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1 :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성도는 예수님을 배워야 합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어떠한 삶을 사셨는가를 알고 그것을 행하려는 것도 신앙인으로서 당연한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 처럼 살 수 없습니다
예수님처럼 살 수 있었다면 예수님은 굳이 오시지 않아도 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의 모습을 배우려고 하고 그렇게 하라고 요구합니다
성도는 가능한 힘써서 행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살라고 하는 말에는 이런 말이 포함이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좋은 말 같지만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신 분이십니다.
그런 사람을 우리에게 요구한다면 우리는 율법주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율법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율법주의가 된다는 것을 모르면 바리새인과 같은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들도 하나님에 대한 열심으로 선민으로서 의롭게 살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율법주의자들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무엇을 배우라고 말씀 하십니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 행위는 감히 우리가 따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 행위를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세요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신 분이십니다
물론 육적으로도 온유하고 겸손하셨지만,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영적인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야고보서1 : 21절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를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온유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다리시면서 이 세상을 구원할 속죄양으로서 죽으셨습니다.
영혼을 구원할 마음에 심긴 도를 받는 것이 온유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겉으로 아무리 온유하다 할지라도 그는 하나님 앞에 온유한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몸으로 영혼 구원을 위해 구속을 이루신 것이 온유함입니다.
우리는 은혜를 믿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예수님의 온유함을 배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세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온유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사람은 얼마든지 자기 겉모습을 온유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가 예수님에게서 배워야 할 온유함은 그런 것이 아니라 섭리를 받아들이는 온유함입니다.
성도는 세상에서도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가 되지 못하면 그는 교만한 자입니다
베드로전서5 : 6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앞에 두고 눈물로 호소 하셨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실 줄을 믿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함을 배우세요.
지금 한국 기독교는 축복 지상주의입니다.
만약 그것이 맞다면,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지 말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 육체의 축복 보다는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영혼 구원의 섭리를 겸손하게 받아 들이셨습니다.
조금 어려움이 닥치면 이곳저곳 너무 찾아다니지 마세요.
그것도 하나님의 섭리인 줄 믿고 겸손히 하나님을 바라는 것이 성도의 믿음 입니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께 배우세요
예수님은 우리 인류를 구원 하시려고 하나님의 손 앞에 겸손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멍에를 메는 것은 바로 영혼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의 섭리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가장 온유하고 겸손한 성도입니다
영혼 구원할 마음의 도를 온유함으로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십시오.
그것을 배운 성도는 그 심령에서 쉼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자기 육체적으로 온유하고 겸손해서 쉼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지금 교회 안에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불교에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영적으로 가르쳐 주는 말씀을 모르면 쉼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기 몸은 때려 죽여도 온유할 수 없고 겸손할 수 없는데 어떻게 쉼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를 믿는 성도는 쉼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자기 자신도 구원을 받았고 나를 구원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믿기 때문에 어떤 환경적인 어려움이 자기 앞에 펼쳐지더라도 마음은 쉼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만세전부터 우리 인생을 구원하시려고 세우신 하나님의
경륜을 그대로 받아 들이셨습니다. 바로 그것이 예수님의 멍에입니다.
성도가 메는 멍에는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자기 몸으로 십자가에서 구속을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 성도는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함께 멍에를 메는 것입니다
그 멍에를 멘 성도는 쉼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몸으로 온유하고 겸손하고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려는 사람들은 자기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쉼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 이러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오늘의 감사
나를 하나님 앞에서 겸손할 수 있게 하시고 때가 되면 나를 더 높이시리라는 성령의 감동하심을 믿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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