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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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윤주만목사 2017. 11. 2. 17:28

욥기 31:16-23절을 보면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내가 언제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게 된 것이나 빈궁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고도 나의 양털로 그 몸을 더웁게 입혀서 그로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던가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그리하였으면 내 어깨가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부러짐이 마땅하니라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이 세상 최고의 율법주의자입니다. 사람들은 욥을 순전하고 정직하다고 성경에서 말씀을 하니까 욥을 대단한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욥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욥을 이 세상에서 최고의 의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욥이 한 행위를 따라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욥은 끝까지 자기 순전함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욥이라는 인물을 세워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자 하는 뜻이 있습니다.

 

최고의 악인입니다.

그런 욥을 구원해 주신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이제 욥을 구원해 주셨으니까 이 욥기를 통해서 악인이 누군가를 바로 알고 악을 행하지 말라는 말씀과 이런 악인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더 이상 욥과 같은 사람은 구원을 해 주시지 않겠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욥은 의인이 아닙니다.

욥기를 보면서 욥이 의인이라고 하는 사람은 성경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욥이 어떠한 악을 행했는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사실 욥은 절대로 구원을 받아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욥을 통해서 이 시대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경계를 해 주고 있는 말씀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욥을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세상에서 이성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욥과 같이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반드시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욥기의 반전은 없습니다.

성경은 이제 완전히 다 기록이 되었습니다. 또 다시 욥과 같은 사람이 나오면 하나님께서 욥과 같이 구원을 해 주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형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욥은 시범케이스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시범케이스는 한번으로 족하지 그것을 계속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욥과 같이 사람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욥이 육체적으로 한 행위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욥이 누구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욥과 같은 사람이 누구였는가 하면 이스라엘의 바리새인이었습니다. 욥과 같지는 않았지만 욥과 같이 살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욥기를 보면서 특히 오늘 말씀을 보면서 가능한 욥과 같이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율법주의가 최고조로 달했습니다. 성경에 있는 율법을 보고 그것을 흠 없이 지키려고 했던 것이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리고 초대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방에 교회가 세워지고 나서 불과 100년도 지나지 않아서 교회에는 또 다시 율법주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2000년이 지난 지금은 수많은 율법들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같지는 않지만 점점 이스라엘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마 그럴 것입니다.

성전이 지어진다면 제사법까지도 살려고 제사를 드리자고 할 사람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성전이 없어서 제사를 드리지 않지 사실 거의 모든 율법이 살아나고 있다 해도 별로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러한 행위가 다 욥과 같은 악을 행하는 것임에도 사람들은 모르고 그저 종교가 시키는 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점점 더 율법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율법에 취해서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에 사도들이 복음을 전한 이방의 교회들은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사이에 율법이 하나가 들어오고 또 하나가 들어오기 시작을 하니까 지금 이 시대 수많은 율법들을 지키면서도 그것이 율법이라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요한삼서1:11절을 보면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악한 것입니다.

누가 악한 것을 본받았습니까?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이 악한 것을 본받아서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악한 것을 본받지 말라고 말씀을 하니까 이 세상의 악한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악이 아니라 성경은 교회 안에 있는 일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악을 행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선을 행하는 자입니다. 이것을 사람의 이성을 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는 율법을 지키는 자고 선을 행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는 자는 음행을 하는 악한 자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선을 행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선을 행하는 자입니다. 그리고 악을 행하는 자는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자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선을 행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이 세상의 이성으로 생각해서 가난한 자를 돕고 또 이성에 따라 옳은 일을 하는 것을 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세상 적으로는 분명히 선이 맞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을 선이라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선은 선하신 이를 믿는 것을 선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선한 것을 본받으라는 말씀은 이 세상의 선을 따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선하신 이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믿기보다는 자기들이 선을 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를 돕습니까?

제가 그것이 악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에 있는 율법을 따라 가난한 자를 돕고 있다면 그것은 악한 일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가난한 자가 누군가도 모르고 또 자기가 가난한 자를 도울 수 없다는 것을 모르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보고 가난한 자를 돕는다고 하는 것은 악한 일이라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욥이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는 율법대로 살려고 노력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한 모든 행위가 다 악하다는 것을 욥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욥을 사랑하셔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자인 욥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욥을 따라 하려고 하면서 더 악해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악한 것을 본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선한 것을 본받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점점 더 악한 것을 본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악한 것으로 자기 영혼이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악한 것이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 악한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악한 일이라는 것을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 것이 악하다는 것을 일일이 말씀을 드릴 필요가 없지만 아직까지도 이 악한 것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 오해를 하기 때문에 이 악한 것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던가 과부의 눈으로 실망케 하였던가

 

실제 옵의 삶입니다.

욥이 지금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까지 자기가 살아온 것을 가지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욥은 실제 자기에게 오는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고난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지금 항변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그렇습니다.

