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176강,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윤주만목사 2019. 9. 1. 06:01


176,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고린도전서 10:1-6절을 보면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고린도전서10:10절을 보면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네 번째 그림자입니다

늘 강조를 하지만 구약은 그림자입니다 그런데 그 그림자를 보면서 아직도 그것을 그대로 행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구약의 그것들을 지키면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으로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받았던 그 복을 받기 위해서는 구약의 규례와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만약 구약이 그런 육신의 복을 위해 기록했다면 그것은 그림자가 아니라 실체입니다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에 대한 실체지 그림자는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잘 살고 못사는 것은 하나님이 고루 해를 비치고 또 비를 내리고 또 내가 수고의 땀을 흘리고 하는 것과 분복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마치 구약의 규례와 율법을 잘 지킴으로 복을 받는다고 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물론 그렇게 보여 질 수 있습니다. 구약의 율법은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작용을 하고 있고 이 시대 규례와 법이 구약의 것과 아주 유사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보여 질 수는 있어도 그림자를 통해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바알 사상에 미혹되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림자는 실체를 보면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실체를 못 보는 사람들에게는 그 그림자가 너무도 소중하고 그것을 보아야 하겠지만 실체를 확인한 성도는 굳이 그림자를 보려 하지 않고 실체를 통해 그림자를 확인해 나가는 일만 있을 뿐입니다

 

장미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백합이었습니다. 이제 장미라는 것은 머릿속에서 완전하게 지워야 하고 이전에 장미로 알았던 그것을 백합을 통해 다시 조명해 나가면서 믿음을 확증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성도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어느 종파에서는 구약을 아주 등한시 여깁니다.

마치 신약을 보고도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신약을 통해서 모든 구원론을 알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신약이라는 실체가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실체를 더욱 뚜렷이 보기 위해서는 구약이라는 그림자를 통해 확증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수학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답을 모르지만 계산을 하면서 답을 찾았습니다. 답을 찾았다고 그것을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거꾸로 그 과정을 되짚어 가면서 그 답이 어떻게 해서 나왔는가를 계산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지만 확실한 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우리는 답을 찾아서 가는 성도지 문제를 지키기 위해서 살아가는 성도가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물론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가 아무리 문제를 잘 보았다 해도 답을 찾지 못했다면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천국입니다

교회에서 모든 칭찬과 존경을 다 받았다 해도 그가 천국에 가지 못한다면 그는 멸망하는 짐승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문제를 아무리 잘 보았다 해도 천국이라는 답을 찾지 못했다면 그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도 집착을 하고 있지만 답을 찾아 나서려고 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문제를 잘 보고 있는 자신이 답을 찾았다고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 교회에서 멸망을 합니다.

세상에서 살다가 교회에 나오지 않고 죽는 사람은 별로 억울할 것이 없지만 교회에 나와서 홍해를 건너는 세례를 받고 광야로 나와서 가나안을 바로 목전에 두고 광야에서 죽는 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보다 더 불쌍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 사람들보고 불쌍하다고 합니다.

그들이 일요일 날 예배를 안 드리고 자기 멋대로 살고 또 술 담배를 하고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 것을 보고 그들을 아주 불쌍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마치 자기들은 안 불쌍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불쌍한 사람은 광야에서 죽은 이스라엘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멸망을 당하는 그들이 가장 불쌍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들을 향해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회 밖과 싸움이 아닙니다.

교회 안으로 들어오느냐 하는 그런 싸움이 아닙니다. 광야라는 교회에 60만이 들어왔지만 다수가 죽고 말았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에 천만이라는 다수가 들어와 있지만 그중에 과연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를 생각해 보시고 또 내 영혼에 대해서 정말 고민을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괜찮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리는 치열한 싸움을 하지 않으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어 있고 나중에는 분별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늘 깨어 있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라는 말씀이 아니라 진리에 대해서 깨어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교회에 나와 보았자 다수에 속해 있는 자들은 결국 광야에서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 뻔한 일입니다

 

