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은혜와 진리의 말씀

158강, 저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윤주만목사 2019. 8. 15. 07:07


158, 저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역대상 17:9-15절을 보면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는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울찌라 네 수한이 차서 네가 열조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저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자비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않을 것이며 내가 영영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니라

 

성경에서 예수를 발견하지 못하면 그는 구약의 이스라엘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보기가 너무 편리 합니다 성경책이 없어서 못 보는 시대가 아니라 그래도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집에서는 성경이 몇 권씩은 있지만 시간이 없고 또 너무 어렵게 생각을 하고 있어서 성경을 보면서 예수를 찾으려 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보물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그 어떤 것을 가졌다 해도 만에 하나 예수가 여러분 안에 없다면 아무 것도 가진 자가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천만 명이 넘지만 사실 그 안에 예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모두가 자기는 정통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 정통이라고 하는 것도 교리적으로 정립이 되어서 정통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교단의 크기나 교회의 크기 또는 어느 단체에 자기들이 가입이 되어 있는가 어느 학교를 나왔는가 하는 진리 외적인 기준으로 판단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일 큰 교단이 사당동 총신입니다.

그곳을 나오면 다 정통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까?

물론 기본적인 교리는 어느 정도 배었을지 몰라도 지금 한국 교회는 철저하게 개 교회 중심이고 목사가 어떤 말을 해도 특별한 사회적인 무리가 따르지 않는 이상은 어느 누구도 그가 가르치는 교리에 대해서 시비를 걸지 않고 있습니다.

 

간혹 이단과는 싸웁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단과의 싸움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교회 안에서 정통이라고 하면서 사실은 진리를 바로 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늘 예로 들어 말씀을 드리고 있지만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를 보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은 다 정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에 대부분은 주님으로부터 책망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도 그 당시는 아직 사도 요한이 살아 있어서 진리가 바로 서 있을 때입니다 그러나 수천 년이 지나온 지금의 현실이 어떠한가를 냉정하게 분별을 해야 합니다.

 

막연하게 신앙생활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겉모습을 보고 그가 정통일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에 따라가다가는 이스라엘과 같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한국 교회 전체를 비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 한국 교회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따르고 있는가를 분별을 하면 실망을 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천년이 흘렀습니다.

진리는 거의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믿으라고는 하지만 그들의 행위는 실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라기보다는 율법을 따라 행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예수를 외치고 있지만 그들이 행하고 있는 교회 안에서의 신앙생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일을 아무 거리낌이 없이 행하고 있습니다.

 

모릅니다.

자기 행위가 얼마나 예수를 거절하고 있는 가를 모르고 있고 그저 열심히 하면 좋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에 사로 잡혀서 아주 열심을 내고 있고 그런 자기들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도 태평한 것을 보게 됩니다. 십자가의 도를 모르면 예수를 거절하게 되어 있습니다.

 

열심과 믿음은 다릅니다.

그러나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그 열심히 마치 믿음의 증표나 되는 것처럼 행동을 하고 있고 그런 것을 은근히 부추기면서 칭찬을 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이 칭찬을 받으면 자기도 칭찬을 받기 위해 그 보다 더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이 지금 한국 교회의 모습입니다. 그것이 영적인 타락을 가져 오고 있다는 것조차 깨닫지 못 합니다

 

그 열심에 대해서 바른 책망을 하면 공격을 합니다.

그것이 예수를 거절하는 행위라는 것을 모르고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그 자랑스러운 행위들을 책망하면 그때는 대적이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세상 사람들 보다 더 심하게 공격을 하면서 진리에 대해서 저항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믿음이 아니고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믿음이 무엇인가 조차 모르고 있고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행위가 마치 믿음인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를 알아야 믿음을 가질 수 있는데 예수를 모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기들의 눈에 보이는 행위에 빠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고 있고 자기들이 하는 특별한 행위들을 보면서 잘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성도는 성경을 보면 다 예수가 보입니다.

그러나 가라지들은 예수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행위를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깊이 고민을 하고 그것을 어떻게 하든지 행위로 연결을 시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은 성전 건축에 대한 말씀입니다

다윗이 정말 하나님에 대한 열심을 가지고 성전을 건축하고 싶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이 성전 건축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다윗의 아들이 성전을 건축할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아들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을 했습니다.

