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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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윤주만목사 2016. 3. 28. 08:20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고린도전서2:13-16절을 보면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지혜,

이 지혜를 모릅니다. 세상에서 지식적으로 똑똑하고 학문이 높은 사람이 마치 지혜가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신학적으로 공부를 많이 해서 박사 학위를 받은 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까? 사람의 지혜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라 사람의 지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가 가관입니다

거의 대형 교회의 목사들을 보면 가운을 입고 있습니다. 그것도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하면서 그 가운 팔에 줄 세 개가 있는 가운을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성경을 연구를 많이 해서 그만큼 지식이 뛰어나다면 당연히 그가 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신학에 과연 박사라는 말이 맞는 것인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설령 내가 그 정도로 공부를 많이 하고 또 성경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얻었다 해도 그것을 자랑하는 자체가 이미 사람의 지혜라고 스스로 증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의 타락상을 보여주는 일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누가 감히 지혜를 자랑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이 세상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지 정말 영성이 있는 아니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는 성도라면 어느 누구도 자기의 지식을 자랑하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박사 학위를 안 받았다고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런 것에 관심도 없고 그것을 받으려고 노력을 할 시간이면 차라리 성경을 더 많이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목사도 사람입니다

그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해서 다 신령한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지금 신학의 체계는 이 세상 학위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학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머리가 좋아서 공부를 잘하면 누구라도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고 또 더 공부를 많이 하면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심지어는 어떻습니까?

그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서 온갖 편법이 다 동원이 되고 있는 것이 교계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해서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사람들은 박사 학위를 편법을 이용해서 받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신학 박사가 말이 됩니까?

그것은 사실 성경적으로 볼 때 전혀 합당하지 않습니다. 내가 공부를 해서 성경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박사는 자기가 공부를 해서 다른 사람 보다 더 많은 공부를 해서 받는 학위를 말하고 있습니다. 신학에 박사가 있다는 자체가 이미 세상을 따라가고 있는 타락의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4:11절을 보면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비밀입니다

비밀을 연구를 해서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까? 그러나 있는 것은 연구를 해서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비밀은 절대로 그것을 연구를 해서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이 비밀이 이 세상의 비밀이 아니라 하늘의 비밀이라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비밀입니다

그 비밀은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하고 아니 평생 성경만 가지고 씨름을 한다 해도 그 비밀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밀은 그 비밀을 가지고 있는 이기 가르쳐 주어야 알 수 있는 것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공부를 해서 신학 박사를 받았다고 하는 것이 사실은 얼마나 비 성경적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공부한다고 비밀을 가르쳐 줍니까?

내 마음에 비밀이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있는데 누구 나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해서 그 비밀을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더구나 그것이 하나님의 일인데 공부를 해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웃기는 희극입니까?

 

제가 신학을 부정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성경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을 폄하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하면서 교회 안에서 가운을 해 입고 있는 그 모습은 이미 세상 적으로 심하게 타락을 했다는 증거를 스스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세상의 지식만을 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잘 알지요.

성경에 무슨 말씀이 있는지 공부를 많이 하고 또 성경을 많이 읽었으니까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 세상의 지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하면서 가운을 입고 설교를 하는 자체가 이 세상 지혜를 가르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망 합니다

바리새인들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지금 이 시대 신학 박사들보다 더 성경을 많이 연구를 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람의 지혜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서 그가 지혜가 있다고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몰랐던 것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대학에서 다른 전공을 하다가 자기가 신학을 하고 싶으면 다시 3학년부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2년을 공부를 하고 또 대학원에 들어가서 2-3년을 공부를 하고 미국에 가서 출처도 분명하지 않은 박사 학위를 받습니다.

 

그들이 성경을 얼마나 읽습니까?

공부를 하는데 시간이 다 빼앗겨서 성경을 읽을 시간도 별로 없습니다. 사람의 머리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해서 목사 고시를 보고 합격을 하면 안수를 받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 사람들이 무엇을 가르칠 수 있습니까?

 

솔직히 이 시대 설교를 보면 안타깝습니까?

전부 똑 같은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목사가 설교를 하기 위해서 성경을 보고 고민한 흔적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성경을 보고 고민을 한 것이 아니라 그 성경에다가 어떤 세상 지식을 갖다 부쳐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까 하는 그런 고민을 하느라 이 세상 책을 읽고 또 이 세상 지식적인 이야기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골로새서1:26절을 보면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비밀입니다

그것은 내가 공부를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공부를 한다고 해서 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신학이라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그래도 최소한 목사가 되려면 성경을 연구를 해야 하고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신학이라는 제도 자체는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신학도 성경을 가지고 이 세상 적으로 가르치고 있다면 그것은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자들이 공부를 했습니다.

