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고린도후서11:13-15절을 보면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거짓 선지자.
아마 교회에 나온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 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절대로 교회에 나가지 않을 것이고 바로 바로 전하는 복음의 일꾼을 찾아 갈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사람은 거짓과 참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없다는 것을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성이 있습니까?
그래서 선과 악을 분별을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인생의 이성적 기준의 선과 악이지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는 선과 악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성으로 선과 악을 분별을 하고 있고 그것을 보면서 자기들이 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하지만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지혜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순전히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셔서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혜가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습니까?
그 정도는 이 세상에서 이성이 있다고 하는 사람은 다 압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지적인 수준이 있는 사람은 성경을 보면 다 알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아는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의 이성적인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는 성령의 감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한국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 정도는 스님들이 한 5년 정도 성경을 공부를 해서 알 수 있는 정도의 지혜라는 것을 분명히 깨닫기 바랍니다. 아니 스님이 아니라 대학을 나온 보통의 사람이 5년 정도 성경을 공부를 하면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이 아는 정도보다 더 많이 알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그렇게 안다고 하는 것은 한 마디로 사망의 길로 가겠다고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 정도의 지적인 수준을 가지고 안다고 자기가 그것을 가지고 거짓과 참을 분별을 하고 있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이 아닙니다.
그것으로는 절대로 거짓 선지자를 분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 성령을 받아서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사람의 이성적 지혜로 분별을 하고 있으면서도 마치 성령을 받은 것 같이 세뇌를 당하고 있어서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노아 때 사람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런데 노아의 방주를 알아 본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마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 주셔서 노아의 가족만이 그 방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하나님을 안 믿었습니까? 아담이 타락을 하고 에덴에서 쫓겨났던 것을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사실 당시에는 다른 종교가 없었다고 보면 맞습니다.
그런 그들이 타락을 했습니다.
그들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보다 지혜가 부족해서 타락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까? 그들은 하나님 밖에 몰랐습니다. 그런데도 타락을 했고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인생들을 물로 심판을 하시고 다 멸망을 시켜 버렸습니다.
노아 홍수 후는 어떻습니까?
그들이 모여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를 통해서 무지개 언약을 보여 주셨고 모두가 다 하나님을 믿었을 때입니다 그런 때에 그들이 바벨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더구나 홍수로 인류가 거의 멸망을 당하고 난 후에 아직 노아의 자녀들이 살아 있는 그때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타락을 합니까?
그 이유는 사람의 지혜는 사단의 지혜를 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생들이 아무리 자기 이성의 지혜가 뛰어나다 해도 사단이 미혹을 하면 다 넘어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확신을 했지만 실제로는 타락을 해서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것이 인류가 타락하는 과정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럼 이스라엘은 어떻습니까?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자부를 하고 할례를 받던 그들이 얼마나 쉽게 타락을 하고 있습니까? 선지자들을 죽이고 또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를 않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예레미야만 보아도 그가 얼마나 외롭게 선지자로서 살아갔는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안 됩니다
분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있는 이스라엘이 다 타락을 했습니다.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포로가 되게 하시고 또 은혜를 베풀어서 그들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시 급속하게 율법주의에 빠져 들어갔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는 그들은 절대로 이성적으로 볼 때 타락을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잘 믿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람의 이성이었다는 것을 성경이 증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볼 때는 너무도 하나님을 잘 믿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악을 행하고 말았습니다. 그럼 지금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마태복음7:15절을 보면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사람의 이성입니다
양으로 보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참 선지자로 보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지혜가 뛰어나도 이 거짓 선지가가 양인지 거짓인지를 분별을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양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없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속이 이리입니다
이 말씀은 그 안에 성령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이 있고 없고를 사람의 지혜로 알 수 있습니까? 교회에 나왔다고 그것을 분별할 수 있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오직 성령을 받은 성도만이 속에 이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 교회에 나왔다고 해서 그것을 분별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이 왜 망했습니까?
