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9 : 8절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하시도다"
소리에는 힘이 있습니다.
사람도 저주하는 소리를 계속하면 그대로 이루어 져서 저주를 받게 됩니다.
또 축복하는 말을 함으로서 실제로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무심코 하는 말이지만 소리는 분명히 힘이 있습니다.
한 마디의 말이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해서 그것으로 인하여 아무 것도 못하는 경우가 우리 삶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리는 사람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있고 그래서 말을 조심하라는 말이 우리말에도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도 말씀으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빛이 있었고 달과 해와 궁창과 그리고 지구 수 많은 생물들이 창조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진 사람의 소리를 들으면 평안하지가 않습니다.
그것은 지금 이 시대의 종교 지도자들의 설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목사들의 설교가 모두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전하는데 있어 사람의 생각이 포함되어 있으면 그 소리는 저주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을 통해서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 자체가 죄인이기 때문에 성령께서 감동하지 않으면 소리는 전혀 다른 소리를 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성경 말씀입니다.
문제는 성경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보혜사께서 임재하지 않고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진리를 바로 전할 수도 없고 다른 소리를 내게 됨으로서 그 소리를 듣는 사람이 평안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마음에 짐을 지는 것입니다.
성도가 하나님께서 전하시는 소리를 듣게 되면 평강과 희락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내 마음에 그것이 찾아 와야 합니다.
그런데 왠지 찜찜하고 마음에서 부담이 되고 짐이 된다면 그것은 사람이 하는 소리에 불과합니다.
에덴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살았던 아담과 하와는 동산을 거닐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평안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죄를 범하고부터는 불안해 진 것입니다.
다른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시키고 있습니다.
광야와 같이 메마른 우리 심령을 진동시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소리를 들음으로 해서 우리가 진리를 깨달을 수 있고 인도함을 받아서 영의 생명이 우리 안에 탄생이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은 광야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소리가 진동을 하고 있습니다.
육의 일이 아니라 영의 일로서 진동을 시키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성령의 감동을 받지 못해서 광야와 같은 마음에서 진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소리는 역사하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평강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12 : 50절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도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 그대로 이르실 줄 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말씀합니다. 그 말씀이 내 마음 속에 받아들여지면 마음에 평강과 희락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론에 있어 흔들리면 안 됩니다.
오직 믿음이 아니고는 구원에 대해서 확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
이 시대는 영혼 구원에 대한 기초부터가 잘못이 되어 있고 어떻게 해야 영혼이 구원을 받는가를 전혀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성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그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 마음의 믿어 영생을 얻게 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모릅니다.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율법의 행위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다보니까 믿음이 아닌 율법의 행위를 따라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영생을 얻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가 못하니까 자기의 생각대로 영생을 얻으려 노력하고 애쓰다 힘에 겨워하고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구원 어렵지 않습니다.
아니 우리 인생으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한 말씀입니다.
그 안에 영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를 알기 보다는 율법을 알아 그리고 신앙생활을 알려고 힘쓰다가 멸망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리는 성경에 있습니다.
성경 안에서 보혜사 성령께서 전하시는 소리를 듣는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의와 평강과 희락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 명령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다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는 믿음의 비밀을 아는 성도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순종하는 성도가 되어서 영생을 얻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명령이 영생인 줄 알게 하시고 영생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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