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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윤주만목사 2019. 1. 15. 20:36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스바냐3:1-7절을 보면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찐저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그 선지자들은 위인이 경솔하고 간사한 자요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열국을 끊어 버렸으므로 그 망대가 황무하였고 내가 그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 모든 성읍이 황폐되며 사람이 없으며 거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거니와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예표가 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방의 예표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서도 그것을 깨닫고 있는 사람이 지극히 적은 것 같습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으로부터 책망을 듣고 있습니까? 그럼 이 시대 역시 똑같은 책망을 듣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이스라엘에게는 육적으로 표면적으로 나타났다면 이 시대는 그것이 영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만 지혜가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그것을 육적으로 당했고 이 시대는 그저 상실한 마음대로 두어서 멸망의 자식들이 되게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자기 육체로 당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라고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외식을 했습니까? 그럼 이 시대 역시 외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습니까? 그럼 이 시대 교회 역시 강도의 굴혈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다 그렇다 해도 자기 교회만은 안 그렇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강도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강도짓을 했습니까? 하나님을 섬긴다는 명목으로 강도짓을 했습니다, 이 시대 역시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다는 명분 아래서 마음 놓고 강도짓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이 도리어 하나님을 잘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영혼이 강도를 맞고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으로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습니까?

하나님께서 제사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흠 없는 제물을 드리려고 하면서 강도짓을 했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을 아는 이스라엘은 그대로 하면서 강도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흠 없는 양입니다,

그것을 드리는 것이 나쁩니까? 분명히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흠 있는 것은 받지 않으시겠다고 하니까 멀리서 오다 보니까 자기가 가져온 제물에 흠이 생기니까 그것을 성전 앞에서 바꾸어 주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된 대로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그것을 이스라엘은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입니다. 그것이 영혼을 강도짓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하나님을 잘 믿는 행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흠 없는 제물을 드리라고 그것을 성전 앞에서 바꾸어 주는 것이 왜 나쁘겠습니까? 사람의 이성에는 너무 바릅니다,


지금은 강도의 굴혈이 아닙니까?

성전이 없고 그런 제물을 바꾸어 주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강도의 굴혈이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그때보다 더 노골적으로 사람들에게 십일조를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 지키라고 하고 있고 또 수많은 헌금과 일을 통해서 영혼을 강도짓하고 있지만 그것을 깨닫기 보다는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안 그랬겠습니까?

그들이 양을 가져왔는데 흠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다시 흠이 없는 것으로 바꾸어서 제사를 드리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대로 제사를 드렸다고 하면서 스스로의 마음에서 얼마나 흡족했겠습니까? 그것이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입니다,

십일조와 각종 헌금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하면 누가 하겠습니까? 모두가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의 일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열심을 내서 십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십일조를 하면 축복을 받는다고 하면서 한 달에 100만원도 못 버는 사람들의 돈도 강탈하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회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강도입니다,

이스라엘이 흠 없는 제물을 드리려고 성전 앞에서 흠 없는 제물로 바꾸었던 것과 이 시대 그렇게 각종 헌금을 뜯어내고 있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다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내가 마음에서 정말 감사해서 한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하는 순간에 율법을 지키고 율법을 지키면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입니다,

내가 은혜를 받아서 감동을 해서 하고 있는 일입니다, 그 순수한 마음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로 여러분의 영혼이 강도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면 결국에는 저주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강도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모르면 자기 영혼이 강도를 당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지만 자기들은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육적으로 당하는 강도는 그래도 인지를 하고 있지만 영적으로 당하는 강도는 자기가 죽을 때까지도 그것을 모르고 도리어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는 행위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그 행위에 열심을 내다가 자기 영혼이 강도를 당하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단은 이 시대도 종교를 만들어 놓고 그 안에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끌어 들여서 그들이 행위에 열심을 내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행위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이성에는 너무도 바르게 보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그 정도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렇게 강도짓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소가 푸주로 가는 것과 같이 끌려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이 시대 이방의 교회도 역시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만 그 모양이 바뀌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이 이스라엘과 똑같이 흠 없는 제물로 바꾸지 않는 것을 보면서 강도를 당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도 율법을 지키게 함으로 해서 그 영혼들이 강도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찐저

 

공동번역입니다.