그들이 우리보다 지혜롭지 못해서 망 했다고 생각합니까? 그들은 조상 대대로 더구나 하나님을 믿어왔던 민족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성경을 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지키느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었습니다. 똑같이 성경을 보았지만 이스라엘이 얼마나 문자적으로 보았는가를 잘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8:34절을 보면
“내시가 빌립더러 말하되 청컨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 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뇨 자기를 가리킴이뇨 타인을 가리킴이뇨”
성경을 보고도 고민도 하지 않습니다.
이사야의 글을 똑같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방의 에디오피아 여왕의 내시는 이 글을 보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스라엘은 고민도 하지 않고 지혜를 구할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예배하러 이 말씀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예루살렘에 왔는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대답을 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 내시가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길에도 이 글을 보면서 누구를 가르키는 말씀인가를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성경을 연구하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에디오피아 여왕의 모든 국고를 맡은 내시가 왔으니까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은 다 만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해석을 해 줄 사람이 이스라엘에는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그리고 제사장들의 영적인 상태가 어떠했는가를 잘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는 다릅니까?
성령을 받지 않으면 똑같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온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 성령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거절하고 있고 성령을 훼방하고 있고 또 성령의 책망을 듣고 있지도 않으면서 성령을 받았다고 남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자기는 도무지 모르면서 받았나 보다 하면서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입니다
모두가 이 거짓 선지자에 속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참 선지자에게서 말씀을 들어도 구원을 받을까 말까 한데 거짓 선지자에게서 말씀을 들으면 그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목사가 거짓이면 그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다 사망을 당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만 잘 믿으면 된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짓 선지자가 있는 상태에서는 잘 믿을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사람의 지혜로는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를 믿어 죄 사함을 받을 때 내 안에 성령이 임하시는 놀라운 영의 비밀입니다 성경을 수백 독을 했다 해도 안 됩니다 성경은 너무도 오묘해서 인간이 스스로의 지혜로는 그것을 깨달아 알 수 없게 기록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늘 거짓이 존재합니다.
아니 참 보다는 거짓이 더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하면 맞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볼 때는 그 거짓이 양으로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지혜로는 그 거짓이 참 선지자와 같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니 그렇게 모두가 믿고 있기 때문에 거짓에 속아 쉽게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을 합니다.
이 시대는 그리스도를 믿는 목사로 가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반드시 그리스도를 믿는 정말 사람의 눈으로 지혜로 볼 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주 잘 믿고 있는 사람과 같이 보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목사 같이 보입니다.
아니 철저하게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이 무엇입니까? 남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얼굴이나 옷차림 따위를 다른 모습으로 꾸미는 것을 가장이라고 합니다. 거짓 선지자이지만 참 선지자와 똑같이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가장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참 선지자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합니까?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행위를 함으로서 자기를 가장을 하기 때문에 아무도 분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다른 이 세상의 것으로 가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나오고 있는 행위들을 함으로 해서 아니 그것을 보임으로 해서 자기가 참이라는 것을 증명을 하려고 합니다.
거짓은 보이려 합니다.
참은 자기가 참이기 때문에 굳이 보이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짓은 자기가 거짓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사람들로 하여금 참으로 믿게 하려면 여러 가지 성경에 나오는 행위를 통해서 자기가 참이라는 것을 나타내고자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참은 자기가 참이기 때문에 굳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파이가 있습니다.
적국에 스파이가 갈 때 어떻게 합니까? 그 나라의 말과 모든 풍습을 다 익히고 그 나라 사람과 같이 해서 가는 것입니다 아니 똑같이 그 나라 사람으로 만들어서 스파이를 보내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가장입니다 우리나라가 북한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정보화 시대라서 별로 그런 일이 없지만 예전에는 참으로 간첩 사건이 많았습니다.
그들을 압니까?
절대로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공직에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 바로 위에 상사 분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법이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고 사람 인품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퇴직을 하고 나서 나중에 뉴스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바로 그 사람이 고정 간첩이었다는 것을 듣고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상상도 못 했습니다.
