를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반쪽이 났습니다.

잠언, 전도서, 아가서를 기록할 정도로 지혜가 있었던 솔로몬 왕도 말년에 그가 어떻게 했는가를 우리는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어느 사람도 솔로몬의 지혜에는 비할 수 없습니다, 그런 솔로몬도 이방의 여인들로 하여금 타락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책망을 듣고 그 나라가 아들의 대에서 반쪽으로 갈라서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얼마나 미약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단이 얼마나 강한가도 바로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솔로몬과 같이 지혜가 있는 사람은 이방의 여인들로 하여금 이방 신을 섬기는 일을 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런 일을 했다고 해서 솔로몬이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솔로몬은 보이는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이방신들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이미 그때는 솔로몬의 총기가 살라졌던 때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미 솔로몬은 구원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설령 총기가 사라졌을 때 그러한 일을 한다고 해도 그가 구원을 받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가 더 문제입니다,

솔로몬이 우상을 섬기고 이방 신들을 섬겼습니다. 솔로몬은 그래도 총기가 사라졌을 때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교회 안에서 수많은 우상들을 섬기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어서 음행을 즐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 아주 싫어하고 우리가 언제 우상을 섬겼냐고 따질 사람이 있습니다,

 

신약을 보시기 바랍니다.

우상을 안 섬겼는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이 율법주의에 빠지지 않았는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구약에 있었던 일들이 이미 초대교회에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서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보면 이 시대가 어떠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시대 바른 교회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미 거의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이 시대 당장 오신다 해도 아무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이 시대 역시 타락을 했고 진리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종말이 가까이 오면 올수록 성도가 사라진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열 처녀의 비유입니다,

그 중에 다섯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정도만 되어도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 비유를 보고 사람들은 자기가 다섯 안에는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것은 비유로 하신 것이지 실제로 교회 안에 열 명이 있는데 다섯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성경 어디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모릅니다,

자기들이 얼마나 타락을 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저 자기 이성의 생각을 따라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전혀 다르게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의 생각을 따라 자기들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옳은 것이 되고 있습니다,

 

이 시대입니다.

과연 성경대로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생각할 때 성경대로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직 성경을 안 본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아니 성경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성경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문자를 그대로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문자를 이 세상초등학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문자에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아서 하나님께서 영의 일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시는 가를 깨닫고 성경대로 하라는 말씀입니다,

 

성경대로 하고 있습니까?

실상은 사람의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보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하는데 성경대로 한다고 하는 그들이 사람의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보고 있기 때문에 이 시대 이스라엘보다 더 타락을 했으면서도 어느 누구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2:29절을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과 사두개인들이 부활에 대해서 대화하고 있습니다, 사두개인의 말을 듣고서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이 부활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부활을 한다고 믿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오해합니까?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 역시 성경을 모르면 오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단순하게 오해로 끝이 날 것 같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오해를 하고 그것으로 끝이 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오해가 사망입니다,

사두개인들이 성경을 몰랐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부활에 대해서 오해를 했습니다. 그럼 이 시대는 부활에 대해서 오해를 하지 않고 있습니까? 아마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자기들은 부활에 대해서 전혀 오해하지 않고 있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 부활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영의 탄생입니다,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됩니다, 그것은 내 육체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영의 탄생이 되고 그것을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자기 육체와 관계가 있는 아주 이상한 영이 탄생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부활을 하고 나서 자기 부모도 만나고 자녀도 만난다고 사두개인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활 한 가지만으로도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부활과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말하는 부활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또 주님께서 오시는 날에 부활을 한다고 말하고 있고 심지어는 부활해서 만나자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만납니까?

천국을 이 세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사람이 천국에 가서 이 세상의 사람을 만나는 것으로 부활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내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부활을 해서 천국에서 주님을 만나는 것이 부활입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을 여러분이 어떻게 알아보고 천국에서 만납니까?

