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

그 돌들 위에 명백히 기록할찌니라

윤주만목사 2019. 1. 13. 08:31


그 돌들 위에 명백히 기록할찌니라

 

신명기 27:1-8절을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로 더불어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명령을 너희는 다 지킬찌니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 이미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거든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이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를 것이며 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철기를 대지 말찌니라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명백히 기록할찌니라

 

율법

저주를 받습니다, 성경은 계속해서 율법을 지키는 행위를 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모르고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것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성경에 문자적으로 율법이 기록이 되어 있다 보니까 또 그것을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반포를 하시다 보니까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보고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은 비유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언어로 번역이 되어 있는 한글개역성경은 우리가 구원을 받는데 있어서 충분하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성경을 볼 때 자기들의 이성적 지식을 가지고 보는 것이 문제가 실상은 우리 인생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를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 어떻게 됩니까?

저주를 받습니다, 또 모든 입을 막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을 사도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성경을 바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사람의 이성을 따라 성경을 보면서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율법의 행위 아래 있는 사람은 반드시 저주를 받습니다, 분명히 이스라엘에게도 화가 있을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이 시대도 역시 담대하게 율법을 지키면서 스스로 저주를 자청하고 있습니다. 이미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듯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사람들은 이 율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에서도 계속해서 바벨론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녀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율법을 지키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고 그것이 나중에 어떻게 진노를 받는가에 대해서 요한계시록에서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어서 점점 더 율법주의로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느 사람들은 그렇게 말합니다,

아니 자칭 유명하다고 하는 신학자들이 사도 바울이 율법에 대해서 너무 관대하게 성경을 기록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얼마나 악하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이 성경을 자기 생각대로 기록을 했습니까?

 

하나님의 감동입니다,

모세도 하나님의 감동으로 모세 오경을 기록했고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감동으로 성경을 기록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들의 생각에 따라 성경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들만 그렇습니까?

성경을 기록한 모든 선지자들이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생각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볼 때는 정말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성경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율법의 행위 아래 있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에서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이 성경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기초가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이스라엘은 아직 신약 성경이 기록이 안 되어 있다 보니까 그렇다고 해서 이제 신약성경을 보고 있는 이방인들은 절대로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저주를 받기를 자청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편지입니다,

이곳을 통해서 율법을 많이 해석해서 설교로 올려 드렸습니다, 그 율법만 바로 알고 있어도 왜 우리가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되는가를 알 수 있는데 이 시대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편지 설교에 최소한 100개 이상의 율법을 해석해서 올렸습니다, 율법이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사람들은 사도 바울이 기록한 신약 성경을 보면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되는 것 같은 생각을 하고 있고 또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보면 그것을 안 지켜서는 안 되는 것으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같은 말씀을 기록했지만 성경을 이해하지 못하다 보니까 예수 그리스도도 잘 믿고 율법도 잘 지켜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한 말씀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문자적으로 기록했다고 해서 율법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의 감동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 시대는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신명기27:26절을 보면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찌니라

 

그리심산과 에발산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파가 둘로 나뉘어서 서 있고 레위 자손들이 큰 소리로 외치고 있습니다,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외치고 있고 백성들에게는 아멘으로 대답하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이해를 하지 못하다 보니까 이 시대도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이 말씀을 보고 저주를 받지 않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신명기27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율법은 문자적으로 볼 때 이 시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하나도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율법만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율법을 보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가 율법을 보았을 때는 이 율법을 지킬 수 있는가 없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저주를 받는다고 하는데도 무조건 아멘으로 대답을 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사람은 없고 그는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그러면 내가 이것을 행할 수 있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아멘으로 대답을 하고 있다면 그는 저주를 자청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은 어느 누구도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내가 실행할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하는데 이 시대 역시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 사도 바울이 율법에 가입을 한 것은 죄를 깨달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율법을 보는 것은 죄를 깨닫기 위해서입니다.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왜 저주를 받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자기들이 문자적으로 지키는 것을 가지고 마치 저주를 받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에발산의 저주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 중에 어느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는가를 알아야 하는데 모르고 있습니다,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율법의 모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사람이 어떻게 저주를 받는가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데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아멘으로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다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왜 저주를 받는가 하면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에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이 모든 율법을 실행하라는 것이 아니라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주를 받지 않기 위해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하려고 하다가 실행치 못해서 저주를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신명기에서는 분명히 율법을 실행하라고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그것이 실행하라는 말씀입니까? 성경을 정말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도 그랬고 이 시대도 역시 똑같이 성경을 대충 보다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것은 지키는 것 같지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해서 결국에는 저주를 받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 몇 가지는 실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들이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고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율법을 잘 지켰다 해도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로 더불어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명령을 너희는 다 지킬찌니라

