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7:23절을 보겠습니다. (신 10쪽)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불법입니다
이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었습니까?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사람들에게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르니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불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불법을 행하는 자에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은 교회 안에 있는 다수가 앞으로 불법을 행할 것을 아시고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마태복음24장에서 불법이 성하게 된다는 것을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불법을 행하면서도 자기가 왜 불법을 행하는지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무엇이 불법입니까?
주님께서 그것을 이미 말씀을 하셨습니다. 천국에 누가 들어가는가 하면 천국에 계신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가 하면 아들을 보고 믿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성경입니다
믿음과 행위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아버지의 뜻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구속의 일을 이루시는데 아들이 오셔서 하시는 모든 일을 믿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불법은 무엇인가 하면 아버지의 뜻이 아닌 교회 안에서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행위입니다.
어떤 행위입니까?
주의 이름으로 하는 모든 행위가 다 불법이라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서 주의 이름으로 행하지 않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자기들이 하고 있는 모든 행위를 다 주의 이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주의 이름으로 할지라도 불법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불법을 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자기들이 얼마나 많은 불법을 행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거의 모든 행위들이 실상은 다 불법이지만 자기가 하고 있는 그 행위가 불법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시편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다 주의 이름으로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불법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모든 행위는 다 불법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하신 모든 일이 다 의입니다. 그러니까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는 모든 행위가 다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불법을 행하면서도 누가 그 불법을 깨닫고 있습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이 불법을 알아야 하는데 이제까지 교회사를 보아도 불법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이 교회 안에 들어오면 이렇게 불법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이 그랬던 것과 같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는 행위를 의롭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불법을 행하고 있습니까?
그것을 모르고 어떻게 사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까? 사하심을 받으려면 내가 불법을 행했다는 것을 알아야 사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주님이 오실 때까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불법을 행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1:9절을 보겠습니다. (신 353쪽)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주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하였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께서는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누구를 미워하셨습니까? 누구와 다투었습니까? 불법을 행하는 바리새인들을 미워하셨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더욱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율법을 잘 지켰습니까? 그러나 그들이 지킨 율법의 행위 중에서 어느 한 가지도 주님은 칭찬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기도를 하면서 내가 이레에 이틀을 금식하고 소득의 십일조를 드린다고 했지만 도리어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의롭지 못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경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바리새인들은 정말 율법을 잘 지켰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영접하지 않고 도리어 죄인들을 영접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정성을 다 해서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대로 흠 없는 제물로 드리려고 하는 그 행위를 주님께서는 분을 내시고 성전 앞에서 돈 바꾸는 자의 상을 엎어 버리셨습니다.
율법입니다
흠 없는 제물을 드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게 흠 있는 제물을 드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행위를 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도리어 주님께서는 책망을 하시고 성전에서 그들이 하는 일을 미워하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행위입니다
그것은 의가 될 수 없습니다. 계속해서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십일조를 냈다고 해서 그 십일조로 자기가 의롭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법입니다
주님께서는 불법을 미워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바리새인이 지킨 율법의 행위를 미워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얼마나 바리새인의 행위를 미워하셨는가를 마태복음23장에서 잘 말씀을 해주고 있습니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바리새인이여 라고 7번을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화 있을찐저
마태복음23장은 불법을 행하고 있는 바리새인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바리새인에게만 해당이 되는 말씀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 역시 외식하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만 외식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외식이 무엇입니까?
겉을 좋게 꾸미는 것을 외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아닌 행위를 해서 겉을 좋게 꾸미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외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일, 찬양을 부르는 일, 기도를 하는 일, 헌금을 하는 일, 그리고 여러 가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외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불법입니다
그리고 외식입니다. 이것이 율법의 행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 그것을 외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아마도 제가 외식이라고 하면 예배도 드리지 말고 찬양도 부르지 말고 기도도 하지 말고 헌금도 하지 말아야 하느냐고 하면서 그럼 교회는 어떻게 운영이 되느냐고 말할 사람이 거의 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들은 말 합니다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는 사단이라고까지 이야기를 할 것이 분명합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모든 행위들이 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교인들이여 이 시대 똑같이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지만 자기들이 하고 있는 행위는 외식이 아니라 믿음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겉을 좋게 보이기 위해서 꾸미고 있는 모든 행위들을 믿음이라는 말로 포장을 하고 있고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온통 불법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 깨달을 수 있는 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다입니다.
