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오늘의 말씀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윤주만목사 2024. 11. 25. 09:47

전도서4 : 11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시고 하와를 지으셨습니다 가정이라는 가장 작은 울타리를 주시고 그 안에서 서로 사랑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남녀 간에 사랑을 통해서

우리가 천국에서 어떠한 사랑을 받을 것인가를 조금이나마 깨달아 알 수 있게 하신 것이 바로 아담과 하와의 창조 섭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을 너무 사랑하십니다

어느 정도 사랑하시는 가를 아담을 통해서 말씀 하셨습니다

내 뼈 중에 뼈요 내 살 중에 살이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인생들을 그렇게 사랑하신다는 것을 아담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범한 아담과 하와를 멸하시고 새로운 사람을 지으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아담 보다 더 강한 사람으로 창조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능력이 없으셔서 아담과 하와를 구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인생들이 의롭고 선해서 남겨 두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우리는 정말 지렁이 같고 벌레 같은 인생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 인생들을 오래 참으시고 계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 것인가 알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호세아6 :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그러나 인생들은 제사를 알기를 더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아는 것 보다 제사에 치여서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은 제사입니다.

 

기도하는 것, 예배드리는 것, 헌신하는 것, 그런 모든 것이 제사하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아는데 있어 소홀히 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부족하시지 않은 분이십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드린다 해도 그것으로 기뻐하시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이 누구신가를 아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무엇을 알아야 합니까?

아담의 뼈를 취해서 지은 하와는 내 뼈 중에 뼈요 내 살 중에 살이라는 말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 수 있게 하시려고 성경을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은 보지도 않고 제사(행위)에만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하와가 아담이 말한 내 뼈 중에 뼈요 내 살 중에 살이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담의 사랑을 깨달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아담이 그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와가 주는 선악과를 받아먹은 것입니다

 

모태 신앙이라고 하면서 평생을 신앙 생활하면 무엇합니까?

열심을 내서 모든 예배를 다 참석하고 성경을 수 십 독씩 탐독을 하면 무엇합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한다면 아담이 하와가 주는 선악과를 왜 먹었는가를 모른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셔서 왜 십자가를 지셨는가를 모른다면 여러분은 그저 한 평생을 살다가 안개처럼 사라지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와 한 몸입니다

한 몸으로 살면서도 그 따뜻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 체온을 알 수 없다면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이의 사랑을 모르고 어떻게 같이 살 수 있겠습니까?

 

요한일서에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말씀 합니다

자기 안에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사랑하는 이의 따스함을 알 수 없다면 사랑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아니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바로 이스라엘과 같은 사람입니다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음부를 다시 데려다 사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지만 그 음부는 제사에만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세요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생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가를 아주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다는 것은 거짓에 불과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체온을 느끼세요

그 체온을 느끼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 성경은 나에 대해 기록한 것이다. 라는 말씀을 믿고 성경 안에서 사랑을 찾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하나님의 사랑을 체온으로 느껴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

하나님께서는 인애를 원하시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시며 번제 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더 원하시는 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