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윤주만목사 2019. 1. 27. 08:54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시편 70:1-5절을 보면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내 영혼을 찾는 자로 수치와 무안을 당케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로 물러가 욕을 받게 하소서 아하, 아하 하는 자로 자기 수치를 인하여 물러가게 하소서 주를 찾는 모든 자로 주를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로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여호와여 지체치 마소서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모든 교회가 공식적으로 예배를 하겠지요

자기들은 구원을 받은 백성이라고 맘껏 찬양을 하겠지요

이 글은 아카데미에도 기록이 되어 있는데 오늘 또 반복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올립니다

이 시대 지독한 율법의 웅덩이에서 건짐을 받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반복하여 올립니다


인생은 잠깐입니다,



물론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서 누구는 정말 긴 인생을 살고 있고 누구는 너무 세월이 빨리 갈 정도로 누리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각자의 삶에서 느끼는 것이고 실제 모든 인생은 너무도 짧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기간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간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불과 10여년을 살다가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사느냐 아니면 오래 사는가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택하셨으면 그가 얼마를 살든지 반드시 구원을 하시고 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이 구원을 이루어야 합니다,

 

보통입니다,

이제는 수명이 많이 늘어서 80년을 넘게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 25세 이전에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간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또 사람이 80년을 산다 해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이미 60세 이전에 모든 자기 사상을 정립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 이후에는 사실 사람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사상을 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길어야 70세입니다

정말 사람이 총기가 있는 때는 25-부터65까지라고 보면 맞습니다, 아니 어쩌면 그 이전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약20-60세까지를 총기가 있는 때라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약 40년 정도 기간 안에 우리는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때가 지나도 안 되고 그 이전에는 너무 어려서 또 안 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사람이 그 기간에 가장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육체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일을 해서 재물도 모아야 하고 또 자녀를 낳으면 양육을 시켜야 합니다, 정말 가장 많은 일을 할 때에 우리는 성경을 보고 구원의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인생이 성경을 볼 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물론 이 시대도 지혜를 간구해서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경을 볼 시간이 없으니까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서 나가서 예배를 하고 또 그 안에서 하는 일들에 참여를 함으로 해서 자기가 하지 못하는 것을 채워서 구원을 받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사회가 정통이라고 인정을 한 그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리고 그곳에서 말씀을 듣는 것으로 마치 진리를 듣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사들이나 기타 종교지도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야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확인을 할 시간도 사실 이 시대 사람들에게는 없다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판단을 합니다,

성경을 보고 있고 또 정통이라는 교단에 속해 있고 그가 어느 신학을 공부를 하고 어느 정도 지적인 능력이 있고 그리고 목사로서의 소양이 있고 도덕적인 부분을 살펴보고 하는 것으로 합당하면 이제는 그 교회 안에서 그 사람이 전하는 말을 전적으로 신뢰를 하고 있고 그가 시키는 대로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사람의 이성입니다,

그가 전하는 것에 대해서 한 번도 의심을 해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가 하는 말을 듣고 이 말은 성경과 조금 다른 것 같은데 하는 마음이 들더라도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았을 때 그 정도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교인들입니다,

고민을 하지도 않습니다, 아니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지도 않습니다, 작은 부분들의 잘못을 보아도 이 정도는 하고 그냥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갈라디아에서 적은 누룩이 온 덩이를 퍼지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그것이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는 누룩이라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비밀입니다,

그리고 오묘하게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이성적으로 옳다고 하는 그것이 하나님께서는 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성경에서 그 비밀을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의 지혜는 없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가 아무리 성경을 많이 보고 평생을 성경을 연구를 한다 해도 그것으로는 성경에서 악과 선이 무엇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적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나를 사망에 빠뜨리는 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사람이 아무리 많이 보아도 그것은 결국 돈키호테와 같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수천 년 동안 사람의 지혜가 쌓이고 쌓여서 신학이라는 것을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세상 지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 박사라고 가운을 입고 있는 목사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성경에 박사가 어디 있습니까? 이미 그 박사라고 하는 자체가 이 세상 학문을 배웠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이제는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목사가 되면 이제 박사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그 박사라는 것이 이 세상 초등학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지자입니다,

