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4 : 32절
"악인은 그 환난에 엎드러져도 의인은 그 죽음에도 소망이 있느니라"
교회 안에는 예수를 믿으면서도 세상에 소망을 둔 사람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율법적인 모습을 자랑하면서 소망이 있는 사람의 모습이라고 주장하면서 성도들을 미혹합니다.
율법적인 모습이 아름답습니까?
복음적인 모습이 아름답습니까?
저에게 무슨 소리하냐고 물을 것입니다 당연히 복음적인 모습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냐고 말할 것입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율법적인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그 사실을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가 율법주의 신앙을 하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는 복음을 믿고 있다고 오해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5 : 4절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의롭다 함을 얻으려고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깨끗하고 경건해 지려고 하겠습니까? 당연히 율법주의 모습이 더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인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은혜를 얻은 자는 자기의 깨끗함이나 의로움으로 겉치장에 소원을 두지 않고 오직 은혜만을 바라봅니다.
예수 안에서 소망이 무엇입니까?
내가 이 세상에서 의로워 지고 선해 지는 것입니까?
그렇게 알고 있다면 여러분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의로워지는 것은 이 세상의 모습이나 경건이 아니라 천국에 가는 의로움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성도는 분명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요구입니다. 그러나 그 요구가 뜻을 가려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뜻은 겉모습이 아닌 영이 우리 안에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바로 소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의 율법적인 의를 위해서 소망을 가지고 구한다면 여러분은 은혜에서 떨어진 자입니다.
내 모습은 주님이 주신대로 사세요 그리고 하늘에, 천국에 소망을 가지고 예수를 바라보세요.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심으로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아들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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