예수님을 3년 반 동안 따라 다녔습니다. 사실 시간으로 따진다면 10년 정도를 따라 다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의 함께 숙식을 해결했기 때문에 그 시간은 10년 정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 세상의 신학과 같은 공부를 가르쳤던 것은 아닙니다. 그럴지라도 이 시대는 분명히 신학이라는 것을 공부를 해야 한다는데 있어서는 저도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학이 사람의 지혜가 되고 있습니다.

성경을 공부를 한다고 해서 성경을 연구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다 하나님의 지혜라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아무리 연구를 해도 또 성경을 수 배번 읽어서 그 안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안 보아도 알 정도가 된다 해도 그것이 사람의 지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의 지혜에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미혹이 되고 있습니다.

 

비밀을 알려고 공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더구나 비밀에 대해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요? 한 마디로 무식한 자들의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설령 내가 공부를 많이 해서 하나님의 비밀을 다 안다 해도 그것이 얼마나 하찮은 것인가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고린도전서13:2절을 보면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지식을 알고 비밀을 알면 뭐 합니까?

성경은 그것을 대단하다고 말씀하고 있지 않고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 목사들이 가운으로 해 입고 예배를 드린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우상에게 제사를 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말로는 하나님을 찾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아무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자기들끼리 좋아서 하는 예배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성경의 모든 비밀을 설령 안다고 해도 그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치 그것으로 내가 대단한 것으로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에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이미 구원을 받을 수 없는 타락한 자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의 지혜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누가 사람의 지혜를 가졌습니까?

바로 이스라엘이 사람의 지혜를 가졌습니다. 그들은 조상 대대로 하나님을 믿어 왔고 어려서부터 성경을 연구를 하면서 살아왔지만 사람의 지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성경을 보고 있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지를 못했기 때문에 사람의 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판단을 했습니다.

 

사람의 지혜가 무엇입니까?

죄를 지면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의 지혜입니다 그리고 어떤 율법적인 의를 행하면 의롭다고 하는 것은 사람의 지혜입니다 또한 죄를 진 사람은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고 하는 것이 사람의 지혜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그것은 교회를 안 나와도 모두가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교회 안에서 똑같이 전하고 있다면 그것은 사람의 지혜입니다

 

도적질 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그것은 나쁜 것이다 이런 말은 이 세상 사람도 알고 있는 지혜입니다 그것을 교회 안에서 말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사람의 지혜로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또 겸손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겸손을 하라고 가르치고 있다면 그것은 사람의 지혜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고 또 모든 종교가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많이 안다고 자랑하지 말라

또 의를 행했다고 그것을 드러내지 말고 겸손하게 하라고 하는 것은 모두가 사람의 지혜입니다 그런 것을 이야기 하면서 마치 하나님의 지혜인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행하고 있고 알고 있는 그런 것은 다 사람의 지혜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율법이 사람의 지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거의 모든 도덕법은 이 세상 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 지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것을 가르치고 있다면 그것은 사람의 지혜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사람의 도리를 가르치는 것은 이 세상 학교에서도 배우고 또 다른 종교에서도 똑같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일이 하나님의 지혜입니까?

그럼 이슬람의 라마단도 하나님의 지혜가 되겠습니다. 이 세상 모든 종교도 그렇게 자기들만이 날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것은 다 사람의 지혜입니다 십일조가 하나님의 지혜입니까? 이 세상도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또 이 세상 종교도자기들만의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지혜가 무엇입니까?

사람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는 그런 행위나 감성을 말하는 것이 바로 사람의 지혜라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의 지혜로 가르치지 않았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도 인정을 하고 있고 또 이 세상 사람도 알고 있는 그런 것은 다 사람의 지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입니까?

한 가지만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한복음16:9절을 보면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사람들이 들으면 황당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것이 죄라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저것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하더니 완전히 돌아 버렸다고 할 것입니다. 사람들은 비록 우리를 돌았다고 하지만 우리는 이것이 죄라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지혜라는 말씀입니다

 

누가 인정을 합니까?

아무도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보고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지금 교회는 이 한 가지만 해도 누구의 지혜를 가르치고 있는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안 지키면 그것을 죄라고 규정을 하고 있고 죄인으로 만들어 스스로 정죄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주일을 못 지키는 것이 죄입니까?

십일조는 안 내는 것이 죄입니까? 만약 그것을 죄라고 가르치고 있다면 그는 사람의 지혜로 가르치는 미련한 자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거의 이런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할 때 이 시대 교회가 그렇게 될 것을 가지고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지혜를 배우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교인이 되려고 합니다.

