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2 : 19절
"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 자기 땅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느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복음의 소리를 청종하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다 이루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는 시대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제자들에게 내가 가면 보혜사를 보내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14 : 18절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인생은 고아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의 아버지이신데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은 모든 사람은 고아와 같은 신세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짧은 공생애 사역을 하셨습니다
너무도 짧은 기간이라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다는 것을 받아들이기가 힘이 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시겠다는 말씀으로 제자들을 위로해 주시고 있습니다
다시 살아나셔서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하늘에 올라가실 때 그들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이 시대 보혜사 성령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땅에 오셨을 때도 이스라엘은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의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3년 반 동안 예수님과 제자들이 전파 하셨지만 그들은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전하시는 말씀을 듣지 않는다면 이 시대도 이스라엘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당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이스라엘이 듣지 못했듯이 지금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요한복음14 : 16-17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죽은 자 입니다
교회에 나왔어도 보혜사 성령이 자기 안에서 역사하지 않으면 그는 종교인은 될 수 있어도 성도라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은 진리의 영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은사적인 성령이 아니라 진리의 영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라는 곳은 광야이며 세상입니다 그 세상에 살면서 보혜사 성령께서 전하시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이스라엘과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듣는다고 성령의 소리를 듣는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이스라엘도 성경을 보고 지금 한국 교회에 이단이라고 하는 곳에서도 모두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설교로 듣는 것과 보혜사 성령께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교회 나왔다고 다 보혜사 성령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청함을 받은 자는 많지만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에 나왔어도 보혜사 성령께서 임재하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이 저를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니까 세상 사람이라고 오해를 하면 안 됩니다
요한일서4 : 1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속하였나 하나님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교회 안에 거짓 선지자들은 세상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영을 다 믿지 말고 그들의 영을 시험하여 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시험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보혜사 성령께서 전하시는 말씀으로 시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보혜사 성령을 받지 못했다면 시험 할 수조차 없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이라고 하니까
세상적으로 거짓을 말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오해하는 것입니다 사단은 거짓 선지자들을 광명의 천사로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보이는 모습으로 시험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진리로 시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듣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이 듣지 못한 것을 나는 듣는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그들이 듣지 못했으면 지금 이 시대를 사는 교인들도 듣지 못한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전하시는 모든 진리를 듣지 못한다면 그는 택함을 입은 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성령의 책망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성령께서 책망하시는 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고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외면한 것처럼 그렇게 종교인들만이 무성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명 스스로 책임지십시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 제사장을 따랐던 모든 사람은 죽었습니다 지금 내가 그들과 마찬가지고 이 시대의 바리새인과 제사장을 쫓아가며 성령의 소리를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지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감사
영들을 분별할 수 있게 하시고 거짓 선지자들을 분별할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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