나는 죄를 짓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욥이 자녀들을 다 잃고 재산까지 다 잃고 그의 부인까지도 저주를 하면서 떠났습니다. 그러자 그 소문이 지역에 있는 친구들에게까지 들렸고 친구들이 와서 욥을 위로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네가 무슨 잘못을 했으니까 하나님께서 이런 징계를 내리시지 않았느냐고 하면서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욥은 끝까지 자지 순전함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중에는 그의 친구들까지도 네가 너무 교만하다고 말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너에게 괜스레 징계를 주셨겠느냐! 네가 기억 못하는 무슨 잘못이 있으니까 징계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을 하니까 욥이 자기가 이제까지 어떻게 살았는가를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의인이라는 말입니다.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그 산 것으로 내가 이렇게 징계를 받을 만한 일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 욥은 스스로가 생각해도 하나님이 자기를 벌하시는 이유를 도무지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을 지금 욥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는가!

나는 율법을 완전하게 지켰다는 말입니다. 나는 이제까지 한번이라도 가난한 자가 와서 자기 소원을 이야기할 때 들어주지 않은 적이 없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누가 과연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지 않을 정도로 율법을 지켰다고 할 수 있습니까?

 

신명기15:7-8절을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 요구하는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율법입니다.

욥은 이 율법대로 했습니다. 가난한 자가 너에게 와서 꾸어 달라고 하거든 너는 네 손을 움켜주지 말고 그가 요구하는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욥은 넉넉히 꾸어 준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지 않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욥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입니까?

그가 아무리 부자라 해도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지 않았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욥이 왜 이 말을 하고 있는가 하면 자기는 율법을 다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이러한 징계를 받을 만한 이무런 이유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욥이 율법을 지킨 자입니까? 아마도 거의 모든 사람이 신명기의 율법을 보고 욥기를 본다면 욥은 율법을 지킨 사람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내가 순전하다고 하는 말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욥은 이렇게 율법을 지켰기 때문에 당당하게 말을 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욥을 징계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욥이 율법을 지켰습니까?

아니 율법을 누가 지킬 수 있습니까? 신명기의 율법을 누가 지킬 수 있는 율법입니까? 아마도 거의 모든 사람은 욥과 같은 사람이 지키는 율법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주교 같은 곳에서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성인이라고 칭송을 하고 있습니다.

 

욥은 율법을 지킨 자가 아닙니다.

도리어 그는 악한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가 왜 고난을 받았는가 하면 그는 율법을 지킨 자가 아니라 악을 행한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를 징계하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율법을 누가 지킬 수 있습니까? 욥이 이 율법을 정말 지켰다고 생각합니까?

 

욥은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자기가 율법을 지킨 자처럼 말을 한다는 것은 악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지킬 수 없는 율법을 자기가 지키겠다고 하는 것이 악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율법을 보고 누가 지켜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다 가나한 자입니다. 욥이 부자입니까? 율법의 의로는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역시도 천국을 가기에는 가난한 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부자는 딱 한 분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부자입니다. 그런데 욥은 자기가 부자라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들어 주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가나한 자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천국에 가는 것이 가난한 자의 소원입니다. 그런데 욥은 주님만이 들어 주실 수 있는 이 율법을 자기가 들어 주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욥은 선한 일을 한 자가 아니라 도리어 악한 일을 한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는 가나한 자의 소원을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자기가 가나한 자의 소원을 들어주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육체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욥은 자기가 가난한 자로서 율법을 지키지 못했으면서도 율법을 지켰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지키시는 율법을 자기가 지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욥이 얼마나 악한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욥은 악한 자입니다.

주님이 지키시는 율법을 자기가 지켰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 죄인이 악한 자가 아니라 이렇게 교회 안에서 주님이 하실 일을 자기가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악한 자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욥이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지 않았습니까?

그것은 오직 주님만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실 일입니다. 그런데도 욥은 자기가 율법을 지켰다고 하면서 자기 의로움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일이 이렇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단 한 가지의 율법이라도 그것을 지켰다고 하는 자는 악한 자입니다.

 

나만 홀로 식물을 먹고 고아에게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욥이 고아를 먹였습니까?

육적인 식물은 분명히 먹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있는 고아에게 식물을 주라는 것이 아니라 그가 영생을 얻을 수 있게 신령한 식물을 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욥은 자기도 식물을 먹지 않았고 고아에게도 식물을 주지도 않았습니다,

 

고아에게 육적인 식물을 주는 것이 율법을 지키는 일입니까?