사실 저는 목사라고 하는 것 자체가 약간은 거부감이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실 우리는 다 같은 성도고 형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그런 직책으로 군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 지도자들을 신학이라는 곳에서 배출을 해서 그들이 교회에서 군림을 하고 있는 것은 니골라당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르치는 자입니다,

물론 그 가르치는 자는 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권위는 내가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무심히 생각하고 있고 이제까지 해 왔던 너무도 당연한 그것이 누룩이 되어서 온 덩이를 퍼지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단입니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게 하고 있습니까? 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그가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마귀의 자식들이 사람의 이성으로 생각할 때는 얼마나 하나님을 잘 믿었는가를 성경을 통해서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종교지도자들이고 이 세상에서 어느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니 그들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그들이 실상은 마귀의 자식들이 되어 있었는데도 사람의 이성에는 그들은 분명히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지 1700년 만에 마귀의 자식들이 되었습니다, 아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자마자 그들은 타락을 했습니다, 우리가 교회사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초대 교회가 지나가기도 전에 교회는 타락의 길을 걸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2000년이 지났습니다,

과연 이 시대 진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이미 진리는 사라졌습니다, 교회사를 보더라도 진리가 있었던 교회는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종교가 되어 있는 기독교는 이미 타락한 교회를 마치 초대 교회와 같이 진리가 서 있는 교회로 만들고 있고 그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게 끌려가다가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그리고 종교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어디에 빠져 있는지도 모르게 하는 것이 바로 종교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거짓 선지자들은 스스로가 미혹이 되어서 사람들을 사망의 길로 끌고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만 사실 너무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보통의 사람들은 자기가 어디에 빠져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건지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새번역입니다,

주님, 너그럽게 보시고 나를 건져 주십시오. 주님, 빨리 나를 도와주십시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물론 구약의 이스라엘은 육으로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말씀은 영의 일에 대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들을 문자 그대로 보다보니까 자기 육체의 어려움이 있을 때 그것을 도와달라고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입니다,

정말 교회 안에서 기도를 하는 것을 들어보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인가 아니면 바알을 섬기는 사람들인가를 모를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고 있고 주여 주여 하는 것으로 마치 주님께 기도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속히 나를 건지소서

어디서 건져 달라는 것을 모르면 그는 도리어 사단에게 이용을 당하다가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거의 모든 사람이 구약을 보면서 문자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사단은 그것을 그대로 이용해서 교인들이 자기의 육체의 어려움이 있으면 도와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고 그것을 적당히 들어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사단이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단이 죽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구원하시고 하는 성도를 사단이 더 이상 건들 수 없다는 의미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교회 안에서 구하고 있는 그리고 내가 어려움에 빠져 있는 그 모든 것에서 구해 달라고 하는 것은 모두가 다 사단이 들어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을 그렇게 배워왔기 때문에 이해한다는 것이 사실은 불가능합니다,

 

기도 정말 잘해야 합니다,

그 기도가 불의의 삯이 되어서 사망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저 아무 것이나 기도를 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어디에 빠져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건져 달라고 하고 있고 도와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육의 일이 아닙니다,

정말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육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 육의 일에 있어서 어려운 일이 있는데 그것에서 나를 건져 달라고 하는 기도는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는 일인데도 성경을 거의 문자적으로 보면서 마치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릅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모릅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성경을 안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런 말씀을 바로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볼 때는 그것이 우리 육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영의 일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1:4절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위하여 자기 몸을 드리셨으니

 

우리는 이 악한 세대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이 악한 세대가 누구입니까? 교회 안에 있는 다른 복음을 가진 자들에게서 우리를 건져 주시려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 악한 세대가 누군가도 모르고 있고 무엇에서 건짐을 받아야 하는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은 다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시편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면 그는 건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망의 늪으로 더 깊이 빠져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 곳에서나 건지시는 것이 아니라 무엇에서 건짐을 받아야 하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시편에서 너무도 다급하게 건져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영혼이 그렇게 다급하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악한 세대가 누구입니까?