 

구약은 그림자입니다

그것을 실제로 보다가는 절대로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림자를 통해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사람만이 바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로 경외할 수 있고 그런 성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9,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는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세우시고 그 후손들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고 난 후에 광야에서 40년 동안을 지내다가 가나안으로 인도함을 받고 그 가나안에서 거한지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사사 시대를 거치면서 많은 환란과 징계가 따랐던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 사사 시대가 끝나고 이제 사울이 왕이 되었다가 하나님께서 그 사울을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면서 왕정시대가 시작 되었습니다.

 

가나안에 들어 온지 수백 년이 지났습니다.

이미 천국 모형인 가나안 땅에 정착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한 곳을 정하여 저희로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면 다시 옮기지 않게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외세의 침략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나안에 들어 온 후에 그들이 다른 것으로 옮겨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상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서 포로가 되어 잡혀갔고 또 로마에 의해서 뿔뿔이 흩어져 수천 년 동안 디아스포라가 되어서 이 세상 이곳저곳에 거하다가 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난 후에 지금의 이스라엘에 거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거짓말 하시는 분입니까?

저희로 다시는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게 하시겠다고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실제로는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이 완전히 훼파되어 다른 곳으로 옮겨 갔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절대로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지금 하나님께서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성경에 분명히 기록 되어 있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이런 말씀들을 보면서 고민을 해야 합니다. 고민을 하지 않고 막연하게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자기 다짐에 불과한 것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사람이 잘못 이해를 해서 그렇지 하나님께서는 한번 말씀하신 것을 변치도 않으시고 또 반드시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그 한 곳이 어디 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것은 육적 이스라엘이 사는 육적 가나안이 아니라 바로 천국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65:21-22절을 보면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다시 옮기지 않습니다.

천국에서는 내가 가옥을 건축을 하면 거기서 다시 옮기지 않고 또 포도원을 재배하면 타인이 먹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내가 집을 지면 타인이 거하고 또 내가 포도원을 가꾸어도 타인이 먹게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내가 죽고 나면 결국에는 내 아들이 먹든지 아니면 타인이 그 집에 거하게 됩니다. 내 아들이 그것을 지키지 못하면 결국 타인의 것이 되고 맙니다.

 

천국에서는 악한 자가 해치지 못 합니다

거기에는 사단이 없기 때문에 절대로 악한 자가 우리 성도를 해치는 일이 없는 그런 곳이 됩니다. 바로 그 천국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데 마치 이것을 육적인 이스라엘에 대해서 말씀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게 되면 심각한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10, “전에 내가 사사를 명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않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울찌라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말씀을 합니다.

누가 그렇게 했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단을 이기시고 모든 대적들로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사단을 이기시고 모든 대적으로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사역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윗도 그 당시 패권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 육적인 다윗은 영적인 다윗의 위를 가지고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한 것입니다 다윗을 통해 가르쳐 주시고 그 위를 가지고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적인 대적을 모두 이기시고 사단을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가 네 집을 세울찌라고 말씀을 합니다.

물론 다윗의 집을 세워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다윗의 집도 결국 외세의 침략에 의해 모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지금 다윗의 집이 그 흔적이나 남아 있습니까? 다윗의 집은 무너지고 다윗에 있던 궁궐은 찾을 수도 없습니다. 영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그 말씀을 지금 이 시대는 육적으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4:2절을 보면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누가 처소를 예비 합니까?

우리가 거할 천국에 처소를 예수님께서 예비를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천국에서 이사야의 말씀처럼 내가 집을 짓고 또 포도원을 가꾸면서 모든 축복을 누리면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셨습니다.

그 예수를 믿기만 하면 내가 거할 수 있는 처소가 하늘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을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들의 행위에 빠져 이 세상에서 처소를 예비하려고 합니다. 자기 행위로서 이 세상에서 근사한 건물을 짓는데 마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11, “네 수한이 차서 네가 열조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누구를 말씀하고 있습니까?

물론 육적으로는 솔로몬이지만 영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다윗의 씨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솔로몬의 나라는 솔로몬이 죽자 말자 쪼개지고 말았습니다.

열 지파는 북 이스라엘이 되었고 유다와 베냐민 지파만이 남 유다로 다윗의 혈통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육적인 솔로몬의 나라를 견고하지 못하고 결국 외세에 의해 파괴 되었지만 영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는 영원히 견고히 서 있습니다.

 

예수는 왕이십니다.

