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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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의 문을 지킬찌어다

윤주만목사 2017. 11. 2. 12:50

미가7:1-6절을 보면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찌어다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재앙,

생각지도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는 불행한 변고를 말 합니다

재앙을 누가 생각하겠습니까? 만약 재앙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어떻게 하든지 그 재앙을 당하지 않게 하려고 방법을 강구할 것입니다 재앙이 뻔히 자기에게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데도 그것을 강 건너 불구경하듯이 보고 있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있습니다.

바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왜 자기들은 재앙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큰 오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재앙을 당하도 자기들은 재앙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에게 다가오고 있는 재앙에 대해서 전혀 무관심하고 있습니다.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자기에게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찾아온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더구나 모든 행복을 다 누리고 있는 사람에게 재앙이 다가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천국의 모든 기쁨을 누리고 살았는데 실제 천국에 들어가려고 할 때 문을 막고 누군가 서서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면 참으로 원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재앙,

성경에 이 단어만 무려 200번 이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신약 성경에서는 요한계시록에만 이 재앙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재앙을 당하는 것은 너무도 큰 불행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 재앙에 대해서 너무도 무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가 마치 구원의 방주인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앙은 물론 이 세상 사람들도 당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아예 믿으려고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재앙이라고 하고 말 것도 없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천국이 어디 있냐고 하면서 너나 가서 잘 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존재 자체도 부인을 하고 있는 그들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고 천국에 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들이 재앙을 당하면 그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모릅니다.

자기에게 재앙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자기 눈에 보이는 육적인 재앙만을 생각하고 있고 자기는 하나님을 너무도 잘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육적인 재앙을 당하지 않으면 마치 자기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합니다.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세상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들의 재앙만을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은 그림자로서 말씀을 했고 신약을 보면 거의 모든 재앙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재앙, 진노, , 심판, 형벌

성경에 수백 회를 걸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총 1189장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사용이 된 것을 보면 평균적으로 거의 두 장에 한 번 꼴로 사용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많이 기록했는가를 바로 깨닫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 하든지 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죽이고자 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어차피 세상의 이치를 따라 살다가 사단이 건들이지 않아도 알아서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들어와 복음을 들은 사람들은 사단이 그냥 놓아두지를 않습니다. 사실은 교회 안에 들어와 있지만 버림을 받을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을 해야 합니다.

 

사단은 교회를 이용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서 이 세상에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사단은 자기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을 해서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전도의 미련한 방법을 통해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하나님을 바로 믿는 성도가 아주 적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을 누가 가지고 있습니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창조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창조물들을 아담이 범죄를 한 이후에 사단에게 빼앗겼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 아담이 사단에게 빼앗겨 있는 상태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니까 자기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가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사단의 것입니다

사단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이용해서 하나님 믿는 것을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의 것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씨를 뿌려 놓고 그 씨가 있는 선지자들을 통해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하기 때문에 사실 육의 일도 아닌 영의 일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불가능한 일을 우리 성도를 통해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도로 한 영혼을 구원한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지금 한국의 교회에서 교인 하나를 불러 들이는 일로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사단은 이 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근사한 교회를 지어 놓고 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지적이나 사회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을 내 세우면 그들을 통해 사람들을 얼마든지 쉽게 교회 안으로 끌어 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성도를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과 사단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동원을 해서 수만 명을 끌어 들이는 일 중에 어느 것이 더 쉽겠습니까?

 

숫자를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 것을 모두 동원을 할 수 있다면 그 숫자는 무의미 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인정을 하는 것을 다 동원을 한다면 만 명이 아니라 백만 명을 모으는 것도 너무도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 것을 동원할 수 없는 전도의 미련한 것은 너무도 힘이 드는 일입니다. 물론 전혀 아무 것도 동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것으로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드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그렇게 이 세상의 것을 보고 교회를 나가고 있습니다. 교회도 이 세상의 것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안에 있는 것으로 마치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재앙에 대해서 거의 무방비로 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재앙은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안심을 시킵니다.

사단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재앙을 안 당하는 것으로 안심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다른 복음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동원을 해서 복음을 약간만 변질을 시켜 놓으면 그들은 하늘의 지혜를 깨닫기 어렵기 때문에 사단이 이끄는 대로 그냥 따라 가다가 자기에게 임하는 재앙의 날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단을 우습게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는 근사한 교회도 지을 수 있고 하나님의 천사와 같은 목사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감성이나 지적으로 전혀 부족하지 않은 자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또 그를 통해 이적을 나타나게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만 병자를 고치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단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닫기 바랍니다.

 

재앙입니다

사단에 대해서 바로 알지 못하면 그것은 그에게 있어 재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바로 알면 사단에 대해서 아는 것은 너무도 쉽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단의 능력을 모르고 또 사단이 할 수 있는 일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은 그저 나쁜 것만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재앙입니다.

