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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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윤주만목사 2016. 4. 23. 21:41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2:6-12절을 보면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아는 것이 힘입니다

또 그것은 능력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성경을 보는 사람들은 많지만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대도 성경을 알기 위해서 성경을 연구를 하고 있지만 성경을 아는 사람은 지극히 적습니다.

 

그 이유가 뭡니까?

이 세상의 지혜로 성경을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장 경계를 해야 하는 것이 이 세상의 지혜로 성경을 보아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이 세상 지혜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시대 나름대로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 성경을 이 세상의 지혜로 해석을 하다 보니까 진리가 가려지고 훼손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누구나 해석할 수 있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제가 일반 교인들에게 하는 말씀이 아니라 목사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이 세상 지혜로 성경을 보다가 결국에는 망하는 길로 갔다는 것을 성경이 경계로 가르쳐 주고 있지만 이 시대 역시 이 세상의 지혜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그리고 생명이 걸린 문제입니다 나 하나 죽는 일이라면 몰라도 나로 인하여 다른 생명까지 죽이는 일을 하게 됩니다. 육적인 살인도 이 세상에서 얼마나 끔찍한 일인데 영적인 살인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모르면 그런 일을 하면서도 더욱 열심을 내면서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겸손하시기 바랍니다.

아니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성경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의문이 있고 이것이 맞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을 해서 남을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제가 신학을 부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 신학이라는 것이 오히려 목사들을 더욱 교만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리 같습니다.

자기가 처음 본 그것을 제 어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신학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마치 오리와 같다고 보면 맞습니다. 자기 이성의 생각과 맞게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가 멘토가 되어서 그것을 그대로 모방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오리가 제 어미를 졸졸 따라가는 것같이 그대로 답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배운 것이 전부입니다

자기가 신학교에서 배운 것에서 절대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 이 시대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이라 해도 전혀 틀리지가 않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생태에서 한 동안 벗어나지를 못했습니다. 제가 배운 신학적인 지식이 마치 진리를 아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었고 그 당시 모든 것을 안다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지금 와서 보면 그것이 분명히 제가 진리를 알아 가는데 있어서 기초가 되었던 것은 분명하지만 진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쓰레기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지식이라면 그것은 쓰레기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성경적이고 또 하나님의 뜻에 상당히 근접을 했더라도 그 중에 어느 한 자기라도 잘못이 되었다면 그것은 전부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 쉽습니다.

그러나 구원에서 멀어지는 것도 아주 쉽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많은 것으로 내가 구원에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99가지를 바로 알고 있어도 단 한 가지를 잘못 알고 있다면 내 영혼이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치 이와 같습니다 버섯에 대해서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 한 가지를 잘 몰랐는데 그것을 먹고 죽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차라리 다 모르는 것보다 못한 것입니다 아예 처음부터 다 몰랐다면 버섯을 자기가 스스로 분별을 해서 먹지를 않았을 것입니다 아니 버섯을 안 먹는다 해서 사람이 죽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99% 알고 있는 지식이 자기를 죽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얼마나 무섭습니까?

다른 것은 다 몰라도 됩니다. 그러나 구원론에 있어서 단 한 가지라도 모른다면 아니 구원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단 한 가지라도 모른다면 차라리 그는 예수를 안 믿는 것이 낫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다 알아야 한다는 말씀을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구원에 있어서만은 우리는 독버섯을 분명히 깨달아야지 그것을 모르면 그냥 죽는 것입니다

 

단 한 가지 문제가 내 영혼을 망하게 한다면 나는 다 모르는 자입니다

내가 성경을 보고 구원을 받았다고 확신을 하고 있지만 실제 단 한 자기가 나를 사망으로 이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제 멘토가 되셨던 분이 있습니다. 그 분에게서 제가 구원론의 모든 기초를 얻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분은 역시 율법에 대해서 바른 해석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정말 복음적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해석하는 탁월한 지혜가 있습니다. 하지만 율법이라는 그 걸림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분께서는 자기는 완전히 율법에서 벗어났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 교회에 비하면 파격적으로 율법에서 벗어난 것이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기가 지키고 있는 것은 율법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분명히 율법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데도 눈이 가려지면 그것을 율법이라고 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행위로 보게 됩니다. 이 한 가지를 바로 알지 못하면 반드시 망하게 된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구원문제에 대해서만은 우리가 99%를 알아도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100%를 알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1%가 우리 영혼을 사망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구원 문제를 너무 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5:13절을 보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성경을 왜 기록했습니까?