물론 그 사람은 한국에서 태어나서 북한에 가서 지령을 받고 내려온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 몰랐을 수 있지만 그 사람의 행동에서 전혀 그런 것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더구나 제게 너무도 잘해 주시는 분이었기 때문에 사실 그 뉴스를 접하고 나서도 그것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그렇습니다.
이 세상사는 동안에는 거짓을 분별을 하지 못 합니다. 진짜 양과 같이 보이고 참 선지자 같이 보이기 때문에 전혀 그것을 깨닫지 못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세상의 이성을 따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람의 이성으로 볼 때 너무도 완전한 목사의 모습으로 보여 지기 때문에 아무도 그들이 거짓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11:16-17절을 보면
“내가 다시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러하더라도 나로 조금 자랑하게 어리석은 자로 받으라 내가 말하는 것은 주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어리석은 자와 같이 기탄없이 자랑하노라”
어리석음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의 이성의 지혜를 가지고 자랑을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학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그것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식적인 기반을 가지고 자기가 그리스도의 사도인 것으로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복음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천한 사람들에게 복된 소식이 되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자기 지식을 설교에서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신학을 잘 공부를 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헬라어를 이야기하고 히브리어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니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알아서 무엇 하겠다고 그것을 이야기하고 그 뜻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음입니다.
그딴 세상의 지식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늘의 지혜를 깨달아야지 그깟 자기가 공부를 어떻게 했다는 것을 설교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그들이 본문으로 해서 하는 설교를 보면 가장 중요한 내용은 언급도 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중요하지도 않은 것을 가지고 세상 지식과 연결을 해서 자기가 신학을 이렇게 공부를 해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자 하고 있습니다.
누가 사단입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신학을 했다고 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바로 사단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거짓 선지자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멸망의 길로 끌고 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지식은 어리석은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신학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목사로 가장을 합니다.
이 세상의 학문으로 신학을 공부를 하고 나서 자기가 마치 참 선지자인 것 같이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속일 수 있는 것은 나름대로 성경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학을 공부를 하고 또 성경 안에 있는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교회 안에 교인들이 도무지 그들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없는 것입니다
교인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얼마나 쉽게 구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수십 년을 신앙생활을 하고도 성경을 안 읽습니다. 그런 그들을 속이는 것이 얼마나 쉽겠습니까? 성경을 보면 뭐 합니까? 그 안에서 자기 이성의 지혜로 깨달으려고 하니까 그들을 속이는 것은 너무도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보면 자기도 압니다.
자기 아는 것을 목사가 이야기를 해 주니까 굳이 성경에 대해서 고민을 할 필요도 없고 자기가 지혜를 구할 필요도 없습니다. 목사를 너무 믿고 있다 보니까 아니 목사의 말이라면 성경 보다 더 신뢰를 하고 있다 보니까 그들을 속이는 것은 너무도 쉽습니다. 하늘의 지혜를 서로 모르고 있으니까 이 세상의 어리석은 말로 감성을 자극하니까 속이는 것은 아주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서로 모릅니다.
속이는 자도 모르고 속는 자도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속이는 자는 그것을 이용해서 자기들이 이 세상에서 선지자 노릇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너무도 좋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알면 못 합니다 아니 성령께서 속이지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행위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 어리석은 것이 사람의 눈에는 의롭고 선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 어리석은 것을 가지고 얼마든지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그가 너무 선하고 의롭게 보이려고 하는 자체가 사실은 자기의 어리석음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만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은 어떻게 합니까? 오직 예수를 전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세상 이야기와 율법의 이야기를 전하는 것입니다 사실 율법의 행위를 전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하는데 거의 모든 교인들이 거기에 다 넘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구나 자기가 못하고 있는 것을 거짓 선지자들이 하고 있으면 그를 더욱 대단하게 보고 있고 무조건 신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나중에는 콩을 보고 팥이라고 해도 믿게 되는 세뇌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들이 하는 일이 있습니다.
