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저희를 찾을찌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윤주만목사 2019. 2. 4. 18:58


저희를 찾을찌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호세아 2:2-7절을 보면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저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저로 광야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찌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찌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이스라엘은 교회입니다,

성경은 두 축의 교회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있고 또 하나는 이방의 교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어떠했는가를 우리는 바로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지금 이방의 교회가 어떠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교회는 음녀가 되었습니다.

언제 한번이라도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가 되었던 적이 있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음녀가 되었다면 이 시대 교회 역시 음녀가 되어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을 통해서 이 시대가 어떠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과 같이 음행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늘 말씀을 드립니다,

성경은 영의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육의 일을 우리의 육의 일로 보아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들의 육을 통해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영의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이스라엘보다 더 음행에 빠져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그저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음행이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 이방의 교회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지만 음행에 빠져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는 그것으로 믿음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믿음입니다,

성경은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오직 믿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말로는 힘주어서 오직 믿음을 외치고 있지만 실제 교회 안에서는 음행의 늪에 깊이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음행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교인들은 점점 더 음행을 하면서 진리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은 음행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이스라엘과 같이 음행을 하다가 멸망을 당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미 교회는 초대교회를 지나오면서 음행의 늪으로 빠져 들어갔고 그것이 지금 2000년 가까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신학입니다.

그리고 교리입니다, 그것이 이 시대 음행의 늪으로 빠져 들어가게 하는 주 원인이지만 사람들은 세상 초등학문에 빠져서 성경을 보면서 더욱 깊이 음행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직 믿음만을 요구하시고 있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서 그 문자에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대로 자기 육체로 행하면서 음행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우리가 보는 성경의 문자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문자를 아는 것으로 마치 자기가 지혜가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것을 이 세상 지혜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것으로 성경을 보면서 사람의 이성에 따라 종교적인 활동을 하는 것을 음행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거의 다 거꾸로 해석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거꾸로 보고 있는가 하면 거의 다 거꾸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고 있으면서도 어느 누구도 그것에 대해서 바로 잡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종교가 되어 있는 기독교에서 신학을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패러다임이 있지 않고는 도무지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입니다,

그리고 그 성경에서 기초가 되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성경을 바로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시대도 이스라엘과 같이 음행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호세아 시대의 말씀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성경을 지금 누가 보고 있습니까? 이 성경을 보고 있는 절대 다수는 음행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음행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늘 깨어 진리를 구하지 않으면 성경을 보는 사람의 이성이 소경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성도가 있습니까?

몇 명이나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제가 우리나라 교회를 볼 때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사람은 많이 있지만 성도는 거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이 시대 교회가 지키고 있는 율법 한 가지만 보아도 쉽게 분별을 할 수 있습니다.

 

타락했습니다.

어느 정도 타락했는가 하면 호세아 시대보다 더 타락을 했습니다, 교회는 음행이 무엇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음행이라는 단어가 많이 기록이 되어 있는데도 그 음행이 무엇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그저 문자적으로 자기가 음행을 육체적으로 하지 않은 것으로 마치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실상은 어떻습니까?

그들이 음행의 장본인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시대가 얼마나 깊이 음행에 빠져 있는가를 모르고 그저 교회 안에서 주여 주여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실상은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그 모든 행위들이 다 음행이라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비유입니다,

그리고 은유와 의인법을 사용하고 있고 그림자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성경의 말씀을 모르면 성경은 도무지 해석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저 교회에 나와서 자기가 성경 몇 번 본 것으로 마치 성경을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지금 나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호세아 시대에 있는 이스라엘에게도 하는 말씀이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서 이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그 당시 이스라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성경을 보고 있으면 우리에게도 역시 그대로 적용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구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슨 이상한 이야기 하느냐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속 말씀을 드리지만 구원을 받는 성도가 얼마나 적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구원에 대해서 너무 쉽게 생각을 하고 있고 종교는 교회 안에만 들어오면 마치 구원을 받은 것 같이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음행, 음란, 음부, 간음 등의 단어가 얼마나 많이 기록이 되어 있는가를 아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다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이기 때문에 성경에 그렇게 많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남자 여자가 육체적인 음행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 교회와 음행을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 외에 모든 행위는 다 음행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그 모든 행위들이 다 음행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음행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않으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점점 더 음행하는 것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

 

새번역입니다,

“"고발하여라. 너희 어머니를 고발하여라. 그는 이제 나의 아내가 아니며, 나는 그의 남편이 아니다. 그의 얼굴에서 색욕을 없애고, 그의 젖가슴에서 음행의 자취를 지우라고 하여라!”