 

사두개인의 주장입니다,

그것이 이 시대 그대로 들어와 있습니다, 부활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것도 오해를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성경대로 하고 있다고 하면서 구원을 받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부활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문자를 보라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 지혜를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성경을 몰라서 마귀의 자식들이 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다고 하는 성경의 문자가 이스라엘과 같은 것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성경에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문자만 보았습니다,

그 문자를 보면서 지혜를 구해야 했는데 그들은 그저 문자를 아는 것으로 그리고 그 문자대로 행하는 것으로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 백성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오해가 결국에는 자기 땅에 오신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일을 했고 히브리서에서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이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새번역입니다,

여로보암은 또 여러 높은 곳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이 아닌 일반 백성 가운데서, 제사장을 임명하여 세웠다.”

 

사람의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타락으로 인하여 그 아들의 대에서 나라를 둘로 나누게 하셨습니다,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입니다. 북 이스라엘은 열 개 지파가 갔고 남 유다는 유다와 베냐민 지파가 남았습니다. 그리고 난 이후의 일을 열왕기상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로보암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북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남 유다는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이스라엘은 두 나라가 되어서 서로 다른 길을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 유다가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완전히 망하게 될 때까지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는 서로 다른 나라로 살아가는 것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은 다 하나님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누가 왕이 되더라도 그것에 상관하지 않고 자기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 왕 때에 다윗이 준비한 것을 가지고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습니다, 그 성전이 남 유다에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제사를 드립니다.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는 대로 제사를 드리는 백성입니다, 그들에게 있어 제사가 얼마나 중요했는가를 성경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이 서로 다른 나라가 되고 왕이 다르다 보니까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된 여로보암으로서는 가장 불안한 것이 바로 제사의 문제와 절기의 문제였습니다,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있어 그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율법입니다, 그런데 남의 나라에 가서 제사를 드리게 되다 보니까 여로보암 왕으로서는 부담이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남북이 갈라서 있습니다, 그런데 명절이 되어서 남한이나 북한에 있는 백성이 어느 쪽으로 이동을 한다고 하면 그것을 용납하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도 명절이 있지만 서로 왕래를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는가 하면 서로 자기들의 체제가 무너질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전이 없는 여로보암으로서는 차선의 선택을 한 것이 산당을 지은 것입니다, 거기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레위 자손이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았습니다,

 

제사장이 무슨 일을 합니까?

물론 성전이나 산당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도 합니다, 그러나 제사장의 가장 중요한 일은 제사입니다, 그 제사가 무엇인가 하면 죄를 진 백성이 제물을 가지고 오면 그 머리에 안수를 하고 죄를 전가한 후에 번제단에서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해야 합니까?

반드시 레위 자손이 해야 합니다, 율법에 레위 자손만이 제사장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로보암은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아서 제사를 드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이 제사장의 문제로 참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민수기 3:12절을 보면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첫 태에 처음 난 자를 대신케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베드로전서 2:9절을 보면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레위 인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하나님의 제사장을 삼으셨습니다, 구약의 제사장은 반드시 레위 인이 해야 합니다, 다른 지파에 속한 사람은 제사장이 될 수 없다고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로보암은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난 이후에 사람들이 성전에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보통의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았습니다,

절대로 안 됩니다,

구약의 레위인은 이 시대 왕 같은 제사장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아무나 제사장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만이 제사장이 될 수 있는데 여로보암 왕은 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아니 자기 백성들이 남 유다에 있는 성전에 가서 제사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성경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구약의 문자대로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로보암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을 제사장으로 삼은 것이 아니라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았습니다, 그 보통 사람이 누군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는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제사장이 누구입니까?

구약에서는 예표로 레위 자손을 택하셨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그것을 바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룩해야 합니다,

어떻게 거룩해진 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거룩함을 입은 자들입니다, 이스라엘의 레위 지파는 바로 이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로보암 왕은 보통의 사람으로 제사장을 삼았습니다, 이 말씀을 보고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목사가 누구입니까?

이 시대 신학을 공부하고 안수를 받은 목사를 마치 레위 자손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사장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신학과는 상관이 없이 반드시 하나님께서 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거룩함을 입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 목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지 않고 있습니다.

 

택하신 자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거룩함을 입은 자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 목사들은 말로만 그렇게 하고 있지 실상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거룩함을 입은 자가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은 지키는 사람은 제사장이 아니라 보통의 백성입니다,

 

제사장입니까?

