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윤주만목사 2019. 1. 16. 22:12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호세아 8:1-7절을 보면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싫어 버렸으니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리웠느니라 내 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저희가 어느 때에야 능히 무죄하겠느냐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공장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부숴뜨리우리라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찌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이스라엘은 교회입니다.

그들은 나라라고 하기 보다는 교회라는 것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통해서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물론 그 교회가 커지다 보니까 민족이 되었고 그것이 나라가 되어서 지금은 나라로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입니다.

성경을 보면서 이스라엘을 나라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이방인들에게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를 예표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가 어떻게 되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어느 한 민족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는 전체 교회를 통해서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경계를 삼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언제 한번이라도 하나님을 잘 믿었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과연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방인들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부족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이방인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그들은 자기 조상들이 믿던 하나님을 바르게 믿으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타락했습니다,

지금 이방의 교회는 이스라엘보다 더 많이 타락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우상을 섬겼으면 지금 이제도 우상을 섬기고 있고 그들이 간음을 했으면 이제도 간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정말 성경을 보는 시각부터 바뀌지 않으면 소경이 되어서 사망의 길로 갑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고 또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축복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저주가 함께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교회는 축복만 이야기를 하고 있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저주를 받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해도 어떻습니까?

자기들의 교회는 축복만 있고 다른 교회는 저주가 함께 있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기독교가 되어서 종교가 되어 있는 모든 교회는 저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육체의 타락보다 더 심각한 것은 영적인 타락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교회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서 비난과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진리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서 결국에는 육적인 것까지도 문제가 되어서 조롱을 받고 있다 해도 별로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작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고 도리어 그들의 조롱을 핍박이라고 생각하면서 더욱 종교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누구나 성경을 볼 수 있는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니 더 이상 선지자를 보낼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성경을 보고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도 선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에게 보냈던 선지자와는 다릅니다,

왜 성경을 바로 보아야 하는가 하면 그런 선지자가 더 이상 우리에게 보내 주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누가 깨우쳐 주는 시대가 아닙니다, 오직 전도의 미련한 것을 통해서 복음이 전파가 되고 있고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모두가 사망의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혜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설령 구원의 확신이 있다 해도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 어느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 구원의 확신이 없다고 합니까?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종교적인 맹목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율법의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구원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한 번이라도 의심을 했습니까? 누가 우리는 하나님을 안 믿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까? 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을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고 부인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셨을 때 그들은 마귀의 자식들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이스라엘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이스라엘은 우리의 예표입니다, 그들이 했던 모든 이들이 이 시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언제 이스라엘이 하나님으로부터 그래 너희는 내 백성이라는 말을 들었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계속해서 선지자를 보내 주셨지만 이스라엘은 그때마다 도리어 선지자를 핍박하고 심지어는 죽였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죽은 선지자의 무덤을 쌓던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그렇게 했는가 하면 선지자들을 따라 산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랬지만 역시 이스라엘은 진리에서 멀어졌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모르면 그는 저주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축복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저주도 함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 더 많은가 하면 저주를 받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저주를 받는 사람이 많지만 사람들은 두려워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을 보시기 바랍니다,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개들입니다,

행음자들입니다, 살인자들입니다, 우상숭배자들입니다 거짓말을 좋아하여 지어내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누군가 하면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절대 다수가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이러한 것을 행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기독교인이 천만 명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하지 않는 천국에 들어갈 성도는 아마도 200명도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보기만 해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자기들이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율법 한 가지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들을 요한계시록에서 개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단 한 가지라도 지키면 개입니다, 이 시대 어느 교회가 율법을 안 지키고 있습니까? 그런 교회가 있으면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면서도 그것을 율법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믿음이라는 말로 미혹을 하고 있고 다 그렇게 속고 있습니다,

 

구원입니다,

여러분에게 영생이 없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 사람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성 밖에 쫓겨나는 사람이 더 불쌍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누군가를 모르고 종교의 포승에 묶여서 모두가 사망의 길로 끌려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나팔을 네 입에 댈찌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새번역입니다,

“"나팔을 불어서 비상 경보를 알려라! 이스라엘 백성이 나의 언약을 깨뜨리고, 내가 가르쳐 준 율법을 어겼으므로, 적군이 독수리처럼 나 주의 집을 덮칠 것이다.”