이 세상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은 악한 자들이었습니다,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했는데 유대로부터 온 거짓 형제로 인하여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유대로부터 온 거짓 형제가 할례라는 단 한 가지의 율법을 가지고 들어와서 사람들에게 할례를 받게 하는 것을 보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악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무엇을 악이라고 하면서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신다고 말씀하고 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바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세대를 악한 세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뼈 속부터 율법주의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주의입니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악한 행위입니다, 이스라엘이 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는가 하면 바로 율법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그 율법을 주님께서 악하다고 하시니까 그것을 참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는 악을 더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이 악합니다.

그것이 사람의 이성으로 이해가 됩니까? 저 역시도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도무지 받아들일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율법이 얼마나 악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율법으로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저주를 받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하고 의롭게 사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복음을 전하려면 그들이 생각하는 도덕적인 가치보다 더 높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성도만이 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 안에서 지키고 있는 그 율법으로 그렇게 살라고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스도편지와 복음과 율법을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율법을 설교 말씀으로 해석했습니다, 그 율법들을 우리가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닌데도 사람들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자기가 어떤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그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살인하지 말라

이 율법을 모두가 지키고 있습니다, 제가 살인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율법을 지키고 있는 순간에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그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보고 살인하지 않겠다고 지키는 그 사람은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살인을 하지 않았습니까?

거짓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은 다 살인자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 교인들은 자기가 살인을 한 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살인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살인자라는 것을 모르고 살다가 주님이 오셨을 때 요한계시록의 말씀과 같이 살인한 자가 되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왜 도피성을 만들라고 하셨습니까?

그릇 살인을 한 자가 그리고 피하라고 만들게 하셨습니다. 그릇 살인을 한 자는 보수자가 뒤 따라 오기 때문에 빨리 도피성으로 피해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그릇 살인을 하고도 살인자라는 것으로 모르다 보니까 도피성을 보고도 피하지 않고 있습니다. 진짜 육체적으로 살인을 한 자만 피한다고 생각하고 그릇 살인을 한 자기를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 살인자입니다,

그래서 도피성을 만들라고 하셨고 우리는 그리로 다 피해야 합니다, 그 도피성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도피성으로 피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도피성이 있다는 것을 알면 뭐 합니까? 그릇 살인을 했으면 보수자가 오기 전에 피해야 하는데 자기는 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피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율법입니다,

갈라디아에서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율법을 지키는 순간에 저주를 받습니다, 할례를 받는 것으로 저주를 받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 613가지 중에 어느 한 가지라도 지키는 사람은 다 저주를 받습니다, 내가 지키는 그 율법을 이제 막 교회에 나온 사람이 따라 지키면 그를 저주 받아 죽게 한 살인자라는 말씀입니다,

 

이 악에서 건져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정말 우리는 율법과 처절할 정도로 싸워야 합니다, 거기서 우리는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건져 주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주를 받는 그 율법에서 우리의 이성으로는 빠져 나올 수 없기 때문에 건져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보수자가 바로 뒤 따라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속히 건져 달라고 시편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어느 누구도 이 악에서 건져 달라고 하는 사람이 없고 도리어 율법을 잘 지킬 수 있게 해 달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이렇게 자기 영혼을 죽여 달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를 하게 되어 있고 또 이 세상의 것에서 건져 달라고 하는 것은 사망의 길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아무 것에서나 건져 달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이 악에서 건져 달라고 해야 합니다, 사단은 사람이 율법을 지키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교회 안에 적절하게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고 또 율법의 의가 좋은 사람을 광명의 천사와 같이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빌립보서 1:19절을 보면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도우소서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자기 육체의 문제를 가지고 도와 달라고 새벽마다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 줄을 모르고 그리고 그 기도를 사단이 들어주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그저 지식이 없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시편의 말씀입니다,

그냥 아무 것이나 도와 달라고 하는 것입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구원에 있어서 도와 달라고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저 아무 것이나 다 도와 달라고 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실제 그런 일이 있으면 자기들이 기도를 잘 해서 믿음이 좋아서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 주셨다고 하면서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샤머니즘이 무엇입니까?