교인이 되려면 예배를 다 참석을 해야 하고 교인이 되려면 새벽 기도도 해야 하고 교인이 되려면 찬송도 불러야 하고 또 교인이 되려면 구제도 해야 하고 봉사도 해야 하고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것을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정죄에 빠져 자기를 죄인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모릅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고 다 하나님의 지혜가 아닙니다. 일반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그런 말씀은 사람의 지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살인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이 세상 사람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르치면 사람의 지혜입니다 사실 지금 교회는 거의 사람의 지혜만이 전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령이 가르치시는 것으로 합니다.

보혜사가 오시면 죄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 이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는 그런 죄는 죄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이 세상의 도덕적인 면에서는 분명히 죄가 맞지만 그것을 가르치면 그는 사람의 지혜로 가르치고 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 사람이 알고 있는 지혜를 왜 교회에서 또 가르치고 있습니까?

 

성령이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머리가 좋아서도 안 되고 또 공부를 많이 해서도 안 됩니다 반드시 성령이 오셔서 가르쳐 주셔야지 성령이 가르쳐 주시는 것을 가르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죄도 모르면서 어떻게 예수를 믿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신령한 일이 무엇입니까?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믿는 종교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 신령한 일입니까? 예배를 하고 기도를 하고 찬송을 부르고 또 어떤 은사적인 체험을 하는 것이 신령한 일입니까? 그런 것은 다 사람의 일입니다. 그런 행위를 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가 신령한 일을 한다고 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른 종교에서도 합니다.

기독교에서만 그것을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면 사용하는 용어가 다를 뿐이지 다른 종교에서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들도 신령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그런 것은 신령한 일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 인생은 신령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구만 합니까?

오직 하나님께서만 이 신령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유월절 오린 양으로 죽으시고 또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가시고 그것으로 인하여 우리 영혼들이 구원을 받은 그런 하늘의 일이 신령한 일입니다

 

신령한 일을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이 신령한 일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신령한 것이 내 안에 있어야 합니다. 바로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있어야 신령한 일을 분멸을 할 수 있고 그 일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6:29절을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신령한 일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것이 신령한 일입니다. 그가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를 분별할 수 있으면 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가를 바로 알면 신령한 일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만이 싱령한 일을 분별을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사건입니다

그 모든 일이 신령한 일입니다 그 일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신령한 것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 믿음의 비밀을 모르고 그저 종교적인 행위에 빠져서 거기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것은 그런 일들을 하면서 자기가 신령한 것을 분별한다고 착각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절대로 성령의 일을 받지 않습니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지만 육에 속해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지혜로 너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도무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로마서3:21절을 보면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사람의 지혜입니다

법을 정해 놓고 그것을 지키면 의롭다고 합니다. 이 세상 국가도 그렇고 이 세상 모든 종교가 다 그렇게 주장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교회도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법을 잘 지켰습니다. 신앙생활을 아주 흠 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의롭지 못하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화를 내고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이단이라고 공격을 할 것이 분명합니다. 십일조를 내고 주일을 잘 지키고 하는 그것을 보면서 의롭지 않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저를 보고 이단이라고 공격을 할 것입니다 그들은 율법을 잘 지켜야 의롭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뭐라고 말씀을 합니까?

이제는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이 의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육에 속해 있는 사람은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을 보고 의롭다하고 있습니다. 율법 외에 나타난 한 의를 전혀 모르고 그 의를 받아들이려 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의가 아닙니다.

법을 잘 지키는 것이 의가 아닙니다. 물론 제가 세상의 이성적인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적으로는 사람의 지혜로는 법을 잘 지키는 것이 분명히 의로운 일이 맞지만 성령은 그것이 의라고 가르쳐 주지를 않고 있고 그것을 의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율법 외에 나타난 한 의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올라가신 것이 의라고 성령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미련합니까?

사람의 지혜로는 법을 잘 지키는 것이 의입니다 그런데 성령을 받은 성도는 그것이 의가 아니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정말 미련하게 보입니다. 더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에 올라가신 것이 의라고 한다면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아주 미련하게 보일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의를 깨닫지 못 합니다.

그들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교회는 나와 있지만 예수를 믿는다고 하고 있지만 육에 속해 있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하늘에 올라 가셨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부활을 했으니까 하늘에 올라가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지 하늘에 올라가신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무엇이 의인 줄을 모릅니다.

성령이 임한 사람과 육에 속해 있는 사람이 생각하는 의는 전혀 다릅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이렇게 육에 속해 있어서 도무지 영의 일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다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리가 변했고 세상의 종교화가 되어서 그들은 철저하게 사람의 지혜를 가지고 하나님을 찾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하고 있습니다.