다윗의 왕위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가 오셔서 우리의 대적 사단을 이기시고 영원히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심으로 지금 우리가 예수를 믿고 천국 백성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육적인 이스라엘의 나라가 아니라 영적인 이스라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적으로 보면 지금 본문의 말씀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되고 또 하나님을 믿는데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보면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왜 믿어야 하는 가를 확실히 이해할 수 있고 더욱 더 그 은혜를 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런 말씀들을 육적으로 보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아니 믿고 싶어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다윗 왕국은 멸망을 했는데 그 집이 영원히 견고히 서리라고 하는 말씀은 거짓이 되기 때문에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습니다. 구약의 그림자를 통해 실체를 볼 수 있는 영적인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12, “저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누가 집을 지었습니까?

물론 육적으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그러나 그 육적인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 모두 무너지고 말았고 그 위도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이 말씀은 육적인 솔로몬을 가르쳐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성전입니다

그 보이지 않는 성전을 짓기 위해서 보이는 성전 헤롯 성전의 휘장을 찢어 버리시고 그 후에는 로마에 의해 보이는 성전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말았습니다.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게 그 흔적 까지도 없이 하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보이는 건물을 지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반드시 무너집니다. 이스라엘의 성전도 무너뜨려 버렸는데 지금의 교회 건물을 그냥 두시겠습니까? 그런데 아직도 자기들이 무슨 육적인 이스라엘이 되는 양 보이는 건물을 어떻게 하든지 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그 건물을 보면서 자기가 무슨 특별한 은총을 받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다윗 왕국의 위는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위는 영원 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그 위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만약 그 위가 흔들리면 우리가 믿는 믿음은 헛것이 되고 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으로 계시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견고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워 주셨습니다.

영적 다윗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세워 주시고 그 예수를 믿는 성도들로 하여금 천국에 참여할 수 있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왕이신 예수를 믿으려 하기 보다는 자기들의 행위에 취해 그것을 보면서 믿음의 척도를 계산하고 있는 한심한 세대입니다

 

12,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자비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않을 것이며

 

누구를 말씀하고 있습니까?

물론 육적으로는 솔로몬에게 하시는 말씀이지만 이 말씀이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인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5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물론 성도도 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너를 낳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마리아를 통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실 것은 다윗을 통해 나단 선지자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 아들에게 있어 성도는 신부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때 그와 함께 살 수 있는 것이지 그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를 믿는 성도를 구원해 주시는데 있어 다른 조건은 없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오직 믿음이 아니라 믿음 플러스 행위가 되고 있습니다.

 

아담은 빼앗겼습니다.

에덴을 창설하시고 아담을 통해 모든 것을 다스리라고 하셨지만 아담은 죄를 범하는 바람에 그 위가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위를 빼앗기지 아니하시고 사단을 이기셨습니다. 사단을 이기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예수를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교회에는 사람들이 넘쳐 나고 있지만 예수를 모르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보아도 그 말씀이 해석이 안 되고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도저히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실제 이 본문 말씀을 육적으로 해석을 하면 하나님은 거짓말 장이입니다

 

예수를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구약을 보면서 예수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저 육적인 이스라엘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믿음이 무엇인가 어떻게 무엇을 믿어야 하는 가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맹목적으로 믿고 있고 모른다고 하면 믿음이 없는 자가 될까봐 의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시키는 대로 하기만 하면 믿음이 좋다고 하니까 그것을 하기 위해 힘을 쓰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내 생명의 보화가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려고 하기 보다는 그저 남의 눈에 잘 보이기만 하면 믿음이 좋다는 말을 들으니까 행위에 더욱 빠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14, “내가 영영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영영히 세워 집니다.

육적인 이스라엘은 여러분이 아는 것 같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는 영원 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셔서 우리를 영접해서 천국으로 인도하셔서 그 안에서 영영히 세워질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는 영원히 견고하게 서 있을 것입니다

오직 믿기만 하면 그 나라에 참여한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먼저 내 믿음을 점검하고 난 후에 어떤 행위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도 모르는 자들이 먼저 행위에 빠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금도 예수를 믿는 성도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떻게 흔들릴 수가 있습니까?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게 서 있는데 내가 흔들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어떠한 고난과 환란이 찾아와도 영혼을 바라보면서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견고히 서 있습니다.

 

15,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묵시대로 다윗에게 고하니라

 

나단 선지자의 말씀대로 되었습니다.

나단이 예언을 한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견고히 세워졌고 그 나라를 하나님께서 영원히 세워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묵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성도는 절대로 의심도 하지 않고 자기 믿음을 든든히 세울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무엇을 행하는 것은 행위고 내가 성경을 아는 것은 믿음입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이 세상에서 견고한 믿음을 가지고 천국을 소망하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