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의인은 믿음으로

의인은 믿음으로 52.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윤주만목사 2024. 4. 10. 14:49

갈라디아서 5:4절을 보겠습니다. ( 307)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로마서를 강의하면서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율법을 지키면 의롭다 함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성도로서 살기 위해서 율법을 지켰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성경에 그런 말씀이 없는데 말을 만들어 내는 사람은 저주를 받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입니까?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여러분이 어떤 마음인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성경이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 가를 아는 성도가 지혜롭습니다내 마음을 이야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여러분이 아무리 좋은 의미로 했다고 해도 성경에서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것입니다 성경을 억지로 자기 마음에 맞추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킵니까?

십일조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드리고 있습니까그러면 여러분은 의롭다 하심을 받아야 합니다성경이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율법으로 반드시 의롭다 하심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내 마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자기 마음을 주장하려면 왜 성경을 보고 있습니까?

 

성경을 볼 필요가 있습니까?

내 마음이 진심이면 되는 것이고 내가 감사하면 되는 것이고 내가 은혜를 받았으면 되는 것이지 성경을 볼 필요성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그것은 내 마음이지만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를 아는 것이 지혜로운 성도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떨어진 자입니다 왜 은혜에서 떨어진 자인가 하면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가 있는데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율법으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는 말씀입니다

 

법아래 있지 않습니다.

왜 법아래 있지 않은가 하면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하기 때문에 법아래 있지 않습니다율법을 지키는 자체가 죄라는 것을 아는 성도가 어떻게 법아래 있을 수 있습니까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법아래 있지 않습니다.

이것을 일일이 가르쳐 줘야 합니까제가 대강만 말씀을 드립니다십일조 법입니다 주일 법입니다 새벽 예배 법입니다 수요 예배 법입니다 금요철야 예배 법입니다 그 날들에 드려지는 모든 예배의 형식이 다 법입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언제 찬양을 부르고 언제 기도를 하고 언제 헌금을 하고 하는 모든 것이 다 법입니다

 

십일조 법입니다

각종 헌금도 다 법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지키고 있는 모든 절기도 법입니다 성탄절추수감사절부활절다 법입니다 송구영신 예배도 역시 법입니다 교회 안에서 성례라고 하면서 하는 성찬식과 세례식도 역시 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 제가 이것을 다 법이라고 하면 도리어 저를 비난할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삼가 지키고 있다면 다 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이러한 일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를 못 합니다 못 들어가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지옥으로 던지움을 받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 자입니다

그리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입니다 이런 모든 행위를 하지 않는 성도만이 은혜 아래 있습니다이 시대는 법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리고 법을 지키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성경에서 율법을 지키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말씀을 해도 전혀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교회입니다

그 안에는 축복과 저주가 있습니다성경은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교회 안에서 누구는 율법을 지키고 있고 누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 있습니다율법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았다는 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이 아니라고 하면 아닙니다.

 

은혜 아래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먼저 전제 조건이 법 아래 있지 않아야 은혜 아래 있을 수 있습니다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다고 하는 말씀을 이해를 못 합니까법 아래 있지 않아야 은혜 아래 있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은혜 아래 있습니다.

그런데 죄를 지을 수 있습니까그럴 수 없습니다아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사도 바울이 절대 그런 일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는 우리가 죄를 지을 수 없다고 그럴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율법의 제3용도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사도 바울은 죄를 지을 수 없다고 그럴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았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이방의 교회사를 보면 거의 다 율법을 지켰습니다사도 바울은 그럴 수 없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3:8절을 보겠습니다. ( 390)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그럴 수 없습니다.

은혜 아래 거하는 성도는 죄를 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이 성경에서 그럴 수 없다고 하면 그럴 수 없어야 합니다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은 자이며 죄를 짓지 않습니다그러한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편지의 성도들입니다

이제 법 아래 있지 않고 우리는 확실하게 은혜 아래 있습니다우리가 죄를 짓습니까은혜를 아는 우리 성도들이 죄를 질 수 있습니까그 죄를 지면 사망이 왕 노릇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어떻게 죄를 질 수 있습니까그럴 수 없습니다.