 

새번역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백성에게 명령하였다.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하는 모든 명령을, 당신들은 지켜야 합니다.”

 

명령입니다,

성경에서 우리 인생들에게 하는 명령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구원을 받는 일입니다, 우리가 이 모든 율법을 다 실행했다 해도 구원을 받는 명령을 지키지 못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자기에게 주어진 명령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구원입니다,

여러분이 모든 일을 다 했다 해도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왜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되는가 하면 이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저주를 받기 때문에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에게 명령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명령은 전도서에서 말씀하는 그 명령이라기 보다는 지금 에발산과 그리심산에서 축복과 저주를 말씀하는데 있어 실행하는 명령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에발산에서 해야 하는 모든 일에 대한 명령을 지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에발산의 저주도 포함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모세는 이스라엘에게 에발산의 저주를 받지 말라고 이 명령을 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율법을 지키고 말았습니다. 성경의 깊은 뜻을 모르고 문자를 보고 아는 지식은 이 세상 초등학문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저 그 말씀에 있는 단어만을 생각하다가 저주를 받는 길로 가고 있는 것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저주를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나와서 저주를 받는다는 것은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생명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를 보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교회 안에 있는 것을 마치 생명을 얻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저주를 받는 율법을 지키는 일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지혜를 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성경이 오시면 반드시 생명을 얻는 일에 열심을 낼 수 있는데 자기들이 생명을 얻었다고 하면서 생명을 얻는 일에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도는 생명을 얻었다 해도 성경에서 계속해서 이 생명에 대한 말씀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에발산의 저주입니다,

모세는 지금 그 저주를 받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저주를 받지 말고 생명을 얻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성경을 보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보고 도리어 저주를 받는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입니다,

아니 성경을 보는 모든 사람은 신명기의 말씀을 보면서 다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의 이성의 한계라는 것을 모르고 자기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저주를 받는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완전한 율법주의에 빠졌고 이 시대 역시 수많은 율법을 교회 안에서 지키고 있으면서 저주를 받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성경을 왜 기록하셨습니까?

우리가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해서 성경을 기록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누가 조금 더 의롭게 사는가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성경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성경을 기록했고 성도는 이 성경을 보면서 늘 지혜를 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

 

새번역입니다.

당신들이 요단 강을 건너가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이 오거든,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십시오.”

 

가나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이 가나안 땅을 그 자손들에게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땅을 목전에 두고 모세는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2:4절을 보면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큰 돌입니다,

그것을 사도 베드로는 산 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돌을 주님으로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직접 반석이라고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나안에 들어가면 큰 돌을 세우라는 말씀은 주님을 세우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천국모형 가나안입니다, 그러나 그 땅에 살 때는 산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와야 합니다,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광야도 교회입니다, 그리고 이제 젖과 꼴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의 모형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사는 것 역시 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교회에 산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어야 합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정말 이 시대는 안타깝기만 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과 대화를 해 보면 그들이 얼마나 종교에 빠져 있는 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진리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다 보면 그들이 얼마나 성경을 모르는 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니 진리에 대해서 들어보지를 못해서 딴 나라 이야기를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나라 말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언어로 번역이 되어 있는 성경을 말씀하는데도 도리어 마치 딴 나라 이야기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말 한두 시간 대화를 나누다 보면 더 이상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어느 한 가지가 잘못이 되었어야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잘못이 되어서 말씀을 더 이상 나눌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만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이야기가 안 되고 있습니다, 마치 주님이 이스라엘의 바리새인과 동문서답을 하듯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도리어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큰 돌을 세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석회를 바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셨을 때는 돌에 친히 써서 주셨는데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큰 돌을 세우고 거기에 석회를 바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산 돌이신데 가나안에 들어가면 큰 돌을 세우고 거기에 석회를 바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특히 구약의 율법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율법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무지하다고 해야 맞습니다, 율법을 모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모든 율법을 다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렇더라도 율법에서 그림자를 걷어내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그대로 했습니다,