자기를 아주 지극히 선하고 의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고 또 그 율법을 지키라고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정말 철저할 정도로 율법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이 시대 목사들이 목숨을 걸고 하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새벽 기도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못하는 것을 자기들이 하루도 빠짐이 없이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입니다
또 찬양하는 모습을 모여주고 있습니다.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를 하면서 자기가 하나님과 교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제가 기도하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광명의 천사는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없어 기도를 하는 그것이 너무도 대단한 것입니다.
나는 기도를 못 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이 세상일을 안 하고 목회를 한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거짓들은 자기가 참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게 광명의 천사로 가장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광명의 천사입니다
아니 사람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분명히 광명의 천사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보이려고 하는 자체가 이미 그는 진리가 없는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사는 굳이 광명의 천사로 자기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못 알아 볼 정도로 나그네와 같이 보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도 너무 목사의 티를 내고 있는 사람들은 사실 그 안에 들은 것이 없다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고린도후서11:18절을 보면
“여러 사람이 육체를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
거짓의 특징입니다
육체를 따라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교단에 속해 있고 어느 신학교를 나왔고 어디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자랑을 합니다. 또 자기가 이제까지 어떤 일을 했다는 것을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거짓들의 특징은 자기를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이 속이고 있습니다.
박사 학위가 속이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사실은 이 시대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기에게 있는 것을 드러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따라 자랑을 하면서 자기 육체의 무엇인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요한계시록2:9절을 보면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유대인입니다
아니 이 시대 성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성도가 아니라 사단의 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유대인이라는 것을 나타내고자 하고 있습니다. 아니 유대인과 똑같이 되려고 성경 안에서 나타나고 있는 행위들을 아주 잘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위를 함으로 해서 자기가 목사라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짓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어떻게 하든지 자기들끼리 진짜를 만들어서 그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자기도 모르고 있으면서 더욱 열심을 내서 그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광명의 천사들이 이 시대 더욱 열심을 내고 있어서 모두가 거기로 가고 있습니다.
신학이 무엇입니까?
아무리 신학을 공부 했고 또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해도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제가 신학 자체를 부정하고 싶어서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신학을 공부를 했다 해도 성령을 받지 않고 진리를 모르고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광명의 천사를 만들어 주는 포장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인생이 무엇입니까? 이런 것들이 다 광명의 천사로 가장을 하게끔 하는 매개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것이 자기를 유대인으로 착각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마치 성도가 된 것으로 목사가 된 것으로 가장을 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실은 사단의 일꾼입니다
성경에 대해서 고민도 하지 않고 성경에 대해서 연구도 하지 않는 자는 목사가 될 수 있는 자격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남의 설교를 카피를 하고 있고 아주 쉽게 인터넷에서 예문을 뽑아서 쓰고 있고 또 남들이 만들어 놓은 예화라든지 그런 것을 적당히 짜깁기해서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말은 설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요즘은 너무 한심합니다.
언제부터 목사들이 그렇게 가운을 입었습니까? 진리가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외적으로 나타내 보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적당히 추하지만 않게 입으면 되지 마치 목사의 차림이 있는 것 같이 격식을 갖추려고 하는 자체가 그 안에 진리가 텅텅 비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광명의 천사로 가장을 하고 싶어서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를 생각하세요.
그때 무슨 강대상이 어디 있었습니까? 가운이 어디 있었습니까? 그리고 무슨 신학이 있었습니까? 하지만 지금 신학을 공부한 사람들보다 디모데나 디도는 더 많이 공부를 했습니다. 성경에 대해서 공부를 더 많이 했습니다. 이 세상의 신학이라는 과정을 위해서 공부를 한 것이 아니라 성경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는 말씀입니다
라이센스가 뭐 그리 중요 합니까?
