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과 율법-설교2

제24강, 안식일

윤주만목사 2018. 10. 21. 19:10


24, 안식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주어 종이나 가난한 자들을 쉬게 하셨다는 것은 성경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안식일이 변해서 주일이 되었다고 하면서 주일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 것은 정말 초보입니다, 그런데도 초보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그 초보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 시대 교인들은 아예 성경을 볼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아니 성경을 보면 뭐 하겠습니까? 그저 이 세상의 책을 보듯이 문자 그대로를 보고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책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교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르치는 자의 입장에 서있는 목사들이 그렇다는 데서 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초보입니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생각합니까? 자기들이 만들어 놓고 성경공부 교제를 배우면서 마치 대단한 지혜가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성경공부 교제라고 하는 책 중에서 복음을 전하는 책이 있습니까? 다 교인들을 양산하기 위해서 사람이 만든 책이지 성경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줄을 모릅니다,

자기를 가르치는 자가 누구인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이 세상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또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하면 거의 명목적으로 그가 말하는 것이 옳은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정통이라고 하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신학교입니다,

과연 지금 진리를 가르치는 신학교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종교인으로서의 목사를 만드는 신학교는 많이 있지만 진리를 가르치는 신학교는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신학교를 나오신 분들이 저를 비난할 것이 분명합니다, 또 그런 사람에게서 배우는 사람 역시 비난할 수 있습니다.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까지에서 사도 바울이 무엇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율법은 저주를 받는다는 것이고 오직 믿음으로 약속의 유업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어느 신학교에서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폐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까?

없습니다.

종교인이 되기 위해서 신학교를 입학한 그들에게 율법을 폐하라고 하면 아마도 안 배울 것이 분명합니다, 자기들이 이 세상에 나가서 교회를 개척하고 종교인으로서 살아가야 하는데 율법을 폐하라고 하면 우선 먹는 것부터가 걱정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도 안 배웁니다,

율법을 지키라는 사람에게 배우겠습니까?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는 사람에게 배우겠습니까? 자기들의 생계 이전에 세상의 이성으로 율법을 지키는 것이 바르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을 하고 이단이라고 하면서 더 이상 그 신학교를 다니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거짓 선지자는 사람의 이성으로 도무지 분별이 안 됩니다. 아니 거짓 선지자가 세상 이성으로는 참 선지자로 보입니다, 오히려 참 선지자가 거짓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는 사람과 율법을 잘 지켜서 하나님의 성도로서 살라고 하는 사람 중에 누가 참 선지자로 보이겠습니까?

예배를 드리는 것도 악이다

찬양을 부르는 것도 악이 될 수 있다, 기도를 하는 것도 악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는 모든 일들이 악이 될 수 있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세상의 이성으로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거짓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습니다.

젖이 무엇이고 단단한 식물이 무엇입니까? 젖은 성경에서 문자 그대로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단단한 식물은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면 그 식물을 도무지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단단한 식물을 먹는 성도는 그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영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부활에 대해서 그리고 천국에 대해서 지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영의 탄생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젖을 먹는 사람은 단단한 영의 식물을 먹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단단하다고 하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믿음을 갖게 하는 말씀이 단단한 식물입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젖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은 단단한 식물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속의 일들은 단단한 식물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에 대한 가르침은 젖입니다, 이 시대는 정말 단단한 식물을 먹어 보지도 않았고 그것을 먹으려고 하면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편지 설교를 아무리 많이 보면 뭐 합니까?

그것을 지식으로 알고 있으면 뭐합니까? 그런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저 지식으로 알고 있으면서 교회 안에서 하는 모든 율법의 행위를 따라 하면서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구원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율법을 지키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가 아무리 그리스도편지를 보고 지식으로 알고 있다 해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는 그런 젖을 먹는 것이 아니라 단단한 식물을 계속해서 먹어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모든 행위가 젖을 먹는 것이고 그것이 어린아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의의 말씀을 경험해야 합니다.