불법을 행하면서 그것이 의로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이 했던 행위들을 지금 그대로 하고 있으면서도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지켜서 화가 있었고 자기들은 믿음으로 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6:13절을 보겠습니다. (신 8쪽)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라도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죄로 인하여서는 사망을 당하지 않습니다. 좀 심하게 말씀을 드리면 어떠한 죄를 지었다 해도 아니 짓는다 해도 구원을 받는 데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이렇게 믿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가장 기초가 되는 죄 사함도 받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해서 이 세상 모든 죄인의 죄가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에서도 우리 죄를 사해 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함을 받았습니다.
불법입니다
불법의 사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죄 사함은 받았습니다. 그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불법의 사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어떻게 사하심을 받는가를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사함을 받았습니다.
이제 악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불법을 행하고 있습니다. 아니 우리 인생은 모두가 불법을 행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을 다르게 표현을 해서 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함을 받는가 하면 악에서 구해주셔야 합니다. 내가 악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편에서의 말씀과 같이 벗어나게 해 주셔야 합니다.
악입니다
불법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능히 깨닫지 못한다고 시편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주님께서 다만 악에서 구해달라고 기도를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아니 지혜로는 악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 악이 율법의 행위이고 외식이기 때문입니다.
겉을 좋게 꾸미고 있습니다.
그것을 나쁘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 교회에서 드려지고 있는 예배를 나쁘다고 할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아니 그것이 악이라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교회에서 드리고 있는 예배를 드리지 말라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해가 안 됩니다
도저히 받아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그것이 악이라고 하면 누가 인정을 하겠습니까? 성령의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면서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하고 있는데 그것을 악이라고 하면 누가 받아들이겠습니까? 악이라고 하는 저를 더 이상하게 볼 것이 너무도 분명합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해달라고 기도를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악에서 내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있으면 구해달라고 하는 기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사람의 능력으로는 악에서 어느 누구도 빠져 나오지를 못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구해 달라고 기도를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불법에서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아니고는 악이 무엇이라는 것 불법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사람은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성경입니다
그냥 기록이 되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쉽게 빠져 나올 수 있으면 주님께서 이 기도를 가르쳐 주시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구하라고 하면 반드시 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악에서 구해달라는 기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자기들은 악을 행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성경을 아무리 많이 보아도 악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악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구해달라고 기도를 할 수 있는데 악이 무엇인지를 모르니까 기도도 하지 않고 불법을 사하심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이 세상에서 말하는 그런 악이 아닙니다. 그런 것 같으면 성경이 세상 책과 뭐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까? 하지만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다 소경이 되어서 이 세상 초등학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겉을 좋게 꾸미기 위한 모든 행위가 다 악이고 불법이라는 것을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은혜입니다
그것을 안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마치 주문과 같이 외우고는 있지만 그 뜻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늘 주문과 같이 외우고는 있지만 그 악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악입니다
그것이 불법입니다. 반드시 여러분은 이것에서 구해져야 합니다. 그것이 로마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불법의 사하심을 받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법에서 사하심을 받아야 행복한 사람이라고 시편에서 다윗이 그리고 사도 바울이 인용을 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시편의 말씀과 같이 능히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불법의 사하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죄를 용서하는 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단번에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불법은 그렇게 사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구해져야 합니다. 이 불법의 사함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건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디모데후서4:18절을 보겠습니다. (신 347쪽)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사도 바울입니다
그는 평생을 복음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그가 어떻게 살았는가는 제가 굳이 설명을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 디모데후서가 언제 기록이 되었습니까? 물론 정확하지는 않지만 사도 바울이 쓴 서신 중에서 가장 나중에 기록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옥중서신이라고도 합니다.
