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오늘의 말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윤주만목사 2016. 11. 16. 06:0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마태복음 13: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씨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아담이 범죄함으로서 사람은 죽게 되었습니다.

이제 죽은 아담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으로 다시 살리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복음의 씨를 뿌리셨습니다.

말씀하면 성경 전체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말씀하면 무조건 복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씨에는 반드시 생명이 있습니다. 생명을 얻지 못하는 씨는 그저 굴러다니는 돌맹이에 불과합니다.

모든 교회는 복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곳은 종말 복음을 어느 곳은 심판 복음을 어는 곳은 사중 복음을 어느 곳은 오중 복음을 모든 교회는 복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 이외에 그 어떤 것으로 복음을 주장하는 것은 복음을 모른다는 말과 같습니다.

씨를 뿌렸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뿌렸다는 말씀입니다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영혼에 뿌려 줌으로서 영혼이 예수님에게 접붙힘을 받아 영원한 생명이 탄생이 됩니다.

 

성경을 다 알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면 그는 복음을 모르는 자입니다

말씀을 많이 듣고 말씀을 많이 보는 것으로 내 신앙이 바르다고 생각한다면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 안에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생명이 없이 말씀을 아는 것은 세상 지식에 불과합니다.

정말 내 안에서 성령께서 임재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을 받고 있다면 그는 생명이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는 예수에 대해서는 무지에 가깝고 율법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은 율법을 문자적으로 배우라고 기록한 말씀이 아니 라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성경은 나에 대해서 기록한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약 성경이든 신약 성경이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한 말씀이지 율법에 대해서 기록한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생명의 씨가 뿌려지게 됩니다.

요한복음 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그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우리 가운데 거하심에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 안에 생명이 있고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생명입니다

내가 성경을 다 안다 할지라도 그 생명에 대해서 알지 못하면 생명이 탄생되지 않습니다.

그 생명이 사람들의 빛이라고 말씀하는데도 사람들은 그 빛을 보기보다는 율법의 빛을 더 좋아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그 빛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생명이 내 안에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복음의 씨를 뿌렸는데도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려 하지 않고 이상한 복음만 자꾸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복음의 씨가 뿌려져 있습니까?

그 씨를 무엇으로 증명하고 확증하고 있습니까?

첫 번째로는 율법을 지키지 않은 내 행위를 통해서도 알 수 있고 그 다음에는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모르면 내 안에 씨가 뿌려져 있지 않은 사람입니다 어느 정도 알아야 하느냐면 예수님은 나와 한 몸입니다 한 몸이면 그분에 대해서 거의 모르는 것이 없어야만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럴지라도 씨가 뿌려진 성도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 가를 보면 내가 지금 씨 뿌려져 있는 가를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예수에 대해서 알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습니까?

신앙 생활하는 것 말고 예수 그분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얼마나 말씀을 사모하고 있습니까?

율법이 아닌 오직 예수를 알기 위해서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지금 무엇입니까?

예수를 아는 것과 신앙생활은 다른 일입니다

설교를 듣는 것과 예수를 아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설교 중에 그저 예수 믿어라 몇 마디 하는 것이 예수를 아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고 힘쓰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보혜사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를 모르는 성경말씀은 세상 지식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내게 어떤 생명을 줄 수 없는 헛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감사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오직 그 생명의 빛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