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시와 찬미의 글

마음껏 사랑할 수 있습니다

윤주만목사 2018. 12. 31. 06:46


마음껏 사랑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내 것을 가지고 나누면 나누는 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사랑을 하고 싶으나
당장 내 것이 줄어들기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사랑은 내 것을
다 주어고 부족하여 또 주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참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 것을 다 줄 수 있는 사랑은
부모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이며 아무리 우애가 깊은
형제라 해도 내 것을 다 주기 쉽지 않습니다

소욕과 탐심을 떨쳐 버릴 수 없는
이 세상에 있는 것을 가지고 먼저 사랑하려면 힘이 들지만 나누어 주고도
항상 넘치는 것으로 사랑한다면 쉽습니다

영혼에는 내 것을 다 주어도
결코 줄어 들지 않을 만큼이 있어 형제를
마음껏 사랑할 수 있습니다

먼저 영혼의 것을 가지고 사랑하세요
내 것을 다 주고도 넘치게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이 세상 것을 가지고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영혼에 있는 커다란 내 것을
다 준 사람은 이 세상에 있는 작은 것 잠시 후에는 바람처럼 사라질 것에
집착하지 않고 나누어 주며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2 : 10절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속에 거리낌이없으나"      


< 형제를 사랑하는 자 = 그가 누구인가요?

바른 복음을 전하는 자라야만 그가 진정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바른 복음은 형제의 영혼을 구원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이면 복음이지 왜 또 다른 복음이 있는지요?

성경이 그렇게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 전해지는 복음이 바른 복음인가요?

아니면 정통이라고 하는 교단에서 전하는 복음이 바른 복음인가요?


이 시대 전하는 복음은 율법의 행위와 함께 혼합된 복음이기에

성경에 기록된 구원과는 정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율법을 전하는 사람과 그 율법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모구가 사망으로 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형제란 바로 구원을 받은 성도를 형제라고 합니다

즉 성도는 반드시 바른 복음을 통해서 거듭난 사람을 형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율법의 행위를 하나라도 행하는 사람은 거듭 날 수가 없다고 성경은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거듭나지 못하면 그는 주님이 오실 때 부활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율법+믿음=율법이라고 일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믿음+믿음= 복음입니다

율법을 행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항상 거리낌이 있다고 하십니다

자기 구원에 확신이 서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거듭난 성도는 항상 빛 가운데 거하기 때문에 오직 그 영혼에는 기쁨만이 있다는 것입니다

율법은 어두움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아직도 전하고 행하는 사람은 형제의 영혼을 죽이는 일이기에 절대로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고 싶습니까?

바른 믿음을 소유하시고 바른 복음을 전하시면 그것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망의 길을 전하면서 사랑한다고 하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바른 복음을 전하시면서 마음껏 사랑하시는 삶을 사시면서

이젠 그 어두움에서 벗어나 믿음으로 자유함을 가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말씀과 함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