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오늘의 말씀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윤주만목사 2023. 2. 16. 06:27

시편29 : 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으로 낙태케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 전에서 모든 것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그 영광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한 사람은 성도라 말할 수 없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하나님의 영광을 알 수 있으며 성도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은 내 영광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과 같이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려서 내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입술로 자기 몸으로 드리는 것을 마치 하나님의 영광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이 한 것으로는 영광을 받지 않으십니다.

이런 기본적인 성경적 지식이 없음으로 해서 사람들이 헛된 것을 가지고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받으실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 인생이 정말 하나님을 위해 일을 했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에 모두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무엇을 한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가 복음을 위해 일한 것 충분히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그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려 했다가는 오히려 저주가 돌아온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내가 복음을 위해서 아무 사심이 없이 일했다 해도 그것으로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오직 예수님만이 드릴 수 있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가져 오셨고 그것을 우리에게 비추셨기 때문에 그 분만이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분이십니다.

 

내가 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그 무엇도 안 됩니다.

그래서 시편에서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으로 낙태케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그 영광을 받으시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어느 것으로도 영광을 돌리려 하다가는 도리어 망하는 자가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5 : 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광 받으셨습니다.

성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믿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함을 모른다면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알지 못하고 자기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에 불과한 사람입니다.

 

성도로서 당연히 해야 할 본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이 될 수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경에서 그 분이 하신 모든 구속의 일을 아는 것이 우리의 찬송이 되고 영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서 주님께서 더욱 더 영광이 된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영생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구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일입니다.

내가 육체로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서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어 구원을 받는 그것이 영광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까?

내가 무엇을 해서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한 것은 모두 내 영광에 불과합니다.

성도는 내가 한 것 말고 주님께서 가지신 영광을 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만이 하나님의 영광에 참예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복음은 섭리입니다.

혹자는 말하기를 운명론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아직 복음의 깊은 지혜를 깨닫지 못하고 하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할 수 없는 소리가 성령을 통해서 나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운명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우신 섭리요 경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을 알고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참예하는 자가 되는 것이지 결코 운명론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것이 어찌 운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성령을 내 안에 보내 주셔서 내 환경과 삶에 관계없이 구속하셔서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의 탄생해서 그 영이 주님의 날에 부활의 형상으로 변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영광에 참예하는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듣고 믿는 다는 것 하나님의 거절할 수 없는 섭리가 나에게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이라고 말하며 은혜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만이 알 수 있는 놀라운 선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만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있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영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

내 영혼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찬송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