이 저주받을 도성아, 여호와께 반항이나 하는 더러운 도성아, 압제나 일삼는 도성아,”


예루살렘입니다,

평화의 도시 예루살렘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저주를 받을 도성아 여호와께 반항이나 하는 더러운 도성아 압제나 일삼는 도성아 예루살렘을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성경을 보고 이스라엘이 우리보다 더 잘못했다고 생각을 하고 당연히 하나님께 잘못 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 있을찐저

주님께서도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에게 계속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율법을 잘 지킨 사람들입니까? 자기들 스스로가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다고 할 정도로 율법을 잘 지키면서 살았지만 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화가 있습니다,

이스라엘만 화가 있습니까? 이스라엘에게 화가 있었으면 이 시대 이방의 교회도 역시 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니는 교회 안에는 축복만 있지 화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화가 있다고 하면 있는 것이고 이 시대 교회라고 예외는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화를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화를 당하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러나 누가 화를 당하는 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 사람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누구에게 말씀을 하셨습니까?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자부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도 물론 천국의 축복을 받지 못하는 그 자체가 화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받는 화와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다가 저주를 받아 화를 당하는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화를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저 막연하게 나는 화를 안 당한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누가 화를 당하는 가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 교인들은 수많은 외식을 하면서도 그것을 외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믿음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자기들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스라엘과 같이 외식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화를 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 사람입니까? 지금 교회 안에서 믿음으로 한다고 하는 거의 모든 행위가 다 외식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사야64:6절을 보면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패역하고 더러운 곳입니다,

예루살렘을 향해서 스바냐 선지자는 패역하고 더러운 곳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전체가 다 더러워 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더러운 것이 무엇인가를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더러운 곳은 화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가 우리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패역하고 더러운 곳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온갖 행위로 가득했다는 말씀입니다, 더럽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육적으로 무슨 큰 죄를 많이 진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럽습니다,

무엇이 더러운가 하면 사람의 행위가 다 더럽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지킨 모든 율법이 다 더럽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잘 못 지켜서 더러운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은 문자 그대로는 잘 지켰는데 그렇게 지켰지만 그것이 더럽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나름대로는 율법을 잘 지켰습니다, 그러나 그 율법으로는 우리 인생들이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럽다는 말씀입니다 더럽다는 것은 의롭다 함을 받지 못하는 것이고 그것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예루살렘입니다,

죄를 우리보다 더 많이 지어서 더럽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의롭다 함을 받지 못해서 더럽게 되는 율법을 지키고 있는 예루살렘을 향해서 더러운 성읍이라고 말씀하면서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역시 모든 교회가 그 더러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이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더럽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모든 교회는 다 더럽습니다, 그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육체가 없기 때문에 더럽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깨끗한 양털의 옷을 입어야 하는데 자기의 의가 있는 베옷으로 옷은 입으니까 그것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어서 더럽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율법을 지키는 예루살렘을 향해서 화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율법을 잘 지키고 있는 예루살렘을 향해서 패역하고 더러운 성읍이라고 하면서 화가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 교회는 패역하고 더러운 교회가 되어서 화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5:19절을 보면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육체의 일은 더럽습니다,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육체의 일입니다. 육체로 십일조를 드리고 있고 육체로 주일을 지키고 있고 육체로 예배를 드리고 있고 육체로 찬송가를 부르고 있고 육체로 기도를 하고 있고 이 모든 것이 다 더럽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모릅니다,

육체로 일을 하면서도 그것을 육체로 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더럽습니다, 육체로 하는 모든 일이 다 더럽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들이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복음을 전하는 일까지도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성도는 복음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한 모든 일은 더럽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만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구속의 일만 깨끗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이루신 일만 깨끗하고 내가 진심으로 했을지라도 그것은 더러운 것입니다,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새번역입니다.