 

나팔을 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팔은 경고의 소리입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타락의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 시대 모든 사람이 다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육의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성경을 거의 다 문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아서는 절대로 해석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고집을 부르고 있고 억지로 해석하면서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렇게 경고의 나팔을 불었지만 이 시대는 성경이 나팔입니다,

 

마태복음26:28절을 보면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선지자에게 경고의 나팔을 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을 덮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대적이 오고 있는가 하면 이는 이스라엘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성경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런 말씀을 보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홍수를 마치고 무지개 언약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할례를 행하라고 하시면서 이것이 내 언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할례를 물론 아브라함이 육체에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에 할례를 행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의 마음에 믿음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언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언약을 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우리를 구원하시겠다는 언약입니다. 이스라엘의 행위와 상관이 없이 구원을 해 주시겠다는 것이 언약입니다, 이 언약을 이스라엘이 어겼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어겼습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에게 할례를 하라고 했지만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하지는 않고 육체에 할례만 했습니다, 육체의 모양은 냈지만 마음으로 믿지를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모든 사람이 그 피로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성경의 문자를 보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지식으로는 알고 있는데 믿지를 않아서 자기 스스로 죄를 안 짓고 설령 자기가 죄를 지었어도 그것을 고백하는 회개를 해서 죄 사함을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언약의 피를 믿지 않는 사람은 지금도 자기 죄를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안 믿습니다,

언약을 어기고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성막을 보여주시면서 번제단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속죄 하신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지만 그들은 믿지를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언약을 어겼다고 하니까 마치 우리보다 율법을 잘못 지킨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 믿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한 번도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늘 그것이 문제가 되었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고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고 도리어 선지자들의 글을 보고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냈습니다, 믿어서 그 영혼이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믿지를 않아서 언약을 어기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5:9절을 보면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사람의 계명이 있습니다,

사람의 율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이 있습니다, 성경을 정말 바로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계명은 사람이 성경의 문자를 보고 지키는 것을 사람의 계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율법을 문자로 보고 그것을 지키는 것을 사람의 계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반포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이 이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미리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 율법을 사람으로는 할 수 없어서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완전케 하시려고 하셨습니다, 실제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오셔서 내가 율법을 완전케 하러 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보고 있습니까?

그것을 사람이 지키면 그것은 사람의 계명이 됩니다, 그것을 주님이 지키면 하나님의 율법이 됩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율법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이제까지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율법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내 율법을 범했습니다,

실제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범했다는 말씀입니까? 그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은 믿지를 않았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실 것을 이미 율법에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그들만 깨닫지를 못한 것이 아니라 이방의 교회도 깨닫지를 못해서 율법을 자기 육체로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 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을 거의 문자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자기 육체로 지키면서 사람의 계명을 만들고 있습니다, 율법을 안 지켜서 범하는 것이 아니라 안 믿어서 사람의 계명으로 지킴으로 해서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있다는 것을 이 시대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편지 설교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 율법에 대해서는 정말 많이 말씀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율법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이 어떠한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으면서도 경고의 나팔 소리를 듣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을 못 지켜서 포로가 되었습니까?

만약에 그렇다면 심각한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율법은 진노를 이룬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주셨을 때는 죄를 깨달으라고 주신 것이지 그것을 지키라고 주시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이 지키겠다고 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을 누가 지킵니까?

주님은 우리의 무거운 짐을 대신 져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키지 못하는 율법을 대신 지켜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대신 지키는 율법이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우리는 그 율법을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육체로 지키려고 하다가 저주를 자청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호세아서에서 율법을 범했는가 하면 율법이 있었기 때문에 범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지키고 율법을 폐하셨다는 것을 믿으면 율법을 범할 일이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율법을 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라지는 율법을 범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다는 것을 믿는 성도는 절대로 범하지 않지만 율법을 지키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가라지는 반드시 범하게 되어 있습니다, 호세아에서 그것을 말씀하고 있지만 성경을 보아도 소경이 되어서 도리어 이 말씀을 보고 율법을 지키기를 애쓰고 있는 것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싫어 버렸으니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

 

공동번역입니다.

이스라엘은 저희 하나님을 안다고 나에게 외치면서도, 나에게서 받은 좋은 것을 뿌리쳤으니 적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리라.”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은 늘 그렇게 살았습니다, 자기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셨을 때도 자기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했지만 그들은 자기 앞에 보이는 하나님을 보고도 몰랐습니다, 성경을 보는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들은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예표입니다,

그들에게 있는 일들이 이 시대 그대로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은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적인 믿음이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믿음의 비밀을 몰랐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도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방에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 안에 있던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죽을 때까지도 그것에 대해서 한 번도 의심하지 않고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그저 자기들의 행위를 보고 믿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그것 한 가지만 보아도 이 시대는 하나님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디모데전서6:12절을 보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이스라엘은 선을 잃어버렸습니다,

선을 어떻게 잃어 버렸습니까? 선하신 이를 믿는 것을 몰랐다는 말씀입니다, 자기들의 육체로는 선을 행하려고 율법을 지키는 일에는 열심을 냈지만 실제 선하신 이를 믿는 일을 몰랐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체가 선을 잃어버리는 일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믿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선한 것임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 선을 싫어 버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선을 싫어버렸음으로 대적이 저를 따를 거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대적입니다,

누가 대적입니까? 선하신 이를 믿는 것을 싫어하면 대적이 반드시 따라 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대적은 율법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반드시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안에서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이미 대적에게 포로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은 대적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그것이 대적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믿는가를 알 수 있는 가장 기초가 율법입니다, 대적에게 포로가 되어 있는 사람은 율법을 지키고 있고 선을 쫓는 성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대적에게 잡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믿지를 않으면 금세 대적이 뒤따라온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야 하는데 대적에게 사로 잡혀서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대적에게 사로 잡혀서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갔고 또 율법을 지켰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영의 싸움입니다,

보이는 육체의 대적이 아닙니다, 육체의 대적은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진리를 반대하는 사람들도 대적이 될 수 있지만 그 대적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율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사람의 이성에 율법을 지키는 것이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새번역입니다.

