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열왕기상3:10절을 보면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은혜입니다
성경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지만 그 사람들 가운데서 진리를 바로 알고 분별을 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성도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왔다고 다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고 또 다 성도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 모래 같습니다.
하지만 구원을 받는 수는 그렇게 많지를 않고 남은 자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바다 모래 같이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중에 구원을 받는 사람이 적은 가를 우리가 깨닫고 나 역시도 그 바다 모래 같은 다수에 포함이 안 되어 있는 가를 냉정하게 분별을 해야 합니다.
왜 하나님을 믿습니까?
우리는 늘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이 세상에서 솔로몬과 같은 영화를 누리고 그와 같은 지혜를 얻어서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살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그는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신앙의 괴리감입니다
영과 육의 사이에서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아니 영의 일을 육의 일로 생각을 하다 보니까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 가를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영의 하나님을 육으로 믿으려고 하다 보니까 문제가 생기고 기독교의 진리가 심각하게 훼손이 되고 있는데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심오합니다.
과연 그런 영의 심오함을 깨닫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의문이 듭니다. 저 역시도 지식의 한계가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그 영의 일에 조금 더 세밀하게 연구를 해야 하는데 그들은 너무도 쉽게 육의 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성경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는 육의 사람과 영의 사람이 있습니다. 육의 사람은 교회 안에 주류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영의 사람은 잘 드러나지를 않고 또 찾기가 힘이 듭니다.
요한복음3:8절을 보면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바람이 오디서 오는지 알 수 있습니까?
지금은 워낙 과학이 발달을 해서 어디서 불어오고 어디로 가는지를 기상청에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우리가 바람의 존재를 눈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 사물에 의해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사실은 바람의 실체는 못 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것과 같이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바람이 불면 그 주변이 무엇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람을 잡을 수도 없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으로 난 사람입니다
이 시대도 성령으로 난 사람을 찾기가 힘이 듭니다. 그들에 의해서 분명히 어느 누군가의 심령에는 변화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은 전혀 그 실체를 알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성령의 사람을 알아 볼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적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를 못 했습니다. 육의 사람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마치 바람이 부는 것과는 같은데 분명히 무슨 조짐이 있는 것은 확실한데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를 도무지 알 수 있는 지혜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시대 성령으로 난 사람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분별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거의 분별을 못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생각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너무 다르기도 합니다. 마치 하늘과 땅의 차이와 같이 너무 큰 갭으로 인하여 도무지 성령으로 난 사람의 말씀을 받아들지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고 있습니다.
그 소리를 들어도 도무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자인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공격한 것과 같이 이 시대도 다른 복음에 미혹이 되어 있는 사람들이 진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을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러나지를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들어나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사람에게만 그 바람의 실체가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난 사람과 함께 교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사실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지극히 적었습니다. 아니 예수님께서 그들을 찾아 가셔서 만나 주셨습니다.
스스로 찾아 온 사람은 아주 적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죄인들을 찾아 다니셨지 사실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찾아 가시지를 않았습니다. 깨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똑똑히 정신을 차리고 내가 정말 진리에 서 있는 가를 늘 자기 자신을 확증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을 확증하는 방법은 성경말씀을 통해 성령의 감동으로 가능합니다.
열왕기상3:4-5절을 보면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솔로몬의 다윗의 위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가장 처음 한 것이 바로 기브온 산당에 가서 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 일천 번제도 이 시대 종교꾼들에 의해서 변질이 되고 있고 그들로 인하여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이 일천 번제를 헌금 봉투로 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한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꿈에 나타났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꿈을 아주 좋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있다고 해서 그 꿈을 마치 믿음의 확증이나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꿈을 꾸는 것 자체를 전부 부정을 하고자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꿈 너무 따라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 그런 것에 집착을 하고 마치 그것이 하나님께서 꾸게 하신 꿈 같이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성경의 선지자들은 이 성경을 기록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통해 여러 모양으로 역사를 하심으로 해서 그것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고 그 성경을 우리가 보고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다 기록되었습니다.
더 필요한 성경이 있다면 아직도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이 성경으로 인하여 우리가 구원을 얻는데 있어 전혀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만으로도 구원에 이르는데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꿈이 무엇입니까?