그러나 이 재앙에 대해서 이 시대 교인들은 너무도 모르고 있고 어느 것이 재앙이라는 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육적인 재앙은 신약의 영적인 재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자기 눈에 보이는 것이 너무 풍성하기 때문에 그것이 재앙이라는 것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열매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열매가 얼마나 풍성합니까? 전도가 안 된다 해도 역시 교회는 점점 많아지고 있고 교회 안에 숫자는 아직까지 줄어들지를 않고 대형 교회는 점점 더 그 세력을 부풀리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재앙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최소한 그들의 눈으로 볼 때 자기들이 다니고 있는 교회는 열매가 풍성하게 맺혀져 가고 있습니다.

 

교회 건물에 집착을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교인들의 숫자에 집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보이는 것은 언제든지 쓰레기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보고도 이 시대는 너무도 성경을 보면서도 무감각해 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로마서 9:27절을 보면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교인의 수가 천만이면 뭐 합니까?

아니 오천만 명이 다 믿으면 뭐 합니까? 보이는 열매가 아무리 무성해 보일지라도 그 안에 남은 자가 없다면 그것은 한 마디로 재앙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자기들의 교회 건물과 숫자를 보고 또 목사를 보고 마치 자기들이 다 구원을 얻을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육의 눈이 아닙니다.

영의 눈이 감겨져 있으면 그것은 소경입니다 육의 눈으로 교회를 보는 것은 이스라엘을 보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은 바다 모래와 같이 많았지만 다 버림을 받고 남은 자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눈으로 보고 있다가 자기들에게 재앙이 임하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포도 열매, 무화과나무 열매는 구원 받은 성도입니다.

그 열매가 없다는 것은 재앙입니다 구약에는 보이는 열매로 그것을 가르쳐 주었지만 지금은 그것이 안 보입니다. 왜 내 안에 성령으로 임하시고 있지않기 때문에 그것을 어느 누구도 볼 수 없습니다.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분별의 은사를 가지고 있는 성도만이 그것을 분별할 수 있을 정도로 누가 열매가 있는지를 사실 거의 모릅니다.

 

물론 한 성령 안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이라는 것을 자기가 강하게 어떤 설명을 하지 않고 그저 인정하는 것으로 분별을 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얼마든지 믿음에 대해서 자기가 믿고 있다는 것을 힘주어서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 그것을 분별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눈으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세상의 이성적인 사고로 그것을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진리의 성령이 내 안에 있어야 그것이 분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자기들이 예수를 믿고 있다고 입술로 시인하는 것으로 마치 성령이 임하신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시대에 누가 그것을 시인하는 것이 어렵겠습니까?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선인이 없습니다.

신실한 신앙이 없고 정직을 말하는 자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그런 사람이 없기 때문에 포도나무에 그리고 무화과나무에 열매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에 진리를 말하는 자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없다고 말씀을 합니다.

진리를 말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곳은 많이 있지만 실제로 신실한 자가 없고 정직을 말하는 자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까지도 그렇다고 미가 선지자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너무도 큰 재앙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눈으로 보이는 것을 보고 따라가다가 재앙을 당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자가 그렇게 많겠습니까?

우리나라에 천만 명이나 되는 그 사람들이 정말 믿음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설령 그렇게는 생각을 하지 않을지라도 자기 교회만큼은 믿음이 있다고 철썩 같이 믿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면 재앙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왜 선지자들을 보내셨습니까?

당시 이스라엘은 모두가 다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의심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때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재앙에 대해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무화과 나무가 풍성해 보일 때 그 때가 가장 믿음이 있는 성도를 찾기가 힘이 드는 때라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깨닫지 못 합니다.

자기가 두 손으로 부지런히 악을 행하면서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자기들이 악을 행하고 있다고 누가 생각을 했습니까? 자기들은 너무도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했지 자기들이 행하고 있는 종교적인 행위들이 악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재앙이 임하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악을 얼마나 부지런히 행하는지 아십니까?

아마 지금 한국 교회의 교인들을 보면 그들의 행위가 얼마나 부지런한 가는 너무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기도를 하고 또 찬송을 부르고 기도를 하고 또 일주일에 며칠을 교회에 나가서 예배를 드리고 있고 또 교회가 크면 봉사 활동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것이 악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제가 이런 일들을 전혀 하지 말라고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악입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 않고 선이라고, 의로운 일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고 그것을 통해서 자기들이 악을 행한 것을 통해서 재앙이 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다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군장도 그렇고 재판장도 그렇고 대인도 그렇고 모두가 다 악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악을 행하면서도 자기들은 그것을 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고 아주 부지런히 그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으로 만족을 누립니다.

