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혼자 있고 싶습니다 < 다윗은 참으로 대단한 영적 기도의 사람입니다 그 누가 이렇게 기도할 수 있을까요 이런 기도는 정말 회개하고 거듭나 않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기도입니다 행악자의 집회란 = 율법의 예배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악한 자란 = 율법을 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율법의 행위로 부터 회개하고 복음을 돌아온 성도만이 할 수 있는 기도인 것입니다 의인과 악인을 시편 1편에서 부터 기록을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 1편의 말씀을 외우고 있지만 진정으로 그 뜻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암송을 하고 있습니다 의인은= 오직 예수를 마음으로 믿는 성도이고, 악인은= 율법과 믿음을 함께 행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은 교회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교회 안에서 율법의 행위들로 예배하는 사람들이 악인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 비밀을 깨닫고 당당하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시1: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두 길 입니다 그리고 비밀입니다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이 성경안에 있습니다 선택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율법의 행위들을 통해서 악인이 되지 마시고, 바로 믿어 의인이 되어 천국에 들어 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말씀과 함께 행복하세요
산책길 담장 울타리에
차가운 겨울 바람도 잊은 듯 피어 있는 겨울 장미는 초라하고 볼품없어
어느 누구도 눈길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측은한 마음에
지나가면서 한 마디 던지며 위로를 하고 있지만
아무 표정도 없이 대답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 존재 같은 나에게
그대는 영혼이 있는 사랑을 보여주며
차갑게 얼어붙은 내 가슴을 따뜻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내 몸
저 깊은 곳에 그대 사랑의 흔적이 있지만 온실 속에서 곱게 자란 장미는
나를 차가운 겨울 바람에 홀로 버려 두고 있습니다
그대여 사랑이 어디 있나요?
가슴 깊숙한 곳에 두지 않았나요?
하얀 눈에 쌓여 꽃 잎이 반쯤 가려
내 비록 장미 꽃이라 말할 수 없을지라도
그대 사랑이 머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혼자 있고 싶습니다
어차피 꺼낼수도 없는 사랑을 말해 보았자 사랑이 아름답게 나타나 있는
그네들에게는 웃움거리밖에 되지 않는답니다
시편26 : 5절
"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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