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히스기야 왕의 기도

윤주만목사 2019. 2. 7. 23:26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열왕기하 20:1-7절을 보면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저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처치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 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내가 네 날을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이사야가 가로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종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히스기야 왕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3대 왕이라고 할 정도로 성경을 볼 때 그는 하나님을 정직하게 믿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다윗 왕, 히스기야 왕, 요시야 왕을 이스라엘의 3대 왕이라고 할 정도로 하나님을 믿었던 왕이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예표입니다,

마치 우리가 이스라엘의 역사를 배우는 것처럼 생각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이런 인물들을 안다고 해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배우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기록한 말씀이며 이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다 예표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경륜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경륜을 바로 알고 하나님을 믿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신학을 가면 교회사를 배웁니다,

물론 이제까지 2000년 동안에 교회가 어떻게 해 왔는가를 배운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교회사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의 초등학문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굳이 교회사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이미 모든 것을 다 계시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까지의 신학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안다고 해서 내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교회를 안다고 해서 지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은 굳이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어도 자기가 마음만 먹고 책을 보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일들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신학이 무엇입니까?

성경을 공부해야 하는 학문입니다, 성경을 연구하야 하는 학문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신학이 사라졌습니다, 그저 이제까지 있었던 사람들의 학문을 공부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고 있습니다, 조직신학을 배우고 그리고 교회사를 배우고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배우고 여러 가지 학문을 배우고 있지만 그것이 진리를 아는데 있어서 아무 도움이 안 되고 있습니다,

 

열왕기서입니다,

마치 그런 것을 가르쳐 주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배우듯이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시고 부활 승천하고 난 이후의 신학자들의 사상을 배우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을 알려고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구는 그렇게 말 합니다,

자기가 이제까지 공부를 한 것으로 가지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누가 쓴 책을 보았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가 쓴 책이 성경보다 더 권위가 있을 수는 없습니다. 그런 책을 읽고 또 그에 대해서 아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열왕기서를 마치 그렇게 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족보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나서가 절대로 아닙니다, 이제까지의 신학자들이나 교회사를 보았을 때 과연 진리에 서 있는 사람이 있었는가를 제 스스로 질문을 할 때 절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왜 그런가는 율법이라는 것 단 한 가지만 보아도 그들이 어떠한 사람이었는가를 쉽게 분별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오직 성경입니다,

그들의 사상을 알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을 알려고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거스틴이 무엇이고 루터가 무엇이고 칼뱅이 무엇입니까? 지금 이 시대 장로교에서 배우고 있는 조직신학을 쓴 루이스 뻘콥이 무엇입니까? 그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열왕기서에서 이스라엘의 왕들을 기록했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으로 충분합니다.

이제까지의 그 유명하다고 하는 신학자들을 알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어느 것은 분명히 바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것 몇 가지를 바르게 전한다고 해서 그가 바르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문제는 구원론에 있어서 모두가 다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왜 신학을 공부해서 목사가 되어서 설교를 하고 있습니까? 내 이성적 지식을 자랑하기 위해서입니까? 그렇다면 차라리 세상에서 다른 일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단 한 가지의 이유는 영생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영생이 무엇입니까?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성경을 보거니와 이 성경이 내게 대해서 기록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봅니까? 성경을 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 교회사를 보는 것도 아니고 또 여러 신학자들이 남겨 놓은 글을 보는 것도 아니고 성경을 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성경을 너무 안 봅니다, 심지어는 어떻습니까? 설교조차도 설교 은행이라는 것이 있어서 인터넷을 검색하면 굳이 신학을 공부하고 성경을 안 보더라도 평생 설교하고도 남을 설교들이 있습니다, 그런 설교들을 여러분들이 듣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작성하는 설교가 있다 해도 역시 거기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문자를 아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우리의 예표가 된다 해도 인물들을 아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히스기야를 모르면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 히스기야를 통해서 이루신 경륜을 알고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그 족보를 알려고 하고 있고 인물을 알려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그 문자에서 영의 일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사람들을 보면 외우는 암기력이 좋아서 그런지 성경에서 나오는 인물들을 다 외우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열두 제자의 이름을 모르면 어떻습니까?

열두 아들의 이름을 모르면 어떻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이제까지 있었던 신학자들의 이름을 모르면 어떻습니까? 그런 것을 아는 것으로 그들이 어떤 사상을 가진 것을 아는 것으로 지식으로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오직 성경에서 영생을 얻기 위해서 보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성경에서 이 영생을 얻은 사람이 얼마나 되는 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것이 마음 빼앗기지 마시고 성경을 보면서 과연 그 시대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냉정하게 살펴보라는 말씀입니다, 노아 시대에 노아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이 두 사람만 가나안에 들어갔습니다,

 

주님이 오셨을 때를 보시기 바랍니다,

누가 주님을 영접 했습니까? 정말 우리는 이 영생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저 교회에 나온 것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나온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그 이스라엘 백성이 언제 하나님을 잘 믿었는가를 생각하면 답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저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처치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새번역입니다.

