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6 : 4절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치도 아니하리이다"
허망하다의 사전적 뜻입니다
거짓되어 미덥지 못하다. 어이없고 허무하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허망한 것을 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이요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허망한 것을 쫓으면서도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사람의 사상과 사람의 교훈을 따르는 것은 모두 허망한 일입니다.
초대 교회 부터 수많은 신학자들과 믿음의 선진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남긴 수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글들을 통해서 신앙의 기초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은 위험한 것입니다
칼뱅이 그리고 웨슬레가 위대한 신학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두 사람의 사상은 다릅니다. 어느 한 사람이 다 맞다고 말할 수도 없고 다 틀리다고 말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성도는 그런 믿음의 선진들로 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준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칼뱅이라 해도 웨슬레라 해도 취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분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은 성경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들도 사람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그렇게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칼뱅을 웨슬레를 우상화 만들지 마세요 성경 말씀과 정확하게 분별하지 않고 그들의 주장이라고 무조건 따르는 것은 허망한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분들은 신학에 있어 두 사상의 기초를 만드신 분들입니다
성도들이 그 사상을 배우고 참고는 해야겠지만, 나는 칼뱅을 무조건 따르고 나는 웨슬레를 무조건 따르는 것은 허망한 것을 쫓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로마서1 : 21절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모든 것은 성경에 기초를 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기초를 하지 않으면 어느 사상에 사로잡힐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자기 생명을 잃어버릴 수 있는 위험한 일입니다
교회 나온 사람은 다 하나님을 안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서에서 보면 예수님께서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분명하게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허망한 것을 쫓기 때문에 버림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가장 감사해야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율법주의자들은 자기들의 의를 나타내면서 허망한 것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린다고 입술로는 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믿지 않고 은혜를 은혜 되지 못하게 율법을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의 의는 허망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구원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사상을 따르는 것은 허망한 것입니다
로마서1 : 23절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 보다 사람을 따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게 어느 사람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사람을 따르지 말라고 사도 바울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 성도들을 보면 자기 목사님을 거의 우상화해서 자기 목사님만이 진리를 전한다고 생각하고 자기 목사님과 다른 말씀을 전하면 성경과 살펴보지도 않고 이단으로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바로 허망한 것을 쫓는 것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한분만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물론 목사님을 통해서 기초적인 성경 지식을 배울 수 있지만 자기가 성경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광과 은혜를 깨닫지 못한다면 그는 허망한 것을 쫓아 가다가 사망으로 갈 것입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 것은 다 허망한 것입니다
허망하지 않은 것은 참 되신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간사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참 되지 않은 허망한 것을 따르면서 그것에 동조하는 사람을 간사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참 되지 않은 왕 곁에는 간사한 자들이 많아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참이 아닙니다.
율법주의에 편승해서 사람을 그리고 사람의 사상을 따르는 것은 바로 간사한 자의 행위입니다
칼뱅도 웨슬레도 그리고 모든 목사들도 세상에서 존경을 받습니다
그것은 인간적인 면에서입니다. 신앙에 있어서는 오직 예수님만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결국 허망한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허망하지 않은 것은 오직 예수 이십니다
그 분과 동행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영광을 믿을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0) | 2024.10.24 |
---|---|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1) | 2024.10.23 |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0) | 2024.10.21 |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4) | 2024.10.20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0) | 2024.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