의의 말씀이 내 안에서 역사를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은 의의 말씀이 아닙니다, 그것은 저주의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의의 말씀과 저주의 말을 분별을 못하면 반드시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에서 율법을 지키라는 말을 듣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모든 사람은 아니 그들과 함께 교제를 하는 사람은 젖을 먹고 있는 어린아이입니다

의의 말씀을 아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의를 이루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 외에 나타난 한 의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의롭다 함을 얻어 내 안에 새 생명이 탄생이 되는 것이 의의 말씀을 경험하는 것이고 그것이 구원이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습니다,

우리가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사람은 저주를 하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하는 사람은 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도 잘 믿고 율법도 잘 지키라는 사람은 역시 저주의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어린아이입니다.

지금 사도 바울은 어린아이가 누구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이렇게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의 말씀을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말씀을 듣다 보면 내 안에 성령이 임하시는 역사가 있고 이 모든 말씀이 믿어지는 하나님의 역사가 내 안에서 일어납니다,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때가 오래 되었으면 선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의의 말씀을 경험해서 자기 유업을 찾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는 죽을 때까지 어린아이로 살다가 자기 유업을 찾지 못하고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못한 악한 자로 살다가 죽습니다,

에베소서4:13-14절을 보겠습니다. (3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어린아이입니다.

기독교라는 종교는 초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아무리 성경을 보고 하나님을 믿는다 해도 초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사도 바울은 어린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성도는 그런 어린아이에서 벗어나 자기 유업을 찾아야 합니다,

천국은 누구에게나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받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선택을 하셔야 하는 것은 분명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천국을 얻는 것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사람이 꾀를 내서 스스로 사망의 길로 가기 때문에 넘어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종교적인 행위로 인하여 죽을 때까지 어린아이로 살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이 세상 초등학문입니다.

그것은 어린아이입니다, 그런 것을 성경에서 알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늘의 일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이지만 사람들은 이 성경을 보고 종교로 만들어 버리고 있습니다, 그 종교가 되는 것이 바로 율법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지혜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유대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방의 교회가 기독교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뭐가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까? 그렇게 종교가 되니까 그 안에서 교인들을 통제하려고 하니까 율법이라는 가장 쉬운 방법을 택해서 저주를 받게 하고 있지만 초등학문 아래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종교인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사도 요한에게 환상으로 보여 주지 않았습니까? 두 짐승에 대해서 보여 주셨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두 짐승은 이스라엘이라는 유대교가 짐승이 된 것과 그리고 이방의 교회가 기독교가 된 것을 사도 요한에게 환상으로 보여 주셨지만 지혜가 없어서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입니다.

잠언에서 소년이 푸주로 끌려가는 것 같이 어리석게 끌려 들어가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지혜가 있는 석학이라고 해도 교회라는 거대한 짐승에게 들어오는 순간 그는 소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지적인 능력으로는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알고 겸손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어린아이입니다.

우리는 그 어린 아이가 가지고 있는 이 세상 초등학문을 버리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그것을 내 안에 가지고 성경을 보려고 하다가는 절대로 복음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내가 어린아이라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내 생각을 버리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지혜를 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린아이입니다.

이제 어린 아이가 교회에 들어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구원을 받기 위해서 교회 안에 들어왔습니다, 교회에 들어와서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 초등학문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그 초등학문에서 벗어나야 복음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배워야 합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서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행위를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적인 성도로서의 삶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초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 초보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나온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 믿어서 천국에 가기 위해서가 아닙니까? 그럼 그것만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저 내가 믿는다고 하는 것은 종교적인 행위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자들이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무엇을 해야 합니까 라고 예수님께 묻자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안 믿었습니까? 그들은 이 세상의 이성을 가진 사람들이 보았을 때 분명히 하나님을 믿는 선민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믿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무엇을 보고 믿지 않는다고 하셨는가 하면 그들의 흠 없는 율법의 의를 보고 믿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들이 겉을 회를 칠할 정도로 깨끗하게 가지고 있는 율법의 의를 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에는 율법을 버리라는 것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럼 그 율법 외에 나타난 한 의로 의롭다 함을 받으려고 하면 반드시 율법을 버려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알고 믿어야 합니다,