무당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차라리 한번쯤 무당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불교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하는 것이 다 이 세상의 것을 구하고 있고 그것이 잘되게 해 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일을 대신 해 주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무당이 달리 무당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무당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도 신을 부르기 위해서 산 기도를 가고 있습니다. 정말 잘 본다고 하는 무당들은 철저하게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 무엇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가 하면 자기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구하는 것을 들어 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무당입니다,

좀 심하더라도 그냥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교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사실 무당과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것을 구하는 것 자체가 샤머니즘이라는 것을 왜 모르고 교회 안에서 자기 육체의 문제를 가지고 도와 달라고 하는지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들이 구원에 대해서 속히 도와 달라고 합니까?

마치 구원을 받은 성도나 된 것처럼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은 성도는 절대로 그런 것을 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 육체의 일에 있어서는 그대로 다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다 샤머니즘에 빠져서 무당이 구하는 것과 같은 것을 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나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빙자해서 자기를 높이고자 하는 것 아닙니까? 차라리 무당이 더 낫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차라리 딱 까놓고 내가 못 살겠으니까 나는 구원 같은 것은 필요 없고 지금 이 육체를 견디기 힘이 드니까 건져 달라고 하고 도와 달라고 하는 것이 더 솔직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하나님을 빙자해서 자기들의 욕구를 채우려 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성경은 우리 영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줄을 모릅니까? 그것까지 일일이 가르쳐 주어야 합니까? 여러분이 이제 하나님을 믿었으면 장성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초등학문에서 이제는 빠져 나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보면 뭐 합니까?

하나님을 믿으면 뭐 합니까? 생각과 생활은 아직 초등학문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이 세상을 사는 것과 같이 살아가면서 세상 종교와 똑같이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우리 육체가 아니고 우리가 믿는 것은 영의 일을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내 영혼을 찾는 자로 수치와 무안을 당케 하시며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로 물러가 욕을 받게 하소서

 

새번역입니다,

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내 재난을 기뻐하는 자들이 모두 물러나서 수모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영의 생명입니다,

육체의 생명이 아닙니다,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 사단이 어디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바로 교회 안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목숨을 노리는 자가 교회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단입니다,

그러나 누가 이스라엘의 목숨을 노렸습니까? 바로 율법주의에 빠져 있었던 바리새인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목숨을 노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면서 지키게 해서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없게 만들어서 저주를 받게 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모두가 유대교에 빠져 영의 생명을 얻지 못 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주의가 아닌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지 않는 교회가 어디 있습니까? 율법은 성도가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율법은 반드시 의롭다 함을 얻어야 합니다, 지금도 사단은 그 율법을 가지고 사람들을 사망에 빠뜨리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의문에 쓴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습니다,

 

사단은 율법을 지키게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내 놓으라고 합니다, 그것이 사단의 계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킬 때는 좋은데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니까 결국에는 저주를 받게 합니다, 이 사단의 계략을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의문에 쓴 계명의 율법을 폐하심으로 사단이 더 이상 율법으로 죽일 수 없게 되는 것을 수치와 무안이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율법으로 하면 죽어야 마땅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상함을 기뻐하는 자가 사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사단이 도리어 욕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성경의 비밀을 모르면 모두가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아하, 아하 하는 자로 자기 수치를 인하여 물러가게 하소서

 

새번역입니다,

깔깔대며 나를 조소하는 자들이 창피를 당하고 물러가게 해주십시오.”