혹자는 사도 바울이 순교하기 직전에 아들과 같은 디모데에게 이 서신을 유언과 같이 기록했다고도 말합니다. 분명한 것은 사도 바울이 이제 자기 사역을 다 마치고 순교를 목전에 두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도 알기 때문에 내가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악을 행했습니까?
그가 무슨 악을 행했겠습니까? 자기 생명까지도 아까워하지 않고 복음을 위해서만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불법에서 사함을 받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고 그것을 주님께서 건져 내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누구입니까?
그가 악에서 건짐을 받아야 할 사람입니까? 그러나 사도 바울은 분명히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그대로 다만 악에서 구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의지로는 악에서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사도 바울도 건짐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악에서 구하옵소서
주께서 나를 모든 악에서 건져 내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과 같은 사람도 스스로 악에서 빠져 나올 수 없었기 때문에 주님께서 자기를 악에서 건져 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한 모든 행위가 다 악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악에서 건짐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법을 사하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내가 사해 달라고 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악에서 건짐을 받아야 합니다. 그 악에서 사하심을 받은 사람의 행복에 대해서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악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하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그냥 사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악한 행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또한 내가 하는 모든 행위가 악하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버릴 때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행위를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할 때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입니다
그도 악한 일을 했습니다. 그가 무슨 악한 일을 했느냐고 묻지 마시기 바랍니다. 미리 말씀을 드렸지만 사람의 모든 행위가 다 악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기 때문에 그가 한 모든 일도 악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악하다는 의미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선합니다.
생명이 있습니다. 선한 일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이 일은 누구만 할 수 있는가 하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 선한 일을 증거 하는 일은 했어도 그렇다고 해서 사도 바울이 행한 일이 선한 일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아무리 복음을 전했어도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고는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불법을 행하지는 않았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것과 악한 일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선한 일이 아니면 그것 역시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율법을 지키는 직접적인 악한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와 같이 선한 일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사도 바울이 행한 모든 일 역시도 악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권입니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사도 바울이 아무리 복음을 전했어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선하신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리고 지금 이 시대 성도들이 복음을 전할 수는 있어도 그것이 선한 일이 되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악입니다
선하지 못하면 다 악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 주시고 그의 천국으로 구원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악이 무엇이고 불법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다 보니까 악에서 구해달라는 기도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주문과 같이 외우고만 있지 그 뜻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2:31-32절을 보겠습니다. (신 19쪽)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습니다.
그런데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하심을 받습니다.
그 불법의 사하심을 받습니다. 이 말씀은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불법의 사하심을 받은 자라고 말씀을 하는 것은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셨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야 사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성령이 오셔야 그 불법에서 사하심을 얻습니다.
사하심을 받았습니다.
이 말씀은 성령이 오셨다는 말씀과 같습니다. 이 시대는 성령이 오시면 어떻게 하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 불법의 사하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는데 성령이 오셔야 사하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하심을 얻을 수 있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4:3절을 보겠습니다. (신 306쪽)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더니”
성령이 오시기 전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 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우리가 세상 초등학문 아래 있었습니다. 이 세상 초등학문에 무엇인가는 이미 갈라디아서를 강해할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율법입니다
이 세상 초등학문입니다. 이 세상 모든 종교와 국가가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율법을 지키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민주주의 국가도 법을 지키고 있고 공산주의국가도 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불교에서도 법을 이야기를 하고 있고 기독교에서도 법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에서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의 깊은 비밀을 깨닫기 전에는 이 세상 초등학문 아래서 종노릇 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복음이 오기 전에는 다 율법을 지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강해를 듣고 있는 성도님들도 역시 복음이 우리에게 오기 전에는 다 율법을 지키면서 살아왔습니다.
율법을 지키면 어떻게 됩니까?