솔로몬이 꾼 꿈이 이 시대도 꾼다고요? 요셉의 꿈을 이 시대도 꾼다고요?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대해서 혹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성경이 다 기록이 되어 있는데 꿈에 집착을 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굳이 그런 꿈이 아니더라도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은 솔로몬에게만 하는 말씀입니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똑같이 지금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 있는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하시는 질문을 똑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솔로몬은 꿈으로 질문을 하셨지만 우리에게는 성경 말씀을 통해 솔로몬에게 하셨던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나입니다
나에게 대입을 하지 않고 이 말씀을 보고 있다면 그는 성경을 기록한 목적을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도 솔로몬과 같이 꿈을 꾸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솔로몬에게 하는 그 질문이 나에게 역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도 솔로몬과 같이 무엇을 구해야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입니까?
베드로전서 2장9절에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솔로몬과 같은 왕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그 왕 노릇을 하려면 솔로몬과 같이 구해야 할 것 아닙니까? 또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하나님께서 그가 왕 같은 제사장의 역할을 하도록 능력을 주실 것 아니겠습니까? 당연히 내가 왕 같은 제사장의 일을 하려면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내가 필요한 것을 구해야 합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럼 이 말씀을 보았으면 우리가 역시 솔로몬과 같이 그렇게 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솔로몬이 무엇을 구하고 어떻게 받았는가를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가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이 되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복음을 가진 왕으로서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구원에 이르도록 해야 하는 것이 성도의 사명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에서 하신 그것이 지금 이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똑같이 질문을 하고 있고 솔로몬이 무엇을 어떻게 구했는가를 바로 알아야 내가 솔로몬과 같이 왕 같은 제사장으로 이 세상에서 복음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성도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열왕기상3:6절을 보면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
솔로몬은 참 겸손합니다.
누구의 은혜입니까? 자기가 왕이 된 것이 누구 때문입니까? 자기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함으로 해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을 통해 솔로몬이 왕이 되었습니다.
육적인 혈육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도 이 시대 이와 같이 되고 있습니다. 다윗의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인하여 또 누군가가 솔로몬과 같은 이에게 전달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솔로몬이 그냥 왕이 된 것이 아니라 그것은 다윗이라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다윗이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아 지금 솔로몬이 또 그 은혜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너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성실할 수 있게 그리고 공의를 행할 수 있게 정직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를 통해서 솔로몬을 낳게 해 주셨습니다. 그 솔로몬이 왕이 되어 백성을 치리하게 되었습니다.
신약에 와서는 누가 그랬습니까?
비록 왕은 아니었지만 사도 바울과 디모데의 관계가 그렇습니다. 실체 혈육은 아니었지만 영으로 다윗과 솔로몬의 관계처럼 사도 바울을 통해서 디모데에게 모든 것이 전달이 되었고 그 디모데가 후에 속사도로서 복음의 큰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모데전서1:18절을 보면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혈육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왕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미 구약의 다윗과 솔로몬을 통해 보여 주셨던 것을 신약에서도 그대로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정말 그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복음을 가진 성도는 왕입니다. 사실 생명을 살리는 권한이 있다는 것은 왕의 권세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물론 생명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이지만 성도의 미련한 전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가난 합니까?
죄인의 모습으로 너무 초라합니까? 누구도 내 말을 들으려 하고 있지를 않습니까?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당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 세상 임금인 사단을 이긴 자들입니다 믿음으로서 사단을 이기고 아담이 잃어버렸던 왕의 권세를 다시 찾아온 성도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통해서 입니까?
