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오늘의 말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윤주만목사 2024. 7. 17. 09:57

시편29 : 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영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셔서 복음을 전파 하시고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다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올라가셨습니다

 

아담이 빼앗긴 왕권을 찾으신 것입니다

하와가 범죄 한 원인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신 것을 바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사단의 말에 미혹이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을 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신앙서적들이 너무 많아서 홍수보다도 더 차고 넘쳐 그냥 버려지는 책들도 수도 없이 많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른 신앙의 선배나 학자들을 통해 지식을 배운다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바른 책을 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아마 책을 보면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고 다 나름대로 성경을 근거로 해서 주장을 하기 때문에 잘못

되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 신앙 서적이 지금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 정보의 바다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반 신앙인들은 어떤 말이 참인가를 분별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말씀을 보면 이 말씀도 맞고 저기서 말씀을 보면 저 말씀도 맞고 마치 홍수에 쓸려 내려가는 사람처럼 너무 많은 말들로 인하여 자기가 가야 하는 길이 어느 길인가를 분별 할 수 조차 없습니다.

 

사람의 말을 듣지 마세요

물론 설교를 듣지 않고 신앙 서적을 보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성경 말씀에 대해서 흠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너무 많은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17 :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마지막 때는 성경의 권위 보다는 교회의 말이 우선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보다는 교회에서 전하는 말을 더 신뢰하면서 홍수처럼 많은 말을 쏟아 낼 것입니다

인류의 타락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분별하지 못함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교회는 여자입니다

다시 말씀 드려서 하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지 못하는 하와는 음녀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많은 설교를 듣고 많은 책을 보고 하면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누구 책을 보았고 어떤 책을 보았다고 말하면서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은 참고입니다

성도는 오직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성경의 권위가 훼손되면 될수록 교회는 타락하게 되는 것이며 음녀가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좋은 대로 주장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평안을 얻으세요

성경 말씀 안에서 기쁨을 찾으세요

그 안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왕이 되시며 보호자가 되셔서 영원토록 지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 이외에 다른 곳에서 찾으려 한다면 그는 음녀에게 미혹이 되고 말 것입니다

 

보호자를 잘 만나야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보호자를 성경 말씀에서 찾아야지 신앙 서적이나 사람의 말에서 찾으려고 한다면 그는 결국 모든 것을 빼앗기고 영혼 까지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 말의 홍수 시대입니다

주님께서 오실 날이 그만큼 가까이 왔다는 뜻입니다

성경 말씀을 보지 않는 교인은 하나님을 왕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왕이라고 생각한다면 왕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보아야 가까이 두고 묵상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복 있는 성도는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라고 시편 1편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내가 교회에 충성하기 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에 충성하는 일군이 될 수 있게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