 

고발하고 말씀합니다,

너희 어미와 쟁론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는 내 아내가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누구와 누구와의 관계를 말씀하고 있습니까? 실제 우리의 어머니입니까? 성경을 정말 문자적으로 보지마시고 또 구약은 그림자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보아야 합니다.

 

호세아입니다,

그는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한 사람입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그저 음란한 아내라고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선지자의 육체로 행하게 함으로 해서 이스라엘에게 말씀을 하고 있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 어미가 누구입니까?

내 아내가 아니라고 하는 이 아내가 누구입니까? 성경에서 비유를 모르고 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며 교회 안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 아내입니다,

에베소서에서 교회를 주님의 아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에서도 사라를 교회로 비유하면서 우리의 어머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아내입니다, 주님의 아내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내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교회입니다.

그 교회는 의인화해서 너희 어머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나의 아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음행을 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고 말씀을 하면서 저는 내 아내가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입니까?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내 교회가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의 교회가 아닌가 하면 음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지금 이 시대 우리에게 그대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라고 세워져 있는 그 교회를 보고 하나님께서 내 교회가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교회입니다 그 교회를 보고 주님께서 내 아내가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주님의 교회가 아니라면 그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다투라는 말씀입니다,

교회와 다투라는 말씀입니다. 왜 다투어야 하는가 하면 그 교회가 더 이상 주님의 교회가 아니기 때문에 다투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교회를 보면서도 그 교회가 주님의 교회인지 아니면 음녀가 되어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가 교회라고 하면 그 안에 있는 교인들은 교회인줄 알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27절을 보면

기록된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남편입니다,

주님은 교회의 남편입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홀로 사는 자의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갈라디아에서 두 남편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남편이라고 하고 있고 또 주님을 남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갈과 사라를 두 교회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갈의 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라의 교회가 있습니다, 율법이 남편이 되어 있는 교회는 하갈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남편이 되어 있는 교회는 사라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호세아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 어미가 음행을 하여서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호세아에서 음행을 하고 있는 어미의 남편은 율법이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입니다,

그 교회는 주님의 아내가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시대 이방의 교회 역시 주님의 아내가 아니라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7:2절을 보면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두 남편입니다,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는 두 남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두 남편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에게도 역시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는 두 남편이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깨달아야 합니다, 생명을 주는 두 남편이 있는데 교회에서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를 함께 전하고 있다면 음행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에서 자녀들이 태어납니다, 그런데 하갈의 자녀 이스마엘이 있고 사라의 자녀 이삭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가 음행을 하게 되면 이 두 남편을 다 섬기게 됩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생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얻을 수 있는데 이 음행의 어미는 율법도 지키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골로새서 3:5절을 보면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지체를 죽이시기 바랍니다.

음란이 무엇인가 하면 우리 지체가 하는 모든 행위가 음란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하는 행위입니까? 교회 안에서 내 지체가 하는 행위가 음란하다고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음란을 제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도리어 자기 지체로 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지체입니다.

그것을 모릅니까? 그리스도의 예수의 사람은 자기 육체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교회 안에서 지체를 죽이지 못하는 사람은 음란한 행위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지체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너무 살아 있습니다.

 

내 지체로 하는 모든 행위입니다,

그것이 교회 안에 있는 음란한 행위라는 말씀입니다, 누가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교회가 그렇게 타락을 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2000년 가까이 그런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니까 이 시대는 그것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 행위들을 하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는 잠잠히 그의 구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가라지들은 자기들의 지체로 예배를 드리고 있고 찬양을 부르고 있고 기도를 하고 있고 십일조 등 각종 헌금을 하고 있고 또 수많은 절기들을 지키고 있고 선교를 하고 있고 그리고 교회에서 하는 모든 행위들을 다 따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얼굴에 음란을 제하라고 말씀합니다

