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31 : 2절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보장이 되소서" 기독교는 구원의 종교입니다. 만약 구원이 없다면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헛것이 되고 성도는 아무것도 아닌 그저 한 세대를 살다 사라지는 짐승에 불과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잘 사는 것 그리고 선을 행하고 의롭게 사는 것 우리가 소홀히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구원을 잊어버린다면 그 또한 불행한 삶이 될 것입니다.구원은 그냥 교회에 나왔다는 것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신앙 생활하는 것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물론 단번에 주님의 은혜로 주어지지만 구원을 받은 성도라면 자기 영혼에 대해서 끊임없이 확인을 하고 주님께 물어 보아야 하는 것이 성도의 믿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