그렇게 알고 믿는 성도가 되어야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초보에 머물지 말고 어린아이가 되지 말고 이제는 우리가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서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온전한 사람은 내 육체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탄생이 되는 그리스도의 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서 내 안에 새 생명이 탄생이 되는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하는데 이 시대는 율법을 보면 그것을 문자 그대로 지키면서 자기들이 지혜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율법은 문자 그대로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율법을 통해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아는 일과 믿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 초등학문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율법을 보고 문자 그대로 자기 육체로 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야 하는데 이 시대는 율법을 지키면서 아직까지도 어린아이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으면 유업을 찾고 싶어도 못 찾습니다. 아니 후견인과 청지기가 주지 않습니다, 이미 법으로 후견인과 청지기를 정해 놓았는데 그들이 어린아이에게 유업을 주겠습니까? 만약에 어린 아이에게 그 유업을 주면 후견인과 청지기가 처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는 다 어린아이입니다.

아직까지 율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어린아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가 목사가 되었든 장로가 되었든 권사가 되었든 집사가 되었든지 모두가 다 어린아이라는 것을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고 또 거대한 짐승에게 사로 잡혀서 자기가 무엇을 하는 줄도 모르고 그저 끌려가고 있습니다,

이 성경이 누구를 기록했습니까?

주님께서 이 성경은 내게 대해서 기록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경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루도록 우리는 늘 지혜를 구하면서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율법이 무엇이라는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를 모르고 이스라엘과 같이 마귀의 자식들로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린아이입니다,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의 궤술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말세가 가까이 올수록 속이는 자가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왜 사기를 당한다고 생각합니까?

모르는 것에서는 절대로 속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조금 아는 것에 대해서 속아 사기를 당하는 것입니다, 진짜 모르면 사기를 치고 싶어도 절대로 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주 조금 알고 있으면 자기가 아는 것이 많이 아는 것으로 생각을 하다가 사기를 당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서도 자기가 조금 아는 이성적 지식으로 알고 있는 성경말씀을 조금 알고 있을 때 아주 쉽게 속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궤술입니다.

어린아이는 이렇게 사람의 궤술에 아주 쉽게 속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석학이라고 해도 교회 안에 들어오는 순간 그는 어린아이기 때문에 아주 쉽게 속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속지 않으려면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믿고 아는 일에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고 말씀합니다.

그 거짓 선지자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사람에게는 없다는 것을 먼저 아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지혜를 구하고 성령을 구해야 합니다, 성령이 내 안에 오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아야 거짓 선지자에게 속지 않고 사람의 궤술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똑똑한 척은 다 합니다.

실상은 거대한 짐승에 의해서 다 사로 잡혀 있으면서도 자기가 알고 있는 아주 작은 지식을 자기고 마치 하나님을 잘 믿는 지혜로운 성도가 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똑똑하다고 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지금 이 시대 다 짐승에게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그가 지키고 있는 단 한 가지의 율법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간사한 유혹이 무엇입니까?

잠언에서 그 진찬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간사하게 베푼 식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찬이 무엇입니까? 부자가 먹는 음식입니다, 율법의 의로 부자가 되게 하는 미혹하는 말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인들은 스스로가 이 진찬을 먹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는 음식입니다.

그것이 어디에 있는가 하면 지금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거의 모든 설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짐승이 되어 있는 교회는 진찬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인들은 소자이기 때문에 그 진찬을 먹는 것을 좋아하고 있고 그것을 한번 먹다보면 진찬을 주지 않으면 불평하고 그것을 탐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사람입니다.

진찬을 한번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얼마나 맛있습니까? 교회 안에 있는 거짓 선지자들은 이렇게 진찬으로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먹고 부자가 되는 교인들은 그것이 너무 맛있기 때문에 자꾸 더 먹고 싶어지고 나중에는 그것을 안 먹으면 안 될 정도가 됩니다,

이것이 교회 안에 설교입니다.

부자가 먹는 음식과도 같은 설교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설교를 늘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율법을 지켜보니까 세상 사람과는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누가복음에서 부자가 호화로이 연락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런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그는 그 진찬으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간사한 유혹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거의 다 넘어가 있습니다, 아니 이 시대 뿐 아니라 이스라엘도 다 넘어갔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성경 말씀을 보고도 그 의미를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그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잠언정도로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찬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어서 호화로이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만 지켜도 세상 사람과는 구별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이렇게 교회 안에서 진찬을 먹이면서 장성한 분량에 이르지 못하게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마치 마약을 맞은 것과 같이 취해서 비틀거리면서도 자기가 어디로 가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이 왜 그렇습니까?

