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0 : 3절
"악인은 그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며 탐리하는 자는 여호와를 배반하여 멸시하나이다"
교회 안에 의인이 많겠습니까? 악인이 많겠습니까?
이것은 제가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악인이 더 많이 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아니라고 하지 마세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악인들이 더 많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그럼 이 시대도 역시 교회 안에는 악인이 더 많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심히 부패합니다
그런데 그 마음이 깨끗한 것처럼 말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욕이라고 하니까 나쁜 것만을 생각합니다 우리 눈에 좋은 것도 하나님이 보실 때는 나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우리는 눈에는 거룩하고 참 좋게 보이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회칠한 무덤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악인은 그렇게 자기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악인이 되지 마세요
내 마음에 좋은 것을 끄집어내서 자랑하는 자는 악한 자입니다
우리 인생은 선한 것을 낼 수 없는데도 마치 자기는 선한 것을 낼 수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 소욕에서 나온 것입니다
성경은 은유적인 말씀입니다
악인 하니까 세상 악인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갈라디아서5 : 18절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의인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그러나 악인은 율법 아래 있어 율법을 지켜 자기 의로움을 나타내고자 힘쓰는 사람들입니다
이 둘을 거의 모든 사람들이 분별하지를 못하고 있고 오히려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을 더 좋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율법 아래 있다는 말씀은 율법을 지키고자 노력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더 좋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가 더 좋게 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더 좋게 보일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율법 아래 있는 자가 더 좋게 보이는 것입니다
악인은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소욕이 강합니다
그렇게 지킨 자기의 율법의 의를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세요
물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면 외적으로도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는 것과 율법을 지키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내가 주일을 지키는 것과
십일조를 내는 것 이런 것과 성령의 열매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마치 그렇게 하는 것이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율법을 지키는 일이며 악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악인은 자기의 의를 쌓고 있습니다
또한 그것을 자랑하지만 의인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 그런 율법적인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시고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성령의 열매가 때에 따라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마음의 소욕을 자랑하는 악인이 되지 마세요
우리가 자랑할 것이 무엇입니까? 악인은 자기가 지킨 율법의 의를 자랑 하고 있지만 의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자랑하는 자는 악인이요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하는 성도는 의인입니다
내가 지금 어느 위치에 있고 누구를 자랑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분별해서 악에서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악인은 의인이 누구인가를 모릅니다
그러나 의인은 누가 악인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한 성령 안에서는 의인을 알아 볼 수 있으며 또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분별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절대로 자기 자신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는 의인이라고 착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별의 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분별을 할 수 있으려면 성경 말씀을 많이 일어야 합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 의인과 악인을 절대로 분별할 수 없으며 자기는 악한 자에 속해 있으면서도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 오해를 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있는 것을 자랑하지 마세요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는 것과 내 마음의 소욕을 이루는 것은 다릅니다. 사람은 원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기를 선한 일을 좋아하게끔 창조를 하셨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꾀를 내기 때문에 악한 것이 나오는 것입니다
사람은 의롭게 살고자 합니다
그 마음이 그것이 자리하고 있어서 그 소욕이 불 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의 소욕입니다
율법은 버리세요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세요
그 길만이 여러분이 생명에 이를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기억하시고 항상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주님을 바라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율법 아래 있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랄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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