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3 : 14절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스라엘은 진리를 보고도 외면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진리 되시는 예수님께서 이루신 사역을 온전히 받아
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역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진리를 보고도 알지 못한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오셔서 우리가 구원 받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십자가 에서 모두 이루시고 하늘로 승천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모두 이루셨으면
내가 해야 할 분량이 없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해야 할 분량이 0.1%라도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교회에 나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온전한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신앙생활은 은혜에 감사로 하는 것입니다
감사해서 하는 것과 천국을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내가 받은 복음의 은혜가 너무 감당할 수 없어서 그 은혜에 감사해서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받은 은혜를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받은 것으로 가지고 은혜라고 하면 안 됩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고루 나누어 주신 분복입니다. 물론 성도들이라면 그것도 감사해하겠지만 그것을 가지고 감사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다 이루신 사역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보려하지 마세요
이스라엘이 눈으로 보려고 하다가 망 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그렇게도 기다리던 메시야가 이스라엘을 구원할 왕으로 오실 줄 알았기 때문에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눈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랬던 것처럼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눈으로 보려하다 진리를 알지 못하고 멸망
당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받아들이세요
그것은 이 세상에서의 축복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6 : 40절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내 육체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을 구원 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육적인 문제를 가지고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믿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육체를 구원 하러 오셨다면
세례 요한을 살렸어야 했고 많은 초대 교회의 순교자를 살렸어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내가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출세하고 평안하게 살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는 그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성도는 세상에서 환란을 당한다고 말씀 합니다
야고보서5 : 8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왜 참으라고 말씀 합니까?
세상에서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오기 때문에 참으라는 것입니다 예수 믿어서 만사가 형통하면 뭐하러
참으라고 하겠습니까? 그냥 예수만 잘 믿으면 만사형통한데 참고 말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으라는 말씀입니다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그것을 믿고 지금은 고통스러울지라도 하나님의 은총을 기다리며 참으라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을 생각하며 참고 기다리라는 말씀입니다
자기 환경을 참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날을 기다리는 성도는 지금 내 환경이 어떠하든지 그것을 초월해서 참고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고 기다리는 성도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본 성도요 바라는 성도입니다
세상 것을 기다리며 참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세상 것도 기다려야 하는 것이 전혀 아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성도는 세상 것을 기다리면서 참는 것이 아니라 주의 강림하심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참고 인내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내 처지를 인정하는데 부터 시작입니다
어떤 처지에 있더라도 주의 강림하심을 믿는 성도는 참고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믿음이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길이 참을 수 있게 감동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을 기다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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