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서 그 길로 들어가는 자가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모든 사람들은 생명을 얻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집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분명히 멸망으로 들어가는 사람들도 문 밖에서 주여 하고 문을 열어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문 밖에서 주여 하고 문을 열어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교회 안에 있는 그대로를 말씀한 것입니다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그것도 주님의 말씀을 먹고 있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자기들을 길거리에서 가르쳤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대통령을 아는 것과 대통령이 나를 아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단지 교회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는 그것으로 예수님께서 당연히 나를 알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바로 멸망으로 들어가는 자들입니다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가라 하리라”
지금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내가 주님을 알려 하고 있습니다.
자기 지식으로 주님에 대해서 알고 그렇게 생각하고는 주님 앞에서 먹고 마시고 있다고 그리고 가르침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내가 주님을 아는 것 참 중요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지 않겠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주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나이다”
내가 나를 아는 것 그리고 내가 주님을 아는 것 중요합니다.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 술을 크게 하고”
여러분이 하는 모든 행위는 멸망으로 들어가는 지름길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 말하면서도 행위를 보며 그 크고 넓은 길을 따라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행하는 것도 어차피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는 것이나 믿음으로 하는 것이나 사람에게 보이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성령의 감동을 받는다 해도 내가 주님을 아는 것은 부분적인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여러분이 예수님에 대해서 아무리 많이 안다 해도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도무지 모른다면 여러분이 하는 모든 행위는 멸망으로 가는 길이라는 말씀입니다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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