내 앞서 하나님 앞에 성실히 행하고 공의를 행하고 정직하게 행했던 그 사람에 의해서 내가 그것을 받고 있습니다. 다윗을 통해 솔로몬이 그것이 받고 사도 바울을 통해 디모데가 그것을 받고 있고 또 이시대도 역시 그렇게 왕의 권세를 받아서 사단을 대적하고 싸워서 이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현재는 처지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는 분명히 왕으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솔로몬에게 주신 것을 지금 이 시대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시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육적으로 그것을 누릴 수 없을지라도 영의 모든 것은 솔로몬과 같이 왕으로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열왕기상3:7절을 보면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자기를 작은 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왕이 된 나이가 약 20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대 왕의 나이로 보았을 때 그렇게 적은 나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사실 왕자의 모든 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오늘날의 20세와 왕자의 수업을 받은 20세는 분명히 다르고 20세라 해도 모든 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나이입니다
솔로몬은 스스로 작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왕으로서는 부족함이 없는 그였지만 그는 자기를 하나님 앞에 스스로 작은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소자입니다 이 소자는 아직까지 하나님의 진리를 잘 알지 못 합니다 성경에서 소자를 진리를 아직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왕제 수업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도 다윗이 얼마나 믿음이 든든했던 사람이었습니까? 그의 아들인 솔로몬은 그 모든 것을 보면서 배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물으시니까 자기를 스스로 작은 아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시편34:11절을 보면
“너희 소자들아 와서 내게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함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솔로몬이 무슨 고백을 하고 있습니까?
자기는 소자라서 잘 모르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가르쳐 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믿음을 그대로 받은 솔로몬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모르겠습니까? 그러나 솔로몬은 스스로 소자가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경외함을 배우겠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너무도 잘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책이나 좀 잃고 공부 좀 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소자의 자리에 있기 보다는 스스로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자기 지적인 능력을 가지고 그것을 교회 안에서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치 자기가 그런 지적인 능력으로 모든 것을 아는 것 같이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왕제 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 솔로몬도 하나님의 질문에 자기는 소자라고 스스로 낮추고 있고 소자이니까 하나님을 어떻게 경외를 해야 하는 가를 배우겠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세상 적인 지적 능력이 조금 있는 사람은 교회에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도 자기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이 스스로 모든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망 합니다
스스로 소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정말 내가 어떻게 경외를 해야 하는 가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는 너무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서 성경을 한두 번 읽고도 마치 자기가 성경에 대해서 모든 것을 아는 것 같이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에서 글을 올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스스로 소자가 되기보다는 너무 큰 자가 되어서 교회에서 자기를 높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발 간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자가 무엇을 안다고 그것을 자랑하고 싶어서 간증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너무 앞서서 무엇을 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좀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나온 지 얼만 되지도 않아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친다고 구역장이 되어 있는 것을 볼 때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가르치겠습니까?
잠잠하세요.
교회 안에서 가능한 잠잠한 것이 나를 위하는 길입니다 무엇을 잘 하고 무엇을 그리 많이 안다고 그렇게 자기를 나타내고 싶습니까? 자기 혼자 죽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영혼에 까지 비수를 꽃아 넣는 것이 된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작은 아이입니다
우리는 소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복음의 모든 비밀을 안 사람에게 잠잠하라고 하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내가 정말 복음의 모든 비밀을 알았다면 그것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복음의 비밀을 알고 말하는 사람은 지극히 적고 복음의 비밀을 모르고 그저 세상의 지적인 능력으로 전하고자 하는 사람이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들에 의해 영혼들이 살인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열왕기상3:8-9절을 보면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누구의 백성입니까?
이 세상 사단의 백성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을 못 받는다면 그것은 누구의 책임입니까? 왕의 책임입니다 이 시대 왕 같은 제사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의 책임이라는 말씀입니다 주의 백성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원수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의 백성을 내가 잘못해서 그가 구원을 못 받는다면 나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명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생명에 대한 문제를 너무 쉽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감각이 없습니다. 나로 인하여 그 생명이 죽는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내가 실수를 해서 자동차 사고를 내서 인사사고가 나서 사람이 죽었다면 그 휴의증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육체의 것도 그렇습니다.