 

바로 그 말씀입니다

우리는 은혜를 받았습니다그리고 더 이상 법 아래 있지 않습니다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성도들이 어떻게 율법을 지킬 수 있겠느냐고 사도 바울이 반문을 하고 있습니다은혜를 받지 못했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은 성도는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죄가 무엇입니까?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도덕적인 죄를 짓는 자가 마귀에게 속했습니까그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켰습니다그런 이스라엘을 보고 예수님께서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율법 누가 지키게 합니까?

마귀가 지키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그러나 이 시대는 누가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이 시대 교회 안에서 아무 생각이 없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아니 율법을 지키면서도 그것을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는 말로 하고 있습니다.

 

마귀에게 속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마귀에게 속해 있어서 율법을 지켰습니다그 율법을 지키는 그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했습니다이스라엘만 율법을 지켜서 마귀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이 시대 역시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는 사람은 다 마귀에게 속해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귀의 지식입니다

그들이 어떤 죄를 지었습니까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내가 어려서부터 율법을 다 지켰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은 사도 바울의 말과 같이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이 살았습니다그들은 정말 도덕적으로 죄를 짓지 않고 살았습니다그러나 주님께서 그들을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문자적으로는 죄를 안 지었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는 죄를 지었습니다율법을 지키는 자체가 죄라는 것을 이 시대는 모르고 있습니다율법을 지키는 것이 죄라는 것을 알고 있는 성도는 절대로 죄를 짓지 않습니다그것을 사도 바울이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합니다.

우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린 자입니다 그런 성도를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이렇게 하나님께 로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그 죄가 마귀에게 속한 것인 줄을 아는데 어떻게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은혜를 모르면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몰랐기 때문에 죄를 지었습니다이 시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지 못한 자들은 교회 안에서 죄를 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러나 은혜 아래 있는 성도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그럴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하겠습니까?

자기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그런 사람이 죄를 지을 수 있습니까그럴 수 없습니다법 아래 있는 것이 어떤 것이고 은혜 아래 있는 것이 어떤 것인 줄을 아는 성도가 죄를 지을 수 있습니까사도 바울이 그럴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죄를 집니까?

이 시대도 마귀에게 속한 자가 죄를 짓습니다어떤 죄를 짓는가 하면 율법을 지키는 죄를 짓는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죄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마귀에게 속한 자는 죄를 짓게 되어 있습니다그러나 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는 성도는 하나님께로서 났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죄를 지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고는 그럴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은 모르고 죄를 지었습니다그들은 은혜 아래 있지 않았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우리는 이제 은혜를 알고 죄가 무엇인가를 알고 있습니다죄를 아는 우리 성도가 죄를 지을 수 있습니까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로서 난 자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바리새인이 아닙니다그들은 마귀의 자식들이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면서 저주를 받았습니다그런데 이 시대 이스라엘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아니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형제나 되는 것과 같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적입니다

제가 이스라엘 자체를 판단하고 싶지 않고 그들을 미워하고 싶지도 않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성도입니다 누가 마귀의 자식이었는가를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마귀의 자식들은 율법을 지키는 죄를 지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했습니다그들은 은혜 아래 있는 것을 거절하고 율법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죄를 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은혜 아래 있는 성도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사도 바울도 그럴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사도 요한은 하나님께 로서 난 자는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 안 짓습니다.

아니 그럴 수 없습니다은혜 아래 있는 성도가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하지만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는 줄을 모르고 도덕적인 죄를 짓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씀하는데 죄를 짓는 자기를 보고 스스로 정죄에 빠져서 사망에 이르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죄를 안 짓습니까?

우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린 성도만이 죄를 안 짓습니다우리가 의의 병기가 된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임을 아는데 어떻게 율법을 지킬 수 있습니까그러나 어떤 죄를 짓지 않는 줄을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모르니까 도덕적인 죄를 짓고 정죄에 빠지고 있습니다.

 

법 아래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은혜 아래 있습니다그런 성도가 어떻게 율법을 지킬 수 있습니까그럴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립니다여자가 시집을 갑니다이제는 그런 풍습도 거의 사라졌지만 우리 어머니 세대만 해도 시집을 가면 그 집의 가풍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 남편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우리나라에서 드리는 제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전 남편의 집에서 드렸던 제사가 10 1일이었습니다그런데 새 남편에게 시집을 와서 보니까 제사를 안 드리고 있습니다그 여자가 새 남편에게 와서 10 1일에 제사를 드리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누가 그렇게 합니까?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은혜 아래 있는 성도는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보면 뭐 합니까?