그는 실제 고아에게는 육적으로 식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고아가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식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욥이 얼마나 육적으로 살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마치 주님이 되어서 율법을 완전케 하신 것과 같이 자기의 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욥이 하나님을 믿었습니까?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도 식물을 먹지 않았고 고아에게도 식물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는 고아에게 도리어 망하게 하는 식물을 준 사람입니다. 욥기를 보면서 그가 율법을 지켰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켰는데 그가 고난을 당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욥은 율법을 지킨 사람이 아니라 자기의 의를 나타낸 아주 악한 사람입니다.

 

성경을 모르면 죽습니다.

누가 악한 자인가 선한 자인가를 모르면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율법을 보고 죄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사망에 이릅니다. 아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영의 일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면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무슨 식물입니까?

그저 육적인 식물을 주고 그것을 가지고 자기가 율법을 지켰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악한 일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욥은 선한 일을 본받은 사람이 아니라 악한 일을 본받아서 행하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욥이 얼마나 악한 사람인가를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모태에서 나온 후로 과부를 인도하였었노라

 

새번역입니다,

일찍부터 나는 고아를 내 아이처럼 길렀으며, 철이 나서는 줄곧 과부들을 돌보았다.”

 

욥입니다.

그는 자기의 의로움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욥이 말하고 있는 것은 거짓이 아닙니다. 모두가 실제 그가 이제까지 살아왔던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이렇게 살아왔는데 왜 자기에게 이런 재앙이 임했는가를 알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어떤 억울한 일이 있을 때 내가 그렇게 살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이제까지 어떻게 살았는데 나에게 왜 이러한 고난이 오는지를 모르겠다고 말을 합니다. 사실 욥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그가 구원을 받은 것도 아니고 또 율법을 지킨 것도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시편 58:5절을 보면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누가 고아의 아버지입니까?

하나님께서 고아의 아버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욥은 자기가 고아의 아버지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욥이 얼마나 악한 자인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고아의 아버지가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욥은 자기가 고아의 아버지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욥이 율법을 지켰습니까?

그런데 그 율법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예수님께서 하실 일을 그리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자기가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율법을 지킨다고 하는 사람들이 어떠하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켰다고 주장하고 그것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은 욥과 같이 악한 사람이 되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불교에서 해탈의 경지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것은 부처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성경을 보고 율법을 지켰다고 말을 합니다. 그것이 어떤 말인 줄 압니까? 내가 하나님이라고 하는 말과 같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지키실 수 있는 것인데 이 시대도 욥과 같이 악한 자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율법을 누가 지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지키실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율법을 보고 죄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욥은 죄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율법을 지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욥과 같은 사람이 교회 안에 있는 악한 자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누가 악합니까?

율법을 못 지키는 사람이 악합니까?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악합니까? 제가 이 세상에서 도덕적으로 선하고 의롭게 사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성도는 이 세상 사람보다도 더 의롭게 살아가야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율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또한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욥은 자기가 누가 되었습니까?

자기가 이미 하나님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율법을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는 사람은 다 욥과 같이 악한 자이며 또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높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아의 아버지는 하나님인데 자기가 고아의 아버지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욥은 영의 일에 대해서 무지한 자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고아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 한분입니다. 그런데 욥은 자기가 육체적으로 한 일을 가지고 마치 하나님이 된 것과 같이 자기를 높이고 있습니다. 욥은 지금 의에 대해서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수많은 교인들이 율법을 지키고 이렇게 자기 마음에서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욥은 인생입니다.

그가 어떻게 구원을 줄 수 있습니까? 영의 아버지를 잃어버린 우리 인생들에게 그가 어떻게 아버지가 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율법을 자기 육체로 지키는 사람은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것이 얼마나 큰 악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언제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게 된 것이나 빈궁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보고도 나의 양털로 그 몸을 더웁게 입혀서 그로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던가

 

새번역입니다,

너무나도 가난하여 옷도 걸치지 못하고 죽어 가는 사람이나, 덮고 잘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을 볼 때마다, 내가 기른 양 털을 깎아서, 그것으로 옷을 만들어 그들에게 입혔다. 시린 허리를 따뜻하게 해주었더니, 그들이 나를 진심으로 축복하곤 하였다.”

 

욥이 얼마나 악합니까?

그러나 이 시대 역시 욥이 얼마나 악한 가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다 의복이 없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청함을 받은 자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우리 가난한 자를 위해서 예복을 주신다고 혼인잔치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욥이 얼마나 교만하니까?

율법을 모르면 사람이 이렇게 교만해 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의 옷을 자기가 입혀주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옷은 오직 예수 그리스만이 우리에게 입혀 주시는 옷입니다. 그런데도 욥은 자기가 가난한 자의 옷을 입혀 주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양털입니다,.

욥이 양털이 어디 있습니까? 양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욥은 자기가 자기 양털로 가나한 자를 입혀서 더웁게 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옷을 입혀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욥은 자기가 가나한 자의 옷을 입혀 주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속된 말로 봉창 두드리는 것입니다.