자기가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고 그런 행위들로 인하여 자기 마음에서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잘하고 있으면 연락을 누린다고 말씀을 하겠습니까? 누가복음에 나오는 부자와 같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연락을 누리고 있습니다. 자기 행위가 악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이와 같이 그것을 보면서 연락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신앙생활을 보면서 자기들이 천국 백성이나 되는 것같이 연락을 누리고 있습니다. 영혼의 열매는 없는데 자기 겉으로 보여 지는 그 열매들을 보면서 너무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자기가 참 잘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주어지지도 않을 천국의 기쁨을 이 세상에서 다 누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숫군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겉을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눈으로 보이는 가장 선한 자도 가시 같고 여러분의 눈으로 보이는 가장 정직한 자도 찔레 울타리 같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진리의 성령이 임하지 않고 그 영혼의 열매를 맺게 하는 진리가 전해지지 않고 있다면 그들은 겉모습이 아무리 풍성하게 보이고 참 하나님의 백성과 같이 보인다 할지라도 그들은 형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말하고 있는 사람들의 한 마디만 들어도 그들이 얼마나 세속에 빠져 있는 가를 쉽게 알 수 있는데도 정작 자기들은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기들은 육의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영의 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육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들은 영을 보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단에 의해서 자기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조차 모르게 미혹을 당해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에 따라 선한 것을 보고 있고 또 이성에 따라 정직한 것을 보고 있으면서도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선과 정직이 무엇인지 조차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겉모습을 보면 그렇게 됩니다.

그것이 가시 같이 나를 찌르게 되고 찔레 울타리 같이 내 심장에 파고 들어간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는 선한 사람이 없고 또 정직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면 선에 대해서 그리고 정직에 대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그것을 들으려 하기 보다는 선한 사람과 정직한 사람을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사단이 만들어 놓은 광명의 천사를 보면서 모두가 따라가고 있습니다.

 

형벌을 당합니다.

잘 분별을 하시기 바랍니다. 진리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다수에 있지 않았고 또 기득권에 있지 않았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단을 두둔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단은 아예 이야기를 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거론을 하기도 싫습니다.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 안에 형벌을 당할 사람들이 다수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찌어다

 

아무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나 혼자서 성경을 연구를 하고 혼자서 신앙생활을 할 수는 분명이 없을 것입니다. 사람을 믿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심지어는 내 품에 누워 있는 여인도 믿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7:11절을 보면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베뢰아 사람들과 같이 하면 분명히 지혜를 얻을 수 있고 구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베뢰아 하면 이단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이단에서 배우라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누구나 성경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가 누구이든지 전하는 말을 듣고 그 말씀이 정말 그러한가를 성경을 통해 상고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안 합니다.

거의 안 한다고 보면 맞을 것입니다. 이렇게 베뢰아 사람들과 같이 그가 전하는 말을 듣고 그것이 그러한가를 성경을 상고한다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설령 그 말이 잘못이 되었다 해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너무 맹목적입니다.

목사를 믿는다는 것은 한 마디로 자기 영혼을 파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가 아무리 신실해 보이고 정직해 보인다 해도 그가 전하는 말을 늘 성경을 통해 검증을 해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구원을 해 주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목사를 전체적으로 다 불신을 하라고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목사도 사람이라는 것을 먼저 아시고 성경을 통해 감동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누가 원수입니까?

사실 내 신앙을 가장 방해를 하고 있는 사람이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끊기 힘든 것이 있다면 바로 그것은 혈육에 속한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 딸과 어머니 다툼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습니다.

 

요즘도 보시기 바랍니다.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 부모도 없고 가족도 없고 그저 자기들이 알고 있는 그 사상에 빠져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기 가족을 원수와 같이 대하면서 가족으로 인하여 자기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이단들이 행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 말씀을 너무도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이웃은 안 보면 됩니다.

그들은 이단에 빠지든지 삼단에 빠지든지 자기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내가 굳이 남의 일에 관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혹시 그렇게 한다 해도 좋은 소리를 듣지를 못하게 됩니다. 아마도 목회자가 아니라면 그런 일에 굳이 관여를 하고 싶지도 않고 또 관여를 한다 해도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마태복음 10:35-36절을 보면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예수님께서도 똑같은 말씀을 합니다.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적으로 하는 말씀이 아니라 사실 다른 영에 미혹이 되면 자기 집안 식구들처럼 골치가 아픈 것이 없습니다. 실제 교회 안에 서로 다른 사상으로 인하여 척을 지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더구나 진리입니다.

비 진리를 가지고 있는 자는 진리를 가지고 있는 자를 그냥 놓아두지를 않습니다. 진리를 가장 방해를 하는 것이 바로 혈육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지만 우리는 실제 내가 진리를 가지고 있다 해서 그들을 원수와 같이 대해서는 안 됩니다. 왜 그러냐면 언제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변화 시켜주실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설령 그들이 나를 원수와 같이 대할지라도 나는 혈육을 소중해 여겨야 합니다.

 

재앙입니다.

신앙생활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분명히 하늘의 축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재앙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내가 종교의 자유가 있는 우리나라에 있으면서 입술로 시인을 한다고 해서 그리고 교회에 나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분별을 하세요,

분별을 하려면 내가 성경을 보면서 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그렇게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 주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는 선한 자도 없고 정직한 자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지혜로서 분별을 해야 내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입니다.

그리고 늘 깨어서 성경을 보면서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성도에게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시고 그들이 이 땅에 성도로 살면서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열매가 풍성한 성도가 되어 천국의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