 

성령입니다

왜 성령을 받아야 하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또 교회에 나왔다고 또 목사라 해서 다 성령을 받은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 성령이 책망을 하는 것에 반대가 되는 말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 성령을 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가 어떤 말을 한다 해도 성경의 모든 지식을 알고 있다고 해도 성령께서 책망을 하는 가장 기초가 흔들리면 성령을 안 받은 사람입니다

 

반드시 보혜사이어야 합니다.

또 그 보혜사는 다른 말씀으로 진리의 성령입니다. 교회 나와서 은사를 체험을 하고 또 성경을 공부를 한다고 해서 진리의 성령을 받았다고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요한복음16장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성령의 책망에 대해서 그것이 흔들리게 말을 하고 있다면 그는 성령을 안 받은 사람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성령을 받은 성도는 다릅니다.

절대로 그 기초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집이 기초가 흔들리면 무너지듯이 성령론의 기초가 흔들려 있다면 그는 성경적 지식이 아무리 뛰어나 해도 성경을 안 받은 사람입니다 반드시 보혜사 성령을 받아야 모든 영의 일을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주시기 않겠느냐고 분명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령을 받지도 않았으면서 구하지도 않고 있고 또 자기가 받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그런 사람은 결국 육의 사람이 되어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알고 늘 깨어서 성령을 구하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신령한 자입니다

반드시 보혜사 성령을 받은 성도만이 신령한 자입니다 교회에서 방언을 하고 또 예언을 하고 성경을 가르치고 기도를 하고 찬양을 한다고 신령한 자가 아닙니다. 그것은 은사입니다. 그런 은사는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이 세상 종교에서도 얼마든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그 성도는 모든 것을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 진리의 성령께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해 주시기 때문에 육의 사람인가 영의 일을 하고 있는 가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보혜사가 오셔야지만 교회 안에서 그가 영의 일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육의 일을 하고 있는 가를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육의 사람은 모릅니다.

자기는 육의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영의 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하고 기도를 하고 찬양을 하고 방언을 하고 예언을 하고 또 말씀을 가르치고 하는 이 모든 일이 사실은 육의 일인데 그런 일을 보고 영의 일이라고 오해를 합니다. 또 기도 중에 응답을 받고 음성을 듣고 환상을 보고 하는 이 모든 일이 사실은 육의 일인데 그것을 영의 일로 생각을 하고 자기 믿음의 확증을 삼다가 결국에는 멸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누가 신령합니까?

방언을 하는 사람입니까? 병자를 고치는 사람입니까? 예배를 인도를 하고 기도를 하는 사람입니까? 기도 중에 음성을 듣고 환상을 보고 하는 사람입니까? 그것은 다 육의 사람입니다 신령한 성도는 오직 진리의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않습니다.

왜 판단을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설령 누가 판단을 한다 해도 이미 하나님의 영이 그 안에 있기 때문에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 신령한 자를 판단하는 것은 한 마디로 예수 그리스도를 판단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누구도 판단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지금 이 시대 교회에서는 오히려 이단이라고 판단을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럴지라도 아무에게도 판단하지 않습니다.

 

예수님도 판단하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도 판단을 하지 않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영이 오셔서 믿고 있는데 무엇을 판단합니까? 아무에게도 판단 받지 않습니다. 사단에게도 예수님에게도 하나님에게도 판단을 받지 않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판단을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사단이 판단을 하지 못하고 또 예수님께서도 판단을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도 판단을 하지 않으신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누가 주의 마음을 가져서 주님을 가르칠 수 있습니까? 실제 가르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누가 주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대답을 할 수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있으면 그 마음을 알아서 가르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2:10절을 보면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누가 주를 가르칠 수 있습니까?

그러나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을 하셨기 때문에 주를 가르칠 수 있습니다. 실제 주를 가르친다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똑같은 말씀을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것을 다 알고 있다면 주님과 똑같이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신령한 성도입니다

성령을 받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주님과 교통을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가르치는 것과 같이 이 세상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더욱 우리는 진리의 성령을 구해야 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보혜사가 오셔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깊은 마음까지 알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임재를 해야 우리가 주님과 같은 말을 하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신령한 일을 분별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진리의 성령을 구해서 선물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죄 사함을 받으세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로 알고 죄 사함을 받기를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지금 이 시대도 성령을 선물로 주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령을 받은 성도는 모든 신령한 것을 분별을 해서 육에 빠지지 않고 영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 영생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어서 영생을 얻어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