모두가 소경이 되어서 안 보입니다 성경에서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지를 도무지 모르고 있습니다이런 성경 말씀이 풀리지 않으면 모두가 사망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정말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우리 그리스도편지에서 교제하는 성도님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있습니다.

 

죄를 안 짓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어떻게 이 죄를 안 질 수 있습니까그러나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시고 죄를 안 질 수 있게 역사를 해 주시고 있습니다그리고 우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고 있습니다.

 

은혜입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은혜는 받은 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은혜가 아니고는 어떤 말로도 설명이 안 되고 있습니다이스라엘의 수가 바다 모래 같지만 남은 자만 구원을 받았습니다이 시대 기독교인의 수가 바다 모래 같지만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6:16절을 보겠습니다. ( 247)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아무에게나 자기를 종으로 내맡겨서 복종하게 하면여러분은여러분이 복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 되는 것임을 알지 못합니까여러분은 죄의 종이 되어 죽음에 이르거나아니면 순종의 종이 되어 의에 이르거나하는 것입니다.”

 

죄를 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사해 주셨습니다도덕적인 죄 뿐 아니라 율법을 지키는 죄 또한 사해 주셨습니다그러나 우리 인생이 도덕적인 죄는 안 짓고 살 수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는 율법에 대해서 죽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도덕적인 죄는 안 질수 없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키는 죄는 성령이 오셔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는 성도는 안 지킬 수 있습니다성령이 오시기 전까지는 우리는 다 율법 아래 있었습니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 그 율법을 십자가에서 죽이셨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세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그 세례의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죄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았습니다그것은 율법에서 이제 우리는 죽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그렇게 하신 것은 이제 우리는 율법에 대해서 죽고 하나님에 대해서 살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습니다.

우리 역시 합하여 죽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 역시 새 생명 가운데서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이 세례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이 시대 교인들이 율법을 지키면서도 세례를 받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율법을 지키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가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가 율법에 대해서 죽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교회 안에서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망입니다

아니 저주를 받습니다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구약에서부터 계속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천국에 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못 갑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천국에 가는 사람과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을 나누어서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성령이 오시지 않아서 누가 천국에 가는 줄을 모르고 있고 막연하게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행위를 보면서 천국에 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그 행위가 죄라는 것을 모르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두 지체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담의 지체입니다 그리고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내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지체입니다 어느 지체를 따라 살아가느냐에 따라 그가 저주를 받기도 하고 또 천국에 간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체입니다

아담의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아담의 지체로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고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가 없기 때문에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릴 수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의 병기입니다

그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는 성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영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 성도는 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법 아래입니다

그리고 은혜 아래 있습니다성도는 이제 은혜 아래 있습니다이렇게 은혜 아래 있는 성도는 죄를 짓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율법을 지키는 죄가 사망이 왕 노릇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성도가 어떻게 죄를 지을 수 있느냐고 말씀을 하면서 그럴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죄를 짓지 않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성령이 오시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성경을 사람의 이성으로 보는 모든 사람은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이제 율법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게 진리로 인도를 하심을 받은 성도는 더 이상 율법을 지키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성경은 늘 두 가지를 가지고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구원을 받는 사람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지옥에 던지우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그것이 교회와 세상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두 사람을 비교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죄의 종으로 순종해서 사망에 이르는 사람이 있고 의의 종으로 순종해서 의에 이르는 사람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입니다

죄의 종이 될 수도 있고 의의 종이 될 수도 있습니다죄의 종도 되고 의의 종도 되는 것이 아니라 죄의 종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의의 종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이 두 가지를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성경에서 비교를 할 때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어느 한 가지를 하면 어느 것은 절대로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누가 많겠습니까?

죄의 종이 많겠습니까의의 종으로 드리는 사람이 많겠습니까의의 종으로 드리는 사람이 많다면 성경을 굳이 기록할 필요도 없습니다아니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통해서 이 말씀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교회 안에 있는 거의 절대 다수가 죄의 종으로 드리기 때문에 로마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죄의 종으로 드리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도덕적인 죄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키는 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니까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 교회 안에 더 많이 있기 때문에 로마서를 통해서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하지만 로마서의 말씀을 보고 사람들은 더욱 더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망에 이릅니다.

