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오늘의 말씀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윤주만목사 2024. 9. 1. 08:14

마태복음12 : 21

"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 예수 이름의 뜻을 모른다면 그것은 믿는다고 말할 수없는 것입니다. 그 이름의 뜻을 믿어야지만 그 이름을 바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름에는 뜻이 있고 그 뜻에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이방인이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가장 소중한 이름이며 그 이름이 있음으로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 이름을 믿으세요

시편9 : 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이름을 안다는 것은 예수라는 단어를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이름에 담긴 뜻을 아는 것이 이름을 아는 것입니다. 이름을 가진 이가 이 세상에 와서 무엇을 하고 그가 이루시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 가를 자세하게 하는 것이 그 이름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붙여 주신 이름입니다.

마리아에게 나타나셔서 네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할 자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이름만으로 나를 구원할 자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무엇을 해야 구원할 자로 믿고 있습니다

그 이름을 바란다는 말씀은 그런 뜻이 아니라 온전히 그 이름으로 나를 구원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안하고는 상관없이 그 이름으로만 구원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은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무엇을 해 달라고 하면서 그 얼굴을 바라보는 것은 부모가 자기 원하는 것을 온전하게 해 주는 것을 바라보면서 쳐다보는 것입니다. 아이가 무엇을 하면서 부모 얼굴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부모라는 이유로 부모가 해 줄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의 이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예수라는 이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나타나 있는 그 이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막연하게 알면 안 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를 아는 것입니다. 아는데 있어 막연하게 아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 생명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 이름의 뜻을 정확하게 알려고 힘써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기독교인들은 알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사는 잘 드립니다. 기도는 잘 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모든 행사에는 자기 부모에게 하는 것 보다 더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예수이름을 아는 것에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아마 벌써 다 아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예수 이름을 뜻을 아는 것은 정말 무한합니다. 성경 곳곳에 그 이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수십 독을 한 저도 볼 때 마다 예수 그 이름에 대해서 새롭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1독도 안 한 사람들이 예수를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혀 모른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을 볼 수 있으면서도 안보는 사람들이 과연 예수 이름을 알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회의적입니다

 

이름을 알아야 바랄 수 있는 것입니다

모르면 엉뚱한 일만 하다가 멸망당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구약에 선지자들로 예언하신 예수 그 이름을 몰랐기 때문에 엉뚱한 일만 하다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니까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뜻을 정확하게 모르면 동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정말 십자가로 죽였지만,

지금 이 시대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구원 못 받게 방해하는 일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다시 못 박는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름의 뜻은 성경 전체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뜻을 알아야 예수를 바라보고 그 은혜를 바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름을 모르고 바라는 것은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혼자서 김칫국 마시는 것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보세요.

물론 연세 드셔서 못 보신 분들은 주님께서 다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충분히 볼 수 있는데 안 보는 것은 영혼에 있어 게으름을 피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교회 나온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뜻을 알기 위해서 나온 것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은 반드시 멸망당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면서 그 이름을 성경에서 알려고 힘써 행하는 성도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바라는 대로 영접하실 것입니다.

그 날을 기다리면서 바라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주를 의지 하는 자를 버리지 아니하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