그가 하나님께서 택하신 제사장인가 아니면 거짓 선지자인가를 알 수 있는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사장은 반드시 어두운 데서 불러 낸 사람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참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두움을 더 사랑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어두움이 바로 율법입니다,

 

목사가 있습니까?

그가 어두움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택하신 제사장이 아니라 그저 보통의 백성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보통의 백성이 제사장이 되어서 교회 안에서 가르치고 있으면 그 교회는 재앙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거의 모든 교회가 다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어두움에서 나와야 합니다,

율법을 어느 한 가지라도 지켜서는 안 됩니다 율법을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으면 그는 레위 자손이 아니라 보통의 사람입니다, 그 보통의 사람이 제사장을 하고 있다는 것은 그 교회에 끔찍한 재앙이라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신학을 공부했습니까?

그가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까? 그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가 아직 어두운 가운데 있다면 그는 제사장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시대 어느 목사가 율법은 안 지키고 있습니까? 다 어두움 가운데 있으면서 그저 말로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하고 있지만 그 사람들은 제사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제사장이 누군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해야 하는 그가 어두움에 있다면 그는 제사장으로 자격이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 자칭 제사장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 어두움 가운데 있으면서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말하고 있고 자기가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안수를 받은 것으로 제사장이 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 혼자서 오해로 끝이 나면 다행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오해가 커서 열심을 내게 되면 재앙으로 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거의 모든 목사들이 어두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를 전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택하신 자도 아니고 거룩한 자도 아니고 보통의 백성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목사면 뭐 합니까?

그가 어두움에 있다면 그는 보통의 백성입니다, 그는 택하신 자도 아니고 거룩한 백성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그저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는 것으로 마치 자기가 거룩한 제사장이 된 것으로 생각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하면서 율법의 행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율법은 어두움입니다,

이스라엘이 이 어두움을 더 사랑해서 율법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어두움에 있어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가 아무리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도 그는 믿지 않은 보통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사장이 되고 싶습니까?

신학이 문제가 아닙니다. 목사 안수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이 제사장이 아니라 반드시 어두운데서 나와야 합니다, 율법의 행위를 하나라도 하는 사람은 제사장의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저 신학을 공부했다는 것으로 마치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처럼 말하면서 그저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하면서 율법의 행위에 빠져 있습니다,

 

악한 일입니다,

일반 보통의 백성이 제사장이 되는 것은 정말로 악한 일입니다, 그가 신학을 공부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신학이라는 것도 역시 사람이 만들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신학 박사가 되면 뭐 합니까? 그가 어두운 가운데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택하신 자도 아니고 거룩한 백성도 아닌 그저 그런 보통의 사람입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보통의 사람이라고 하니까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목사 안수를 받지 않은 사람이 일하는 것을 가지고 안 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 아직 어두운 가운데 있는 사람이 보통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목사입니다.

제가 비판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율법을 지키지 않는 목사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 목사가 있으면 저에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국교회를 보았을 때 아직 그런 목사를 못 보았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목사를 보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못 봤습니다, 그런 목사가 있다면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보통의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어두운 가운데서 불러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율법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 율법은 안 지키고 있는 목사가 어디 있습니까? 제가 모르는 것입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율법을 모르고 그저 믿음이라고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좋은 것이 좋은 것 아닙니다,

그렇게 설교를 쓸 것 같으면 저는 이 설교를 쓰지 않습니다, 제가 목사들을 싸잡아서 비판한다고 하지 마시고 성경에서 어두운 가운데서 불러냈다고 말씀을 하고 있으면 과연 그런 사람이 있는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과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저에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율법주의입니다,

그리고 다 어두운 가운데 있습니다, 제가 거짓을 말하고 있다면 저는 주님으로부터 진노를 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아니 왜 굳이 여러분에게 이런 설교를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은 안 지키는데 지킨다고 하면 제가 잘못입니다, 그런데 율법을 지키고 있는데 안 지키고 있다면 그 사람들이 잘못입니다,

 

누가 제사장인가를 아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믿는 성도여야 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가운데서 나와 있어야 합니다, 그 어두움이 무엇인가 하면 율법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덕을 선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만을 전하는 사람만이 제사장이라는 말씀입니다,

 

팔월 곧 그 달 십오일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 지은 산당의 제사장은 벧엘에서 세웠더라

 

새번역입니다.

