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오늘의 말씀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윤주만목사 2023. 8. 30. 19:58

시편25 : 3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이다"

 

지금은 은혜의 시대입니다.

은혜의 시대에 율법을 가지고 논한다면 자기가 어떤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입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강조하는 것을 참 좋은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착하고 의롭게 살라고 하는 것이 나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율법이 무엇을 하는 것인가를 깨닫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한 것임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율법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기도 합니다.

선한 것인데 잘못 사용하면 죽이는 것으로 변해 버린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이라는 것은 그렇게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온전히 지키면 참 좋은데 한 가지라도 범하면 사망으로 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만 사용하기를 누가 사용하는 줄을 깨달아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사용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마귀에게서 나서 마귀의 자식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율법이 마음에 자리하면 영이 자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면 할수록 복음을 깨달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죄를 지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과 죄를 짓는 것을 연관 시키면 안 됩니다.

 

율법을 마음에 두지 않아도 죄를 안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율법이 폐하여 졌다고 말씀하면 마치 죄를 지라고 하는 것처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율법을 마음에 두지 마세요

그것을 마음에 두면 반드시 진노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3 : 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의문은 율법입니다.

율법은 분명히 죽이는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그 죽이는 것이 자기 마음에 자리해 버리면 영이 있을 자리가 없습니다.

그 둘이 함께 할 수 없다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 하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율법 한 가지라도 내 마음에 자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일요일에 예배하는 것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주일 성수로 내 마음에 자리하면 성령이 자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의문과 영은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도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으로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앙생활 하는 것을 영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정말 성경을 모르는 무식한 사람입니다.

신앙생활은 내 몸으로 하는 것이고 의문에 속한 일입니다.

 

그러나 영은 보이지도 느끼지도 않는 말 그대로 영입니다.

영으로 하는 것은 마음으로 믿어지는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는 것이 사는 것입니다.

 

의문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 하는 것이 마음에 자리하면 믿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게 됩니다.

하는 것에는 열심을 다하면서 할 수 있는데 믿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의문으로 하지 마세요.

아무렇게나 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복음을 가진 사람은 더 의롭고 선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는 것을 의문으로 하지 않는 다는 말씀입니다.

 

은혜 받을 만한 때에 율법을 들이대는 것은 자기가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지 모르고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악한 자들에게 속지 마세요.

은혜는 은혜가 되어야 참다운 은혜 인이 되고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

새 언약의 일군이 되게 하시고 의문으로 하지 않고 오직 새로운 영으로 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