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오늘의 말씀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윤주만목사 2024. 5. 27. 08:41

전도서7 : 28"내 마음에 찾아도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일천 남자 중에서 하나를 얻었거니와 일천 여인 중에서는 하나도 얻지 못하였느니라"

 

지혜를 내가 공부해서 얻을 수 있다는 말은 내가 연구하면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육을 가진 사람이 영이신 하나님을 자기가 연구해서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발상은 사람의 교만입니다

 

세상 어느 생물도 사람을 알 수 없습니다

물며 같이 사는 이 세상 생물도 사람에 대해서 알 수 없는데 육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보이지도 않고 느끼지도 않는 영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지혜는 내가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알 수 있다고 하는 자체가 그 마음에 하나님을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해서 알 수 있다면 이미 종교는 하나로 통일이 되었을 것입니다.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시대도 야훼, 알라, 하나님하면서 각자 가기 생각에 따라서 하나님을 찾고 자기가 찾은 하나님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느 사람도 하늘에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려 오셔서 자기를 나타내셨습니다.

사람이 하늘에 있는 것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직접 내려 오셔서 우리 인생들에게 지혜가

무엇인가를 보이셨으며 찾아 오셔서 부르셨습니다.

 

지혜는 찾아오신 것입니다

내가 찾아 가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렇게 믿지 못하는 사람은 복음의 깊이를 알 수 없으며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 모래 같았습니다.

모두 지혜를 알고 있다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지혜를 찾아가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너무도 좋은 환경 속에서 지혜를 찾기가 너무 쉽습니다

이스라엘은 백성 전체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었는데도 예수님을 영접 하지 않았는데 과연 지금

이 시대 지혜를 누가 가지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까?

 

종교는 그 세력이 커지면 세속화되고 부패하는 것입니다

전도서에서 지금 지혜를 얻기가 얼마나 힘든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천 남자 중에 하나가 얻었고 일천 여자 중에서는 하나도 얻지 못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 시대 수많은 교회 중에 누가 지혜를 얻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까?

 

일천은 사람의 수입니다.

그냥 숫자 일천이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를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전체 중에 남자 중에 하나가 얻었고

여자 중에는 한 사람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다를 것 같습니까?

선민인 그들도 그런데 우리는 나을 것이 있겠습니까?

지혜는 찾아 오셔서 지금 이 시대도 우리를 향해 부르고 있지만 사람들은 지혜를 얻기보다는 자기 행위가 바르기를 원해서 지혜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 :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이스라엘은 자기 땅에 예수님이 오셨지만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구원에 대해서 말하면 어떻게 믿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냐고 믿음에는 행위가 따른 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접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오셨으면 영접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기 때문에 영접하지 못하고 자기가 하는 그 일에 더 관심이

많은 것입니다.

 

부르면 나가서 영접하면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 잠시 기다리세요. 제가 주일도 지켜야 하고 십일조도 내야하고 오늘은 구역 예배도 드려야 하고 오늘은 봉사를 해야 합니다. 그런 일을 하며 지금은 기도 시간입니다. 하면서 부르는 소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중요한 가를 깨달으세요.

제가 그런 것을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라 먼저 부르는 소리에 대답을 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

행해도 늦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마치 교회에 나간 것을 예수님을 영접한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 나라가 교회입니다

교회에 있었지만 예수님을 한 사람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영접하지 않아서 예수님께서 집접찾아 다니시면서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께서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처럼 종교인들에 의해 지혜는 철저하게 외면을 당하고 있으며 허공을 향해 공허한 메아리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지혜를 얻지 못했습니다.

일천 남자 중에 하나를 얻었다는 말씀은 구원 받았다고 말하는 백성 중에서 한 사람이 지혜를 얻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교회에 나가서 자기는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전체에서 하나라면 정말 내 안에 지혜가 있는가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지혜를 사모하세요.

복음을 사모하라는 말씀입니다

신앙생활에 빠져 지혜를 소홀히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지혜가 아니고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 지혜가 지금도 소리를 높여서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

이 시대 복음의 빛을 비춰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