그 무렵에 히스기야가 병이 들어 거의 죽게 되었는데,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 예언자가 그에게 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죽게 되었으니 네 집안의 모든 일을 정리하여라. 네가 다시 회복되지 못할 것이다.'"”

 

너무 잘 아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또 너무 모르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 시대는 성경에서 병자가 고쳤다는 말씀을 거의 다 육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히스기야 왕도 죽을병이 들었는데 기도를 하니까 그 기도가 응답이 되어서 죽을병에서 나아서 15년을 더 살았다고 말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합니까?

자기가 병이 들었으면 이제 히스기야와 같이 기도를 하면 낫는다고 하면서 믿는다고 말을 합니다, 이 얼마나 황당한 생각인가를 모르고 이 시대 거의 모든 목사들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자를 치유한다고 하면서 거의 모든 예배를 드릴 때마다 병자를 치유한다고 하면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히스기야가 나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안 죽었습니까? 히스기야 왕이 죽을병이 들어서 치료가 되었는데 아직까지 살았느냐는 말씀입니다, 그가 더 산 기간이라고 해보아야 겨우 15년입니다, 15년을 더 살면 뭐하고 덜 살면 뭐 합니까? 여러분이 15년을 더 살아서 무엇 하려고 합니까? 말로는 천국에 가고 싶다고 하는 그들이 이 세상에서 더 살기 위해서 성경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표입니다,

지금도 히스기야와 같이 기도를 하면 더 산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 더 산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더 살면 하나님을 더 잘 믿을 수 있습니까? 우리 인생은 사는 것 자체가 죄고 악이라는 것을 아는 성도는 죽을병이 들었으면 순순히 받아들이고 이제 내 생을 정리하고 이제 그리스도의 영이 부활하는 그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히스기야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가 더 살아서 무엇을 했습니까? 그가 15년을 더 살아서 무슨 대단한 일을 했습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그가 이 병이 치유가 되었을 때 바벨론에서 사신이 왔는데 그들에게 모든 것을 다 보여 주어서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서 네 자손이 바벨론에게 옮겨 갈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므낫세입니다. 유다의 역대 왕 중에서 가장 악한 왕 중에 한 사람입니다. 이 므낫세로 인하여 결국에는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가게 됩니다, 그가 더 살아서 한 일이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교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런 말씀들을 보면서 히스기야 왕이 기도를 해서 병이 고침을 받았으니까 자기도 기도하면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병 고치는 것에 대해서 정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병 고치는 은사가 있습니다, 그것을 이 시대는 신유의 은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병 고치는 은사는 신유의 은사가 아닙니다. 성경에 병 고치는 은사는 있어도 신유의 은사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다 보니까 이 시대 교회를 무슨 종합병원으로 만들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병 고치는 은사입니다

그것은 육적인 병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병을 고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에 육적으로 병이 고쳐지는 것이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마치 육체의 병을 고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그것 역시 기복주의 신앙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히스기야가 죽을병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보내서 너는 집을 처치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예표입니다. 이 시대는 어느 누구도 이렇게 말을 해서도 안 되고 또 병에 대해서 이 세상의 이치를 따라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제가 병이 들었으면 죽으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세상 이치에 따라 치유할 수 있다면 치료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라 해도 이 세상 이치를 따라 살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기 주신 분복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병이 들어서 치유가 될 수 있는데도 치유하지 않은 것 역시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죽습니다,

그러나 지금 히스기야에게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해도 아직 아들이 없었습니다, 다음 왕위를 이어줄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히스기야가 받아들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뜻이 있습니다,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새번역입니다,

이 말을 듣고서, 히스기야는 그의 얼굴을 벽쪽으로 돌리고, 주님께 기도하여

 

기도

이 시대는 이 기도도 너무 기복에 빠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육은 우리의 영의 일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히스기야의 기도가 단순하게 자기 죽을병을 위해서 기도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것으로 인하여 올무에 결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마치 모든 병이든지 다 고칠 수 있는 것 같이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느 유명한 석학이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는가를 말하는데 자기 여동생이 병이 들었는데 기도를 받고 치유가 되는 것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성경을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성경이 완전히 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병자를 고치는 일을 하는 것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의 병을 고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시고 또 그 병을 고치는 것을 통해서 구원을 하신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예전에는 기도원이라는 것에 많이 갔습니다, 그곳에 가면 정말 병이 들어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힘든 몸으로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면서 자기 병이 치우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도 기도해서 병이 고쳐지는 역사가 많이 있습니다.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기도가 얼마나 악한 기도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병이 들었을 때 한 두 번 하는 기도를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도는 병까지도 아니 죽음까지도 다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설령 죽을병이 들었어도 이제는 다 받아들여야 그가 믿음이 있는 성도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초대 교회입니다,

