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루이스 뻘콥이 지은 기독교 신학 개론에서 보면 삼분 설보다는 이분 설이 더 성경적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이분 설을 따르고 있고 그것이 성경적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정신과 사상역시 육체에 속해 있습니다.
이 세상 종교는 마음을 깨끗하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행하면 무엇이든지 용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비슷한 말씀이 있으면 마치 그것을 해도 용납이 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고 그런 일들을 새로 만들려고 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 자기를 알리고 있습니다.
성경을 천 독을 한다고 여러분의 마음이 깨끗해 질 수 있습니까?
그것은 노력해서 되는 일이 아니고 또 어떤 영성 수련을 해서는 더욱더 안 되는 일이고 매일 하나님만을 생각해서도 안 되는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모르면 자꾸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 이야기 했던 한 사람 빼고는 모두 이상하게 생각을 합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만물 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 어떤 노력을 한다 해도 우리의 마음이 깨끗해 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그들은 예수를 믿는데 예수만 믿어서는 안 되고 구원을 받으려면 할례도 받고 또 자기들이 이제까지 지켜 왔던 율법도 지켜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마음을 깨끗하게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그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을 보내 주셔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마음을 청결하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모양을 내는 것을 포기하고 드리는 말씀이 절대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신령한 몸으로 변화가 되어 천국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먼저 예수를 믿으려고 한다면 내가 행하고 있는 율법의 모양부터 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고는 믿음에 대해서 알 수도 없고 예수를 믿을 수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리라는 이 말씀 하나만을 붙들고 늘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믿음을 방해하는 그 무엇이 있다 해도 대항을 하고 싸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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