실제 모세가 말한 그대로 했습니다, 실상은 그 의미가 다 있지만 이스라엘은 실제 모세가 명한 그대로 그리심산과 에발산에서 축복과 저주의 말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에벨산에는 큰 돌을 세우고 거기에 석회를 발랐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니

 

새번역입니다,

주 당신들 조상의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들어가면, 이 모든 율법의 말씀을 그 돌들 위에 기록하십시오.”

 

성경은 예표입니다

문자 그대로의 성경을 안다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늘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예표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는 지금 모세를 통해서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앞으로 가나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언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반포하셨습니다, 그 율법을 이스라엘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지금 에발산의 저주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모세가 명령한 그대로 실제 에발산에 큰 돌을 세우고 겉에 석회를 바르고 그 위에 율법의 모든 말씀을 기록을 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3:27절을 보면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때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은 신명기에서의 말씀과 같이 그들은 율법의 의로 회를 칠하고 있었습니다. 이 에발산의 저주와 같이 그들은 스스로 회를 칠해서 율법주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이 시대 바로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율법으로 회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의 회를 칠하면 어떻게 됩니까? 산돌이신 주님이 감추어져 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산돌이 보이지 않게 이스라엘은 그 돌 위에 실제 에발산의 저주와 같이 자기들이 육체로 율법을 지키면서 회를 칠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이 그것을 그대로 보여 주었습니다, 에발산의 저주가 그대로 이스라엘에게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율법이라는 것이 어떠하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율법으로 회를 칠하는 순간 산 돌은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그런 사람이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바리새인과 같이 회칠한 무덤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회를 칠하면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신명기에서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고도 깨닫지를 못하고 이스라엘도 그렇고 이방의 교회도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것을 보고 율법을 지키라는 말씀입니까? 정말 성경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 돌을 어디에 두었는가를 바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회를 칠한 돌을 에발산에 두고 레위 자손들이 저주를 하기 위해서 섰고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 말을 듣고 아멘으로 대답을 했습니다, 그대로 주님이 오셨을 때 그들은 율법으로 회를 칠하고 있었습니다,

 

큰 돌입니다,

그 위에 회를 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율법을 그 위에 기록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이것이 실제 주님께서 오셨을 때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에게서 그대로 보였습니다, 신명기에서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마태복음에서는 주님께서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이여 회칠한 무덤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에발산의 저주입니다.

이 에벨산의 저주가 그대로 이스라엘에게 임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주셨지만 이스라엘은 그 율법으로 에발산에 세운 돌 위에 회를 칠하고 기록한 것과 같이 율법을 지키면서 회를 칠했습니다,

 

너희가 요단을 건너거든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이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를 것이며

 

새번역입니다.

당신들이 요단 강을 건너거든,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명한 대로, 이 돌들을 에발 산에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르십시오.”