하물며 영의 생명을 죽인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너무도 끔찍한 일인데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을 하고 있고 자기가 마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이 두려움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사장이 제사를 잘못 드림으로 해서 그 사람이 죽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다닌다고 내가 마치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오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이 시대 성령의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그런데 너무 겁 없이 행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내 말 한마디에 내 행동 하나에 그가 죽는다면 나는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선악을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선이 무엇이고 악이 무엇인가를 분별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악을 더 즐겨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지적인 것으로 볼 때 그것이 선이면 선이고 악이면 악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 사람도 아는 선악입니다
히브리서5:14절을 보면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누가 선악을 분변합니까?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장성한 자가 선악을 분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무엇을 구하고 있습니까? 자기도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가 되어서 이 백성의 선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구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중요하지만 이 시대는 그것을 너무도 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단한 식물이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영의 말씀을 믿는 것이 바로 단단한 식물입니다 육체의 말씀이 아니라 영의 말씀이 단단한 식물입니다 솔로몬은 선악을 분별할 수 있게 자기에게 믿음을 달라고 구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만이 믿음에 대해서 분별을 할 수 있고 믿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도 단단한 식물을 먹고 있는 성도는 오직 믿음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믿음의 뿌리가 든든히 박혀 있어야 선악을 분별할 수 있지 믿음의 뿌리가 든든하지 못한 사람은 절대로 선이 무엇인지 악이 무엇인지 분별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선과 악이 분별이 안 되고 있습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지극히 선한 것이 하나님 앞에서 가장 악한 것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흠 없는 율법의 의가 이 세상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분명히 선하지만 그들은 악한 자들이었습니다.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결국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도무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없는 것입니다
악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믿으려 하지 않고 그 십자가에서 이루신 것을 자기가 하려고 하는 것이 악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것을 자기가 다시 하려고 하는 자체가 악입니다 그러나 그 악이 얼마나 좋게 보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과 같은 모양을 내려고 한다면 그것은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눈에 지극히 선해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에서 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하게 사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내 행동의 선한 모습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가려진다면 그것은 우리 눈에 지극히 선하게 보여도 악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들이 그렇게 악으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것을 분멸할 수 있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선악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이 그것이 달라고 구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믿음을 얻는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자기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달라고 구하고 있습니다. 내가 믿음이 있어야 저 사람이 믿음이 있는 성도인가 아니면 행위를 따라가는 가라지인가를 분별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솔로몬이 무엇을 구했습니까?
오직 믿음을 구했습니다. 이 시대 무엇을 구하고 있습니까? 막연하게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달라고 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지적인 능력이 뛰어 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 지혜를 구해서 얻었다고 간증을 하러 다니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 지혜를 얻으면 무엇 할 것입니까?
믿음이 없다면 그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믿음이 없다면 선이 무엇인지 악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믿음이 있는 성도만이 선악을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만이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믿음을 전할 수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있다고요?
지금 교회에 다니고 있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요?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었지만 그들은 믿음이 없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그 십자가의 의미를 모르고 자기가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들을 하려고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명입니다
선악을 알아야 그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 아닙니까? 선이 무엇인지 악이 무엇인지를 모르면 악을 행하면서도 자기는 복음을 위해 일하고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고 하면서 그것을 선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실제는 그들이 하고 있는 거의 모든 행위들이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악을 행한 것 같이 이 시대도 악을 행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모르기 때문에 악을 행하면서도 그것에 대해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것이 무엇입니까?
디모데전서2:4절을 보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솔로몬이 구한 것입니다
그는 믿음을 얻는 지혜를 구했고 그것을 통해 선악을 분별해서 이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도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스스로 꾀를 내어 구원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 외에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믿음만 가지고는 안 되는 것 같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성도의 믿음을 아주 싸구려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에 이르시기를 원하고 계시는데 사람들은 이 믿음을 너무 쉽게 생각을 하고 있고 믿음에 대해서 바르게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하세요.
믿음의 지혜를 구하면 솔로몬에게 주신 것과 같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반드시 주십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너무도 원하시는 하나님이신데 그 구원에 대해서 구하는데 왜 안 주시겠습니까? 구하지를 않고 있기 때문에 안 주시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모든 것을 이 세상에 받았습니다.
그것은 육적으로 솔로몬을 축복하신 것이고 믿음을 구해서 받은 성도가 천국에서 왕 노릇 하게 될 것을 예표로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도 왕 같이 제사장 노릇을 해서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미련한 일을 사명으로 알고 하시고 그 상급을 하늘의 축복으로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아카데미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의 은혜 (0) | 2017.03.25 |
---|---|
교회 (0) | 2017.03.24 |
예수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0) | 2016.12.03 |
천국에서 누가 크니이까? (0) | 2016.12.02 |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0) | 2016.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