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31 : 7절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 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곤란을 감찰하사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고"
하나님의 사랑을 아세요
육체적으로 나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것으로도 사랑을 알 수 있지만 내 영혼을 어떻게 사랑하시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육적인 사랑을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입히시고 먹이시고 있습니다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육적으로는 사랑하시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리시고 해를 비추어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 육적인 축복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논하지 마세요
교회 안에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 육체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논하고 있습니다
주의 인자하심이 무엇입니까?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지 않았다면 우리 인류는 벌써 멸망을 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참으셔서 내가 지금 예수를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어느 누구도 잘한 사람이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입니다 단지 사람들이 불쌍해서 보내주신 것이지 누가 잘해서 보내 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자기 육체를 보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자랑할 것이 있어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자랑 할 것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내 육체를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자랑한다는 자체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과 다른 것이 없습니다
아담이 범죄 한 후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영혼은 죽었습니다
사단으로 인하여 곤란과 한난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인생들입니다
그런 인생들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구원 하시려고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자하신 사랑입니다
로마서8 : 29절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한국에 수많은 교회가 있다할지라도 기독교인이 천만 명 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교회 나가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부를 수 있지만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의 곤고와 한난을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하나님의 인자하신 사랑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 주셔서 그를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신 자들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성도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안다고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면 뭐합니까?
정작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나를 안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것과 예수님이 아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그런데도 자기가 아는 것으로 마치 구원을 받은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 영혼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하나님 앞에서 시인하셔야 합니다
성령께서 나를 보증해 주셔야 합니다 이것은 나 혼자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알 때 가능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아십니까?
그것을 알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을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 혼자만의 짝 사랑이 아니라 주님께서도 나를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아는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그 지혜를 우리는 성경 말씀을 통해 매일 알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일에 힘쓰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맏형이 되시게 하시기 위해서 나를 구속하신 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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