지금 이 시대를 보면 성경을 왜 기록했는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성경은 단 한 마디면 됩니다. 예수 믿어서 구원을 받아라! 이 말씀만 있으면 다른 말씀이 굳이 필요치 않고 있습니다. 사실 이 시대는 예수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그 외에는 별로 아는 것이 없습니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인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은 구원론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에 방해가 되는 것 역시 성경에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성경을 통해서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구원에 방해가 되는 말씀을 마치 구원을 받는 것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영생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확증해 나가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이 방대한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기에 꼭 필요한 말씀을 성경에 기록을 했습니다. 그것을 보고 성경에서 우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아가는 것이 성도의 지혜입니다 이것은 단 한 번에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계속해서 확인을 하고 또 해야 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단회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성도는 다릅니다. 이 영생이 내게 있다는 것을 늘 성경을 통래서 확인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생이 없는 교인들은 자기가 이미 영생을 받은 줄로 알고 영생에 대해서 확인을 하려고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영생에 대해서 성경에서 확인을 해야 하는데 그것을 하지 못하니까 당연히 행위와 은사로 마음이 쏠리게 되어 있습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분명히 구원은 단 회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은 성도는 이 성경을 통해서 늘 우리에게 영생이 있는 줄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성경을 보고 있는 가를 보면 영생을 받은 성도인가 아니면 교회 안에 있는 가라지인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성도는 영생에 대해서 성경을 봅니다.

그러나 가라지는 영생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제는 영생에 대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성경을 통해서 보고 있고 그런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영생에 대해서 평생을 성경을 통해 보아도 다 볼 수 없다는 것을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가라지들은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는 목적입니다

다른 이유로 성경을 보고 있다면 그는 분명히 구원을 아직 못 받은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구원을 얻은 사람은 사도요한의 말씀과 같이 영생이 우리에게 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이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그것에 대해서 보는 것에 집중을 해도 내 평생 성경을 다 알지 못하는데 다른 생각으로 성경을 보고 있다면 그 영혼이 어떻게 된다는 것은 너무도 뻔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온전한 자들 중에 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누가 온전할 수 있습니까? 행위로는 어느 누구도 온전해 질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욥이 아무리 정당하게 살았다고 하지만 그도 온전하지 못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 세상에는 온전한 자는 없습니다.

 

그러나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있습니다.

행위로는 온전하지 못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은 온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택하신 자들에게 이 온전한 믿음을 주시고 그들을 구원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늘 그래왔듯이 사람들은 자기들의 행위로 온전해 지려고 노력을 하다가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10:14절을 보겠습니다.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율법으로는 온전케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이 분명히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으로 거룩하게 되어 온전해져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 제물이 되심으로 그를 믿는 성도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

 

온전한 자들의 지혜가 무엇입니까?

바로 저가 한 제물이 되어 거룩하게 한 성도들의 믿음입니다. 이 지혜가 있어야 온전해진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지를 못하고 이 시대 다수의 사람들이 율법의 행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는 그들이 또 다른 방법으로 온전해 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지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온전케 된 성도의 지혜와 이 세상의 지혜가 무엇이 다릅니까?

이 세상의 지혜는 법이 있으면 그 법을 잘 지키면 온전해 진다는 것이 이 세상의 지혜입니다 율법을 잘 지키라고 하는 것이 이 세상의 지혜라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의 어느 국가나 그리고 어느 종교가 율법을 폐하라고 말을 하겠습니까?

 

오직 기독교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이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성도들이 도덕적으로 방종을 하라고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도덕적인 것 말고 종교화 되면서 지키지 않아도 되는 율법으로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고 또 하나님께 오는 사람들을 막고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 자기 육체로 이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세상의 지혜를 가진 자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교회 안에도 이렇게 세상의 지혜를 가진 자들은 율법이 폐하여졌다는 것을 절대로 받아들이지를 못 합니다 이 한 가지만 보아도 그가 이 세상의 지혜로 말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지혜로 말을 하고 있는 가를 쉽게 분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단이 얼마나 교활한지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율법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법이 폐해졌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이 세상의 지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예수를 믿으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종교를 왜 믿느냐고 합니다. 그것은 이 세상 사람들의 지혜는 법으로 온전해 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법으로는 어느 누구도 온전해 질 수 없다고 믿고 있지만 이 세상 지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법 없이는 어느 누구도 온전해 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도는 어떻게 온전해 집니까?