그 유방 사이에 음행을 제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가 얼마나 음행에 빠져 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에 들어가는 순간에 그 음행의 자식들이 된다는 것을 호세아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 말씀을 육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체를 죽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 남편을 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의 남편과 예수 그리스도의 남편을 섬기고 있는 모든 교회는 다 음행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음행이라고 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회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하지 않고 있고 도리어 율법과 싸우라고 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성경을 거의 다 거꾸로 보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립니다,

성경은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대상은 영이신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을 보고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에 빠져 육의 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교회 안에서 육체로 행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다 지체입니다,

지체가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면 뭐 합니까? 알고도 지체로 행하고 있습니다. 알고도 음란에 빠지는 것이 사람의 이성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얼마나 음란과 음행에 빠져 있으면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에게 음란한 아내를 취해서 아이를 낳으라고 하셨겠습니까?

 

그런데도 모릅니다,

이 호세아서를 보고 있으면서도 누가 음란한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는 진심으로 믿고 있다고 하면서 자기가 하는 모든 행위가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 지체로 하는 행위를 믿음이라는 이상한 말로 미혹을 하고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지체를 죽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지체를 죽이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에 나왔다고 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얼마나 음행에 빠져 있었는가를 알아야 하고 또 그것이 이방의 교회들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고 음란과 음행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교회 안에서 그것을 제하지 않으면 그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사망에 이릅니다,

 

없애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에서 음란과 음행을 없애버리지 않으면 반드시 그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재앙을 당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시대 어느 교회에서도 이것을 제한 교회가 없고 제하려고 노력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리어 이것을 더 많이 하려고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이 교회의 실상입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저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저로 광야같이 되게 하며 마른 땅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며

 

새번역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가 처음 태어나던 날과 같이, 내가 그를 발가벗겨서 내버릴 것이다. 그리하여 내가 그를 사막처럼 메마르게 하고, 메마른 땅처럼 갈라지게 하여, 마침내 목이 타서 죽게 하겠다."”

 

음란입니다.

그리고 음행입니다, 그것을 네 어미에게서 제하여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저를 벌거벗겨서 그 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요 저로 광야같이 되게 하여 마른 땅같이 목말라 죽게 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17절을 보면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교회가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호세아 시대는 음란과 음행으로 그 어미가 벌거벗겨 있어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그 어미를 벌거벗겨서 그를 사막처럼 메마르게 하고 메마른 땅처럼 갈라지게 해서 목이 말라 죽게 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음행을 하고 있는 교회는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고 그 지체로 많은 행위들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주님의 의에 옷을 입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행위가 그리고 지체로 하는 모든 행위가 교회를 벌거벗게 하고 있지만 지혜가 없어서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목이 말라 죽습니다.

네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쳐야 하는데 교회가 음란과 음행에 빠져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아무리 이런 말씀을 보아도 음란이 무엇인가 그리고 음행이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눈이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그랬고 또 이방의 교회가 그렇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지만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들은 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그렇다고 기록이 되어 있으면 이 시대 절대 다수의 교회가 그렇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의 모든 행위가 그 교회를 음란에 그리고 음행에 빠뜨리고 있지만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어서 그런 행위를 보고 도리어 하나님의 교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죽습니다.

지체를 죽이지 않으면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지 않고 가뭄이 와서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목이 말라 죽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가능한 모든 행위를 다 죽이고 있습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에 옷을 입고 진리로 생수의 강이 넘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새번역입니다,

“"그가 낳은 자식들도, 내가 불쌍히 여기지 않겠다. 그들도 음행하는 자식들이기 때문이다.”

 

교회입니다,

그것을 갈라디아에서는 사라와 하갈을 예표로 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갈에게서 낳은 아들은 반드시 종입니다, 그리고 자유하는 여자 사라에게서 낳은 아들은 아들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음행하는 여자는 바로 교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너무 중요합니다,

그 교회 안에서 주의 만찬을 나누어야 성도가 탄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가 음행을 하게 되면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음란한 자식들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정말 교회를 잘 분별을 해야 합니다,

 

내가 잘 믿으면 된다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미가 음란한데 어떻게 그 자식이 음란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호세아서의 말씀은 교회가 지체를 죽이지 않고 행위를 하고 있고 또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음란 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너무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자기만 잘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절대 없습니다,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호세아를 통해서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하시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교회 지체를 죽이지 않는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행위입니다,