주님께 순종하지도 않고, 주님의 충고도 듣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지도 않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도 않는구나.”

 

이스라엘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 교인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설령 안다고 해도 자기들이 이 명령을 지키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명령은 영생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영생은 무엇인가 하면 성경에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명령을 듣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지키느라 정신이 팔려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율법을 주시고 성막을 주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인데도 이스라엘은 지독한 율법주의에 빠지고 말았고 이 시대 역시 율법주의에 빠져서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 합니다,

율법을 지켜서는 명령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이스라엘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가 있는 그 율법을 지키느라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땅에 오셨지만 그들은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는 그것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만 들어오면 마치 구원을 받은 그것으로 생각하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알려고 힘쓰다가 결국에는 그것으로 화가 자기들에게 임하고 말았습니다,

 

요한이서1:9절을 보면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리스도 교훈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이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자기들에게 말씀하는 교훈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교훈을 받아야 하는데 이 시대는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율법의 교훈을 받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보다는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자기들에게 주고 있는 교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초등학문에 속한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집에 들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의 교훈을 가지고 사는 사람을 집에 들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교회 안에 들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모든 교회가 다 율법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 안에 있는 것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1:9절을 보면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여호와를 의뢰하지 않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은 자기를 의뢰하는 일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은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의뢰한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둘 다 의뢰할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율법에 의해서 이미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사형 선고를 받은 우리가 어떻게 율법을 지킬 수 있습니까?

 

그런데도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시대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는 없습니다, 그것이 자기를 의뢰하는 일인데도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의뢰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을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의 일을 마음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들의 행위를 보면 분명히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들에게 믿음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인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 행위를 볼 때는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과 같이 보이지만 실제는 안 그렇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이를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육의 일에 있어서 의뢰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영의 일에 있어서 의뢰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육의 일에 의뢰를 하면서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볼 때는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우매자의 제사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낫다고 전도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매자는 지금도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일을 하고 있고 말씀을 가까이 하여 듣지를 않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목사들이 하는 설교를 말씀이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말씀이 아니라 우상의 제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합니까?

그 우상의 제물을 먹으면서 우매자가 되어 제사를 드리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행위에 열심을 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제사에 열심을 냈던 것과 같이 이 시대도 수많은 제사에 팔려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교회입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이 시대 교회의 예표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 있는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라고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전20:29절을 보면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사도 바울입니다,

그는 정말 눈물로 이방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를 떠나면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방의 교회는 초대 교회가 지나가기도 전에 이리에게 다 물려 죽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리입니다,

누가 이리입니까? 교회 안에 율법을 지키게 해서 저주를 받게 하는 자들이 이리입니다, 이 시대는 그 이리들이 가득한데도 사람들은 그 이리를 보면서 참 선지자라고 생각하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스바냐 시대에 있던 그 일이 지금 이 시대 그대로 나타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저 자기들의 모습을 보면서 천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방의 교회입니까?

이미 사자의 입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리가 아끼지 않고 다 먹어 버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 이성에는 아니라 해도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 시대는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교회 안에서 이리의 밥이 되고 있습니다,

 

그 선지자들은 위인이 경솔하고 간사한 자요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선지자들입니다,

이 시대 목사들입니다, 육체를 따라 행하는 모든 자들이 다 간사한 자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너무 경솔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저 사람의 이성을 따라 문자 그대로 보면서 율법의 행위에 빠져 사망의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 제사장들입니다,

성소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 성소가 어디에 왔습니까? 너희가 그리스도의 성전인 줄을 모르느냐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성소를 더럽히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무엇으로 더럽히는가 하면 율법의 행위로 성소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성소를 더럽힙니다,