바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성적 지식 때문입니다. 아주 조금 아는 지식을 가지고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더 이상 예수에 대해서는 알게 없는 것으로 알고 그때부터는 진찬을 탐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간사한 유혹에 빠져서 화살이 자기 간을 뚫기 까지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고 있습니다.

다수를 따라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다수들 안에는 여러 가지 교훈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다수를 기뻐하시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교인의 다수를 기뻐하시지 않았고 또 기독교인의 다수를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도는 외롭습니다.

그래서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 같다고 잠언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종교의 흐름을 따라가는 사람은 반드시 멸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대한 종교 안에는 세상 모든 교훈의 있고 그 흐름을 따라가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린 아이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내가 어린아이인가 아니면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데 까지 이르렀는가를 잘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절대로 유업을 주지 않습니다, 후견인과 청지기가 주지 않습니다, 왜 주지 않는가 하면 어린 아이에게 주면 반드시 그 유업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천국입니다,

절대로 잃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거의 다 어린아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다가 후견인과 청지기한테서 자기 유업을 찾지도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데 까지 이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것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믿을 수 있습니다, 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교인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안다고 하는 그들이 어떻게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 한 가지만 보아도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초등학문 아래 있었습니다.

그렇게 초등학문 아래 있는 사람은 절대로 유업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고 율법을 지키고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초등학문 아래 있는 사람이고 그 사람은 세상의 예로 후견인이나 청지기 아래 있기 때문에 유업을 주었지만 그것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후견인이나 청지기가 절대로 유업을 주지 않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입니다,

복음을 알기 전까지는 모두가 이 세상 초등학문 아래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바울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노릇하면 절대로 유업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주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유업을 주신 주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유업을 찾으려면 반드시 어린아이에게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한데 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후견인과 청지기에게서 내 유업을 달라고 할 수 있고 그렇게 장성하게 되면 후견인과 청지기도 어쩔 수 없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비유로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안타깝게도 현실은 장성한 분량에 이른 성도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교회 안에서 모두가 이 세상 초등학문인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가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해도 율법을 지키고 있는 상태에서는 사도 바울이 어린아이라고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4:4절을 보겠습니다. (306)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러나 기한이 찼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보내셔서,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또한 율법 아래에 놓이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오셨습니다.

이 세상 예로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는 것 같이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초등학문 아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천국의 약속을 해 주시면서 너와 네 자손이 이 땅에 영원히 거하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자손인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택하셔서 하나님을 섬기며 경외하는 백성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 세상 초등학문 아래 놓이면서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 초등학문인 율법의 종으로 살았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이스라엘을 종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우리가 남의 종이 된 것이 없는 아브라함의 자손인데 왜 우리에게 종이라고 말하느냐고 반문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누구의 종이 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 초등학문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지혜가 없어서 율법을 지키는 자기들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아서 잘 알겠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율법주의를 지향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음녀, 음부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자기들에게 하는 그 말씀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왜 몰랐는가 하면 자기들은 육체적으로 간음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적으로는 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살았습니다.

성경을 보면 뭐 합니까?

이스라엘은 이 세상 초등학문으로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에는 율법주의가 최고로 정점에 있을 때입니다, 주님이 오신 것은 이 세상 초등학문 아래서 종노릇하는 이스라엘을 자유하게 해 주시려고 왔지만 이스라엘은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지만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보면서 진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진리를 알아야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서 자유 하는 자가 되어서 천국의 유업을 얻을 수 있는데 이스라엘은 진리를 알지 못해서 계속해서 종노릇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진리를 아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곧 진리입니다, 성경에서 이 진리를 알지 못하면 평생을 교회 안에서 율법의 종이 되어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진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자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때가 차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참 빛을 우리에게 비춰 주심으로 이방인인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마태복음1:20절을 보겠습니다, (1)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여자에게서 나게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 인생들은 아담의 씨입니다, 그러니까 아담으로부터 난 씨라는 말씀입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라니다, 생리적인 여자에게서 나는 것은 맞지만 우리는 아담의 씨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담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와를 지으셨습니다. 그 하와는 누구입니까? 바로 아담의 씨입니다. 아담이 배가 불러서 낳지는 않았을지라도 하와는 분명히 아담의 씨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와가 아담의 씨라면 우리 인생은 누구에게서 난 사람입니까? 남자에게서 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아담에게서 났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남자에게서 났습니다.