여로보암은 유다에서 행하는 절기와 비슷하게 하여, 여덟째 달 보름날을 절기로 정하고, 베델에다 세운 제단에서, 그가 만든 송아지들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만든 베델의 산당에서 제사를 집행할 제사장들도 임명하였다.”

 

이 시대는 다릅니까?

팔월 곧 그달 십오일을 절기로 정했습니다, 그 절기가 무슨 절기입니까?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인 수장절입니다, 칠월 십오일에 절기를 지내라고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는데 여로보암 왕은 절기를 비슷하게 해서 지키고 있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수장절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 성도들을 곡식으로 해서 창고에 들이는 절기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구원을 받을 성도들이 다 천국의 창고에 들어가고 이 세상에는 멸망을 받을 사람만이 남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절기입니다.

 

추수감사절입니다,

아주 비슷하게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이라는 절기가 성경에 어디 있습니까? 수장절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비슷하게 절기를 정해서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없는 절기를 만들어서 이 시대 아주 비슷하게 지키고 있는 것이 바로 추수감사절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로보암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이 시대 역시 그렇게 절기를 자기들 마음대로 만들어서 비슷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성경을 보고도 마음에서 감동이 없습니까? 너무도 담대하게 추수감사절이라는 절기를 지키면서도 두려워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다 죽습니다.

비슷하게 절기는 지키는 모든 사람은 사망을 당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추수감사절이 무엇입니까? 미국의 청교도들이 만든 감사 절기고 그것은 미국의 명절입니다, 그것을 왜 성경에도 없는 것을 가지고 수장절과 비슷하게 만들어서 지키고 있습니까? 이 시대는 여로보암 시대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거짓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절기를 비슷하게 만들어서 지키고 있는 여러분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추수감사절 한 가지만으로도 여러분은 절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그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이 자기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고 추수감사절을 수장절과 비슷하게 만들어서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보암 왕 때의 일입니까?

지금 이 시대 그대로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 어디에 추수감사절이라는 말씀이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삼대 절기는 주님을 예표하는 절기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시간표와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비슷하게 만들어서 지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시대와 무엇이 다르다고 생각합니까?

 

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이 시대 솔직히 십자가를 거는 것도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 형상이라고 만들지 말라고 하셨지만 이 시대는 교회에 십자가를 걸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라고 걸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런 일을 하면서도 자기들이 구원을 받을 성도라고 큰 소리 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을 성도가 아니라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저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팔월 십오일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새번역입니다,

왕은 자기 마음대로 정한 여덟째 달 보름날에, 베델에 세운 제단에서 제사를 드렸다. 그는 이스라엘 자손이 지켜야 할 절기를 이렇게 제정하고, 자기도 그 제단에 분향을 하려고 올라갔다.”

 

비슷하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사망을 당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왕이 자기 마음대로 정한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시대 니골라당과 같은 왕이 되어 있는 목사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정한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여로보암의 시대가 그대로 재현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절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시간표입니다,

그것을 왜 사람의 마음대로 정해서 지킵니까? 그것을 정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누구도 그것을 마음대로 정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왜 사람이 마음대로 정합니까?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지금 이 시대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추수감사절 한 가지만으로도 그것을 지키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그것은 왕이라 해도 바꿀 수 없습니다. 아니 바꾸어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이 시대 절기를 바로 지키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절기에 대해서 그 의미를 알면 됩니다, 이제 율법은 폐하여 졌기 때문에 그 의미를 아는 것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에 분향을 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악한 일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분향단은 반드시 대제사장이 분향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를 해 주시는 것의 모형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왕이 자기가 만든 단이라고 해서 분향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을 가르쳐 주는 기구입니다,

 

여로보암 시대입니다.

그것이 이 시대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제사장을 삼고 있고 절기를 정해서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향을 아무나 하고 있습니다, 이런 악한 일들이 이 시대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닫고 삼가 경계를 해서 내가 믿음에 서 있는가를 바로 분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