그리고 율법의 한 행위입니다, 그것을 교회 안에서 하고 있다면 그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으로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자기만 잘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나는 아니라 해도 그 자식들은 다 음란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새번역입니다,

그는 자랑하기를 '나는 나의 정부들을 따라가겠다. 그들이 나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대고, 내가 입을 털옷과 모시옷과, 내가 쓸 기름과 내가 마실 술을 댄다' 하는구나. 그렇다! 그들의 어머니가 음행을 하였다. 그들을 배었던 여인이 부끄러운 일을 저질렀다.”

 

교회입니다,

어느 사람의 어미가 아닙니다, 이 시대 교회가 이렇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이 시대 교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전 남편인 율법의 행위가 얼마나 교회 안에서 성행을 하고 있는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로는 하고 있지만 실상은 전부다 율법의 행위를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설교입니다,

먹을 것이 무엇입니까? 목사들의 설교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라는 말은 한 마디 하고 거의 모든 설교가 행위를 강조하고 있고 율법을 지키라고 하고 있고 성도로서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그저 자기들이 종교 활동을 하기 위한 하나의 필요 수단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율법주의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온갖 행위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모르다 보니까 그렇게 행위에 빠져서 음행을 하면서도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면서 종교 생활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정부(情夫)를 따라 갔습니다,

그 정부가 바로 율법의 남편입니다, 그가 먹을 것을 주고 있고 그가 율법으로 의에 옷을 입혀 주고 그가 모든 것을 다해주고 있지만 그것이 결국에는 벌거벗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호세아 시대보다 더 음란한 어미가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이 시대는 없어서 모두가 큰 음녀에 빠져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입니다,

그것을 보면 마치 구원을 주는 것과 같이 보입니다, 이제까지 거의 모든 교회는 이렇게 정부를 따라가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율법주의에 빠져 저주를 받은 것과 같이 이 시대도 역시 그 율법을 버리지 못하고 저주를 받고 있으면서도 교회는 마치 천국에 갈 수 있는 것같이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새번역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가시나무로 그의 길을 막고, 담을 둘러쳐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겠다.”

 

하나님입니다,

얼마나 우리 인생들을 사랑하시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하면 그는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는 자가 됩니다, 그렇게 어미가 음행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그 길을 못 찾게 하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입니다,

내가 가시고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서 그 길로 가지 못하게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완전한 율법주의에 빠지지 않게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의 남편에게 가는 길을 막아서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 율법의 남편이 너무 좋아서 그 길로만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얻지 못 합니다,

어느 누구도 율법의 남편으로는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율법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율법을 지키는지 못 지키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어떻게 하든지 진리 안으로 인도를 하시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갈찌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찌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새번역입니다.

그가 정부들을 쫓아다녀도, 그들을 따라잡지 못할 것이다. 그들을 찾아다녀도, 어디에서도 만나지 못할 것이다. 그제서야 그는 '이제는 발길을 돌려서 나의 남편에게로 돌아가야지. 나의 형편이 지금보다 그 때가 더 좋았다' 할 것이다."”

 

교회입니다,

율법을 쫓아 다녀도 그들을 따라 잡이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해도 율법을 다 지킬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은 어느 누구도 다 지킬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교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율법을 따라가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마치 자기들이 생명을 얻을 것 같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못 합니다, 그리고 율법이 무엇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수천 년을 이 율법에 의해서 살아갔지만 어느 한 사람도 그것을 다 지킨 사람이 없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어느 때 입니까?

이스라엘의 어느 때에 율법을 다 지켰습니까? 이제는 그것을 깨달을 때도 되었습니다. 정말 이 시대도 교회가 수십 년을 율법주의로 가 보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얻은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 율법의 남편에게서 돌이키려고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율법 아래 있으면 길이 안 보입니다. 아니 벌거벗게 되어 있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더욱 더 율법주의로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호세아서에서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더욱 더 음행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한 남편만 있으면 됩니다. 그 남편의 있는 교회의 자녀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 교회에서만 진리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내가 어는 교회에 있는 가를 잘 분별하시고 오직 진리가 있는 교회의 자녀가 되어서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