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시와 찬미의 글

가슴에 가득 담고 있습니다

윤주만목사 2019. 1. 3. 07:04



가슴에 가득 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차 한잔을
입술에 머금고 그대가 내게 찾아온 그해 모질게도 차가왔던 생의 겨울을
기억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버려진 여자는
처절하게 찢기고 한 겨울 작은 몸을 감쌀 옷이 없어
하늘을 보며 눈물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붙잡으려 안간힘을 써 보았지만
냉정하게도 뿌리치면서 이제는 쓸모 없는
다 부서진 장난감이 되었는지 내 던져버렸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 보는 것 조차 꺼리끼는지 고개를 돌리고 있을 때 사랑을 가지고 와
나를 감싸고 피할 곳 없는 세상의 바람을 막아 주었습니다

다 썩어서 냄새만 내고 있는
지난 가을에 잠시 피었던 보잘 것없는 꽃을
그대 사랑으로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내 영혼에 있는
그 꽃을 보면서 내게 있는 그대 사랑을
가슴에 가득 담고 있습니다

이제는 걱정하지 않는답니다
세상이 혹시 나를 버릴지라도 내게 있는 사랑을 떼어 놀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 차가운 겨울 바람이 내게는 봄 바람이 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9 : 6절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 기독교 교인들이 결혼을 할 때 목사들이 즐겨 사용하는

주례사의 본문이기도합니다.

정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말씀을 오해를 하여 전하면 함께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이 성경입니다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은 실제적 육체의 부부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남편과의 짝이요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다가 다시

율법을 지키면 그것이 가증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즉, 율법으로부터 버림 받은 우리를 주님이 아내로 삼았으니

이것이 짝지어주신 것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씀하겠습니다

교회에 나오면 자동적으로 율법의 아내가 됩니다.

왜 그런가하면 처음부터 복음을 가르쳐야 하는데 율법부터 가르치고 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연히 율법의 아내가 됩니다

그런데 택함을 받은 사람은 율법으로는 구원 받을 수 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이제 예수 그리스도와 짝하여 성도로서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육은 죽으시고 영으로 부활하셔서 하늘에 올라 가셨습니다

그때 우리가(성도) 다시 율법의 남편에게 가지 말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런 영의 말씀인데도 불구하고 육체적인 것으로 둔갑되어 전하게 되면

그 영혼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들이 성경을 영의 말씀으로 보겠습니까?

계속적으로 육의 말씀이요 또한 문자적으로만 보게되어 결국은 구원이 아니라

저주가 되는 종말을 맞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심하세요

이 시대는 복음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용서받는 죄가 있고 용서받지 못하는 죄가 있다고 하는데도

그것이 무엇인지를 몰라서 의인이 없고 악인들만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거창한 율법적인 행위에서 눈을 돌리시고

오직 성경에서 깨닫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시는 정말 이 시대에 바른 진리의 복음을 구하시는

신령한 구도자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말씀과 함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