 

우리는 죄인입니다,

율법으로 보면 우리는 죄인입니다, 어떻게 해도 죄인이기 때문에 모두가 죽어야 합니다, 사단은 우리를 보고 조소하고 있습니다, 그가 죄를 짓게 만들어서 우리가 모두가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 육체는 모두가 다 썩어 없어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우리 육체를 보면 사단은 반드시 조소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육체로는 어떻게 해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시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육체가 죽은 것을 보고 사단이 조소하면서 웃고 있지만 그 육체에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고 있습니다,

 

비밀입니다,

성경의 비밀입니다, 육체가 죄를 짓고 죽는 것을 보면서 사단은 조소하고 있지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성령으로 난 우리 안에 영의 생명이 있게 하셨습니다, 그 영이 탄생이 되고 사단이 그 영을 만지지도 못하기 때문에 수치를 당하여 물러간다는 말씀입니다,

 

사단은 죽여야 합니다,

반드시 죽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죽지 않는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탄생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다 죽일 줄 알았는데 자기가 죽이지 못하는 생명이 있으니까 어떻게 됩니까? 수치를 당하게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주를 찾는 모든 자로 주를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로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광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새번역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주님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해주십시오. 주님의 승리를 즐거워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고 늘 찬양하게 해주십시오.”

 

주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저 교회에 나가는 것이 주를 찾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교회에 나가서 주여 주여 하면서 기도를 하는 것이 주를 찾는 것이 아닙니다, 주를 찾을 때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하며 내가 왜 주를 찾아야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주님 때문에 기뻐하고 있습니까?

그저 자기 감성에 치우쳐서 남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니까 아니 기뻐해야 믿음이 있다고 하니까 기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찾는 성도는 자기 구원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의롭다 함을 얻어서 새 생명을 얻기 때문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변화가 아니라 새 생명을 얻는 그것으로 기뻐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기셨습니다,

십자가에서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이김이 내 이김이 되어야 기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무엇을 이겼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기신 것과 자기가 이기는 것을 달리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 세상을 이기셨어도 자기가 이기지 않으면 하나도 기쁘지가 않고 있습니다,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자기가 이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이기라고 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오셔서 세상을 이기셨고 그 이김이 내 이김이 된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 이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성도만이 하나님은 광대하시다고 찬송할 수 있습니다,

 

이긴 것을 믿지 않습니다,

아니 믿는다고 하면서 또 자기들이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을 모르고 그저 육체를 생각하다보니까 주님께서 이 세상이 오셔서 어떻게 이기셨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기지 않았으면 우리는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여호와여 지체치 마소서

 

새번역입니다,

그러나 불쌍하고 가난한 이 몸, 하나님, 나에게로 빨리 와 주십시오. 주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 나를 건져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지체하지 마십시오.”

 

나는 가난합니다.

이 시대는 말로만 가난하다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가난해야 하는 줄로 모르고 그저 성경이 가난하다고 말씀을 하니까 아니 주님께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의 것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부자가 되어 있으면서도 가난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난하다는 그 말씀의 의미도 모르고 말로만 가난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다 부자입니다,

솔직히 가난한 사람이 없습니다, 오직 성령의 감동을 받아 율법을 지키지 않고 행위를 나타내지 않는 성도만이 자기가 왜 가난한가를 알고 있고 시편의 고백과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말로 가난하다고 해서 가난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재벌이 있습니다,

그가 가난하다고 하면 다 웃을 것입니다, 마치 이 시대 교인들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으로 그리고 세상 사람들과 비교해서 잘하고 있는 행위로 부자가 되어 있으면서도 교만하다고 할 까봐서 성경에서 가난하다고 말씀하니까 가난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왜 오셨습니까?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스라엘의 바리새인과 같이 율법으로 그리고 행위로 또 은사로 부자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부자가 되어 있으면서 말로만 가난하다고 하는 것은 재벌이 가난하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고 그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가난한 자를 구원해 주십니다,

내가 왜 가난한 가를 알아야 하고 또 실제 가난해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주님께서 빨리 오셔서 도와주시고 건져 주십니다, 사망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율법을 지키지 않아서 거지 나사로와 같이 가난한 자입니다, 그런 성도가 되어서 하나님의 도움으로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