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법 대로 사는 사람과
법을 초월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법에 구속이 되어 있는 사람은
그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미워하게 되며 설령 그가 법을 다 지킨다 해도
다른 것을 판단하여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법을 어기는 것은 큰 것이며
규례에 대한 생각은 작은 것이지만
미워하는 마음은 작은 것이 더 크게 작용을 합니다
법으로 판단하기 시작하면
아주 작은 구속력이 없는 사소한 도리에 대한 것도
판단을 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형제가 어떤 큰 법을 어겨서
법적인 구속을 당하면 이해를 하는 사람도 집 안에서 서로 형제끼리 해야
하는 도리에 대한 생각이 다르면 원수가 되어 버립니다
작은 것에서 더 큰 미움이 있습니다
형제를 미워하지 않으려면 나 자신부터가 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법을 초월하여 영혼을 보고 사는
사람은 형제가 법을 어기거나 도리를 못하더라도 형제의 영혼 속에 있는
완전함을 보기 때문에 미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2 : 11절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
또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 여기 형제라함은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를 말씀합니다
그런데 이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누가 미워합니까?
교회 밖의 사람이 미워합니까?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의 행위로 예배하는 사람들이 미워한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하면,
성도는 율법의 행위를 하지 않고 믿는다고 하며 자기들은 열심히 율법을 지키면서
예배에 모든 것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히 미워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두운 가운데 있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두음은 눈을 멀게 한다고 합니다
어두움이 무엇입니까?
율법이 어두움이라는 말씀입니다(요1:5)
진리 안에서 자유하세요
율법의 어두움의 행위에서 벗어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말씀과 함께 행복하세요
성경에 행복이라는 말은 구원 받은 자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표현 합니다
성경에서 행복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모세입니다(신33:29. 신13:10)
그리고 신약에서 사용한 사람은 바울입니다(롬4:6. 롬4:9.)
성경에서 행복이라는 말은 4번 나옵니다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자로다(신33:29)
모두가 믿는 성도가 되어 영원한 행복자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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