그것은 아담의 혈과 육을 그대로 가지고 태어났다는 말씀입니다, 남자에게서 난 사람은 다 아담의 씨로 태어났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씨에 대해서도 바로 정립을 하고 알고 있어야 합니다. 비록 우리가 어머니에게서 났을 지라도 우리는 아담이라는 남자에게서 났다는 것을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합니다

아니 믿어지기가 않는 일입니다, 어떻게 여자 혼자서 아들을 낳을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비밀을 알려고 하기 보다는 사람의 이성으로 그것을 생각하다 보니까 도무지 마리아가 주님을 잉태한 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주님은 우리와 같은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씨가 아닌 하늘로부터 왔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나 성경을 자세히 알면 이 또한 쉽게 믿어질 수 있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남자에게서 낳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씨가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분명히 육체는 사람과 동일하지만 씨가 다르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왜 씨가 다른가 하면 주님은 아담의 자손이 아니기 때문에 씨가 다릅니다. 우리가 아카데미에서 주님이 누구라는 것을 배워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들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인생들에게 하나님이 다시 나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자에게서 나셨습니다.

그것은 전혀 다른 씨가 이 세상에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왜 여자에게 나셨는가 하면 남자에게서 난 사람은 모두가 죄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자손은 죄를 짓기도 전에 이미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와 허물에 대한 강의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죄인으로 태어나시면 안 됩니다,

주님은 반드시 여자에게서 나셔서 죄인의 씨를 받지 않고 이 세상에 오실 수 있습니다, 여자에게서 나신 것은 아담과 같은 죄악의 종자가 아니라 하늘의 씨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아담의 종자는 죄를 짓든 안 짓든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라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셔야 하는 흠 없는 어린 양이 되셔야 합니다. 그러려면 남자에게서 나면 안 됩니다 남자에게서 나면 그 순간에 이미 죄악의 종자가 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게 달려서 죽으셔도 우리를 구원하실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여자에게서 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것은 우리와 다른 씨가 육체를 입고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여자에게서 나셨습니다,

하늘의 씨를 받아 여자의 몸을 빌어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마리아는 예수님에게 아무 영향을 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마리아는 그저 예수님을 잉태해서 그 배속에서 자라게는 할 수 있어도 마리아가 가지고 있는 어떤 것도 예수님에게 전달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마리아도 죄인입니다,

그럴지라도 주님은 이 세상에 의인으로 오셨습니다. 그것은 마리아의 몸을 빌었을 뿐이지 마리아의 죄악의 종자의 씨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마리아가 죄가 없는 상태에서 주님을 잉태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너무 어리석은 주장입니다,

마리아가 죄가 있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주님은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씨가 아니라 하늘의 씨 입니다 그 씨가 마리아의 몸에서 잉태가 되었다 해도 마리아의 죄악의 종자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육체는 자라게 할 수 있어도 죄악의 종자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여자에게서 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악의 종자로 오시면 안 됩니다,

남자에게서 난 모든 사람은 다 죄악의 종자입니다, 그것은 마리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리 인생 모두는 아담이라는 남자에게서 났기 때문에 성경에서 죄악의 종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런 죄악의 종자가 아니라 하늘에서 온 깨끗한 씨 입니다 그 씨가 마리아의 몸에서 자라서 태어났다는 말씀입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죄를 지고 가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죄인이 죄인의 죄를 질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의인만이 죄인의 죄를 지고 갈 수 있습니다. 여자에게서 나셨다는 말씀은 우리와 전혀 다른 씨로 이 세상이 오셨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도 하늘의 씨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탄생이 되는 내 안에 있는 영이 하늘의 씨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비밀입니다,

그리고 영의 일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결국은 초등학문 아래서 평생을 종노릇하다가 사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인생은 모두가 이 세상 초등학문 아래서 종노릇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여자에게 나시고 전혀 다른 씨를 우리에게 주심으로 해서 우리 안에 새 생명이 탄생이 되고 구원을 받아 천국의 유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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