욥은 자기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았는가를 말하면서 자기가 율법적으로 의롭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율법의 의는 실상은 가장 악한 일이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성경을 보면서 악한 일에 점점 더 깊이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켰습니까?

거짓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은 우리가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키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은 율법을 보고 죄를 깨달아야 합니다. 죄를 깨달아야 하는 인생인 욥이 자기가 율법을 지켰다고 하면서 자기 악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의롭게 살았다고 하는 그 말들이 실상은 다 악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율법을 지킨다고 이야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율법을 지키려고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악한 자가 누군가 하면 이렇게 율법을 보고 지키겠다고 하고 있고 자기가 율법을 지켰다고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지킬 수 없는 율법을 이 세상에 오셔서 지키셨습니다.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자기가 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왕이 해야 할 일을 백성이 하겠다고 하는 것은 반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얼마나 악하면 왕이 해야 하는 일을 자기가 하겠다고 하겠습니까? 왕이 그것을 알면 그 사람이 그냥 두겠습니까? 그런데도 이 시대는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하고 있고 율법을 지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양털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에 옷입니다. 그 옷을 입힐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데 욥은 자기가 빈궁한 자가 의복이 없어 죽게 된 것을 자기 양털로 덮어 주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믿지는 않고 도리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자기가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구원입니다.

그것은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율법주의자들의 생각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자기들의 양털로 가난한 자를 입혀서 더웁게 할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욥이 빈궁한 자를 입혀서 더웁게 할 수 있습니까? 할 수 없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의 의로움을 주장하는 사람이 교회 안에 있는 가장 악한 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뭐라 합니까?

그로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했다고 말을 합니다. 빈궁한 자에게 자기의 양털을 입혀서 도리어 저주를 받게 했으면서도 그가 자기를 위하여 복을 빌게 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저주를 받게 해 놓고서 자기는 복을 받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율법입니다.

이 시대는 율법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아주 조금 지키고 있는 율법의 모양을 보면서 마치 율법을 지키는 사람과 같이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이 얼마나 악한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욥은 의롭게 산 사람이 아니라 악한 일만 한 사람이라는 것을 그의 고백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모든 사람이 욥을 보고 욥과 같이 살아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까닭 없는 징계를 받았을지라도 욥과 같이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욥은 순전하고 정직한 사람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사람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손을 들어 고아를 쳤던가 그리하였으면 내 어깨가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부러짐이 마땅하니라

 

새번역입니다,

내가 재판에서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고아를 속이기라도 하였더라면, 내 팔이 부러져도 할 말이 없다. 내 팔이 어깻죽지에서 빠져 나와도 할 말이 없다.”

 

고아를 치지 않았습니다.

욥은 정말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사람입니다. 문자 그대로의 율법으로는 그보다 더 의로운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율법의 의라는 것이 어떠하다는 것을 또한 우리가 욥기를 보면서 깨달아야 합니다. 욥이 자기가 한 일을 욥기를 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가 어떠한 사람입니까?

천주교에서는 이런 사람을 성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각으로는 성인과 같은 욥은 사실은 가장 악한 자라는 것을 또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영의 일을 모르면 욥과 같이 다 악한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의 마음에서는 의롭고 선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율법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한 모양이라도 있다면 여러분은 악한 사람입니다. 그것이 욥과 같이 많은 일을 해서 악한 사람이 아니라 단 한 가지가 여러분을 악한 자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런 악한 일을 하면서도 자기가 무엇을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욥이 왜 징계를 받았습니까?

그는 세상에서 가장 악한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욥을 징계 하셨습니다. 교회 안에는 이렇게 율법을 지키면서 악을 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악한 일을 본받아서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는 선하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새번역입니다,

하나님이 내리시는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잘 알고 있었으므로, 나는 차마 그런 파렴치한 짓은 할 수 없었다

 

이 시대 교인들입니다.

지옥을 아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성경에서 말씀을 하다 보니까 지옥을 아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그 지옥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무섭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는 욥이 실상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까?

욥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다 했습니다. 자기가 심판을 받아야 하는 일을 다 했습니다. 그런 일을 다 해놓고서도 자기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옥이 무서워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심판 받을 일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정말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욥은 심판 받을 일만 골라서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 그가 하나님은 믿지 않고 심판 받을 일만 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역시 지옥을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지옥 갈 일만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입니다.

실상은 다 지옥갈 일만 하고 있습니다. 지옥을 그렇게 무서워하는 그들이 지옥에 갈 일에 열심을 내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자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복음이 있는 성도는 지옥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지옥을 무서워하면서 지옥에 들어갈 일만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절대로 무서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도는 율법을 지키는 자가 아니라 율법으로 죄를 깨닫고 있습니다. 그렇게 죄를 깨달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만을 바라고 있고 은혜가 더욱 넘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천국의 성도가 되어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