그들이 육적으로 성소를 더럽혔습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정말 지극정성을 다해서 제사를 드렸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 제사가 율법의 행위가 되어서 성소를 더럽히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도리어 그 일에 열심을 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안에 성소가 들어왔습니다, 그것을 무엇으로 더럽히고 있는가 하면 율법의 행위로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율법을 지킨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율법을 지키지 못 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 인생은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주님께서 완전케 하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성소에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소에 계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성소가 무엇인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의로우시고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면서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셨습니다, 성소를 알면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이 모든 일을 다 이루셨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이 시대입니다,

성전은 주님의 육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가 되는 그 기초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이 시대 자기들이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지만 성소에 대해서 바로 아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제까지 성막론이라고 나와 있는 모든 책을 보아서 알겠지만 성소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성소를 알아야 합니다.

그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이 성소를 알아야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시고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차임 마다 자기 공의를 나타내시는 분인 줄을 알 수 있는데 이 시대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의한 자가 되어서 자기 수치를 모르고 있습니다,

 

수치가 무엇입니까?

율법을 지키는 자는 자기 수치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이 벌거벗은 것이 된다는 것을 모르고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에 옷만이 우리에게 거룩한 의에 옷이 되고 있는데 사라지는 것과 같은 자기 육체의 의에 옷을 입고서도 자기가 얼마나 수치를 당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의 의 수치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입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믿고 율법도 지키고 한다는 말은 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가 입은 그 수치의 옷으로 인하여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반드시 진노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열국을 끊어 버렸으므로 그 망대가 황무하였고 내가 그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 모든 성읍이 황폐되며 사람이 없으며 거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예루살렘입니다,

보이는 예루살렘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보이는 교회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어떻게 하셨는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 사람이 없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사람들이 가득 차 있습니까? 수만 명이 있고 수십만 명이 있습니까? 그런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입니다,

진짜 사람이 없어 황무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 교회는 사람은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루살렘보다 더 황무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고 그저 눈으로 보이는 교회를 보면서 성도가 천만 명이라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천만 명입니까?

노아 시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에 들어갈 때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또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포로가 도리 때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진리를 찾고 공의를 구하는 자가 한 사람이 있으면 이 성을 멸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 합니다,

 

성읍이 황폐했습니다,

이 시대 교회가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눈으로 보는 교회를 보면서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정통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마치 이스라엘과는 전혀 다르게 자기들이 하나님을 아주 잘 믿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시대는 예루살렘보다 더 사람이 없어서 비어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거니와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새번역입니다,

내가 너에게 일렀다. 너만은 나를 두려워하고, 내가 가르치는 대로 하라고 하였다. 그러면 내가 벌하기로 작정하였다가도 네가 살 곳을 없애지는 않겠다고 하였는데도 너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못된 일만 골라 가면서 하였다.”

 

지금은 다릅니까?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똑같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스라엘보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그래도 정직하게 살려고 했습니다, 자기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정말로 못된 일만 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간곡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거니와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인들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지만 들으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새벽 같이 일어납니다,

아주 부지런히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지런하게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세계 기독교사에서도 유례가 없는 새벽 예배를 만들어서 이 말씀과 같이 새벽같이 나와서 부지런하게 자기 행위를 더럽게 하고 있으면서도 그런 자기들이 행위를 보면서 도리어 믿음이 있다고 서로 칭찬을 하고 있습니다,

 

안 믿습니다,

그리고 부지런히 자기 행위로 더럽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한국교회는 세계 교회의 유례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것을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새벽 예배라는 것이 얼마나 더러운 것인 줄을 모르고 그 예배를 드리면서 믿음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보다 더 더럽게 하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입니다, 그대로 그들은 율법대로 살려고 했지만 이 시대는 자기들 마음대로입니다. 성경도 무시하고 있고 자기들의 소견에 옳다고 하면 지옥에라도 기꺼이 들어가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예표입니다, 그리고 이 일이 이 시대 교회 안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같이 전철을 밟지 마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되어서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