얼마나 많은 순교자들이 있었습니까? 그들이 순교의 직전에 지금 히스기야와 같은 기도를 했다고 생각합니까? 물론 저도 정확하게는 안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기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가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히스기야의 육적인 생명입니다,

그것은 우리 영적인 생명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를 육적으로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약의 일은 모두가 우리의 영의 일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제 그의 기도 내용을 보면 그가 무엇을 위해서 기도 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새번역입니다,

 

"아뢰었다. "주님, 주님께 빕니다. 제가 주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온 것과,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한 것과, 주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을 한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고 나서, 히스기야는 한참 동안 흐느껴 울었다."

 

히스기야의 기도입니다,

그것은 육의 기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치 육의 기도를 한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정말 성경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육의 일이 아니라 영의 일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잠언 12:19절을 보면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시편 119:58절을 보면

내가 전심으로 주의 은혜를 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히스기야의 기도입니다,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서 행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진실한 것을 말했습니다, 무엇을 행했다는 말씀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했다는 말씀입니다. 히스기야는 살아 있는 동안에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 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 됩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를 그저 육의 죽을병을 위해서 기도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가 말하는 진실과 전심이라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히스기야가 이 세상에서 행한 일을 알면 이 말씀이 쉽게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역대하 30:26절을 보면

예루살렘에 큰 희락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희락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히스기야의 유월절입니다,

그가 얼마나 진실과 전심으로 행했는가를 이 유월절에서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때로부터 이러한 희락이 예루살렘에 없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어떻게 유월절을 지켰는가를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115일입니다,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리고나서 또 215일에 일주일을 더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이스라엘의 어느 왕도 이렇게 두 번에 걸쳐 유월절을 지킨 왕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의 3대 절기입니다, 그러나 다른 절기와 다르게 이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먹는 것을 예표로 가르쳐 주는 절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먹습니다,

그것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간다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이스라엘은 이 유월절을 먹어야 합니다, 이 유월절에는 어린 양과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습니다, 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하는 것이고 그것을 먹음으로 해서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절기인 것입니다, 그 유월절을 215일에도 또 먹었다는 것은 그만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넘쳐다는 말씀입니다,

 

큰 희락입니다,

히스기야는 진실과 전심으로 행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인간적인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어떠한 믿음을 가졌는가를 기도로 하고 있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전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지 않느냐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입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는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정말 우리의 생명이 다 할 때 히스기야와 같은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죽을병을 고치기 위해서 말로 하는 기도가 아니라 그가 기도하는 진실과 전심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가 유월절을 두 번이나 지킴으로 해서 예루살렘에 큰 희락이 있었다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그가 얼마나 진실과 전심으로 믿었는가를 유월절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역시 그런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죽을 때가 왔을 때 내 영혼이 구원을 받으려면 아니 혹시라도 영적으로 죽을병이 걸렸을 때에 이런 기도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죽을병이 걸릴 수 있습니다, 지금 히스기야는 육적으로 죽을병을 가지고 기도를 하고 있지만 그것은 우리가 영적으로 죽을병이 들었을 때 해야 하는 기도입니다, 내가 영적으로 죽을병이 들어서 구원을 받지 못할 때가 오면 우리도 역시 히스기야와 같이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느냐고 기도해야 합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모르는 일입니다, 저 역시도 복음을 알고 있다고 하지만 언제 죽을병이 걸릴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기도를 합니까? 다만 악에서 구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악을 행하면서도 악을 행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할 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런 성도라 해도 죽을병이 걸릴 수 있습니다, 진짜 죽는다는 것이 아니라 죽을병이 걸려서 자기도 모르고 있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히스기야는 육적으로 죽을병이 걸려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알고 있지만 영의 일은 모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늘 히스기야와 같은 기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내가 유월절을 어떻게 먹은 줄를 아시지 않습니까? 내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서 얼마나 전심을 다 했는지 아시지 않습니까? 우리의 기도가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육적인 병이 아닙니다.