그것을 히브리서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지혜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사상입니다 전혀 온전치 않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자기가 온전해 졌다고 하는 것을 누가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이 세상의 지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는 그것에 충돌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오시면 책망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책망을 하신다는 말씀은 싸우신다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잘못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알라고 싸우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비밀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이 세상의 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도무지 깨달을 수 없는 비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2000년을 그 조상 대대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이 비밀을 몰랐기 때문에 바벨론에 포로로 갔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구약을 보시기 바랍니다.

신약을 안 보고 구약만 보아서 그 안에서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사실 이 시대 신약을 보고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를 못하고 있는데 구약만 보고 있던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정말로 감추어져 있는 비밀을 아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에게만 나타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지혜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엔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감추어 두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 지혜를 보고 있고 이 지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광을 위해서 만세전부터 예정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정말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다 교회에 나와서 주여 주여 하면서 이름을 부르고는 있지만 이 시대 역시 소경이 눈이 되어서 이스라엘과 같이 자기들의 신앙적 행위로 다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만세 전부터 우리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정을 하셨습니다. 그 예정이 있었기에 지금 이 시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짐승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뭐가 다릅니까?

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그 이성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오히려 사람을 더 번뇌하게 만들고 있을 뿐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지혜를 자랑하고 있지만 그 지혜가 스스로를 망하게 하고 있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만세 전부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정하셔서 영광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이 세대 관원이 누구입니까?

물론 로마의 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또 이스라엘의 제사장 서기관 그리고 바리새인들의 지혜들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의 지혜가 있다고 하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가 못 박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역시 교회 안에서 지혜가 있다고 하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하늘에서 끌어 내려서 다시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만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까?

 

히브리서6:6절을 보면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다시 십자가에 못 박고 있습니다.

누가 이 일을 하고 있느냐면 바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진리에 이르지 못하니까 자꾸 다시 십자가에 못 박으려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있느냐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심지어는 눈물을 흘리면서 사랑한다고 하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를 안다면 자기들이 그렇게 까지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되는데 모르기 때문에 그런 감성을 자극하면서 자기의 믿음을 주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일이 아닙니다.

이 시대 관원도 똑같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종교화 되어 가고 있는 그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더욱 열심을 내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들을 부정을 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를 모르면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끌어내려 십자가에 못 박으려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록 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 가를 이 세상에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랑을 이스라엘은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 했습니다. 그저 자기들의 종교적인 행위에 열심을 내느라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어떻게 사랑하는 가를 깨닫지를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였습니다.

 

이스라엘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행위에 빠져 이 세상의 지혜로 성경을 보았습니다. 이 세상의 지혜로 성경을 보는 사람은 절대로 성경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이스라엘과 같이 이 세상의 지혜로 성경을 보다 보니까 성경을 눈으로 보면서도 보지 못하고 있고 또 지혜가 사거리에서 부르고 있지만 그것을 듣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은혜입니다

우리 성도가 하나님으로부터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지혜 있다고 하는 자들에게 보이지 않게 하시고 우리 연약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셨습니다. 성경을 보고 있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미약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이시고 그들에게는 감추어 버리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를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상하게도 똑같이 성경을 보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의 눈에는 보이지가 않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성도들에게만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관원도 아니고 또 이 세상에 지혜 있는 자도 아니고 정말 이 세상에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그런 사람에게 그것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합니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바람이 임의로 불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이 세상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를 못하고 또 잘 드러나지도 않는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역시 성령을 받은 사람은 잘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에 나왔다고 다 성령을 받았다고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도 성령을 받은 사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압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있습니까? 아마도 다 알고 있다고 주장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습니다. 왜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2:2절을 보면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사도 바울의 고백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을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는 전혀 모르고 오히려 성경에서 문자적으로 율법의 행위와 성도의 삶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예배를 배우고 있습니다.