진리는 늘 감추어져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늘 다수에 속한 자들은 결국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과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자기는 소수에 속해 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은 빼고 교회 안에 있는 다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린도전서 10장의 말씀이 누구에게 하고 있는 가를 그리고 누구를 예표로 삼았는가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홍해를 건너 광야라는 교회에서 가나안을 목전에 두고 하나님을 섬겼던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이 이단입니까? 그들은 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입니다 이단이 아니라 정통에 속한 그들이었지만 결국 다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너무 안일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율법과 규례를 주시고 또 성막을 만들게 하셨지만 그것들을 만드는 열심에는 최선을 다 했지만 자기들이 어떻게 가나안에 들어가야 하는 가를 전혀 깨닫지 못했습니다. 성막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넘치는 성물을 자원해서 지어 놓았지만 그 성막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보이는 성막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규례를 지키고 또 율법을 지키는 데는 최선을 다 했지만 그 안에 있는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예수가 없는 그들은 우상을 숭배하고 또 간음을 하고 또 시험을 하고 원망을 하다가 결국에 광야라는 교회에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지금 교회도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만약 지금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바로 설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경계로 삼지 않았을 것이고 이 말씀을 사도 바울을 통해 다시 고린도전서에 기록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 교회 역시 이스라엘과 똑 같이 행하고 있기 때문에 경계를 삼으라고 말씀을 기록했는데 경계를 삼기는커녕 오히려 그들 보다 더 우상 숭배를 하고 간음을 하고 하나님을 시험하고 또 원망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깨닫지 못합니다.

자기들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고 믿고 있습니다. 마치 말라기의 이스라엘과 같이 지금도 우리가 어떻게 우상을 숭배하고 간음을 하고 또 하나님을 시험하고 언제 원망을 했느냐고 되묻고 있습니다.

 

말라기1:6-7절을 보면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찐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찐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이스라엘은 주를 멸시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볼 때는 절대로 멸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언제 주를 멸시 했느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주를 더럽게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도 자기들이 더러운 떡을 드린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왜 모르냐면 그들은 율법에 나오는 그대로 깨끗한 떡을 드렸기 때문에 절대로 더러운 떡을 드리지 않았다고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실제로 흠 없는 짐승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 시대가 바로 그렇습니다. 자기들이 하는 행위를 보면서 우리가 언제 주를 더럽게 했느냐고 묻고 있고 우리가 언제 주를 멸시 했느냐고 되묻고 있습니다.

 

더러운 떡을 드리고 있습니다.

참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드려야 하는데 이 시대는 정치 이야기 사회 이야기 사람들의 이야기 특히 목사나 장로의 어떤 행위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심지어는 유머까지 동원을 하면서 떡을 더럽게 하면서도 언제 우리가 더러운 것을 드렸냐고 묻고 있습니다.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드리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드리고 있는 것이 너무도 깨끗한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교인들의 눈에는 너무도 귀하고 깨끗한 것을 드리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반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말라기 시대와 이 시대가 어쩌면 그리도 같은지 그리고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지냈던 그 시대 멸망을 당했던 그들과 똑같은지 모르겠습니다.

 

10,“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권리입니다

광야에서 무엇을 잘하고 못하느냐에 따라 광야에 들어가고 못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또 누가 막는다고 해서 못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서 맹세하신 땅이기 때문에 들어가려는 의지만 있으면 들어갈 수 있는 땅입니다

 

아주 쉬운 문제입니다

그 강한 당시에 패권을 차지하고 있었던 애굽의 군대도 홍해에서 수장을 시켜 버리신 하나님이신데 가나안에 있는 족속들 쯤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있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며 그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죽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분명히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문제는 그것을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면 우리는 먼저 포기를 하는 것이 낫 습니다 그들도 쉽게 들어가지를 못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가나안에 들어가는 일은 너무도 쉬운데 사람들은 그것을 쉽게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그렇습니다.

너무 어렵게 힘들게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니 전체가 그렇다고 보아야 합니다. 조상들에게 약속을 하신 땅이면 그냥 들어가면 되는데 굳이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그 땅을 들어가는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은 너무 좋은 곳입니다

 

민수기13:27절을 보면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정탐꾼들의 한결 같은 말입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그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 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바로 목전에 가나안을 두고 그 땅을 보고 와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만 보고 오지 않았습니다.

그곳에 사는 아낙 자손과 그 성읍들을 보고 그들은 매우 강하다고 하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애굽의 강한 군대도 자기들이 싸우지 않고 하나님께서 기사와 능력으로 홍해에 수장 시킨 것을 똑똑히 본 그들이 가나안에 있는 아낙 자손들을 보고 겁을 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눈으로 보았습니다.

천국은 마음으로 믿어 가야 하는데 이스라엘은 눈으로 보고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천국을 믿음으로 가려하지 않고 자기 눈으로 보고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은 눈으로 보고 원망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곳은 우리가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400년 전에 조상들이 애굽으로 내려오기 전에 보았고 자기들은 이야기로만 들어왔던 땅입니다 자기 조상들에게 반드시 주시겠다고 언약을 했던 바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민수기13:28-29절을 보면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하더이다

 

그 땅 거민은 강하다고 말 합니다.

누가 강합니까? 이스라엘이 모두 죽여야 하는 원수가 강하다는 말입니다 그들을 죽여야 자기들이 그 땅에서 살 수 있는데 자기들을 대적하고 있는 원수가 강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시편18:17절을 보면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저희는 나보다 힘센 연고로다

 

천국에는 누가 들어갈 수 있습니까?