이스라엘이 왕들을 세웠으나, 나와는 관계가 없는 일이다. 통치자들을 세웠으나, 그 또한 내가 모르는 일이다. 은과 금을 녹여서 신상들을 만들어 세웠으나, 마침내 망하고야 말 것이다.”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왕을 세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교회입니다,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인구가 많아지다 보니까 다른 나라에서는 왕이 백성들을 보호하는 것을 보고 왕을 세워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왕입니다,

누가 왕입니까? 이스라엘의 왕은 왕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의 일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의 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주님이 이 세상에 왕으로 오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그 육적인 왕들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그들은 우리와 같은 인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 백성을 구원하실 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한 분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세상 첫 왕이 있었습니다, 아담이 왕이었는데 그는 사단과의 싸움에서 지고 말았습니다, 그 싸움에서 진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왕으로 오셔서 사단과의 싸움에서 주님이 이기셨습니다, 왕은 자기 백성들을 지키고 보호해야 합니다,

 

영의 백성입니다,

우리 성도는 육의 백성이 아닙니다. 그런 성도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스라엘의 왕과 방백들은 하나님께서 모르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아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이 은과 금으로 우상을 만들어서 파멸을 이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이 시대도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다 자기들을 위해서 우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은과 금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1:18절을 보면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너희 조상의 망령된 행실입니다.

그것이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행위들이 교회 안에서 우상이 되어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이 우상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사람이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우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정말 행위를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다 우상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그런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그 믿음은 마음으로 믿는 것이지 어떤 행위가 아닙니다.

 

파멸입니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파멸을 당한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우상이 무엇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우상이 되어서 썩어 없어지고 있지만 그것을 모르고 종교에빠져 행위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리웠느니라 내 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저희가 어느 때에야 능히 무죄하겠느냐

 

새번역입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아, 나는 너희의 송아지 우상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것들 때문에 나의 분노가 활활 타오른다. 너희가 언제 깨끗해지겠느냐?”

 

이스리엘입니다,

그들은 송아지를 만들어서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남 유다와 나라가 둘로 나뉘면서 유다에 있는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송아지를 만들어서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말씀을 하시도 또 어떤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하셨지만 사마리아는 송아지를 만들어서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송아지입니다,

그것은 일을 하는 것의 성징입니다, 또 이스라엘이 이미 광야에서 만들었습니다, 그런 송아지를 만들어서 우상을 숭배하면서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던 이스라엘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시대 역시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이것이 이 시대 그대로 교회 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공장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부숴뜨리우리라

새번역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우상이 나오다니! 송아지 신상은 대장장이가 만든 것일 뿐, 그것은 신이 아니다. 사마리아의 신상 송아지는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송아지는 사람이 만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섬기고 있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이라고 섬기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정말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만든 교리가 아니라 성경이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아시기 바랍니다,

 

성령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보내신 진리의 영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그 진리의 영을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 진리의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사람이 만든 교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유명한 신학자라고 해도 또 교리를 만든 사람이라고 해도 성경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송아지와 뭐가 다릅니까?

이스라엘은 보이는 송아지를 형상으로 만들어 놓고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진리의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서도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비유나 은유를 보더라도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어떻게 해서 성령이 하나님이 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런데도 아타나시우스가 만든 그 교리로 인하여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말을 하고 있고 이 시대는 심지어는 성령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성경에 없는 것을 사람이 교리로 만들어 놓고서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것과 이스라엘이 공장에서 만든 송아지를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아타나시우스가 무엇입니까?

그가 죽으라면 다 죽을 것입니까? 그가 만든 교리에 모든 사람이 다른 신을 섬기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삼위일체가 아니라 성경대로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찌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새번역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람을 심었으니, 광풍을 거둘 것이다. 곡식 줄기가 자라지 못하니, 알곡이 생길 리 없다. 여문다고 하여도, 남의 나라 사람들이 거두어 먹을 것이다.”

 

바람입니다,

그것은 헛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수많은 우상을 섬겼고 또 자기들이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한 모든 것이 다 광풍에 날아갈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곡식 줄기가 자라지 못 합니다.

알곡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천국에 갈 성도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시대 교회 역시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성도가 없다고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같이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열매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 모래 같을지라도 구원을 받을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역시 이방의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의 수가 바다 모래 같을지라도 구원을 받을 사람이 아주 적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하나님의 언약을 어겼고 또 율법을 범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열매가 없습니다,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 교회 안에서 구원을 받을 사람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불행한 일입니까? 성경은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 역시 대적에게 포로가 되어서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다가 그것으로 저주를 받고 있습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우리 성도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안 믿습니다, 지혜를 구하시고 성령의 감동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성도가 되어서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