죄의 종이 되어서 드리는 사람은 사망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반드시 사망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모든 교회가 계속해서 율법주의를 지향해 왔습니다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청함을 받은 자의 거의 다수가 죄의 종으로 드려서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사망에 이르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4:21절을 보겠습니다. ( 307)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죄의 종입니다

그것을 갈라디아에서는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했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율법을 지키는 사람을 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누가 율법을 지켰는가 하면 지금 있는 예루살렘이라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는 다 율법의 종이 됩니다사도 바울이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을 보면서 하갈을 비유로 해서 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이스라엘은 자기들을 종으로 드렸습니다누구에게 종으로 드렸는가 하면 율법에게 종으로 드렸습니다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죄의 종으로서 율법에 순종을 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었습니까?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는데 어찌하여 우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하느냐고 예수님께 묻고 있습니다.

 

율법의 종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율법의 종이 되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그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사망이 온다는 것을 모르고 영생을 얻기 위해서 율법을 지켰습니다죄의 종으로 드리면서도 자기들이 누구의 종이 되어 있는 줄을 모르고 우리가 종이 된 적이 없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는 사람은 다 율법의 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왜 저주를 받는가 하면 율법이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증거를 해 주고 있지만 사람들이 율법을 보고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왜 지키지 말라고 하는가 하면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육체가 없어서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성경에 문자로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을 알면서 자기들이 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율법을 폐했습니다왜 폐했는가 하면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저주를 받기 때문에 폐했습니다율법의 종이 되는 순간에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입니다

그리고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생명을 주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어느 것을 통해서 생명을 얻기를 원하는가에 따라 순종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나는 영생을 얻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지 않고 은혜에 감사해서 지킨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성경이 율법을 지키는 순간 의롭다 함과 연결이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종입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의 종이 되어서 율법을 지키면서 살았습니다그들에게 주님께서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율법을 지키는 일이 누구에게 순종을 하는가 하면 마귀에게 순종을 한다는 말씀입니다 마귀에게 순종을 하는 자는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단 한 가지의 율법입니다

그것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이 둘을 함께 할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율법을 지키든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든지 둘 중에 하나를 해야 합니다하지만 이 시대는 율법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안 됩니다

그들은 율법을 지키는 사람이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이렇게 율법에 순종해서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죄의 종으로서 사망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왜 사망에 이르는가 하면 율법으로는 의롭다 하심을 받을 육체가 없기 때문에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계속 말씀을 드립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동전의 양면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율법을 지키지 않습니다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반드시 어느 한 가지에 종으로 드려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도 잘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도 믿습니까?

그렇게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사람의 이성에는 그것이 백번 옳은 것 같아도 성경은 분명히 어느 것에 순종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또한 이 시대 율법을 지키면서도 자기들이 지키는 율법을 율법이 아닌 것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다 율법의 종이 되어서 드려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3:36절을 보겠습니다. ( 147)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릅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순종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자기가 육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아들을 순종하라고 말씀을 하니까 교회에 나와서 자기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으로 순종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제까지 누구에게 순종을 했는가 하면 율법에 순종을 하면서 살았습니다그런 그들에게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믿는 일입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은 전혀 다른 차원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아들을 순종한다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입니다.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지금 계속해서 로마서6장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율법을 지키지 말아야 합니다아들을 순종을 하려면 율법을 지키지 말아야 합니다이스라엘은 순종을 하지 않아서 계속해서 율법을 지켰습니다그러나 그들은 마귀의 자식이 되어서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 순종해야 하는가 하면 아들에게 순종해야 합니다지금 이 시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요한복음의 말씀을 보고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도 아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도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생입니다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어떤 행위로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 순종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그 복음에 순종하는 전제 조건이 죄의 종으로 드리지 않는 것이라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의 종으로 드리고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그는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아들에게 순종하려면 반드시 율법을 지키지 말아야 합니다죄의 종으로 드리면서 순종의 종으로 드린다는 말은 성립이 될 수 없습니다.

 

순종의 종입니다

성도는 죄의 종이 아니라 순종의 종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아들을 믿고 순종하는 성도만이 의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만이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