 

신명기27장에서 에벨산의 저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스라엘은 요단을 건너가서 에발산에 돌들을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르고 그곳에 율법을 기록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줄을 모르고 그대로 했고 그것을 주님께서 마태복음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돌 위에 회를 칠해서 율법을 기록한 것과 같이 율법을 지키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보는 사람은 반드시 저주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 신명기27장에 기록이 되어 있는 저주를 받는 율법을 이 시대 어느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문자적으로 보고 저주를 받지 않기 위해서 마태복음의 바리새인들과 같이 자기들의 육체에 회를 칠하고 있습니다,

 

에발산의 저주입니다,

그 모습 그대로 한 이스라엘이 저주를 받았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산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하는데 이 시대 역시 율법으로 자기 육체에 회를 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에발산의 저주를 보면서도 도리어 저주를 받지 않기 위해서 저주를 자청하고 있는 것이 사람의 이성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회 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역시 외식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외식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외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이 시대가 얼마나 어두움에 있는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단 곧 돌단을 쌓되 그것에 철기를 대지 말찌니라

 

새번역입니다,

또 거기에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제단을 만들되,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않은 자연석으로 제단을 만드십시오.”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큰 돌을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르고 율법을 기록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그리고 이 시대 교인들이 이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육체의 외식으로 회를 칠해서 저주를 받을 것을 예표로 보여주는 일입니다,

 

그리고 단 돌단을 쌓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철기를 대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심산과 에발산에 두 돌이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는 회를 칠해서 그 위에 율법을 기록하고 하나는 단을 쌓는데 그것에 철기를 대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산 돌입니다,

그것에 철기를 대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그 돌을 다듬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산 돌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 돌을 사람이 다듬어서는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이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그것을 만들어서 아름다운 모양을 내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돌로 단을 쌓습니다,

그 돌에 회를 칠해서도 안 되고 또 철기를 대어서도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산 돌입니다 그 돌을 사람이 인위적으로 어떻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의 돌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그리심산의 축복과 에발산의 저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새번역입니다,

당신들은 다듬지 않은 자연석으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그 위에 번제물을 올려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에서 먹으며,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십시오.”

 

다듬지 않은 돌로 단을 쌓고 그 위에서 번제를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번제에 대해서는 이미 설교로 말씀을 해 드렸습니다, 이 번제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가 속죄를 받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듬지 않은 돌 위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1:20절을 보면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골로새서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미하고 있고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화목케 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예표입니다,

 

거기서 즐거워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고 즐거워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에발산에서는 돌을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르고 율법을 기록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발산에서 레위 자손들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저주를 선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듬지 않은 돌을 쌓고 그 위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즐거워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케 됨을 인하여 즐거워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도 그랬고 이 시대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라 에벨산에 세운 돌 위에 회를 칠하고 저주를 받을 율법을 기록한 것을 지키려고 하다가 모두가 저주를 받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엘발산의 저주입니다,

그것은 회칠한 율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축복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어서 하나님과 화목하고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이 둘을 지금 에발산과 그리심산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을 몰라서 다 저주를 받는 율법을 지키면서 자기 육체에 회를 칠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명백히 기록할찌니라

 

새번역입니다,

당신들은 이 돌들 위에 이 모든 율법의 말씀을 분명하게 기록하십시오."”

 

율법은 저주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화목케 하고 있습니다, 이 둘이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에발산의 저주를 받는 자는 이 시대도 역시 이스라엘의 바리새인과 같이 자기 육체로 율법을 지키면서 회를 칠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율법은 저주를 받게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 예표 그대로 이스라엘은 외식하면서 자기들의 육체에 회를 칠했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 시대는 외식을 하지 않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완전한 율법주의로 회를 칠했다면 이 시대는 자기들이 만든 종교적인 행위로 회를 칠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못지않게 회를 칠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도리어 하나님을 잘 믿는 도리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회칠한 무덤이라고 분명히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말씀을 하셨지만 이 시대는 외식이 무엇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그 외식들로 인하여 점점 더 회를 칠하고 있고 그것이 저주가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에발산의 세운 회칠한 돌입니다,

그것이 어디로 왔는가 하면 이 시대 사람들의 육체로 왔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외식을 하면서 자기 육체에 회를 칠하면서도 도리어 축복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또 율법의 행위 아래 있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갈라디아에서 사도 바울이 강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우리 성도는 에발산의 저주와 같이 회를 칠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있습니다, 그의 십자가로 피로 하나님과 화목케 되었습니다, 그렇게 화목케 된 성도가 되어 주님이 오실 때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