겨우 그런 이적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이 말씀을 기록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히스기야의 육적인 죽을병이 우리의 영적인 죽을병이 되기 때문에 그때 우리가 깨달을 때 이런 기도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기도를 통해서 나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내가 지금 어떻게 행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5:29절을 보면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히스기야의 기도입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자기가 선한 일을 했다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선한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선한 일입니다, 히스기야는 자기가 하나님을 믿지 않았느냐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지금 히스기야의 기도가 절대로 육적인 병을 고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히스기야의 병이 물론 육적인 병은 맞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있어 영적인 영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을병입니다,

히스기야의 육적인 죽을병입니다, 그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 영적으로 죽을병입니다, 이 죽을병이 바로 악한 일입니다. 그런 악한 일이 보였을 때 우리는 죽어야 합니다, 그때에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지 않느냐고 말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히스기야의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그는 어느 왕도 그렇게 하지 않은 유월절을 두 번이나 지킨 왕입니다, 그 유월절을 지킴으로 해서 예루살렘에 큰 희락이 있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예루살렘에 임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보셨다는 기도입니다,

우리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우리가 어떠한 기도를 해야 하는 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번지르르한 말이 아니라 실제 히스기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는 것을 주님이 보시지 않았느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통곡의 기도를 히스기야가 했습니다,

 

야고보서 5:15절을 보면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믿음의 기도입니다,

히스기야는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육체의 병을 고침을 받았지만 우리는 육체의 병의 고침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병입니까? 야고보서의 이 말씀을 육체의 병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병든 자를 구원한다는 말씀은 이 병이 영적인 병이라는 말씀입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믿음이 있다 해도 이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물론 성도는 서로 살펴 주어야 합니다, 왜 교회가 필요한가 하면 이런 병이 걸렸는데도 본인은 정작 모르고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히스기야와 같이 육체적으로 오면 아는데 영의 병은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 본인은 모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입니다,

그리고 성도의 교제입니다, 성도의 교제를 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가 죽을병에 걸려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시는 사람은 어떻게 해도 구원을 받겠지만 그러나 우리는 혼자 있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최소한 죽을병이 걸렸는가를 알아야 하는데 이 영적인 병은 아무리 성경적 지식이 해박하더라도 모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지금 히스기야는 믿음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해 달라고 통곡을 하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자기가 죽을병이 걸렸는지도 모르고 그저 교회 안에 있는 것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믿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히스기야는 유월절을 두 번이나 먹을 정도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큰 희락이 있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말씀이며 히스기야가 죽을병이 들자 자기가 행한 것을 하나님께서 보시지 않았느냐고 통곡을 하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 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믿음의 기도입니다,

히스기야가 육적인 기도를 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역시 이 병에 걸려죽을 수 있습니다, 그때에 정말 히스기야와 같이 말할 수 있느냐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믿음이 있는 성도는 병이 들었어도 구원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육적인 치유가 아닙니다,

영혼이 구원을 받는 일입니다, 이런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저 내 육체의 죽을 병을 위해서 기도를 하면 들어주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늘 죽을병에 거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히스기야는 그 죽을 병을 육체로 알았지만 이 시대는 모를 수 있습니다,

 

모릅니다,

그러나 죽을병에 걸렸을지라도 구원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곁에 있었습니까? 이사야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죽을병이 걸린 것을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이 시대도 참 선지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가 죽을병에 걸렸는지를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혼자 있으면 병이 죽을병인지를 모를 수 있습니다, 아니 병자체도 인지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믿었습니다,

그가 믿어서 죽을병이 고침을 받은 것이지 그가 기도를 잘 해서 고침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그가 믿지 않았다면 선하게 행하지 않았다면 그가 아무리 통곡을 해도 그 병은 절대로 고쳐질 수 없습니다, 내가 먼저 믿음이 있는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네 날을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이사야가 가로되 무화과 반죽을 가져오라 하매 무리가 가져다가 그 종처에 놓으니 나으니라

 

십오 년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영생을 얻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겨우 십오 년을 더 사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이 말씀을 기록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겨우 몇 년을 더 살기 위해서 통곡을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도는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니 설령 병이 고침을 받았다 해도 그것은 응답이 아닙니다, 히스기야는 믿음이 있는 왕이었습니다, 그가 고침을 받은 것은 그냥 기도를 잘 해서 통곡을 해서 고침을 받은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것은 우리의 영적인 병을 그렇게 고쳐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는 영적인 병이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들을 수 있는 성도만 듣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네가 나를 위하고

또 네 종 다윗을 위하므로 구원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나를 믿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기도를 통곡하면서 해서 병 고침을 받은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고침을 받았다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사야가 그 종처에 무화과 반죽을 놓으니 나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누구나 영적으로 죽을병이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누구나 영적으로는 다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히스기야와 같이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해 주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영적으로 죽어야 하는 병이 들었다 해도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고쳐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그 말씀대로 믿음이 있는 성도가 되어서 죽을병이 고침을 받아 구원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