죄가 없는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바로 그 천국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있는 그 땅에 있는 거민들이 너무도 강하게 보였던 것입니다

 

반드시 그것을 이겨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싸워서 가려고 하면 반드시 질 수밖에 없는 것이 천국입니다

천국은 내가 싸움을 해서 나보다 더 강한 그들을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싸워서 이겨주셔야 내가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싸워서 천국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예표로 보여 주시는 가를 알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있는 자기들보다 강한 아낙 자손과 그리고 여러 민족과 싸워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에는 그냥 믿음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교회 안에 들어와서 천국을 바로 문 앞에 두고 여러 가지 행위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내가 감히 넘지 못할 성읍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 보다 더 강한 내가 온전히 다 지킬 수 없는 율법이 보이는 것입니다

 

천국을 싸워서 들어가려고 하는 자들은 원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했는가를 보겠습니다.

 

민수기14:1절을 보면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밤새도록 소리를 높여서 곡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천국에 가기 위해서 밤새도록 곡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왜 곡을 합니까? 자기를 눈으로 보니까 도저히 천국에 들어갈 수 없으니까 자기 스스로 자기가 얼마나 연약한 가를 잘 알고 있는데 율법을 보고 또 어느 특별한 행위들을 보고 하니까 자기는 도저히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이들은 통곡을 했습니다.

지금은 자기 자신을 보면서 스스로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울기도하고 또 때로는 기도원 같은 곳에 가서 눈물을 흘리면서 자기가 싸워서 이길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보니까 자기 원수를 보니까 도저히 이길 자신이 없어서 밤을 새워가면서 통곡을 하고 있습니다.

 

이기게 해 달라고 합니다.

그냥 믿음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굳이 자기가 이겨서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지금 이 시대도 통곡을 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겠다고 하면서 자기를 완전하게 만들려고 노력을 하면서 또 깨지고 있는 자신을 한탄하면서 원망을 합니다.

 

하나님!

왜 저에게는 이길 수 있는 힘을 안 주십니까?

저를 교회 안으로 인도하셨으면 율법을 잘 지킬 수 있게 해 주시고 또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일을 넉넉히 할 수 있게 해 주시지 천국에 가고는 싶은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너무도 강한 율법을 보면서 높은 성벽을 보면서 원망을 하고 있습니다.

 

민수기14:2-3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죄가 없어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우리를 대적하는 율법을 보니까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자신을 스스로 정죄를 하면서 왜 우리를 교회로 인도하셨냐고 이왕에 인도하시려면 율법을 다 지켜서 이길 수 있게 해 주시지 율법을 보니까 감히 넘을 수 없는 거대한 성벽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18:10절을 보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 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약속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쌓은 성이 바로 바벨론입니다

자기들 스스로 살려고 쌓은 성이 바로 바벨론입니다 이 성이 너무 견고합니다. 내가 이겨서 천국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약속을 믿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니까 너무 견고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가나안 목전에서 그렇습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는 잘 모르는데 막상 가나안에 들어가야 하는 때가 오면 율법과 싸운 자기 자신을 보니까 도저히 자신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밤새도록 눈물을 흘리며 통곡을 하면서 왜 내가 지키지도 못할 율법을 주시고 나를 이토록 약하게 만드셨냐고 원망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 정말 좋은 곳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정말 좋은 곳인데 막상 그곳에 들어가려고 하니까 자기보다 더 강한 원수가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지키고자 하는 율법입니다 그 율법의 행위를 자기 자신에게 비춰 보니까 이제는 자신이 없고 하늘을 보면서 원망을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되돌아가고 싶은 심정이 그 마음속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강한 원수를 보면 절대로 못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원수와 싸우는 것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싸워서 들어가려면 도저히 자신이 없기 때문에 원망을 하겠지만 하나님께서 싸워주시면 나는 그냥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냥 들어가려고 하지 않고 믿음이 없어 자기가 싸워서 들어가려고 하다가 스스로 정죄에 빠져 죽고 맙니다.

 

민수기14:7-8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기뻐하시면 나는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 원수 내 대적이 아무리 강할지라도 내가 비록 율법을 못 지켜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주님이 나를 기뻐하시면 내 원수와 싸워서 이기셨기 때문에 나는 평안한 마음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수가 믿지를 못해서 가나안 목전에서 들어가지를 못하고 원망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예수가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원수와 당당히 싸워서 이겨서 들어가려고 지금도 밤을 새워 가면서 울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결국 지고 마는 자기의 육체를 보면서 원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원수와 싸워서 이기신 것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나를 보면 원망 합니다

천국은 눈으로 보아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믿어서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면 믿음은 생깁니다. 오직 믿음으로 가나안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