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오늘의 말씀

여호와를 의지하나 이다

윤주만목사 2024. 5. 16. 06:03

시편31 : 6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를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 이다"

 

성경을 대하는 자세가 바르게 서 있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은 세상 사람을 위해서 기록된 말씀도 아니고 세상 사람이 보라고 기록된 말씀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들어 온 성도가 읽는 말씀이며 그들이 오직 진리가 아닌 다른 것을 쫓는 것을 경계하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들어온 사람들이 잘못되는 것을 바로 세워 주시기 위해서 성도에게 성경 말씀을 주셨습니다

다윗이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를 미워 한다는 말씀은 세상 사람을 두고 하는 말씀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라는 교회 안에서 그렇게 행하는 자들을 미워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보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들어오지도 않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교회 안에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전한다고 성경 안에 있는 말씀을 전한다고 해서 허탄한 것을 쫓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오해를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성경 말씀을 자기 생명처럼 귀하게 여기면서 늘 곁에 두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는 그들이 허탄한 거짓을 숭상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교회는 계속해서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면서 타락을 해 왔습니다.

내가 지금 다니는 교회는 아니다 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렇게 말하는 자체가 한탄한 거짓을 숭상하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거짓이 무엇입니까?

참이 아닌 모든 것은 거짓 입니다.

참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진리입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거짓이 아니라 참이 되는 것입니다.

 

디모데후서4 :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모두 거짓 입니다

그것에는 나, 라는 존재도 들어가 있으며 교회도 마찬가지고 지금 내 눈에 보이는 모든 형상은 거짓이라는 말씀입니다.

 

교회가 참 입니까?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제가 교회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참이라면 중세 유럽에 있던 교회들이 지금까지 그대로 남아 있어야 합니다.

 

아니 지금 내가 다니는 교회가 하늘로 옮겨져야 하는 것입니다.

내 눈에 보이는 것을 모두 부정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그것은 그대로 인정을 하되 그것이 참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성도는 신앙을 위해 교회를 다니고 그 교회를 세우는데 힘써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지나치게 섬기면 숭상하는 것이 됩니다.

더구나 하나님을 의지하지는 않으면서 그런 모습을 보고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은 허탄한 거짓을 숭상 하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교회를 지나치게 섬기는 것

진리를 떠나 허탄한 이야기를 쫓는 것입니다.

교회뿐만 아니라 목사를 지나치게 섬기는 것도 허탄한 것을 쫓는 것입니다.

교회도 목사도 다 사라질 것입니다.

지금 한국 기독교는 교회와 목사들에게 매여 있어서 그것을 바라보고 쫓아가고 있습니다.

 

오직 진리를 쫓으세요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그것이 교회라도 목사라도 허탄한 거짓이며 지나치게 신뢰하고 쫓아가는 것은 영혼을 죽이는 것입니다.

교회를 인정하고 참 복음을 전하는 목사를 존경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교회가 아무리 바른 교회고 참 목사라 할지라도 지나치게 쫓으면 영혼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직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런 부분을 아주 우숩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헛된 것을 지나치게 쫓아가는 것은 숭상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바로 분별해야 합니다.

 

나중에 슬피 울며 이를 갈지 마세요

분명히 진리가 아닌 모든 것은 거짓입니다.

진리를 위해 한다고 하는 그것도 거짓이 되기 때문에 그 열심이 여러분을 삼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 교회 내 목사라고 하는 그 마음이 나를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에게 내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바르게 알아야 영혼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심으로 내가 오직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랄 수 있게 하시고 허탄한 것을

멀리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