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오늘의 말씀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윤주만목사 2024. 4. 8. 09:04

시편1 :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교회 안에는 의인과 악인이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의인과 악인은 세상 사람들과 성도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의인과 악인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씀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거의 모든 사람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자기가 어떤 행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일을 지키지 않으면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의롭다 하심이 취소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에 헌신을 하지 못하는 그것으로 혹시라도 취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의인이 아닙니다

 

? 의인이 아니냐면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외에 어떤 행위가 들어갈 수 없으며 들어가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의인은 내가 의롭다 해서 의인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사람들로 부터 의롭다 함을 인정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은 순전히 사람으로 부터 인정받는 것입니다 악인은 사람에게 인정받기를 바라지만 의인은 오직 하나님께서 인정을 하십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은 사람의 눈에 보입니다

당연히 잘 지키는 사람을 의롭다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행위를 잘하는 것을 보고 그를 인정 하는 사람은 악인이며 행위와는 차별 없이 인정하는 사람은 의인에 속한 사람입니다

 

사람에게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지 마세요

의인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인은 그가 행위를 아무리 잘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인정 하시지 않는 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50 :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신데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으냐면 어떤 내 행위를 보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서 아는 것입니다

 

믿음이 아니고는 알 수 없습니다

그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사역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 중에 일부만을 받아들인다면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의롭다 하시는 줄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100%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게 받아들일 때 성경 속에서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아서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그 안에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외에 어떤 방법으로도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시는 것을 알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 악한 자는 그것을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자기 행위로 인정을 받으려고 애쓰고 있는 것입니다

행위가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기 때문에 악인은 반드시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율법에 비추어 볼 때 그 율법의 요규를 완전하게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의롭다 하심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율법은 그렇게 지금도 나를 대적하며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의롭다 하셨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내 행위를 보면 당연히 의롭지 못한 것입니다

율법은 그렇게 나를 대적하면서 네가 어떻게 의로운 사람이냐고 묻습니다

 

그렇게 묻고 있는 율법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폐하여 버리셨습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교회 안에서 율법은 사람들을 향해 대적하면서 예수님께서 주신 은혜를 거절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내 죄를 다 갚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의롭다 인정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서 아직도 율법에 매여 자기가 의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모르고 스스로 의로워 지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은혜를 거절하는 자 입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인정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성도는 하나님으로 부터 의인이라 인정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인정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 영원한 축복을 누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신 줄 믿게 하시고 내 대적이 정죄하지 못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