기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찬송을 배우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또 선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또 율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사를 배우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너무 알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까? 그것은 이 세상의 다른 종교에서서 가르치는 종교인의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성령이 무엇을 가르치십니까?

그런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깊은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예수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더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셔서 자기들의 죄를 깨끗하게 하셨다 하는 아주 초보적인 것을 알고 있으면서 마치 다 아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그들은 종교적인 행위에 대해서만 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시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그리고 그의 십자가에 대해서만 가르치고 그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본다고 다 하나님의 지혜가 아닙니다.

성경 말씀을 전한다고 해서 다 하나님의 지혜가 아닙니다. 성경은 시적인 언어로 되어 있어서 그 안에서 하나님의 지혜인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서 전해야 하나님의 지혜가 되는 것입니다 문자적으로는 이 세상의 지혜라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경도 문자 그대로를 보면 이 세상 지혜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오해를 합니다.

성경에 있는 말씀이라고 해서 다 하나님의 지혜로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보면 사람의 지혜가 되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를 발견을 해서 전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않으면 그것은 이 세상 지혜에 불과한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성경을 보면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게 하고 있고 또 그의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감동을 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성경에 있는 말씀만 전하면 마치 그가 성령을 받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의 지혜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도 지혜 있는 자들이 성경을 보면 얼마든지 성경에서 말씀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 그렇게 이 세상 지혜로 신학을 공부를 해서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분별해야 합니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마음이 있습니다.

내 마음을 누가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을 내가 설령 책으로 표현을 했다 해도 그 글을 보고 내 마음을 다 알 수 있습니까? 그 사람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 수 있겠지만 아무리 사람이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글로 표현을 한다 해도 그것을 적나라하게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이 있습니다.

그것을 사람의 지혜로 보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임하셔야 내가 성경을 볼 때 하나님의 사정을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생각을 사람이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생각도 하나님 밖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성경이 있다고 해도 진리의 영이 우리 안에 오시지 않으면 하나님의 생각을 절대로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비밀입니다

성경은 너무도 오묘합니다. 이 세상의 관원의 지혜로 그것을 쉽게 알 수 있는 것 같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그것을 감추어 두셨습니다. 사람의 지혜로는 성경이 안 열리게 감추어 두셨습니다. 반드시 성령이 오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하셔야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있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성경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러나 이 세상의 관원의 지혜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이 또한 성경입니다 하지만 진리의 성령의 인도함을 받고 있는 성도는 정말 성령이 아니고는 내가 이 성경을 바로 깨달아 알 수 없다는 것을 아주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한계를 느낍니다.

어느 때는 정말 성경을 보아도 도무지 무슨 말씀인가를 전혀 깨달을 수 없을 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성령께서 감동을 해 주시지 않는다면 소경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늘 절감을 합니다. 구원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생명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늘 그렇게 한계를 느끼고 있고 또 두려운 마음으로 성경을 보고 있고 혹시나 나로 인하여 다른 영혼이 망하는 길로 가지 않을까 조심하고 또 조심하면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세상의 영입니다

그것은 법을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행위를 잘 해야 하고 또 선하고 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이 세상의 영입니다 이 세상의 어느 국가의 제도나 종교의 법도 이것을 부정하고 있는 곳은 없습니다. 만약에 이것을 부정했다가는 모두에게 외면을 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다릅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알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 은혜는 거저 주는 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국가와 법은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라는 것입니다 네가 이 세상에서 잘 살았으면 좋은데 갈 것이고 네가 이 세상에서 마음대로 살았으면 나쁜데 갈 것이라는 것이 이 세상의 영입니다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은 다릅니다.

우리가 잘 살았느냐 못 살았느냐를 따지지 않고 만세 전부터 예정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를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부자라 해서 더 내지도 말고 가난한 자라 해서 덜 내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속전으로 은혜를 받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다릅니다.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을 알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셨는가 하는 것을 이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은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에 대해서만 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이고 또 그의 십자가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그 은혜로 주신 것을 모르고 있고 또 자기들이 은혜를 받았으니까 그것을 갚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갚아야 하는 것은 이미 은혜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하나님의 영을 받은 성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지혜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 죄인들을 위해 자기를 속죄 제물로 드리고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은혜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런 성도만이 주님께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참예를 해서 영혼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