갈라디아에서 율법의 행위 아래 있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율법을 지켰습니다. 의를 얻을 수 없는 불법을 행하면서 살았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불법을 행하지 않고 있지만 예전에는 다 불법을 행하고 살았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의를 얻을 수 없는 것을 행하면서 살았습니다. 우리가 복음 안에서 교제를 하면서 식사 기도를 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되었습니까? 갈라디아서 강해를 하면서 식사 기도가 불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이후에는 우리는 불법을 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 불법에서 사하심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식사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그는 아직 불법에서 사하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율법의 어느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는 아직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았으면 더 이상 불법을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을 예수님께서 성령을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5:18절을 보겠습니다. (신 308쪽)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지 못 합니다.
주님께서 분명하게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주님께서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지만 성령을 거역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령을 거역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다면 그는 성령을 거역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성령을 거역하는 자고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반드시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불법을 사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사하심을 받기 보다는 거역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 모든 교인들이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불법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죄입니다. 우리는 예전에 다 초등학문 아래서 율법을 지키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성령의 감동으로 복음을 듣고 믿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믿고 믿는 성도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율법아래 있지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하심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받았습니까? 성령이 오셔서 이제는 율법아래 있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모든 율법을 다 버린 것은 아닙니다. 물론 초대 교회에 성도들은 처음부터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독교라는 종교 안에 있어서 율법의 포승으로 묶여서 살아왔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성령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했습니까?
처음에는 십일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절기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성찬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이제 식사 기도까지 하지 않고 율법의 모양을 하나라도 우리에게서 나타나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여러분은 그 불법에서 사하심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율법의 모양 한 가지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성령을 거역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면서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않다고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입니다
누가 이 복을 알 수 있습니까? 저는 기적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 불법에서 사하심을 얻는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아니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이 우리에게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이며 사도 바울은 그것을 복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누가 불법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누가 악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는 일이 악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이 성령을 거역하는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령을 거역함으로 해서 사하심을 받지 못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우리에게 이 복이 기적과도 같이 임했습니다.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습니까?
그는 불법을 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성령을 거역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너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율법의 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 그 불법의 사하심을 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누가 있습니까?
죄는 가리우심을 받은 사람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불법의 사하심을 받은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불법을 사하심을 받지 않고 불법을 행하면서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거역하면서도 자기들의 율법을 지키는 일이 하나님을 잘 믿는 행위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이제 율법을 폐하라는 말 자체를 꺼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법이 무엇이라는 것을 사람의 이성으로는 능히 깨달을 수 없습니다. 깨달을 수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산다고 하면서 평생을 불법을 행하고 있고 성령을 거역하면서 사하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디도서2:14절을 보겠습니다. (신 349쪽)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건져 내시고, 깨끗하게 하셔서,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백성으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 해서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새번역에서는 그것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건져내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이 시대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죄만 지고 가셨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다 이루었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신 것도 다 이루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제는 더 이상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건져 내셨습니다.
이 말씀은 더 이상 우리가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더 이상 우리는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되게 하셨습니다. 그것을 디도서에서는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건져 내셔서 깨끗하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킵니까?
그는 아직 더러움에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자기를 내어 주신 것은 우리가 더 이상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깨끗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구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만 들어오면 아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믿음의 법입니다
성도는 이 믿음의 법으로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기를 내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은 모두가 불법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불법에서 사하심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그 불법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말씀입니다.
복입니다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는 것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모르는 것을 이 시대 우리 성도들에게 받게 하시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강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불법의 사하심을 받으려고 하기 보다는 도리어 불법을 행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셨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이 불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율법의 행위를 하지 않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일이 아니 우리가 이제까지 복음을 알아오는 모든 일들이 정말 기적과도 같이 우리에게 임했고 그것이 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행복입니다
성도만이 누릴 수 있는 행복입니다. 예전에 우리는 다 불법을 행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해서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심으로 해서 이제 불법을 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은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next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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