요즘은 교인들도 교단을 먼저 물어 보고 있습니다. 그가 예수를 믿느냐고 믿는 것이 아니라 교단이 어디냐고 물어 보고 있습니다. 제가 신학을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신학에서 무엇을 공부를 하고 있습니까? 성경에 대해서는 아주 무식합니다. 신학교를 나오면 뭐합니까? 일반 대학을 나온 사람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광명의 천사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그 안에 진리가 있느냐는 것을 분별을 해야 합니다. 진리가 없다면 그가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해도 그는 거짓 선지자이고 또 광명의 천사로 가장을 하고 있는 사단의 일꾼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큰 일이 아닙니다.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은 아주 쉽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자기가 어떤 괴로움을 당했는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단의 일꾼들도 마치 사도 바울과 같이 그런 고난에 참여를 함으로서 정말 의의 일꾼과 같이 보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11:22-27절을 보면
“저희가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 중에 어느 것을 하는 것입니다
마치 이런 것을 한 것을 가지고 의의 일꾼으로 착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느 목사들이 자기들이 초창기에 개척을 했을 때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단의 일꾼들도 사도 바울과 같이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외적인 것으로 그를 의의 일꾼으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어느 목사는 젊었을 때 정말 이렇게 까지는 안했을지라도 교인들과 같이 고생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나 그의 본 모습이 나이가 들면서 드러나기 시작을 했고 그는 역시 의의 일꾼으로 가장을 한 사람에 불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생 했습니까?
그것이 의의 일꾼이라는 표징이 될 수 없습니다. 사단의 일꾼도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 엄청나게 고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고 의의 일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는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외적인 행위들을 보고 의의 일꾼으로 속지 말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이렇게 했을지라도 이런 것으로 의의 일꾼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입니다.
그것은 가장을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이성의 지식과 겸손의 모양 그리고 행위는 얼마든지 가장을 할 수 있지만 진리는 절대로 가장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숨길 수도 없고 또 가장 할 수도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 성령입니까?
사람이 눈으로 보고 이성으로 알고 하는 것으로는 도무지 사단의 일꾼과 의의 일꾼을 분별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반드시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셔야지 내가 거짓 선지자를 분별을 할 수 있지 사람의 이성으로 그것을 알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속았다고 주님께 호소를 한다고 그것이 용납이 될 것 같습니까?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얼마든지 주님께 지혜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안 됩니다 그 시간을 충분히 주셨기 때문에 자기가 속은 것 역시 자신의 잘못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속았다고 해서 주님이 용서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생명은 내 책임입니다 목사의 책임도 아니고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내 책임입니다
디모데후서3:13절을 보면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내 영혼 내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 슬피 울며 호소를 해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속이는 자는 그래도 덜 억울합니다. 그에게 속아서 지옥에 간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생을 헌신적으로 살면서 신앙생활을 했는데 지옥 간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불행한 일이 없도록 광명의 천사에게 속지 마시고 사단의 일꾼에게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르면 구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진심으로 하나님께 통회하는 마음으로 구하면 하나님께서 왜 안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자기 생명이 걸린 문제인데 사람들이 너무 쉽게 교회를 믿고 있고 목사를 믿고 있습니다. 성경은 수도 없이 거짓 선지자들을 말씀을 하고 있는데 자기가 다니는 교회만큼은 아니라는 요행을 바라고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은가 봅니다.
사형수입니다
그런데 내일 죽어야 합니다. 만약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정말 확인을 하고 또 확인을 하면서 그 방법을 구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이 시대는 성경을 보려고도 하지 않고 성경을 보면서도 고민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령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구하는 자는 반드시 주실 것입니다 성령을 받아서 진리를 분별해서 거짓 선지자에게 속지 마시고 진리를 바로 믿어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아카데미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비옵는 것은 (0) | 2016.03.29 |
---|---|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0) | 2016.03.29 |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0) | 2016.03.28 |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0) | 2016.03.28 |
내 잔이 넘치나이다 (0) | 2016.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